인천산림조합은 인천시민 300만 그루 나무심기운동 및 국민식수기간을 맞이하여 남동구 수산동에 나무시장을 개장했다고 5일 밝혔다.
인천산림조합에 따르면 수산동 나무시장은 조합원이 생산 보유한 우수한 품질의 나무를 중간유통 과정 없이 소비자에게 직접 판매하기 때문에 10~30% 정도 싸게 구입할 수 있을 뿐만 아나라 산림조합에서 품질을 보장하는 묘목으로써 믿을 수 있다.
또한 전문 임업기술지도원이 배치되어 나무의 선택과 심는 방법, 기르고 재배하는 방법 등의기술지도 및 상담을 겸하고 있어 매우 유용하다.
판매기간은 오는 30일(오전 9:00 ~ 오후 6:00)까지이며 기간내 공휴일 관계없이 정상운영한다.
문의 나무시장 (032)462-0110, 462-849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