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롯데백화점이 프리미엄 초콜릿 브랜드 고디바(GODIVA)의 새로운 디저트 라인 ‘지 버터(G Butters)’를 국내 최초로 선보인다.
롯데백화점은 23일부터 본점 지하 1층 식품관에서 고디바의 신제품 ‘지 버터’를 판매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선보이는 라인은 벨기에산 초콜릿과 발효 버터의 조화를 통해 부드럽고 깊은 풍미를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대표 제품은 시그니처 디저트 ‘버터샌드’로, 3가지 플레이버가 포함된 3종 세트(2만 9000원)로 구성됐다. 이외에도 섬세한 맛의 ‘휘낭시에’(3개입·1만 9000원)와 프랑스 브르타뉴 전통 구움과자인 ‘갈레트’(6개입·3만 5000원)도 함께 선보인다.
롯데백화점 관계자는 “국내 고객에게 최초로 소개되는 고디바의 신라인을 통해 새로운 디저트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며 “프리미엄 디저트 수요 확대에 맞춰 차별화된 상품을 지속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박민정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