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웃백 스테이크하우스가 전국 매장에서 지역사회와 나눔을 실천했다.
아웃백은 9월에도 대표 사회공헌 활동인 ‘러브백(LOVEBACK) 캠페인’을 통해 취약계층 아동·청소년, 장애인, 암 완치자 등 지역사회 이웃들과 따뜻한 식사를 나눴다고 29일 밝혔다.
러브백 캠페인은 ‘나보다 우리’라는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2013년부터 이어온 활동이다.
이번 달에는 펜타포트점·춘천점·강남교보타워점·하남스타필드점·양재점 등 5개 매장이 참여해 총 800만 원 상당의 식사를 제공했다.
천안펜타포트점은 470만 원 상당의 정찬을 마련했으며, 춘천점과 하남점은 장애인 가족을 위한 나눔의 자리를 가졌다. 강남교보타워점은 암 완치자를 초청해 회복을 축하했고, 양재점은 도시락 나눔으로 정을 전했다.
아웃백 관계자는 “러브백 캠페인은 외식의 가치를 지역사회와 나누는 뜻깊은 활동”이라며 “앞으로도 꾸준한 사회공헌을 통해 고객과 함께하는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박민정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