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는 오는 9일 시청 민원실 주차장에서 ‘자동차 무상 안전점검’을 실시한다.
경기도자동차전문정비1사업조합 안양시지회가 여는 이번 점검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진행된다.
시민들은 사전 예약 없이 차량을 가지고 방문하면 무상으로 안전점검을 받을 수 있다.
주요 점검사항은 와이퍼 등 소모품 교체와 오일류 보추으 내부 연막 소독 등이다.
단, 수입차나 일부 차종의 경우 소모품 교체가 제한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경기도자동차전문정비1사업조합 안양시지회로 문의하면 된다.
[ 경기신문 = 송경식 기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