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이하 인천사랑의열매)는 17일 인천상공회의소에서 나눔문화 확산을 위한 사회공헌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인천상의에서 회원 기업들에게 인천사랑의열매 ‘희망2026나눔캠페인’에 참여 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독려와 홍보 활동에 동참하기로 했다.
모아진 성금은 인천지역의 취약계층 및 사회복지관을 돕기 위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박주봉 인천상의 회장은 “다가오는 연말 인천지역의 어려운 분들을 돕기 위해 협약을 체결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지속적으로 나눔 활동에 적극적으로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조상범 인천사랑의열매 회장은 “인천상의와 함께 지역사회의 나눔문화를 확산할 수 있는 협약을 체결하게 돼 매우 기쁘다”며 “회원기업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관심이 모여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민중소 기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