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군 용문면은 지난 8일 봉사단체 '무지게 뜨다'가 겨울철 대비를 위해 지역 어르신들에게 방한조끼 40벌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무지개 뜨다' 회원들은 다문5리 경로당을 직접 방문해 방한조끼와 간식 쿠키를 전달하며 어르신들의 안부를 살피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기분에는 단체 소속 회원사인 엠디자인광고 이디야커피 양평공흥점 콘돌201카페 행복한 찹쌀콰베기 백안리점이 함께 참어해 나눔 활동에 힘을 보탰다.
박석남 국장은 "겨울철 추위로 어려움을 겪는 어르신들에게 작은 보탬이 되고자 회원들이 뜻을 모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위한 나눔 활동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홍명기 용문면장은 "어려운 여건속에서도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준 무지개 봉사단체에 감사드린다"며 "용문면도 취약계층과 어르신들을 더 세심히 돌볼수 있도록 겨울철 보호대책 강화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 경기신문 = 김영복 기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