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병전 부천시의회 의장이 2026년 병오년(丙午年) 새해를 맞아 “시민이 체감하는 변화를 위해 민생을 최우선에 두는 의정활동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김 의장은 1일 발표한 신년사를 통해 “활력과 진취성의 상징인 붉은 말의 기운처럼 부천이 힘차게 도약하는 한 해가 되길 바란다”며 “시민의 행복과 안전이 시정의 중심이 되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특히 시민구단 부천FC1995가 창단 18년 만에 K리그1 승격을 이룬 데 대해 “부천의 자부심을 높인 쾌거”라며 축하의 뜻을 전하고, “시민의 변함없는 관심과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김 의장은 지난해 의정활동과 관련해 “숫자보다 시민의 삶을 바꾸는 결정적인 순간을 만드는 데 집중했다”고 회고했다. 그는 부천역 일대 무질서 촬영행위, 전통시장 차량 사고 등 시민 안전 문제를 예로 들며 “공공질서 확립과 안전 확보를 위해 관련 조례를 제·개정해왔다”고 강조했다.
또한 아동·청소년·여성·노동자 등 사회 구성원을 아우르는 민생 입법으로 촘촘한 사회안전망을 구축하고, 공공기관 청렴도 평가에서 역대 최고 등급인 2등급을 기록한 점, 행정안전부 장관상 수상 등을 주요 성과로 제시했다.
김 의장은 2026년 부천시의회 운영 방향으로 ▲시민 곁에서의 소통과 안전 확보 ▲세금의 효율적 집행과 민생 예산 점검 ▲현실을 반영한 조례 정비 ▲견제와 협력이 조화를 이루는 의정활동 등을 제시했다.
그는 “예산은 시민의 땀과 시간의 결과이며, 불필요한 낭비를 줄이고 꼭 필요한 곳에 예산이 쓰이도록 하겠다”며 “부천대장 도시첨단사업단지, 1기 신도시 및 원도심 정비, GTX·대장홍대선, KTX 소사역 정차, 경인선 지하화 등 미래 핵심사업이 차질 없이 추진되도록 의회의 역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끝으로 김 의장은 “시민의 삶을 기준으로 묻고, 살피고, 책임지는 의정이 되겠다”며 “붉은 말의 해인 2026년이 부천이 한 걸음 더 나아가는 도약의 해가 되길 바란다”고 새해 인사를 전했다.
[ 경기신문 = 반현 기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