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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탄역 중심 순환버스 운행…화성시 교통망 확충

GTX-A 개통 앞두고 지역 내부 교통부터 정비

동탄역과 동탄구청을 축으로 한 생활권 순환 교통망이 본격 가동에 들어갔다. 행정·광역교통 환경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이 목적이다.

 

 

화성시는 26일 동탄역과 동탄구청을 중심으로 주거지역, 상업·교육시설을 연결하는 ‘동탄역 순환버스’ 4개 노선의 운행을 시작했다.

 

이번 노선 신설은 다음 달 예정된 일반구청 출범과 오는 6월 개통을 앞둔 GTX-A 동탄역을 고려해 교통 접근성과 행정 서비스 이용 편의를 동시에 높이기 위한 조치다.

 

순환버스는 동탄1·2 권역을 각각 A·B 노선으로 나눠 촘촘하게 연결한다. 동탄1순환은 우남퍼스트빌을 출발해 동탄역과 동탄구청으로 이어진다.

 

노선별로 메타폴리스와 주요 아파트 단지, 초·고교 밀집 지역을 경유한다.

 

동탄2순환은 치동천힐링정원과 동탄4동 단독주택 단지를 잇는 구조로, 상가와 주거지역을 번갈아 오가는 순환형 노선으로 운영된다.

 

시는 이번 노선 도입으로 동탄역과 남동탄권 간 이동 시간이 단축되고, 출퇴근은 물론 일상적인 생활 이동의 편의성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GTX-A 개통 이후 늘어날 광역 이동 수요에 대비해 지역 내부 교통을 미리 정비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는 평가다.

 

정명근 화성시장은 “동탄역 순환버스는 시작에 불과하다”며 “구청 출범과 광역철도 개통에 맞춰 시민 체감도가 높은 교통망을 지속적으로 확충하겠다”고 밝혔다.

 

[ 경기신문 = 최순철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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