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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급구조구난 대비태세 구축

구리소방서는 19일 남양주시 진접읍 연평리 소재 현대택배에서 각종 재난발생시 신속한 현장대응 및 체계적인 현장대처능력을 배양하기 위한 2005년도 재난대비 긴급구조종합훈련을 실시했다.
구리소방서 주관으로 실시한 이날 훈련에는 경기소방재난본부, 남양주시청, 남양주경찰서, 남양주보건소, 한전구리지점, KT남양주지점, 육군제9251부대-901화학대 등 13개 유관기관·단체에서 모두 264명이 참가했으며 소방헬기 및 차량 33대 등 100여점의 소방장비가 동원됐다.
훈련은 건물의 폭발로 인한 붕괴 및 대형화재 발생으로 다수 인명피해의 가상상황을 설정해 유관기관간의 유기적인 협조체제 구축과 일사분란한 현장지휘소의 운영체제 정착, 자위소방대의 초기진압능력배양 및 인명대피방법 등에 중점을 두고 실시했다.
이재욱 구리소방서장은 강평을 통해 “긴급구조 유관기관간의 공조체제 확립과 훈련대상의 자체 초기진압능력의 배양으로 각종 재난 및 재해 발생시 신속한 현장대응능력의 향상을 기해 나갈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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