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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 이사람] 엄교섭 "반도체 중심·미래교육도시 '용인' 만들 것"

엄교섭 더불어민주당 용인특례시 경기도의원 예비후보

 

엄교섭 더불어민주당 용인특례시 경기도의원 출마예정자는 제10대 경기도의회 의원으로 일했던 경험을 바탕으로 2026년 경기도의원에 도전했다. 아직 선거구가 획정되지 않아 지역구 선정을 할수 없는 현실이지만 '용인 처인구 사랑'의 한결같은 마음으로 보낸 지난 4년이 당선 자양분이 될 것이라는 믿음이 강하다.

 

그는 처인구가 지금 중대한 전화점에 있다고 진단한다. ▲SK하이닉스 반도체 특화단지 조성 등 대규모 산업 변화 예정 ▲기업과 인구 유입 본격화 등이 근거다. 이런 시기일수록 준비된 계획과 실행력이 필요하다는 것이 엄 예비후보의 판단이다. 

 

그는 경기도의회에서 건설교통위원회와 교육행정위원회를 모두 경험했다. 산업 기반과 교육 정책을 함께 설계했던 사람으로 중앙정부의 산업·민생 정책이 용인시에서 가장 먼저, 가장 정확하게 실행되도록 하겠다는 각오다.

 

엄 예비후보는 "이재명 정부의 성공이 곧 국민의 성공이며, 저는 그 정책이 지역의 성과로 이어지도록 책임 있게 역할을 하겠다"는 결기도 숨기지 않았다.

 

그는 세가지 공약을 제시했다. 첫 째는 ▲반도체 중심 도시 기반 구축을 위해 중부권광역특급철도(JTX) 유치를 통해 잠실~용인~청주공항을 연결하고, 처인구를 대한민국 반도체 물류의 중심지로 만들겠다는 의지를 내비쳤다. 또 원삼면 반도체 특화단지 기반시설을 차질 없이 지원하고, 주민 편의시설도 함께 확충하겠다고 했다.

 

두 번째로는 ▲미래교육도시 조성을 공약했다. 이를 위해 지역별 초·중·고 신설을 적극 추진하고, 학교복합시설을 통해 교육과 지역공동체 기능을 함께 강화할 계획이다. 또 명지대 반도체공대 설립을 통해 산학 상생 모델도 구축하겠다는 의지를 보였다.

 

세 번째로는 ▲살기 좋은 용인시(처인구) 만들기를 약속했다. 공연장과 전시장 확충, 송전저수지 둘레길 조성, 여성회관 건립, 관광벨트 조성, 공공산후조리원 설립, 24시간 아이돌봄센터 운영 등 문화·복지 인프라를 촘촘히 갖추겠다고 강조했다.

 

엄 예비후보는 스스로의 장점을 '현장에서 뛰어온 정치인'이라고 꼽았다. 수해와 화재 현장, 지역 갈등 현장에서 주민들과 함께했고 동시에 조례를 제정하고 정책을 실현해본 경험도 있기 때문이다.

 

특히 '경기도 24시간 아이돌봄센터 건립 조례'를 제정하며 돌봄 정책을 제도화했던 일들을 언급하며  "저는 정책은 말이 아니라 결과로 증명해야 한다고 믿는다. 중앙과 지역을 잇는 가교 역할을 하되, 반드시 성과로 보여드리겠다"고 말했다.

 

나아가 ▲안전한 통학 환경 ▲충분한 학교 ▲촘촘한 돌봄 체계 ▲부모가 안심하고 아이를 키울 수 있는 지역 ▲아이들의 웃음이 이어지는 도시 등이 지속 가능한 도시라는 믿음을 현실로 만들겠다고 다짐했다.

 

엄교섭 예비후보는 "성장과 돌봄을 함께 이루는 도시, 개발과 배려가 균형을 이루는 용인시(처인구). 저는 그 미래를 말이 아닌 실행으로 증명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엄 예비후보는 용인초·태성중·태성고를 졸업하고 연세대학교 정경대학원 교육행정학 석사를 거쳐 사단법인 용인시 학원연합회 회장, 사단법인 용인시 장애인문화연대 상임고문, 사단법인 용인애향회 이사장, 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 교육특별위원장, 경기도의회 의원 등을 역임했다. 현재는 더불어민주당 용인시갑 지역위원회 부위원장을 맡고 있다.

 

[ 경기신문 = 최정용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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