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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명보호 2연패, 한국 FIFA 하락…아시아 내 입지 흔들

한국 23위, 일본 18위, 이란 21위

 

대한민국 남자축구대표팀의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이 하락되며 우려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FIFA가 1일(한국시간) 발표한 순위에서 한국 대표팀은 지난 발표보다 세 계단이 떨어진 25위를 기록했다.

 

아프리카 네이션스컵 성적을 반영해 지난 1월 발표한 새해 첫 랭킹에서는 22위였으나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이 FIFA A매치 기간 코트디부아르에 0-4로 완패하고, 오스트리아에도 0-1로 패하며 랭킹 포인트 확보에 실패했다.

 

코트디부아르전 패배로 5.73점, 오스트리아전 패배로 5.05점이 깎여 랭킹 포인트는 1588.66점을 기록 중이다.

 

한국은 아시아 국가 중 순위가 가장 높은 일본과는 격차가 더 벌어졌다.

 

일본과 이란 남자축구 대표팀은 꾸준한 성과를 올리며 랭킹 순위를 끌어올리며 아시아 내 경쟁 구도를 높이고 있다.

 

이번 A매치 기간 스코틀랜드와 잉글랜드를 상대로 각각 1-0 승리를 거둔 일본은 1660.43점으로 순위가 19위에서 18위로 한 계단 올랐다. 이란은 1615.30점을 기록하며 21위이다.

 

한국은 아시아에서는 일본, 이란에 이은 3위를 유지했다.

 

한편, 대한민국 남자축구대표팀은 향 후 예정된 월드컵 예선 등을 통해 반등을 노린다는 계획이다.

 

[ 경기신문 = 김삼철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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