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립청소년교향악단이 단원 구성을 마무리하고 첫 창단연주에 올릴 브람스 “교향곡 제1번‘ 연습에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본격 합주 연습에 돌입한 인천시립청소년교향악단은 7월 25일 인천문화예술회관에서 ‘창단 연주회’로 갖는다.
정한결 상임지휘자는 “베토벤을 계승하고자 했던 브람스의 고뇌와 열정이 담긴 ‘교향곡 제1번’을 통해 우리 단원들의 준비된 역량과 무한한 가능성을 증명해 보일 것”이라며 선곡 배경을 밝혔다.
인천문화예술회관은 지난 3월 창단식 이후 진행된 추가 모집을 통해 바이올린 21명, 비올라 6명, 첼로 6명 등 총 54명의 단원 구성을 완료했다. 목관 및 금관악기가 두 대씩 편성되는 ‘2관 편성’ 규모를 갖춰, 정통 클래식 레퍼토리를 소화할 수 있는 오케스트라 편성을 완성했다.
인천시립청소년교향악단은 매주 1회 정기 연습과 공연 전 집중 연습을 병행하며, 인천시립교향악단의 악보, 악기, 연습실 등 전문 인프라를 공유한다.
또한 시립교향악단 수석·차석 단원들이 멘토로 참여해 연주 기법과 현장 경험을 전수하며, 단원들의 연주 역량을 체계적으로 강화한다.
대학생 단원에게는 연간 300만 원, 중·고등학생에게는 200만 원의 연습 활동비를 지급한다.
올해는 창단 첫 해로서 내실 있는 운영과 조직 안정화에 집중하며, 향후 연간 정기연주회 2회와 기획공연 1회 등 정례적인 공연 체계를 구축해 젊고 역동적인 클래식 선율을 선사할 예정이다.
[ 경기신문 = 이장열 기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