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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산주공 주거환경개선 기공식

삼산주공 영구임대아파트 기공식이 14일 안상수 인천시장을 비롯, 박만수 대한주택공사 인천지역본부장, 최용규 국회의원, 이진우 시의회 건설교통위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시에 따르면 삼산주공영구임대아파트 주거환경개선사업은 대한주택공사 인천지역본부에서 사업을 추진해 오는 10월 연면적 531.95㎡(160.91평), 지상 2층의 노인정을 준공하고 7월엔 연면적 1,957.5㎡(592.14평)의 근린공원을 조성할 예정이다.
이날 안상수 시장은 축사를 통해 "시는 소외당했던 사회저소득 계층 삶의 질 향상과 자활의욕을 고취하기 위해 주거환경 개선 및 주택난 해소등 주거복지향상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며 "앞으로 시 차원에서 지속적인 예산지원을 확충함은 물론 다양한 교육 및 교양프로그램을 개발하는데 관심과 노력을 기울여 시민 삶의 질을 한단계 끌어올리겠다"고 말했다.
한편 주거환경개선사업은 주거복지정책의 일환으로 준공후 10년이상 넘고 생활보호대상자·장애인 등 소외계층이 거주하고 있는 노후화된 임대아파트를 선정해 단지내 노인정 신축 및 근린공원 조성 등 생활편익시설을 확충함으로써 입주민에게 자연친화적이고 쾌적한 주거환경을 제공코자 추진하는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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