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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 '건강가정지원센터' 운영

남양주시가 건강한 가정생활을 위한 '건강가정지원센터'를 개설, 다음달 개소식을 갖고 지방자치단체로서는 처음으로 직영체제로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
28일 시에 따르면 건강한 가정생활의 영위와 가족의 유지 및 발전, 가족원의 복지증진, 가정문제의 적절한 해결 등 건강한 가정 구현에 기여하기 위해 '건강가정지원센터'를 개설, 운영한다.
이 센터는 지금동 159-7 종합복지회관내에 설치되며 여성과장이 센터장을 겸직하고 6급 건강가정 담당과 직원 및 건강가정사 3명 등 모두 7명이 근무하게 된다.
이들은 가족문제 예방 및 상담과 치료, 건강가정의 형성 및 유지를 위한 교육과 프로그램 개발·보급을 비롯해 건강한 가족을 만들기 위한 가족관련 정보제공과 홍보 등을 하게 된다.
시는 오는 7월8일 손학규 경기도 지사가 참석한 가운데 개소식을 갖고 7월중순께 부터 본격 운영에 들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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