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해5도 주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정주생활지원금이 30일까지 10년 이상 거주자 기준 20만원으로 지급된다고 배준영(국힘·인천 중구강화군옹진군) 의원이 29일 밝혔다.
서해5도는 인천시 옹진군 최북단에 백령도, 대청도, 소청도, 연평도, 소연평도 등 5개 섬이다.
배 의원은 올해 예산에 ‘서해5도 종합발전지원 107억 700만 원’을 반영시켰다.
서해5도 종합발전지원 사업은 정주생활지원금 인상과 노후주택 개량, 해상운송비 지원 등이 포함된 실질적 생활지원 패키지로 지난해 확대된 예산은 정부안에 반영됐으나, 지원금 규모를 두고 행정안전부와 재정경제부 간 협상이 이어져 왔다.
배 의원은 예산 반영이 지침 개정을 통한 지원금 확대까지 이어질 수 있도록 올해 국비예산 확정 이후에도 끊임없이 재경부를 설득해 성과를 얻어낸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21대 초선 의원 때부터 서해5도 지원과 특히 정주생활지원금 인상을 위해 매년 국회 상임위, 예결위 등에서 질의와 후속 협의에 최선을 다해 왔다.
배 의원은 “예전부터 주장해왔던 20만 원을 달성할 수 있어 기쁘다”며 “이번 증액으로 주민들의 주거 환경 개선, 교통비 경감, 생활비 부담 완화 등 체감할 수 있는 지원 규모가 확대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 경기신문 = 김재민 기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