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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명준, "금빛 바람 갈랐다"

한명준(안산 원곡고)이 제 34회 추계 전국중고등학교육상대회에서 금빛 바람을 갈랐다.
한명준은 24∼25일 고양종합운동장에서 열린 남고부 100m 결승에서 10초99로 결승선을 통과해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100m에서 아쉽게 3위에 머물렀던 하동민(동인천고)은 남고부 200m 결승에서 22초45로 1위를 기록했고, 100m 우승자 한명준은 22초57로 동메달에 만족했다.
남고부 1,500m에 출전한 박철주(부천심원고)는 4분01초14로, 이선규(인천체고)는 400m 허들에서 54초26으로 우승했다.
장진석(안산 원곡고)은 남고부 멀리뛰기에서 7m12로, 김응호(경기체고)는 세단뛰기에서 14m77, 이 훈(경기체고)은 원반던지기에서 46m74로 각각 금메달을 따냈다.
여고부 800m와 1,500m에 나선 이새롬(인천체고)은 2분16초99와 4분56초84로 결승선을 통과, 영예의 2관왕에 올랐다.
남중부 100m 결승에 오른 김민수(안산 시곡중)는 11초01로 우승했고, 400m 계주에 나선 김상찬-김국영-장광민-강준호(안양 관양중) 조는 45초29로 피니쉬라인을 통과, 시곡중(45초38)을 간발의 차로 제치고 우승했다.
김 준(안산 별망중)은 남중 멀리뛰기에서 6m17로 우승했고, 이시연(안산 와동중)은 6m로 2위를 기록했다.
여중 100m 결승에 오른 최혜림(양주 덕계중)은 12초41로, 여중 1,500m 결승에 진출한 윤초빈(연천 전곡중)은 4분36초03으로 각각 금메달을 획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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