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가 서비스 엔지니어들의 기술력을 향상시키고, 자부심을 높이기 위해 우수 엔지니어 평가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현대자동차는 서비스 엔지니어 양성을 위한 ‘2024 그랜드마스터 인증 평가’를 실시했다고 12일 밝혔다. 평가 대상은 전국 직영 하이테크 센터 및 블루핸즈 서비스 엔지니어로, 부문별 평가에서 일정 점수 이상을 획득한 최우수 엔지니어는 현대차의 서비스 기술 인증 프로그램 HMCP(Hyundai Master Certification Program, 현대 마스터 인증 프로그램) 4단계 중 최고 등급인 ‘그랜드마스터’가 주어진다. HMCP는 2012년 도입된 현대차의 독자적 기술 인증 제도로 기술 역량 수준에 따라 ▲레벨1~2(테크니션) ▲레벨3(마스터) ▲레벨4(그랜드마스터) 등 총 4개의 등급으로 엔지니어를 구분하고 있다. 이번 2024 그랜드마스터 인증 평가에는 전국 직영 하이테크 센터 엔지니어 79명 및 블루핸즈 승용 엔지니어 486명이 참가했으며, 1차 필기시험을 합격한 28명(직영하이테크 센터 20명, 블루핸즈 승용 8명)을 대상으로 현대차 천안 글로벌 러닝센터에서 지난달 29일과 31일에 2차 실기 평가가 각각 진행됐다. 승용 부문 실기
▲한길룡(국민의힘 파주시을 당협위원장) 씨 모친상=11일, 파주메디인병원장례식장 특2호실, 발인 13일 오전 9시, 장지 동화경모공원 010-9786-9339
<보직인사> ◇전무 ▲손원규 재무전략본부장 ▲ 조승일 플랜트사업본부장 ▲ 한승 해외사업단장 ▲전용수 주택건축사업본부장 ◇상무 ▲이강석 대외협력단장 이강석 ▲신동혁(신임) CSO ▲심철진(신임) 토목사업본부장 ▲안병관 조달본부장 <승진인사> ◇상무A ▲안국진 ▲박병주 ▲장희진 ▲안병관 ▲김무성 ▲심철진 ◇상무B ▲박병철 ▲도정훈 ▲송호준 ▲정경서 ▲정태원 ▲정연훈 ▲강상준 ▲문범주 ▲박선하 ▲백성호 ▲김상엽 ▲임진혁 ▲황승욱
▲오귀경 씨 별세, 오화경(저축은행중앙회장) 씨 형제상 = 9일, 의정부 을지대학병원 장례식장 평온관 2호실, 발인 11일 오전 9시, 장지 성남영생원·녹양동 선산. ☎031-951-7444.
<서기관 승진> ◇ 국세청 ▲ 혁신정책담당관실 이우진 ▲ 기획재정담당관실 박찬웅 ▲ 감찰담당관실 손창호 ▲ 납세자보호담당관실 장성기 ▲ 심사1담당관실 조병주 ▲ 국제조세담당관실 류승중 ▲ 상호합의담당관실 강민성 ▲ 징세과 윤상봉 ▲ 법규과 최영훈 ▲ 부가가치세과 김성민 ▲ 법인세과 유민희 ▲ 원천세과 전정영 ▲ 부동산납세과 박현수 ▲ 조사기획과 정민기 ▲ 조사1과 양영진 ▲ 조사2과 이예진 ▲ 장려세제과 윤지환 ▲ 인사기획과 이동현 ▲ 운영지원과 김주식 ◇ 서울지방국세청 ▲ 감사관실 김덕은 ▲ 조사1국 조사2과 강찬호 ▲ 조사2국 조사1과 고광덕 ▲ 조사4국 조사1과 김유신 ◇ 중부지방국세청 ▲ 국제거래조사과 남용우 ▲ 조사3국 조사2과 장영일 ◇ 광주지방국세청 ▲ 운영지원과장 홍영표 ◇ 대구지방국세청 ▲ 운영지원과장 박규동 ◇ 부산지방국세청 ▲ 감사관실 정상봉 <과학기술서기관 승진> ▲ 국세청 정보화기획담당관실 김범철
경인통일교육센터는 아주통일연구소, 아주대 공공정책대학원, 경기도, 경기연구원과 협업하여 11월 1일(금) 아주대학교 율곡관 대강당에서 '2024 경기통일포럼'(GFU, Gyeong Forum for Unification)을 개최했다. 민족공동체통일방안 30년을 맞아 개최된 '2024 경기통일 포럼'은 '대전환 시대 한반도 출구전략과 경기도의 도전과제 : 평화·통일·안보의 삼중주'라는 대주제로 김홍규 아주대 미중정책연구소장, 김남국 고려대 정치외교학과교수, 한기호 아주대 아주통일연구소 교수, 김상규 경기연구원 글로벌지역연구실 연구위원 등이 패널로 참석했다. 포럼의 주요내용은 <특별분과:청년과 AI로 그리는 한반도>,<분과Ⅰ:복합위기 시대 한반도의 대응전략>,<분과Ⅱ:경기도민의 통일인식과 접경지역 안보의 평화적 전환 모색>,<분과Ⅲ: 한반도의 평화통일담론의 쟁점과 과제>(CFU특별좌담회) 등 총 4개분과로 나눠 진행됐다. 특별분과: 청년과 AI로 그리는 한반도 PT 경연에서는 ”남북한을 잇는 AI·BCI 기반 무형문화유산 체험 플랫폼“을 주제로 발표한 아주대학교 송현지, 정민기 학생이 경인통일교육센터장 최우수상을 수상했
신안이 서울과 인접한 이천 중리택지개발지구 A-2블록에 공급하는 ‘신안인스빌 퍼스티지’의 견본주택을 11월 1일(금) 오픈하고, 본격적인 분양일정을 시작한다. 단지는 전세대가 희소성이 높은 전용면적 59㎡ 단일 주택형 총 523가구로 구성되며, 타입별로 ▲59㎡A 387세대 ▲59㎡B 136세대다. 이천 중리지구에서 공급된 단지 중 전용 59㎡로만 구성된 단지는 이번이 처음이다. 분양일정은 11월 11일(월)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2일(화) 1순위, 13일(수) 2순위 청약을 진행한다. 당첨자는 11월 20일(수) 발표되며, 계약은 12월 2일(월)부터 4일(수)까지 3일간 진행된다. ‘신안인스빌 퍼스티지’는 분양가상한제를 적용받아 3.3㎡당 1,500만원대의 합리적인 분양가를 책정했다. 전용면적 59㎡ 기준 수도권에서 3억원대로 내 집 마련을 할 수 있는 최적의 기회로 평가되고 있다. 중리지구는 경기도 이천시의 인구 35만 계획도시 건설의 핵심 프로젝트로, 중리동과 증일동 일원 약 약 60만㎡ 규모에 4천 400여세대가 조성될 예정이다. 시청과 세무서, 경찰서 등이 인접하고, 역세권 프리미엄과 기존 원도심의 완성된 생활권을 공유할 수 있다. 아파트가 위치한
단위면적 당 세대수를 극대화하는 주거방식인 아파트. 지난해 기준, 경기도민 58.5%가 아파트에 거주한다. 그럼에도 아파트는 단절의 대명사다. 이웃에 누가 사는지 무관심하고, 엘리베이터를 동승해도 가급적 외면하는 게 예의로 잘못 인식돼 온 측면이 없지 않았다. 소통 장애가 일어나기 일쑤였다. 용인시의 한 아파트 단지가 이런 문제를 뛰어넘자며 주민들이 발벗고 나서 화제다. 기흥구 영덕동 흥덕마을의 경남아너스빌 아파트가 그곳이다. 단지의 동쪽은 80m 높이의 아담한 두루봉이 감싸고 북쪽은 태광컨트리클럽이 자리잡은 360여 전세대가 정남향인 중대형 아파트 단지다. 지난 4월 8기 입주자대표회의(회장 김태규)가 출범하면서 주민이 함께하는 아파트단지로 거듭나기 시작했다. 재능기부봉사단이 만들어졌다. 정원관리, 주민화합, 시설관리 분야로 나눠 주민들 스스로 봉사분야를 선택하도록 했다. 주민 19명이 동참했다. 정원관리 봉사단은 출범 직후부터 단지 안에 화단 정비에 나섰다. 일부 단원은 단지내 간단한 전지작업도 병행했다. 시설관리 봉사단은 단지내 안전시설을 점검, 고치고 바꿔야 할 우선 수위를 정했다. 주민 안전시설에 최우선 순위를 뒀다. 전세대를 대상으로 소방 안전장비
▲김형렬(교보증권 리서치센터장) 씨 별세 = 30일, 연세대 신촌 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 특 1호실, 발인 2일 07시, 장지 서울시립승화원-강화파라다이스 ☎02-2227-7500
▲김용인 씨 별세, 이선령 (NH투자증권 광화문금융센터장)씨 모친상 = 26일, 은평성모장례식장 6호실, 발인 29일 오전 7시, 장지 신세계공원. ☎ 02-2030-44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