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시는 과거 사진을 디지털 기술로 기술로 복원하고 있는 유튜버 복원왕을 시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1일 밝혔다. 복원왕은 과거 사진에 복원해 생명력을 불어넣는 콘텐츠를 제작해 공익성과 화제성으로 큰 호응을 얻고 있으며 현재 30만 명의 구독자를 보유하고 있다. 지금까지 국내외 공공 자료와 시민 기증 자료를 토대로 600편이 넘는 콘텐츠를 제작했다. 특히 지난해 시와 함께 제작한 영상 ‘그 시절 몰래 영화 보는 법’은 과거 의정부 문화극장 모습을 완벽하게 복원해 큰 관심을 모았다. 복원왕은 이달 공개될 영상 ‘의정부의 과거와 미래’를 시작으로 시정 홍보물 제작, 각종 시 행사 참여 등 홍보대사로 다양한 활동을 이어간다. 김동근 시장은 “복원왕의 작업은 단순 사진을 복원하는 기술이 아닌 잊혀가는 시간 속에서 시민의 추억을 되살리는 예술”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을 통해 의정부의 역사와 정체성을 널리 알려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고태현 기자 ]
의정부시는 1일 시민들과 함께 새해 첫 일출을 맞이하는 ‘2026 해맞이 산책, 하천길 따라 새빛까지’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김동근 의정부시장, 김연균 의정부시의회 의장, 시·도의원, 통장협의회, 시민 등 500여 명이 참여해 새해 첫 기쁨을 나눴다. 본격 행사에 앞서 살판협동조합은 신나는 북 공연을 펼치며 지난해 액운을 털고 희망찬 새해를 맞이하는 분위기를 한층 끌어올렸다. 이어 ‘사랑을 싫은 1월 1일 우체통’ 코너는 지난 한 달간 시민들이 가족, 친구, 자신에게 전하고 싶은 마음을 담아 보낸 편지 중 일부가 낭독돼 따뜻한 감동을 더했다. 이들은 중랑천 동막교에서부터 부용천을 따라 신곡동 새빛정원까지 걸으며 새해 첫 일출을 맞이하는 동시에 올 한해 무사안녕을 기원했다. 영하 14도의 강추위 속에서도 참여자들의 얼굴에는 웃음이 떠나지 않았고 새해에 대한 따뜻한 기대감도 드러냈다. 한 참가자는 “지난해 경기가 나빠 많이 힘들었는데 올해는 경기가 살아났으면 좋겠다”며 “국가 경제가 좋아져 서민들이 좀 더 편안했으면 좋겠다”고 바랐다. 다른 참가자는 “중학교에 입학하는 아들이 학교에 잘 적응하는 것이 소망”이라며 “가족 모두 건강하고 평화로운
의정부시는 30일 늘좋은산악회가 ‘100일간 사랑릴레이 배턴 잇기’에 동참해 관내 저소득층을 위한 성금 100만 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남상진 늘좋은산악회 회장은 “산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시작한 모임이지만, 자연에서 받은 감사함을 지역사회와 나누는 것도 중요한 일이라고 생각한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어려운 이웃에게 위로와 희망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김동근 의정부시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눔을 실천해 주신 늘좋은산악회에 감사드린다”며 “회원들의 따뜻한 마음이 지역사회에 큰 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시는 지난 11월 5일부터 내년 2월 12일까지 ‘100일간 사랑릴레이 배턴 잇기’ 모금 운동을 진행하고 있으며, 모금된 현금과 현물은 공동모금회와 연계해 의정부 저소득층에 지원하고 있다. [ 경기신문 = 고태현 기자 ]
의정부시 소속 공무원들이 시 재정 운영과 관련해 공무원들을 마치 범죄를 저지른 집단으로 보이는 발언을 한 의정부시의원을 비판하고 나섰다. 의정부시공무원노동조합은 30일 성명서를 내고 “최근 한 시의원으로부터 예비비 편성과 재정 운영에 있어 (시 소속 공무원들이) 마치 범죄를 저지른 집단, 무능한 집단인 것처럼 호도되고 있는 사실에 우려를 표한다”고 밝혔다. 노조는 “인격을 훼손하는 언사는 현장에서 묵묵히 일해 온 직원들에게 깊은 상처와 좌절을 안기고 있다”며 “더 이상 상처받고 눈물 흘리는 직원을 지켜보기만 할 수 없어 더 늦기 전 우리 스스로를 지키기 위한 목소리를 낸다”고 했다. 노조의 이번 성명은 시 재정 운영을 강력 비판한 정진호(민주·나) 시의원을 겨냥한 것으로 보인다. 정 의원은 지난 9월 3일 제338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 시정질문 당시 “지금 시 재정은 총 세 가지 범죄행위를 저지르고 있다. 공문서위조다. 공문서 조작이 범죄라는 것을 좀 알았으면 좋겠다”고 주장했다. 또 “특별회계 불법 예비비 597억 원 문제다. 불법이 반복되면 범죄다”라며 “지금 상황을 예로 들면 도둑이 범죄 저지르고 법이 잘못됐다고 핑계 대는 꼴”이라고 했다. 아울러 정
의정부시는 올해 동안 추진한 주요 정책과 변화를 정리하고 도시 흐름을 시민과 공유하기 위해 ‘2025년 의정부시 10대 뉴스’를 선정했다고 28일 밝혔다. 시는 우선 수년간 지역 갈등의 중심에 있던 고산동 물류센터 건립 계획 백지화를 꼽았다. 시는 2021년 인허가 이후 환경·교통 문제로 갈등을 빚었던 계획을 지난 10월 공식 철회했다. 앞서 지난해 시는 전국 최초로 시행사, 수분양자 등과 3자 간 상생협약을 통해 대안 사업 추진에 합의했고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추진하는 민간 신축 매입약정 사업을 통해 439세대 규모의 든든전세형 공공주택 공급 여건을 마련했다. 두 번째는 민·관·군 간 갈등을 시민 참여 숙의 과정으로 해결한 예비군훈련장 이전 사례다. ‘지원은 하되 개입하지 않는다’는 원칙으로 시민공론장을 운영, 갈등을 조정해 지난 2025년 경기도 공공갈등관리 우수사례 경진대회 대상을 수상했다. 세 번째는 도시 성장의 판을 바꾸는 경제자유구역 후보지 지정이다. 오랜 기간 과밀억제권 등 중첩 규제로 산업 인프라 확장이 어려운 구조를 벗어나 기업 활동 중심의 성장 기반을 마련한 것이다. 미군 반환공여지 캠프 레드클라우드(CRC), 캠프 카일에 각각 디자인·
예원예술대학교는 대학 구성원의 건강 증진 등을 위해 아산재건정형외과와 진료 협력 병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예원예술대와 아산재건정형외과는 의료 서비스 지원 체계를 구축하고 예원예술대 학생, 교직원 및 가족 등은 실질적인 의료 혜택을 받는다. 주요 내용은 ▲외래 진료·입원 시 비급여 항목 10% 할인 ▲상급 병실 이용료 50% 파격 할인 ▲응급환자 발생 시 신속한 응대 및 병실 우선 배정 등이다. 아울러 두 기관은 이번 협약을 시작으로 의료 상담, 정보 제공 등 다양한 분야에서 긴밀한 협력을 이어갈 예정이다. 고광모 예원예술대 총장은 “수준 높은 의료 시설을 갖춘 아산재건정형외과와 협력하게 돼 기쁘다”며 “이번 협약으로 학생들과 교직원들이 건강한 대학 생활을 영위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조훈식 아산재건정형외과 대표원장도 “예원예술대 구성원들에게 최상의 의료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지역 사회 의료 발전을 위해서도 함께 힘쓰겠다”고 밝혔다. [ 경기신문 = 고태현 기자 ]
◇4급 전보 ▲맑은물사업소장 이구 ◇4급 승진 ▲도시주택국장 오형만 ◇5급 전보 ▲공여지개발과장 김상욱 ▲비서실장 남현우 ▲시민안전과장 최상진 ▲회계과장 한인호 ▲복지정책과장 마은정 ▲노인복지과장 이필구 ▲장애인복지과장 배은경 ▲아동돌봄과장 강수진 ▲도시정책과장 유창훈 ▲철도교통과장 차영상 ▲자동차관리과장 김종미 ▲기후에너지과장 김보경 ▲자원순환과장 권대익 ▲수도과장 이종호 ▲하수과장 서정선 ▲녹양동장 최경섭 ▲송산3동 복지지원과장 이재철 ▲장암동장 박재범 ▲시의회 파견 김영삼 ▲감사원 파견 김성용 ◇ 5급 승진 ▲체육과장 직무대리 정영준 ▲하수처리과장 직무대리 박운선 ▲흥선동 허가지원과장 직무대리 송영란 ▲가능동장 직무대리 진주연
예원예술대학교가 지역과 대학, 산업계의 상생을 위한 혁신 생태계 구축을 위해 본격 시동을 걸었다. 예원예술대는 23일 경기드림캠퍼스에서 ‘RISE사업단 현판식’을 갖고 지역혁신 거점 대학으로 도약하기 위한 준비를 마쳤다. 이날 현판식에는 편성진 산학협력단장, 기획처장, 교육혁신처장, RISE사업단장 등 대학 주요 보직자들 참석했다. 예원예술대 RISE사업단은 대학의 전문 예술 역량을 지역 발전과 어떻게 연계할지에 대한 구체적 비전을 제시했다. 앞서 예원예술대는 지난 11월 경기도로부터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ISE) 수행대학으로 추가 선정됐다. 예원예술대는 ▲지역기반산업 특화 전문인재 양성 ▲지역기반산업 Value-Up 지원 ▲고교-대학-산업 연계 산학일체 교육 운영 ▲경기 북부 성장동력 허브 구축 ▲지역사회 공헌 및 현안해결 등의 과제를 수행하게 된다. 고광모 예원예술대 총장은 “RISE사업단 출범을 계기로 대학이 가진 인적·물적 역량을 지역 발전과 맞춤형 인재 양성에 적극 투입해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전환점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고태현 기자 ]
경기북부 주민들의 숙원인 ‘서울고등법원 원외재판부’ 설치에 청신호가 켜졌다. 경기도는 의정부 법조타운 내 지방법원 신축을 위한 설계 예산 19억 원이 지난 9일 국무회의를 통해 최종 반영됐다고 22일 밝혔다. 도는 내년 하반기 법원 신축을 위한 설계가 진행되는 만큼 법조타운 조성 시기를 4년 이상 앞당길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고법 원외재판부는 지법에 설치돼 지법 합의부가 선고한 1심 사건의 항소심 재판을 담당한다. 전국 18개 지방법원 소재지 중 고법이나 고법 원외재판부가 없는 곳은 경기북부가 유일하다. 경기북부는 인구 360만 명을 넘어섰으나 항소심 재판을 위해서는 서울 서초동까지 1시간 이상 이동해야 하는 불편으로 서울고법 원외재판부 신설을 지속적으로 요구해 왔다. 앞서 도는 지난달 18일 도와 의정부시, 법무부, 법원행정처 등과 서울고법 원외재판부 신설과 의정부 법조타운 조기 조성을 위해 ‘경기북부 사법복지 서비스 향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의정부 법조타운은 의정부지법·지검 이전과 함께 청년 벤처·창업기업을 위한 혁신성장공간, 공동주택 등을 조성하는 도시개발 사업으로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시행하고 있다. 지난 10일 부지조성에 들어간 의정부 법조
의정부시는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2025년 지방재정분석 평가’에서 종합 분야 최우수 지방자치단체로 선정됐고 22일 밝혔다. 재정분석 평가는 행안부가 전국 243개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재정 건전성, 효율성, 계획성 등 3개 분야를 종합 분석해 재정 운용 수준을 평가하는 제도다. 이번 평가에서 종합 분야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된 전국 지자체는 13곳이다. 경기북부에서는 시가 유일하게 최고 등급인 ‘가’ 등급을 받아 장관 표창과 특별교부세 1억 원을 확보했다. 시는 어려운 재정 여건에도 세수 증대를 위한 지방세 징수율 제고 노력, 효율적 예산 편성·집행 등을 통해 통합재정수지를 개선하는 안정적 재정을 운용했다고 설명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평가를 통해 시가 세금을 낭비하지 않고 꼭 필요한 곳에 투명하게 사용한 것이 확인됐다”며 “앞으로도 적극적인 세수 확보와 전략적 재정 운용을 통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도시 변화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고태현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