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복 SC제일은행장이 내년 1월 총 10년간의 행장 임기를 마치고 퇴임한다. 27일 SC제일은행에 따르면 지난 2015년 1월 8일 취임한 박 행장은 임기가 끝나는 내년 1월 7일 퇴임할 예정이며, 이후에도 SC제일은행의 고문으로서 은행의 발전을 두루 지원할 예정이다. 박 행장은 청주고와 경희대 경제학과를 졸업한 후 1979년 제일은행에 입행해 20여 년간 일선 영업 현장에서 비즈니스 경험을 쌓았다. PB사업부장, 소매금융총괄본부장(부행장) 등 요직을 거쳐 2015년 1월 8일 SC금융지주회장 겸 SC제일은행장에 취임한 그는 이후 모기업인 스탠다드차타드(SC)그룹의 전폭적인 신뢰를 바탕으로 4연임에 성공했다. 박 행장은 조직 효율성 제고를 통해 취임 당시(2015년) 적자였던 은행을 1년 만에 흑자로 전환시키는 데 성공했다. 이후 임직원들과 함께 ‘New Bank New Start!’ 캠페인 등을 통해 업무 집중도를 높이는 기업문화를 조성하면서 지속적으로 재무 성과를 창출했다. 또한 IT기술 진보에 따른 금융 패러다임의 변화를 선제적으로 예측하여 디지털 기반을 갖춘 미래지향적인 비즈니스 환경을 조성하는 데에도 힘을 쏟았다. 특히 재임기간 동안 ‘제일’이라는
SK이노베이션과 SK E&S의 합병안이 압도적인 찬성으로 국민연금의 반대를 뚫고 주주총회를 통과했다. 이에 따라 오는 11월 자산 106조 원, 매출 88조 원의 아시아·태평양(이하 아태) 지역 최대 규모 민간 에너지기업이 탄생한다. SK이노베이션은 27일 서울 종로구 SK서린빌딩에서 SK E&S와의 합병계약 승인을 위한 임시 주주총회를 개최한 결과 출석률(의결권 위임 포함) 62.76%, 찬성률 85.75%로 통과됐다고 밝혔다. SK E&S도 이날 주주총회를 열고 양 사 합병안을 승인했다. 합병은 주주총회 특별 결의 사항으로 참석주주 3분의 2 이상, 발행 주식 수 3분의 1 이상이 찬성해야 한다. SK이노베이션의 주요 주주는 SK그룹 지주사인 SK㈜(36.2%), 국민연금(6.28%), 개인(24.9%), 외국인(20.9%), 기타기관(8.9%) 순이다. 2대 주주인 국민연금이 "주주가치 훼손 우려가 있다"며 반대표를 던졌지만 최대주주인 SK㈜를 비롯한 대다수 주주가 찬성하며 합병안이 통과됐다. 특히 세계 최대 의결권 자문 기관인 ISS와 글래스루이스가 합병안 찬성을 권고하면서 외국인 주주의 95%가 이번 합병안에 찬성했다. 이날 임
김상태 신한투자증권 사장이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자는 취지의 환경보호 캠페인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에 동참했다. 27일 신한투자증권에 따르면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는 ▲다회용품 사용하기 ▲플라스틱 빨대 사용 줄이기 ▲포장 많은 제품 사지 않기 등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는 실천을 확산하기 위한 캠페인이다. 지난해 8월 환경부가 시작했으며, 참가자는 플라스틱과 작별한다는 뜻을 담아 캠페인 실천 각오를 밝히고 다음 참가자를 지목하면 된다. 정상혁 신한은행장의 지목을 받아 이번 챌린지에 참여한 김 사장은 다음 챌린지 참가자로 서유석 한국금융투자협회장을 지목했다. 김 사장은 “이번 캠페인을 계기로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는 실천이 널리 확산되기를 바란다”며 “신한투자증권도 ESG 경영을 통해 친환경 문화 확산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신한투자증권은 환경부가 선정한 탄소배출권 거래시장 시장조성자로서 저탄소 생태계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지난해 시작한 ‘신한 아껴요 캠페인’을 통해 임직원들이 일회용품 사용 줄이기, 에너지 절약 등을 실천하고 있다. [ 경기신문 = 고현솔 기자 ]
미래에셋자산운용이 인공지능(AI)을 통해 실제 수익을 창출하는 기업들로 구성된 ‘TIGER 미국AI빅테크10 ETF’를 한국거래소에 신규 상장한다. 27일 미래에셋자산운용에 따르면, ‘TIGER 미국AI빅테크10 ETF’는 AI 관련 반도체, 클라우드, 플랫폼 기업 중 성장성과 수익성을 고루 갖춘 10종목을 선별해 투자하는 상품이다. AI 산업 모멘텀의 수혜를 가장 직접적으로 받으면서, AI를 통해서 실제 수익을 창출해내는 기업들로만 포트폴리오를 구성한다. 이를 위해 시가총액을 기준으로 종목을 선정하는 대부분의 AI 투자 ETF와 달리, 재무지표를 기반으로 이익과 매출 모두 성장하는 종목을 선정한다. 미국 빅테크 시가총액 30위 기업 가운데 LLM(대규모언어모델) 스코어링을 통해 15종목을 선정한 후 가격수익성장비율(PEG), 영업이익률(OPM), 매출성장률 등 정량 지표를 고려해 최종 상위 10종목에 투자한다. ‘TIGER 미국AI빅테크10 ETF’의 핵심 투자 테마는 글로벌 AI 산업을 선도하는 ‘반도체’, ‘클라우드’, ‘플랫폼’ 섹터다. 주요 종목으로는 AI 반도체의 대표주자인 ‘엔비디아’, ‘TSMC’와 전 세계 클라우드 시장을 장악하고 있는 ‘마이
하나금융그룹이 글로벌 현지 직원들과 함께 손님 중심 DNA를 전파하기 위해 '2024 하나 글로벌 기업문화 워크숍'을 실시했다. 27일 하나금융에 따르면 지난 26일부터 이날까지 양일간 인천 청라 소재 하나글로벌캠퍼스에서 열린 이번 워크숍은 해외 현지직원들에게 ‘함께 성장하며 행복을 나누는 금융(Growing Together! Sharing Happiness!)’이라는 하나금융의 미션을 내재화하고, ‘전 세계 어디서든 손님과 현장의 가치를 최우선으로 추구하자’는 그룹의 경영철학에 대한 공감과 이해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총 19개국 29명의 현지직원들이 참석했으며, ▲글로벌 현황 및 전략 ▲기업문화와 인재상 ▲ESG 경영 ▲브랜딩 전략 ▲CS와 비즈니스에티켓 등 현지직원들의 글로벌 역량 강화를 위한 알차고 유익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특히, ▲손님중심 ▲손님만족 ▲손님행복 등 하나금융그룹의 ‘손님 First’ DNA를 일깨우기 위해 전 세계 곳곳에서 손님과 함께 상생하며 동반성장을 일궈낸 우수 성공사례들을 공유하고, 손님 감동을 위한 실천 과제들을 함께 논의하는 특별 세션도 진행됐다. 하나글로벌캠퍼스 내 청라체육관에서 스포츠 체험 활동도 진행했다. 부천
NH농협생명이 한국사회복지협의회 푸드뱅크에 쌀 2만 5000포대(250톤)를 기부했다. 27일 NH농협생명에 따르면 지난 26일 진행된 전달식에는 윤해진 NH농협생명 대표이사, 김성이 한국사회복지협의회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후원된 쌀은 한국사회복지협의회 전국푸드뱅크의 네트워크를 통해 약 30만 명의 저소득 소외계층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아울러 NH농협생명은 이번 나눔을 시작으로 추석 전까지 사회적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쌀 나눔을 진행할 예정이다. 윤 대표는 “전국푸드뱅크에 귀중한 나눔을 할 수 있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농협생명은 협동조합 보험사로서 많은분들에게 나눔을 실천하고 생명 가치를 높이는 일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고현솔 기자 ]
KB증권이 대표 MTS인 ‘KB M-able(마블)’과 HTS인 ‘H-able(헤이블)을 통해 ‘기업가치 제고 계획 공시’ 전용관을 오픈하고 ‘Again BUY KOREA’ 슬로건 하에 적극적인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27일 KB증권에 따르면 지난 2일 연이어 오픈된 ‘기업가치 제고 계획 공시’ 안내 관련 별도 페이지를 통해 투자자들은 상장기업들의 기업가치 제고 공시 계획 현황을 실시간으로 한 눈에 확인할 수 있으며, 관련 상세 종목으로 바로 연결도 가능하다. ‘기업가치 제고 계획 공시’만을 위한 별도 페이지를 제공하는 것은 KB증권이 국내 증권사 중 최초다. ‘기업가치 제고 계획 공시’는 정부가 코리아 디스카운트 해소를 위해 시행하는 ‘기업 밸류업 프로그램’의 주요 내용으로, 자발적으로 기업 현황을 진단하고 기업가치 제고 목표를 수립·이행하기 위한 계획을 담은 공시다. 현재, 한국거래소는 전자공시시스템(KIND)에 ‘기업가치 제고 계획 공시’와 관련한 각종 정보를 ‘One-Stop’으로 제공하는 기업 밸류업 통합페이지를 신설하여 운영 중이다. KB증권도 지난 5월 저평가된 국내 대형 우량주의 상승 전망을 기반으로 관련 종목을 안내하는 ‘KB Again BU
한국은행이 18개월 이상 이어진 '긴축 모드'를 한 차례 더 유지하기로 하면서 기준금리 인하 시기가 10월 이후로 밀렸다. 미국이 피벗(정책 전환)을 시사하고, 내수 부진 또한 심상치 않아 한은의 결단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거세지만, 섣부른 결정이 과열된 주택시장에 기름을 부을 수 있다는 우려도 만만치 않아 통화정책을 둘러싼 한은은 딜레마는 깊은 상황이다. 통화정책은 실물경제에 막대한 영향을 끼치는 만큼, 기준금리 결정과 관련된 여러 변수를 살펴본다. [편집자 주] 한은 금융통화위원회(이하 금통위)가 기준금리를 13차례 연속 동결하면서 역대 최장 동결 기록을 새롭게 썼다. 미국의 9월 금리인하 가능성이 커졌고, 경기 부진 우려도 높아져 기준금리를 낮춰야 한다는 목소리가 큰 상황이었음에도 심상치 않은 집값 오름세 등 부작용을 고려한 결정으로 풀이된다. 한은 금통위는 지난 22일 통화정책방향결정회의(이하 통방회의)를 열고 금통위원 만장일치로 현재 연 3.5%인 기준금리를 동결했다. 한은은 지난해 1월 기준금리를 3.25%에서 3.5%로 0.25%포인트(p) 인상한 후 그해 2월부터 이달까지 13차례 연속 묶어뒀다. 이로써 기준금리는 다음 통방회의가 열리는 10월까
신한은행이 ‘신한 SOHO사관학교 31기’를 통해 소상공인들을 대상으로 8주에 걸쳐 경영컨설팅을 제공한다. 신한은행은 지난 23일 서울시 중구 소재 본점에서 ‘신한 SOHO사관학교 31기’ 개강식을 진행했다고 26일 밝혔다. ‘신한 SOHO사관학교’는 신한금융그룹의 ESG 전략에 따라 상생의 선순환을 추구하는 신한은행의 대표적 ESG 프로그램이다. 음식업, 서비스업, 소매업 등 다양한 업종의 자영업자 및 예비창업자를 대상으로 마케팅 전략, 경영 노하우 등 사업 성공을 돕기 위한 맞춤형 컨설팅을 제공하며 2017년 처음 시작해 지금까지 약 900명이 수료했다. 이번 ‘신한 SOHO사관학교 31기’에서는 자영업자 30여 명을 대상으로 8주간 ▲브랜딩 및 홍보전략 ▲소상공인 대상 금융지원 제도 등 사업체 운영에 유익한 교육을 진행한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자영업자의 안정적인 사업 경영을 돕고자 양질의 컨설팅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기업시민으로서 진심을 담은 상생금융을 실천해 가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고현솔 기자 ]
IBK기업은행이 2024 파리올림픽에서 활약한 태권도선수단의 성과를 축하하고 태권도 꿈나무 육성을 위해 참가선수의 출신 중‧고등학교에 장학금을 전달했다. 26일 기업은행에 따르면 이번 파리올림픽에서 태권도는 총 4명의 선수가 출전해 모두 4강 이상에 진출하는 걸출한 성과를 냈다. 박태준, 김유진 선수가 금메달을 획득하며 종주국의 자존심을 세웠고 이다빈 선수는 동메달을 따냈다. 서건우 선수는 아쉽게 메달을 놓쳤지만 최선을 다한 경기로 박수를 받았다. 기업은행은 지난 6월부터 대한태권도협회 공식 파트너사로 유소년 및 국가대표팀 육성, 시범공연단 지원 등 태권도 발전을 위한 후원금을 지원하고 있다. 또한 스포츠 발전을 위해 사격단과 알토스배구단을 운영하고 있으며 역도, 레슬링, 테니스, 바둑, 씨름 등 비인기 스포츠 종목을 꾸준히 후원해오고 있다. 김성태 기업은행장은 “이번 장학금 지원이 태권도 국가대표를 꿈꾸는 학생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태권도 및 비인기 스포츠 발전을 위해 꾸준한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고현솔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