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그룹 임직원들이 충청 지역 수해복구 지원에 나섰다. 신한금융은 지난 29일 그룹사 임직원들이 최근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충청북도 충주시 단월동 일대 마을을 방문해 수해 복구를 위한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31일 밝혔다. 신한금융지주를 비롯한 신한은행, 신한카드, 신한투자증권, 신한라이프 등 그룹사 임직원 약 40여명으로 구성된 수해 복구 자원봉사단은 무너진 논둑 보수공사와 과수원 부유물 및 배수로 토사 제거 활동 등을 진행했다. 또한 신한은행 충북본부 직원 56명도 이날 충주시 및 괴산군 불정면 일대에서 침수된 주택 복구 지원 및 농경지 범람으로 인한 부유물 제거 작업을 펼치며 수해 복구 활동에 동참했다. 앞서 신한금융은 집중호우 피해 지원을 위해 그룹사가 함께 뜻을 모아 전국재해구호협회를 통해 10억 원의 성금과 함께 생필품 및 의약품, 안전용품 등이 담긴 구호 키트를 전달한 바 있다. 또한 신한은행을 비롯한 각 그룹사가 피해 지원을 위한 총 1500억 원 규모의 긴급 금융지원을 실시하고 있다. 이번 봉사활동에 참여한 한 신한금융 직원은 “수해 현장에서 직접 복구활동에 참여하며 피해 주민들의 아픔을 피부로 느낄 수 있었다”며 “피해 주민들의 아픔을
교보증권이 친환경 기업문화 조성을 위해 진행한 행사의 목표를 조기 달성했다. 교보증권은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경영 전략에 따른 친환경 기업문화를 조성하고자 지난 5월부터 진행한 ‘제2회 드림이 그린레이스’를 조기 달성했다고 31일 밝혔다. 그린레이스는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해 임직원들이 일상 속 친환경 활동을 실천하며 포인트를 적립하는 행사다. 미션 활동으로 ▲재활용품 분리수거 ▲나무심기 ▲대중교통 이용하기 ▲저탄소 인증상품 구매 등 25개 항목이 주어지며 실천 중요도에 따라 1000~1만 포인트가 차등 적립된다. 교보증권은 지난 5월 10일부터 다음 달 10일까지 총 100일간 1000만 포인트 적립을 목표로 챌린지를 시작했다. 재활용품 분리수거를 첫 시작으로 지난 28일까지 500여 명의 직원이 총 6000여 건을 등록했다. 임직원 참여율이 높은 항목으로 ▲대중교통 이용하기, ▲퇴근시 PC전원 종료하기, ▲재활용품 분리수거하기, 야외 환경보전 활동 순이였다. 적립된 기부금 1000만 원은 생태계 복원과 숲과 꿀벌 보호를 위한 밀원수 식재 및 생물다양성 보전활동에 쓰일 예정이다. 교보증권 관계자는 “환경에 대한 임직원의 뜨거운 관심과 자발적 참여로 행
산업은행 노동조합이 산은 본점이 부산으로 이전할 경우 10년간 7조 원이 넘는 기관 손실과 15조 5000억 원에 달하는 국가적 손실이 예상된다고 주장했다. 노조 측은 강석훈 산은 회장에게 노사 양측의 컨설팅 결과를 바탕으로 한 공개토론회를 열자고 제안했다. 산은 노조는 31일 오전 '산업은행 부산 이전 타당성 검토 연구용역 결과 발표회'를 개최했다. 이번 용역은 노조가 사측의 용역에 대응하는 차원에서 추진한 것이다. 한국재무학회는 노조 측 의뢰로 산은 부산 이전의 국가 경제적 파급효과를 분석한 결과, 향후 10년간 7조 39억 원의 기관손실이 예상된다고 주장했다. 거래 중단 등으로 수익이 6조 5337억 원 감소하고 신사옥 건설 비용 등 4702억 원의 추가 지출이 예상된다는 것. 또한 15조 4781억 원의 국가적 파급효과 손실도 예상했다. 예상 손실은 16조 7233억 원에 이르지만, 창출되는 파급효과는 1조 2452억 원에 그치며 이 중 78%(9703억 원)는 동남권에 편중된다고 지적했다. 국제금융지로서 서울의 브랜드 경쟁력 훼손 등 계량이 어려운 손실도 잇따를 것이라고 했다. '국가균형발전을 위한 산업은행의 정책금융 역량 강화 방안'을 주제로 발표
하나은행이 전국 5개 영업점에 연금 VIP 손님을 위한 전문 대면상담 채널인 '연금 더 드림 라운지'를 오픈했다. 31일 하나은행에 따르면 '연금 더 드림 라운지'는 1억 원 이상 IRP·DC 연금자산을 보유한 개인손님을 대상으로 ▲연금상품 운용 내역 진단 ▲연금상품 포트폴리오 리밸런싱 ▲연금관리 컨설팅을 통한 은퇴설계서비스 제공 등 손님의 안정적인 노후준비를 위해 마련된 전문 상담센터다. 특히, 지난 12일 전면 시행된 디폴트옵션(사전지정운용제도)의 가입 및 상품 운용방법 등 연금관리에 대한 다양한 노하우뿐만 아니라 세무·부동산·상속·증여·신탁 등 자산관리 분야별 전문가와 연계한 종합자산관리서비스도 제공받을 수 있다. 하나은행은 서울 지역에 위치한 Club1PB센터지점 및 영업1부PB센터지점, 부산 International PB센터, 대구중앙지점, 광주금융센터지점 등 전국 5개 영업점에 '연금 더 드림 라운지'를 우선 설치하고 향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조영순 하나은행 연금사업본부장은 “연금 더 드림 라운지를 통해 연금자산의 적립 뿐만 아니라 연금 인출 전략에 대한 맞춤 솔루션도 함께 제공할 계획”이라며 “건강한 노후 설계를 위해 앞으로도 한
국내 주요 증권사들의 주식거래 시스템이 정상적으로 운영되지 않는 문제가 발생하면서 투자자들이 혼란을 겪었다. 31일 오전 9시 개장 직후부터 10여 분간 증권사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과 홈트레이딩시스템(HTS)이 정상 작동하지 않는 사태가 발생했다. 개별 시세가 제대로 표시되지 않거나 호가창이 움직이지 않는 등 투자자들에게 시세정보가 제공되지 않았던 것. 오류는 전체 증권사에서 공통으로 나타났고, 각 증권사들은 공지를 통해 이를 안내했다. NH투자증권은 "거래소로부터 호가 제공이 지연되고 있어 전 증권사 공통 체결이 지연되고 있다"고 공지했다. 미래에셋증권도 "현재 일부 시장 정보 제공이 원활하지 않다"며 "전 증권사 공통으로 추정된다"고 설명했다. 이러한 문제는 한국거래소의 자회사 코스콤의 전산 시스템에서 발생한 오류가 원인인 것으로 드러났다. 코스콤이 제공하는 시장정보분배 시스템에서 오류가 발생해 모든 증권사가 서비스 장애를 겪은 것이다. 이후 오류가 수정되면서 코스피는 오전 9시 8분쯤부터, 코스닥은 오전 9시 12분부터 거래가 재개됐다. 거래소 측은 "코스콤이 담당하고 있는 시장 정보 분배 시스템 일부에서 오류가 생겼다"며 "결과적으로 매매 체결
현대카드가 제대로 된 본인확인 절차를 거치지 않고 고객의 마케팅 동의 정보를 변경한 것으로 확인됐다. 상담을 진행 중인 고객이 명의자 본인이 맞는지 검증하기 위해 주민등록번호 앞자리 등의 정보를 확인해야 하는데, 이러한 과정 없이 철회 절차를 진행한 것. 31일 제보자 A씨에 따르면 현대카드로부터 광고 전화를 받은 그는 마케팅 정보 동의 철회를 요구했으나, 당시 현대카드 내부 커뮤니케이션 오류로 철회 접수가 이뤄지지 않았다. 이에 A씨는 현대카드 고객센터를 통해 한 번 더 철회 신청을 했다. 문제는 철회 신청 과정에서 고객센터의 대응이 미숙했다는 점이다. A씨의 요청에도 불구하고 여러 항목 중 TM 부문만 철회 신청이 접수됐으며, 심지어 상담 직원은 A씨가 명의자 본인인지 물은 후 개인정보를 추가 확인 없이 바로 철회 절차를 진행했다. 통상적으로 금융사는 고객이 마케팅 동의 정보 변경을 요청할 경우, 본인 확인을 위해 주민등록번호 앞자리, 주소 등 추가 개인정보를 확인하는 절차를 거친다. 사실상 A씨가 명의자 본인인지 확인하지 않은 셈이다. A씨는 "본인이 맞는지 이름만 묻고 다른 정보는 확인하지 않았다"며 "핸드폰 번호가 바뀌어 다른 사람이 통화할 수도 있
신한카드가 서울신용보증재단과 함께 골목상권 활성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신한카드는 서울신용보증재단과 지난 27일 협약식을 갖고 침체되고 소외된 상권을 발굴하고,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골목상권 활성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서울신용보증재단은 서울특별시 25개 자치구별로 그동안 덜 알려진 소규모 상권을 하나씩 발굴하고, 신한카드는 이렇게 선정된 25개 상권의 약 5천여 가맹점에서 사용할 수 있는 캐시백 쿠폰을 제공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신한pLay’ 앱 내 ‘마이샵’ 페이지에서 쿠폰을 다운 받고 해당 상권 내 가맹점에서 2만 원 이상 결제하면 1만 원을 캐시백 해주는 방식이다. 해당 프로모션은 8월 1일부터 11월 말까지 진행되며 예산 소진 시 조기 마감할 수 있다. 이와 별도로 신한카드와 서울신용보증재단은 향후 양 기관이 보유한 전문성을 바탕으로 지역 소상공인 성장을 위한 지원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기로 했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그동안 쌓은 3000만 고객 기반의 데이터 능력을 바탕으로 진행되는 지원책들이 소상공인과 골목상권 활성화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향후에도 신한금융그룹의 지속가능 경영 전략과 연계
세종대학교 창업지원단이 지난 25일 세종대 대양AI센터 3층 콜라보랩에서 ‘2023-1학기 학생창업아이템 입주공모전’ 발표심사를 진행했다. 30일 세종대학교에 따르면, 이번 공모전은 우수한 창업아이템을 보유한 학생기업을 선발해 교내 창업 공간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현장에는 서류심사를 통과한 16팀이 참석했으며, 각 팀의 발표 후 심사를 통해 창업 공간에 입주할 13팀이 최종 선발됐다. 심사는 컴퓨터공학과의 권기학 교수와 김해광 교수, 황보현 전자정보통신공학과 교수가 맡았다. 선발된 13팀은 오는 31일부터 입주를 시작한다. 입주 장소는 ▲학생회관 311A호 ▲학생회관 304B호 ▲군자관 603A호이다. 우수아이템상에는 ‘PLANTNER’ 팀과 ‘EyeTist - 아이티스트’ 팀, ‘Nearcle’ 팀이 선정됐다. 수상 팀에게는 각 50만 원의 상금이 지급된다. ‘EyeTist - 아이티스트’ 팀의 김영림 학생은 “입주 자격뿐만 아니라 예상치 못한 좋은 상까지 받게 돼 매우 기쁘고, 함께 열심히 준비한 팀원들에게 고맙다고 말하고 싶다"며 "앞으로 더 열심히 사업을 발전시키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고현솔 기자 ]
KB국민카드가 해외 이용 및 출장 업종에 특화된 기업 신상품 ‘ONE KB국민 global 기업카드’를 출시했다. 30일 국민카드에 따르면, 해당 카드는 해외 이용 및 출장이 많은 기업인과 개인사업자에게 꼭 필요한 혜택 위주로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ONE KB국민 global 기업카드’ ▲기본 포인트 0.2%를 제공하고 ▲해외 이용, 출장 업종, 골프 업종 이용 시에 추가 0.3%를 제공해 최대 0.5%의 포인트를 적립해준다. 해외 이용 적립은 해외 사이트 온라인 결제를 포함해 해외 가맹점 이용 시, 출장 업종은 항공, 철도, 렌터카, 숙박 등 이용 시 추가 0.3%의 포인트가 제공된다. 해당 카드는 유럽, 미주지역에서 보편화된 비접촉식 결제를 지원하는 EMV컨택트리스(비접촉결제서비스) 기능을 탑재해 해외 출장 시에도 편리하게 이용 가능하며, 고객의 선택에 따라 후불 교통카드로도 발급이 가능하다. 또 매월 적립된 포인트를 자동으로 결제계좌로 환급받을 수 있고, 개인사업자대표자 개별카드에는 예금인출 기능 선택도 가능하다. 연회비는 국내용은 5000원, 비자 브랜드 발급 시 1만 원이다. 국민카드 관계자는 “코로나19 이후 증가하는 국내외 출장 수
함영주 하나금융그룹 회장이 마약중독 위험성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하는 SNS 릴레이 캠페인에 참여했다. 하나금융은 마약중독의 위험성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시켜 마약 범죄를 예방하자는 취지의 캠페인인 '노 엑시트(NO EXIT)'에 함 회장이 동참했다고 30일 밝혔다. '노 엑시트(NO EXIT)'는 경찰청과 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가 지난 4월부터 추진 중인 범국민운동의 일환으로, 최근 마약 관련 사건들이 사회적 이슈로 부각되고 있는 가운데 마약 투약 및 중독에 대한 심각성을 알리고 국민의 관심을 확산시켜 마약을 근절하자는 SNS 릴레이 캠페인이다. 함 회장은 지난 6월 김태오 DGB금융그룹 회장의 지명을 받은 후, ‘출구없는 미로, NO EXIT 마약, 절대로 시작하지 마세요!’ 라는 메시지를 담아 하나금융 공식 SNS를 통해 적극 홍보하고, 다음 릴레이 참여자로 최현만 미래에셋증권 회장을 추천했다. 그는 “최근 사회적으로 마약이 심각한 문제로 대두된 만큼 마약 근절을 위해 전 국민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가 필요하다”며 “하나금융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대한민국이 마약 없는 깨끗한 사회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고현솔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