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구는 인감증명 대리발급으로 인한 사고를 최소화하기 위해 인감증명 대리발급 사실을 본인에게 휴대폰 문자로 전송해 SMS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 구에 따르면 인감증명의 온라인 시스템 구축으로 전국 어디에서나 인감증명서를 발급 받을 수 있게 됨에 따라 간혹 대리발급에 의한 피해사실이 있었다. 이에 구는 서구에 주민등록이 돼 있고 인감신고인으로서 인감대리발급사실 SMS 수신을 희망하는 자를 대상으로 구청 민원봉사과 및 17개 동사무소에서 운영하게 된다.
인천시교육청은 인천시가 올해 교육경비를 서울과 경기도를 제외한 14개 시·도 가운데 가장 많은 173억원을 지원해 주기로 결정했다고 1일 밝혔다. 시교육청에 따르면 시는 시세의 5%와 담배소비세의 45%, 지방교육세 전액 등 법정전입금(작년 금액 3천433억8천400만원) 외에 올해 교육 경비로 지난해의 112억원보다 54%가 증가한 173억원을 지원키로 했다. 이는 서울의 876억5천800만원과 경기도의 330억5천900만원을 제외한 14개 시·도 가운데 가장 많은 액수이다. 특히 광역시 중 부산의 71억8천400만원과 대구의 40억8천300만원에 비해선 2∼4배나 많다. 시교육청은 기초자치단체인 구·군의 교육에 대한 책무성을 강화하고 지역 내 학교의 현안사항을 함께 고민하고 해결하기 위해 5개 지역교육청별로 교육경비유치지원단을 구성, 운영하고 있다. 그 결과 전국 최초로 10개 구·군 모두가 앞 다투어 교육경비지원조례를 제정했으며 교육경비 지원실적에 있어서도 2005년도에 57억원에서 2006년도에는 130%가 늘어난 131억원 지원 받았다. 이러한 노력으로 지난해는 교육인적자원부에서 2005년도 교육경비유치실적에 따라 차등 지원하는 특별교부금을 23억5
경제자유구역인 인천 영종도의 운북 복합레저단지에 대한 국내·외 기업의 투자가 본격화될 전망이다. 홍콩 증시 상장법인인 리포 리미티드가 주축이 된 리포컨소시엄과 인천도시개발공사가 설립하는 운북단지 개발 합작법인 리포인천개발(주)은 오는 2일 영종도에서 창립행사와 함께 정식 출범한다고 30일 밝혔다. 리포인천개발(주)에 따르면 법인 설립을 위해 리포리미티드, GS건설, 인천도시개발공사 등이 지분 비율로 출자, 총 688억원의 자본금이 조성됐고 이달부터 단계적으로 6천736억원의 토지 대금을 리포인천개발이 인천도시개발공사에 지불하게 됨에 따라 운북단지에 대한 합작 투자개발이 본격화 될 것으로 전망된다. 합작법인은 연말까지 실시계획을 확정해 공사에 착공할 예정이며 오는 2009년 말 기반시설 공사를 완료하는대로 복합 레저 시설들이 순차적으로 들어설 예정이다. 합작법인이 개발할 운북 단지는 56만평 규모로 5천600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오는 2008년말까지 기반시설을 준공할 계획이다. 기반시설 준공이후 오는 2015년까지 추진될 운북단지는 역동적인 상업·업무의 허브 조성을 목표로, 운북의 랜드마크인 비즈니스센터를 중심으로 업무, 상업, 레저, 거주가 함께 하는 복합
인천시의회가 그동안 잡음이 많았던 인천시금고 지정 금융기관의 출연금을 공개하도록 관련 조례를 개정해 거액의 출연금을 둘러싼 각종 시비가 상당 부분 해소될 전망이다. 인천시의회는 30일 제155회 임시회 본회의를 열고 ‘인천시금고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 개정안’을 통과시켰다. 이번 개정안은 ‘시금고로 지정된 금융기관이 금고약정서에 명시된 출연금에 대해 금고 약정 만료일로부터 공개하는 것을 원칙으로 한다’는 조항이 신설됐다. 인천시금고는 연간 4조7천억원(2007년 기준)에 달하는 시 예산을 4년간 관리하기 때문에 은행 입장에선 재무구조 안정과 수익성 제고를 꾀할 수 있어 치열한 유치경쟁의 대상이 돼 왔다. 특히 그동안 인천시금고를 맡았거나 지난해 말 새롭게 지정된 씨티은행, 신한은행, 농협 등은 금고약정상 최고 수백억원에 달하는 출연금을 시에 약속하고 이를 제공했지만 정확한 규모와 사용처 등이 공개되지 않아 시민단체들로부터 의혹을 사기도 했다. 하지만 일부에선 이번 개정안이 시금고 계약기간이 끝난 이후에 관련 정보를 공개하도록 명시해 운영기간 중에 낸 출연금에 대해서는 감시할 장치가 없고 출연 기부 약속을 지키지 않더라도 적정한 제재를 할 수 있는 조항이 없어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이하 공사)는 오는 7월부터 수도권매립지를 출입하는 폐기물 반입차량을 대상으로 색상이나 디자인이 부적정하거나 청결상태가 불량한 차량을 대상으로 특별 지도·단속을 실시한다고 30일 밝혔다. 공사에 따르면 이번 특별 지도·단속은 7월 1일부터 모든 폐기물 반입차량의 색상 및 디자인이 변경되는 것과 관련해 반입업체가 출입제한 등의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사전 계도하고 도색이나 청결상태가 불량한 차량에 대해서는 벌점을 부과한다. 공사는 그동안 환경개선차원에서 ‘녹색’으로 돼 있는 폐기물 운반차량을 ‘연두색’ 등 친환경적인 4가지의 색상과 디자인으로 개발, 지난 2004년 7월부터 신규차량 등에 대해 실시했고 운행중인 차량에 대해서는 도색기간 등을 고려해 오는 6월말까지 그 시행을 유예한 바 있다. 그러나 시행일이 불과 2개월 밖에 남지 않은 4월말 현재 개선실적이 크게 미흡할 뿐만 아니라 일부 차량의 경우 탈색, 변색된 상태로 운행함에 따라 도시미관을 해치고 있고, 또한 공사 내에 자동 세차시설이 있음에도 이를 이용하지 않고 불결한 상태로 운행하고 있어 지역주민들에게 혐오감을 주고 있는 실정이다. 공사관계자는 “오는 7월부터 변경된 색상 및 디자인
인천시는 오는 5월 5일 문학경기장 북문광장에서 ‘어린이와 함께하는 가족사랑 대축제’를 연다고 30일 밝혔다. 축제는 오전 10시 치어응원단 시범과 B-boy 댄스 공연을 시작으로 모범어린이와 유공자 271명에게 보건복지부장관, 인천시장 표창을 수여하고 어린이헌장을 낭독하는 어린이날 기념식이 진행된다. 이어 가족대항 단체줄넘기, 어린이뮤지컬 무료공연, 모형배 만들기 대회, 에어로켓 발사대회, 보물찾기 대회 등 가족이 함께 참여하는 다양한 행사가 펼쳐진다. 오후 3시부터는 연예인 축하공연과 어린이 창작예술제가 열려 흥겨운 분위기를 연출할 계획이다. 축제 부대행사로는 아동학대.성폭력예방 캠페인과 아동발달지원계좌사업(CDA) 캠페인 등이 진행 돼 어린이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을 촉구할 계획이다.
인천시 서구는 수요자의 복합적인 욕구에 대응하는 통합적 서비스제공 기반을 마련키 위해 공공분야와 민간분야가 함께 한 ‘민관협력네트워크 설명회’를 지난 27일 개최했다. 29일 구에 따르면 이날 설명회에서 구는 5개 분과(생활보장, 장애인, 노인, 여성·아동, 보건·의료) 27명으로 운영중인 지역사회복지협의체의 보건복지분야 대상별 실무분과를 8대 서비스 분과로 확대하기 위해 각 분과와의 연계활동을 위한 ‘통합서비스분과’를 설치하는 등 7개 분과로 만들었다. 서구 민관협력네트워크는 5월중 각 분과별 실무분과장 및 간사를 선출하고 실무분과별 활성화 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인천에서 앞으로 부실공사를 했다가 적발되면 다시 공사를 할 수 없을 뿐더러 지역 건설사와 함께하지 않으면 공사를 따내기도 어려울 전망이다. 29일 시에 따르면 최근 시는 건설기술 심의 기능강화 및 공사현장 사무관리 계획을 확정하고 조직 신설 등 준비작업에 착수했다. 이에따라 시는 인천경제자유구역청, 종합건설본부, 도시철도건설본부가 발주하는 100억원 이상 대형공사 현장을 철저하게 관리키로 하고 기술 심의 과정에서 입찰방식·발주방식·안내서 등을 꼼꼼하게 따지기로 했다. 시는 점검반을 구성해 일 년에 두 번 이상 공사현장의 품질을 관리하고 공정률이 90%에 달하는 시점에서 시공업체의 능력을 평가할 계획이다. 평가에서 높은 점수를 받은 시공업체는 우수건설(용역)업자로 지정되고 조달청 PQ(입찰참가자격 사전심사)에서 우대 혜택이 주어진다. 반면 시는 낮은 점수를 받은 시공업체에게 벌점을 부과할 방침이다. 부실벌점을 받으면 국가계약법에 의한 입찰참가제한 등의 불이익을 받게 된다. 시는 이미 품질관리표와 시공평가표를 만들었으며, 본청 건설기획과 내에 ‘품질관리팀’과 ‘시공평가팀’ 등 2개팀을 올 하반기
“2014년 하계아시안게임 유치에 성공한 인천시가 같은 해 개최되는 동계올림픽의 평창 유치에 적극 협력하겠다” 신용석 인천아시안게임유치위원장은 26일 인천시청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평창이 경쟁도시들을 이길 수 있도록 인천의 힘과 지혜를 합하겠다”고 말했다. 신 위원장은 이날 아시안게임 유치 과정과 향후 계획을 설명하면서 “오는 5월 10일 서울에서 열리는 중앙 부처와의 감사 만찬 자리에서 안상수 인천시장이 평창 지원에 대한 입장표명이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또 “아시아지역의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위원만도 22명에 달하고 (인천을 개최도시로 결정한) 아시아올림픽평의회(OCA)가 전통적으로 아프리카 국가들과 가깝다”면서 “결국 OCA와 밀접한 아시아, 아프리카 IOC 위원 30여명과 협력관계 구축을 통해 광범위한 평창 지지세력을 규합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2014년 아시안게임의 남북한 공동.분산개최 문제에 대해서는 “현실적으로 OCA 헌장을 고치기 전에는 불가능하다”고 전제한 뒤 “그러나 남북관계가 호전된다면 마라톤 코스 연결이나 단일팀 구성 등 공동개최의 의미를 살릴 수 있는 길은 있을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인천시 중구 항동 인천항 8부두의 부두 임대기간 만료를 앞두고 수입고철을 하역하던 부두 인근 상인, 주민과 항만공사가 부두 활용방안을 놓고 마찰을 빚고 있다. 26일 인천항만공사에 따르면 인천항 8부두는 지난 20여년 동안 수입고철 운반선이 접안해 고철을 하역하는 부두로 활용 됐으나 지난 1월 북항 철재부두가 개장하면서 고철 운반선의 입항은 끊겼다. 공사는 오는 30일 영진공사와 임대 계약기간이 끝나 재계약을 통해 철강재를 주로 처리하는 잡화부두로 활용할 계획이다. 그러나 중구 신포상가연합회, 북성.선린동 차이나타운상인연합회 등 상인단체와 주민들로 구성된 `8부두-국제여객터미널 대책위원회(회장 신병우)‘는 잡화부두 이용 계획을 철회하고 8부두를 시민들을 위한 친수공간으로 조성할 것을 촉구하고 있다. 대책위는 8부두가 20여년간 고철하역부두로 사용되면서 인근 상인과 주민들이 심각한 소음과 날림먼지의 피해를 봤다며 고철 처리 기능이 없어지고 임대계약이 만료됨에 따라 8부두를 더 이상 공해를 유발하는 부두로 방치할 수 없다는 입장이다. 대책위 관계자는 “8부두의 친수공간 조성 계획은 안상수 인천시장과 박승숙 중구청장의 공약 사항이기도 하다”며 “공사측은 재계약 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