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공무원노동조합 인천지역본부 서구지부(이하 전공노 서구지부)는 홍모 시의회의원의 공무원 폭행사건과 관련, 시의회 윤리위원회에 홍 의원에 대한 제명요구서를 제출하는 등 강경 대응에 나서 파문이 확산될 조짐을 보이고 있다. 전공노 서구지부는 9일 "공무원을 폭행한 홍의원에게 피해당사자의 정신적, 물질적 피해보상과 공개사과, 의원직 사퇴 등을 요구했으나 현재까지 어떠한 성의도 보이지 않고 있다"며 "시민과 공무원의 규탄서명을 받아 10일 오전 11시 서구청 프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의원제명 요구서를 시의회 윤리위원회에 제소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제소가 시의회에서 받아들여지지 않을 경우 시민단체 등과 연대해 시의회 및 시의원에 대한 규탄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며 인권윤리위원회, 감사원, 병무청 등에도 제소 및 통보하는 등 강력 대응할 방침"이라고 덧붙였다. 전공노 서구지부 관계자는 "폭행 시의원 제명 요구를 위한 각 지부 및 사회단체 등을 통한 규탄서명을 실시해 9일 현재 1천200여명의 서명을 받았으며 재발방지를 위한 시의회 및 의원 감시강화와 대주민 홍보에도 적극 나설 것"이라고 밝혀 향후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홍 의원은 지난달 5일 자신이 운영하
인천시 서구는 오는 14일까지 2005년도 제2단계 공공근로사업 참여 희망자를 모집한다. 이번 공공근로 사업은 오는 4월 4일부터 6월 25일까지 일반노무, 정보화추진, 환경정화사업, 공공서비스 등 40여개 사업을 대상으로 실시한다. 신청자격은 신청일 현재 실업자 또는 정기소득이 없는 18세 이상 60세 이하의 구직등록을 필한 자와 구직등록을 한 휴학생, 방송통신대학, 야간대학 재학생 등이다. 제외대상자는 실업급여 수급권자, 1세대 2인 이상 참여자, 재학생(대학원생포함), 정기소득이 있는 자나 그 배우자, 국민기초생활보장법상수급자, 전업농민이나 그 배우자, 2005년 제1단계 참여자중 포기자 다. 근무는 주5일(토·일요일은 휴무)이며 구직등록필증과 건강보험증을 구비해 주소지 동사무소에 신청하면 된다.
인천지방경찰청은 교통질서 준수율이 급격히 떨어지고 운전자의 안전 불감증이 심각한 수준에 이르렀다고 판단, 오는 5월말까지 '정지선지키기' 및 '안전띠 착용' 생활화를 위한 강력 단속에 나선다고 8일 밝혔다. 인천경찰청에 따르면 교통기초질서확립과 선진교통문화 정착을 위해 8일 오전 시내주요 교차로 및 통행이 많은 지역과 어린이보호구역에서 경찰관1천227명, 시민단체NGO 1천550명 등 총 2천777명이 참가해 '정지선지키기' 및 '안전띠착용' 생활화를 위한 대대적인 캠페인을 전개했다. 경찰 통계에 따르면 전체 교통사고 발생 중 최근 2년 동안 차 대 보행자 사고율이 평균 30.6%를 웃돌고 있으며 정지선 준수율에 대한 조사결과 인천지역은 82.7%로 전국 평균 86.3%를 크게 밑돌고 있고 안전띠착용률 역시 81.4%로 2002년 월드컵 개최 당시 95%보다 급격히 하락한 걸로 나타났다. 특히 최근 보행자 사고가 급증하면서 전체 사망사고의 54.8%를 육박하고 있고 안전띠를 착용하지 않을 경우 착용 시보다 교통사고 발생시 치사율이 1.6배에 달하는 등 사망사고의 주요원인이 되고 있다. 이번 단속의 주요대상은 '정지선초과', '교차로통행방법위반', '보행자횡단
인천시교육청은 8일 '2005년도 실업교육 추진계획'을 발표하고 실업계고교 학생들의 진로 및 적성을 고려한 교육 내실화에 주력한다고 밝혔다. 시교육청에 따르면 미래 사회에 부응하는 창의적 직업인 육성을 위해 추진되는 이번 실업교육 추진계획은 실업계고 운영의 다양화, 실업교육의 내실화, 산업현장 적응력 제고, 직업교육 체제 구축 등으로 구성돼 있다. 이에 따라 미래를 여는 학교기업 운영 확대 방안으로 7개교 7개영역에 2억8천304만원을 지원하며 다양한 실업교육 시범학교로 교육부에서 지정한 4개교와 시 교육청에서 지정한 4개교를 운영한다. 또한 첨단학과 개편에 따른 예산으로 7개교 16개과 38학급 개편에 4억7천687만3천원을, 실험·실습 기자재 확충 및 노후 기자재 대체를 위해 29개교에 10억47만8천원을 지원한다. 아울러 진로탐색을 위해 제5회 실업교육대제전을 개최하는 한편 경쟁력 있는 실업교육 여건조성을 위해 장학금을 확대 지급하고 실업계 29개교 재학생에게 21억7천77만9천원을 지급할 계획이다. 또한 산업현장의 첨단기술 습득과 전문교과 교사 산업체 현장연수 추진사업으로 산업체현장 직무연수 200명, 자율직무연수 100명, 국외현장연수 3명 등을 실
인천시 서구 관내 통장 150여명이 구의회가 추진중인 '통·반장 설치조례개정안'과 관련, 7일 서구의회를 항의방문하고 현실을 외면한 개악이라며 철회를 요구하는 등 집단반발하고 나섰다. 서구의회에 따르면 주민의 다양한 욕구 충족을 위해 통·반장의 역할과 수행을 보다 상향 조정할 필요성이 있어 통·반장 설치 조례 전부개정조례안을 마련, 오는 10일 열리는 제121회 임시회 소관 위원회에서 심의한다. 지역 통·반장들은 이번 개정안 중 통·반획정기준안, 통·반장의 선출 및 위촉안, 통·반장의 해촉안, 운영실적의 평가안 등이 현실에 맞지 않는다고 주장하며 7차례에 걸쳐 통장회의와 개별 의원 면담을 통해 강력 항의했다. 통·반장들은 이같은 항의가 반영되지 않자 통장 150여명이 임시회 첫날인 이날 오전 의회를 항의 방문, 세대주 추천 및 투표와 연령·통장 임기 등은 현실을 외면한 개정안이라며 종전대로 해줄 것을 요구했다. 특히 개정안 제출 서명 의원 동 통장 5명은 2층 의장실에서 의원들과의 간담회를 갖고 이 같은 요구가 받아들여지지 않을 경우 553명 전체 통장들이 개정안에 반대하는 특단의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말해 파문은 쉽게 가라않지 않을 전망이다. 이와 관련
인천지방경찰청은 그동안 남동경찰서에서 운영해오던 외국인 근로자 범죄피해신고센터를 부평·서부경찰서까지 확대 운영한다고 7일 밝혔다. 인천경찰청에 따르면 외국인 근로자가 고용주의 폭행·인권유린·체불임금·산재 등으로 인한 피해를 당하고도 신고 방법을 모르거나 피해자 대부분이 불법체류자 신분임으로 신고시 강제출국을 우려, 신고를 기피하고 있다. 또 이에 대한 불만으로 반한 감정에 의한 범죄가 증가할 뿐만아니라 국가 신뢰도 저하 및 외교 마찰 등도 우려됨에 따라 외국인 근로자 범죄피해신고센터를 외국인 근로자가 많은 부평구와 서구까지 확대 운영키로 했다. 이에 따라 이들 경찰서는 주간은 외사계에서 신고를 접수하며 매월 둘째, 넷째 화·목요일은 남·여 외사경찰이 민간인 통역요원과 함께 종교·사회단체·공장기숙사 등지를 방문해 피해를 접수한다. 인천지역은 총 3만7천여명의 외국인이 체류하고 있으며 이들 중 2만7천여명이 남동공단·서구 목재단지·부평공단 등지에서 내국인이 근무를 기피하는 소위 3D 업종에 종사하고 있다. 인천경찰청 관계자는 "범죄피해신고센터 운영으로 외국인 범죄 감소와 안정된 생활 등 소기의 성과를 거두고 있다고 판단, 부평·서부경찰서까지 확대 설치키로 했다"
인천시 서구는 관내 장애인 전용주차구역의 주차위반차량에 대해 오는 10일부터 31일까지 집중단속을 펼친다고 6일 밝혔다. 구에 따르면 장애인 보호와 편의도모를 위해 설치한 장애인 전용주차구역이 일부 일반차량의 불법주차로 인해 장애인의 주차 불편사례가 늘고 있어 장애인 불편사항 해소 및 전용주차구역에 대한 주차문화정착을 위해 주차위반차량 일제 단속활동을 벌인다. 이에 따라 오는 10일부터 연중 또는 수시로 단속반을 편성 단속활동을 벌이기로 하고 구청 및 동사무소 직원 총 17명으로 합동 단속반을 편성했다. 이번 단속대상 시설은 장애인 전용주차구역 의무대상 시설(구청·동사무소·경찰관서 등)이며 단속대상차량은 일반차량을 포함 장애인 자동차표지를 부착하지 않은 자동차 및 동 표지를 부착했더라도 보행상 장애가 있는 자가 탑승하지 않은 자동차는 모두 단속대상이며 위반차량에 대해서는 과태료부과 등 관련법규에 의거 조치토록 할 방침이다.
인천시교육청은 차상위계층 등 경제사정곤란자에 대한 학비지원사업을 현행 학교별 신청에 의해 집행·정산하는 방식에서 학비감면제도로 전환, 운용한다고 3일 밝혔다. 시 교육청에 따르면 인문계고교는 전체 학생수의 15%이내, 실업계고등학교(읍·면·도서벽지 포함)는 30% 범위 내에서 학비를 감면토록 하는 학비감면지침을 마련, 시행키로 했다. 이에 따라 인문계 고교는 외부지원 장학금 등을 포함해 전체 학생수의 25% 정도, 실업계 고교는 전체 40% 정도가 각각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됐다. 감면대상은 지역건강보험료 월 3만1천원 이하를 납부하는 가정으로, 인천지역(남동구 기준) 소득분포 38.8%미만 가구에 해당된다. 또한 실제소득이 145만원 이하인 가정으로 실업급여 수급자, 금융기관 신용불량자, 이혼, 부채과다, 부양의무자 가출(행방불명), 질병 등의 가정도 학비감면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시 교육청은 아울러 감면제도의 탄력적 운용을 위해 인천시교육청 민원실에 '저소득층 교육복지 지원센터'를 설치, 상설 운영한다. 시 교육청 관계자는 "이 제도의 시행으로 학비감면 대상자 선정의 타당성 및 공정성 제고는 물론 실질적 지원대상자가 혜택을 받을 수 있을 것"이라며 "업
인천시교육청은 지난해 12월부터 올해 2월까지 운영한 예비중학생제에 대한 자체평가 결과 각계각층의 폭넓은 호응을 받는 등 소기의 성과를 거두었다고 판단하고 이를 확대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고 2일 밝혔다. 시교육청에 따르면 자체 평가 결과 전체 초등학교 201개교 모두가 예비중학생제를 운영했으며 이중 10시간 이상을 운영한 학교는 114교(56.7%)로 나타났다. 이번 사업은 인천이 전국 최초로 실시한 것으로 초등학교에서 중학교로 진학하는 학제 전환기의 예비중학생들에게 새로운 생활에 대한 다짐과 각오를 다지는 계기가 됐으며 교육청에서 제공한 자료에 대해서도 높은 호응을 보였다. 이번 예비중학생제 운영에서 각 초등학교는 중학교 방문(117개교), 중학교 교원 초청 강의(27개교), 선배와의 대화 등을 실시했으며 중학교는 학교를 방문한 예비중학생들을 맞아 학교 시설 견학, 학교 홍보 등을 통해 중학교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심어주고자 노력했다. 또한 예비중학생제 운영을 통해 초등학교와 중학교는 상호 이해의 폭을 넓히고 교육 활동의 협력 체계를 강화할 수 있었으며 학교 교육 활동에 대해 학부모 및 지역 사회 인사들의 높은 호응과 신뢰를 형성하게 됐다. 시 교육청 관계
인천지방경찰청은 지난달 14일부터 28일까지 15일간 심부름센터에 대한 특별단속 결과 30개 업체 66명을 적발, 3명을 구속하고 나머지 63명에 대해서는 불구속 입건했다고 2일 밝혔다. 2일 인천경찰청에 따르면 최근 일부 심부름센터 직원들이 고객의 의뢰를 받아 영아를 납치하고 생모를 살해, 암매장하는 사건을 저지르는가 하면 선거관련 상대 후보측을 불법 도청하는 등 각종 불법행위를 저지르고 있어 특별단속에 나섰다. 그동안 심부름센터는 자유업종이라는 이유로 지도 단속은 물론 실태파악조차 안돼 치안의 사각지대로 방치돼 왔다. 또한 세무서에 사업자등록만 하면 특별한 시설규정이나 자격증이 없이 누구나 영업을 할 수 있어 심부름센터, 흥신소, 컨설팅 등의 이름으로 등록된 심부름센터가 늘어나고 있으며 최근에는 인터넷을 통해 영업하는 심부름센터까지 생겨나고 있는 실정이다. 또 그 본래의 취지에서 벗어나 각종 범죄행위를 대행해 주는 해결사 조직으로 변질되고 있고 통신업체 등 개인정보 관리업체의 종사원에 의해 개인정보가 유출돼 이들에 의해 악용될 우려가 있는 등 그 사회적 유해성과 폐해가 날로 심각해지고 있다. 이에 경찰은 지난달 특별 단속에 나서 배우자의 불륜현장 포착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