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는 지난 14일 인천광역시행정기구설치조례가 개정·공포됨에 따라 근로청소년복지회관 명칭이 '근로자문화센터'로 바뀐다고 17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근로자문화센터로의 변경은 고도의 경제성장 및 고등교육의 의무화로 근로청소년의 수가 감소함에 따라 교육대상자를 확대해 교육을 활성화하고 지역사회 주민에게 다가가는 행정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번 명칭이 변경된 '근로자문화센터'는 관공서의 이미지를 탈피하고 누구나 쉽게 다가갈 수 있는 친근한 분위기를 표현한 명칭으로 근로자 및 지역주민의 능력개발과 문화생활 향상을 위한 평생학습의 장으로서 기능을 하게 된다. 지난 1984년 7월 9일 개관한 근로청소년복지회관은 건전한 근로청소년 육성과 근로자의 복지증진을 도모하기 위해 근로자들의 건전한 여가문화 정착 및 잠재능력계발에 일익을 담당해 왔다.
인천시 서구는 ‘행정서비스 헌장’ 책자를 발간해 대구민 홍보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라고 17일 밝혔다. 구에 따르면 제·개정된 행정서비스 헌장의 대구민 공표로 내·외부고객에 대한 헌장 인지도 제고는 물론 인식전환 및 공감대 형성을 위해 이번 책자를 발간하게 됐다. 이를 위해 구는 자체 예산을 투입해 200부를 제작하고 주민자치센터 선진지(제주도) 견학시 행정서비스헌장 간담회를 통해 이를 활용하는 등 구민들이 바로 알고 활용할 수 있도록 분위기를 조성해 나갈 방침이다. 이번에 발간된 책자는 헌장 공통부분 통합과 16개 분야별 서비스 이행기준 개정에 따른 내용이 수록됐다. 또 구정방향이나 구 상징물, 부서별 전화번호는 물론 헌장 소개 및 제정·운영현황, 내용, 선포문 등이 수록돼 있다.
한국건강관리협회 인천시지부는 다음달 6∼7일 충남 태안군 안면읍 롯데오션캐슬에서 교육청 보건 담당자와 중학교 생활지도교사 등을 대상으로 흡연예방 지도자 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전문강사의 청소년 흡연예방 강의와 분임토의, 사례발표 등 다양하게 진행된다. 참가를 원하는 교사는 오는 29일까지 건강관리협회 시지부로 신청하면 된다. 문의 884-7966
인천시 중구 무의도에 30만평 규모의 국립수목원이 조성될 전망이다. 16일 인천시에 따르면 국립수목원 조성사업을 추진중인 산림청이 무의도와 경남 거제도 등 두 곳에 대한 후보선정 작업중에 있다. 그러나 지난달 두 차례에 걸친 전문가들의 현지조사 결과 무의도가 서어나무와 소나무 수만그루가 군락을 이루고, 인근에 실미·하나깨 해수욕장이 있어 수목원으로 최적지라는 결론을 얻었다. 이에 따라 산림청은 다음달 국립수목원 전문가 등이 재차 현지 실사를 벌인뒤, 오는 9월 후보지를 확정 발표할 예정이다. 수목원으로 선정되면, 1단계인 내년 6월∼2008년 200억원이 투입돼 산책로와 생태교육전시장 등이 설치되고, 이후에는 300억원이 추가로 투입돼 수종갱신과 각종 편의시설이 들어서게 된다.
인천교육연수원(원장 백준기)은 16일 나근형 교육감을 비롯 전국 16개 시·도 교육연수원장이 참가한 가운데 2004년 제1회 전국 교육연수원장 회의가 개최됐다. 이번 교육연수원장 회의는 각 시·도별 교육연수원간의 정보교환, 자율연수 및 연구를 통해 전문적인 자질을 향상과 각 시·도간 긴밀한 유대 강화와 노하우 공유를 통해 교육의 질적 제고를 위해 마련됐다. 그간 인천교육연수원은 연중 관내 유치·초·중등 교사 3천836명을 대상으로 자격연수 11개 과정, 각종 직무연수 35개 과정과 일반직 공무원 670명을 대상으로 11개과정의 교육훈련을 실시하고 있다. 또한 올들어 장애 연수생과 임산부 연수생을 위한 장애인 편의 시설 확충과 장애 연수생을 위한 점자 교재, 텍스트 파일을 제공하고 있다.
'수도권채용박람회'가 온라인과 오프라인 두가지 방식으로 개최된다. 이번 박람회는 인천시와 서울시, 경기도, 중소기업청 등이 공동으로 마련했으며 온라인은 오는 21일부터 7월4일 인터넷(smba.humanpia.com)상에서 진행된다. 오프라인은 27일 오전 10시∼ 오후 5시 인천전문대학 체육관에서 벌어진다. 오프라인 행사장은 일반기업체 채용관과 여성기업 채용관, 인턴채용관, 신용불량자를 위한 신용향상 채용관, 직업군인 채용관 등으로 구성된다. 또 ▲젊은층의 창업 관심 유발과 창업 컨설팅 등을 하는 창업관 ▲이미지와 이력서·자기소개서 작성, 창업자금 조달방안 등을 컨설팅하는 컨설팅관 등도 마련돼 있다.
전교조 가입 교사 징계문제로 임시 휴교 등 파행을 겪고 있는 인천외국어고 분규사태(본보 6월 8일자 12면 보도)에 대해 국회가 진상조사에 나섰다. 인천시교육청은 제17대 국회 교육위원회에서 인천외고 분규사태 진상보고를 요구함에 따라 16일 김남일 부교육감과 윤재로 중등교육과 생활지도담당장학관을 국회에 보내 분규사태 경과와 대책을 보고한다고 이날 밝혔다. 이날 보고에서는 장기간 수업중단 등 파행이 거듭되고 있는 학내 분규사태를 설명하고 학교정상화를 위해 국회 차원의 협조와 지원을 건의할 것으로 알려졌다. 국회 교육위는 지난 2월 징계(파면)된 박모(38), 이모(37) 등 두 교사에 대한 학교법인측의 징계가 적법했는지 여부를 파악하는 등 진상을 규명할 방침이다. 또 학내사태 확산 과정에서 인천시교육청의 중재노력 등 행정력 발휘여부 등도 집중점검할 예정이다. 한편 국회 문교위에서 인천외고에 대한 사태수습에 나서자 시교육청도 뒤늦게 특별감사에 나섰다. 시교육청은 이날부터 감사반을 투입, 오는 19일까지 인천외고와 소속 학교법인인 신성학원에 대한 학사, 직무, 재정 등 학교운영 전반에 걸친 특별감사를 벌이고 있다. 전교조 인천지부 관계자는 "그동안 권한 밖이라며
인천시 서구는 15일부터 25일까지 11일간 장마철 수질오염행위 특별 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장마와 태풍으로 인한 집중호우시 사업장내 방치되어 있는 폐수, 폐기물 등이 빗물과 함께 공공수역으로 유입돼 하천이 오염되는 것을 사전에 예방키 위해 실시한다. 구는 담당부서 직원 6명으로 구성된 점검반을 편성해 폐수수탁처리업소, 폐기물처리업소, 세차시설설치업소, 기타 수질오염원을 대상으로 폐수배출시설 및 방지시설 적정 운영여부 및 폐기물적정 보관 관리여부, 우기시 폐수 무단투기 행위 등을 집중 점검하게 된다. 또한 점검 전 대상업소에 대한 사전홍보로 자율적인 수질관리의 기회를 부여하는 한편 점검후 위반사항 발견 업소에 대해서는 고발 또는 행정처분할 계획이다.
인천시교육청은 현재 7곳에서 운영중인 평생학습관을 15곳으로 확대운영키로 했다고 14일 밝혔다. 시 교육청은 이를위해 오는 9일∼23일 신청서를 받아, 심사를 통해 8개 기관을 평생학습관으로 추가 선정하고, 선정된 기관별로 1천만원씩의 사업비를 지원할 예정이다. 지정기간은 2년(2004년 7월∼2006년 7월)이며, 평생학습관으로 지정된 기관은전국 규모의 각종 평생학습관련 행사(세미나,포럼, 평생학습축제 등)에 공동으로 참여하게 된다. 최종 발표는 다음달중에 하며, 문의는 인천시교육청 홈페이지(www.ice.go.kr) 또는 인천시교육청 평생교육팀(420-8276)으로 하면 된다. 한편 인천지역에는 현재 인천북구도서관과 인하대학교부설사회교육원이 컨소시엄으로 '인천지역평생교육정보센터'로 지정(교육인적자원부)돼 있으며 중앙도서관과 강화교육청 등 모두 7개 기관이 지역평생학습관으로 지정·운영되고 있다.
전국 공무원 노동조합 인천본부는 14일 노동조건 개선 등을 요구하며 인천시에 단체협상을 요구했다. 전공노 인천본부는 이날 "그동안 시에 대화를 통한 단체협상을 요구해 왔으나 시는 오히려 노조원 강제연행 등 노조탄압을 일삼아 왔다"고 주장하고 "단체협상은 노조의 당연한 권리이자 사용자의 의무로 이를 받아들이지 않을 경우 3천500여 조합원들과 투쟁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어 단체교섭 요구안으로 ▲인사혁신안 동의 등 인사분야 ▲대학생 학자금 무상 지원, 당직수당 개선, 시간외 근무 수당 등 복리후생분야 ▲기능직·별정직 직제전환, 비정규직 근무여건 개선 등 고용안정 분야 등을 제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