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 인식 개선을 위해 마련된 ‘서해바다꿈이야기’ 공연이 인천 강화 송해초등학교에서 열린다. 인천문화재단과 꿈꾸는마을 영종예술단은 오는 19일 발달장애 청년 예술가들이 중심이 된 영종예술단의 공연을 학교 강당에서 진행한다. 이번 공연에서는 영종예술단 박상현 사무총장이 직접 제작한 독립영화 ‘나를 찾아 떠난 여행’이 상영된다. 이 영화에는 자폐성장애를 가진 박씨의 딸 박혜림(21)씨가 영화 주제가를 플루트로 연주하는 장면과 장애인 가족들이 장애인차별금지법을 만드는 과정 등이 담겨 있다. 또 발달장애 청년 색소폰 연주자 박진현의 ‘삐에로는 우릴 보고 웃지’ 연주가 펼쳐진다. 자폐성 장애 피아니스트 정의원씨의 무대에서는 안치환의 ‘내가 만일’과 2AM의 ‘죽어도 못보내’를 관객들과 함께 부르는 즐거운 시간이 마련돼 있다. 특히 인천장애인부모회 소속 기타연주팀 마음울림과 뇌병변장애 보컬 이기호씨의 무대에서는 스토리텔링과 함께 ‘나성에 가면’ 등의 노래를 들을 수 있다. 한편 꿈꾸는마을 영종예술단 관계자는 “이번 무대를 통해 장애인들이 예술가로 행복하게 사는 모습을 볼 수 있다”고 말했다. /김상섭기자 kss@
2014인천AG조직위원회는 최근 송도 미추홀타워 회의실에서 권경상 사무총장과 이필주 재중국한국인회 상임부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재중국한국인회와 인천아시안게임 성공 개최를 위한 홍보 협약을 체결했다. 15일 조직위에 따르면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대회 성공개최를 위한 홍보협력에 대해 상호 노력하며, 재중국한국인회의 중국내 홍보에 나서기로 했다. 또 대회 홍보를 위한 홍보자원 발굴 및 공유 등 국가적 차원의 홍보 협력사업, 중국내 온라인에서 진행되는 성화봉송 ‘스마트 토치 릴레이’ 확산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한편, 재중국한국인회는 중국내 한국인 사회의 발전을 목적으로 1999년 결성된 비영리 민간단체로, 현재 중국내 64개 도시 지역한국인회 및 동북, 화북, 산동, 화동, 화남, 중서 등 6개 연합회로 구성돼 있으며 한국교민의 권익향상과 안전, 한중 문화교류사업 등을 전개하고 있다. /김상섭기자 kss@
인천시는 오는 7월부터 4개월 동안 5대 환경오염 취약분야를 선정해 기획수사에 착수한다고 15일 밝혔다. 5대 환경오염 취약분야는 유독물 취급분야, 도장시설, 주물시설, 공사장 등 비산먼지 유발사업장, 환경설비설계시공(측정대행) 분야 등이다. 시는 수사1팀장과 3개반 6명의 수사인력을 구성해 관내 1천830개 관련 업체 중 위반업체를 대상으로 수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수사는 환경법령 위반 통합점검, 행정청 허가(신고)사항 오염유발행위, 비산먼지 억제시설 적정성, 유독물 영업자 등록 및 관리기준 준수, 부실 설계시공·측정대행업체 등에 대해 진행된다. 특히 불산 등 유독물 누출사고, 폭발사고 등 부주의로 인한 환경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유독물 취급 및 유통경로의 심층조사에 수사역량을 집중해 나갈 계획이다. 시는 그동안 비공개로 진행해 오던 수사계획을 이번에는 예외적으로 먼저 공개해 6월 한 달 동안 관련기관 및 업체 등에 적극적으로 홍보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지역의 향토기업들이 국제 스포츠축전에 맞춰 불법 환경오염행위 근절에 자발적으로 참여해 환경여건개선에 기여토록 하기 위해 수사계획을 공개키로 했다”고 밝혔다. 시는 기업들의 자체적인 개선기간이 지난
인천시가 지난 13일 개막한 브라질 월드컵에 맞춰 시민과 인천붉은악마가 함께하는 거리응원전에 나선다. 이번 거리응원전에는 침체된 사회분위기를 쇄신하고 인천시민이 하나 되는 계기로 인천AG 성공개최를 기원하는 마음을 담는다. 우선 오는 18일 오전 7시에 치러지는 대한민국 대표팀 월드컵 예선전 첫 경기인 러시아전 응원전은 숭의동 축구전용경기장에서 펼쳐진다. 또 23일 오전 4시 알제리전과 27일 오전 5시 벨기에전은 송도국제업무지구역(인천지하철 1호선 종점) 인근 공원에서 진행된다. 특히 러시아전에서는 오전 5시부터 월드컵 하이라이트 상영과 인천붉은악마 주도하에 응원연습에 이어 본격적인 응원전을 펼칠 예정이다. 거리응원전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인천시 홈페이지(www.incheon.go.kr) 새소식란을 참고하거나 미추홀콜센터(☎032-120)로 문의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시민들의 화합과 사회분위기 쇄신을 위해 마련된 이번 응원전에 많은 시민들이 참여해 하나되는 뜨거운 열기가 인천아시아경기대회까지 이어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상섭기자 kss@
인천시와 중국 선양시는 12일 오후 인천시청에서 자매결연 협약 및 선양 한국대표처 인천이전 MOU를 체결했다. 이날 송영길 인천시장은 천하이보(陳海波) 선양시장을 대신해 방문한 황카이(黃凱) 선양부시장과 자매결연 협정서를 교환했다. 또한 양 도시는 서울에 소재하는 선양 한국경제무역대표처의 인천 이전에 관한 MOU를 체결하고, 후속 조치가 순조롭게 진행, 내년 이전이 이뤄질 수 있도록 노력키로 약속했다. 아울러 3개월 앞으로 다가온 45억 아시아인의 축제 인천AG에 북한이 참여함에 따라 한반도 신뢰프로세스가 만들어질 것으로 의견을 모으고, 인천AG의 성공 개최를 위해 노력키로 했다. 송 시장은 이 자리에서 “양 시가 경제, 문화, 체육, 도시혁신 등 포괄적 협력의 기반을 다져 교류의 시대를 열었다”며, “상호 이해와 우의증진에 노력할 것”을 당부했다. /김상섭기자 kss@
인천시는 13일부터 15일까지 강화도와 교동도에서 ㈔새우리누리 평화운동 주관으로 ‘강화교동 청소년 평화리더십 캠프’를 진행한다. 이번 캠프에는 강화 관내 중·고등학교, 대전지역 외국인 학교, 새터민학교, 다문화 가족 등 다양한 배경의 중·고등학교 학생 50여명이 참여할 예정이다. 행사는 6·15 남북공동선언 14주년 기념행사의 일환으로 접경지역인 강화교동의 역사, 문화, 생태 체험으로 이뤄진다. 시는 행사를 통해 세계평화와 화해, 공존과 상생의 협력에 대한 배움의 기회를 갖고 평화리더십을 키우는 계기를 제공한다. 첫날은 전쟁역사 유적지를 돌아보고, ‘전쟁과 갈등 그리고 평화의 이해’라는 주제로 성공회대 이대훈 교수 특강과 환경운동가 안 패트릭 신부의 ‘자연과 인간의 공존’이라는 강의가 진행된다. 둘째 날은 교동중·고등학교 대강당에서 교동면민, 실향민들과 함께 세대공감 이야기를 나누고 ‘교동평화의 섬 물들이기’ 천연염색 작업, 평화의 섬 선포 퍼포먼스도 계획돼 있다. 마지막 날은 동아시아평화교육연구센터 평화전문가와 함께 ‘차세대 지도자들의 평화네트워크’라는 참여 프로그램 진행 후 강화평화전망대 견학을 끝으로 캠프일정을 마무리한다. 시 관계자는 “이번 캠프를 통
인천시가 주최하고 (재)인천YMCA청소년재단이 주관하는 ‘청소년 스마트폰 과다사용 예방을 위한 선포식’이 오는 14일 인천시청 대회의실에서 개최된다. 이번 선포식은 건전하고 올바른 스마트폰 사용운동을 전개해 청소년 보호에 대한 사회적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마련됐다. 선포식에서는 청소년 스마트폰 과다사용 예방운동 참여학교(초·중·고 10개)와의 업무협약식이 진행된다. 또 스마트폰 과다사용 예방을 위한 10가지 약속을 소개하고, 스마트폰 관련 영상교육, 스마트폰 과다사용으로 인한 현황과 문제점 및 대안 등이 제시된다. 이와 더불어 방윤식 인천시 여성가족국장이 스마트폰 과다사용 예방에 대한 특별강연도 진행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청소년의 건전하고 올바른 스마트폰 사용에 대한 지대한 관심을 갖고 스마트폰 과다사용 예방사업을 지속적으로 전개할 방침이다”고 밝혔다. /김상섭기자 kss@
인천시 교육과학연구원은 오는 16일부터 20일까지 제32회 ‘인천시학생과학실험대회’ 본선대회를 실시한다. 이번 대회에는 예선을 통과한 초등학생 72개교 144명, 중학생 42개교 84명, 고등학생 20개교 160명이 참가한다. 본선은 학생들의 과학탐구능력과 실험실시 과정 등을 관찰·평가한 후 학생들이 제출한 보고서 평가 등을 통해 수상자를 선정한다. 최종 수상자 발표는 오는 27일 인천시교육과학연구원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할 예정이다. /김상섭기자 ks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