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는 2014년 시정철학이 될 사자성어로 공모와 추천을 통해 제시된 동주공제(同舟共濟)를 선정했다. 동주공제는 손자(孫子) 구지편(九地編)에 나오는 얘기로 ‘같은 배를 타고 강을 건넌다’는 뜻이며, ‘이해(利害)와 어려움을 같이 함께 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이는 한마음 한뜻으로 같은 배를 타고 건너듯 내년은 시와 시민, 나아가 정부도 뜻을 같이해 ‘인천AG를 성공적으로 치르자’는 의지의 표현이다. 동주공제(同舟共濟)는 시민공모, 시 자체조사, 한문학자 심은 전정우 선생 등의 추천을 받은 174여개 사자성어 중 심사위원회가 최종 선정했다. 이번 공모는 시민의 마음과 마음을 모으고 시민과 함께 뛰고 발전을 도모코자 지난달 25일부터 지난 14일까지 시민들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사자성어에는 2014인천AG의 성공적 개최, GCF출범으로 높아진 인천의 국제적 위상, 구도심과 함께 행복한 경제수도 인천 완성 등의 의미를 담아 표현해 줄 것을 주문했다. 이에 시민들이 보내준 사자성어에는 내년 2014인천AG를 앞두고 모두가 힘을 합쳐 대회를 성공적으로 치르고, 인천의 위상을 높여 비전과 미래를 가진 도시로 발전해 가자는 내용이 많았다.
인천시는 전국 최초로 자체 개발한 소통지표를 활용해 소통마인드, 소통기반, 소통노력, 소통성과의 4가지 분야에 대해 소통수준을 진단했다. 25일 시에 따르면 이번 소통수준 진단결과 현재 소통수준은 100점을 기준으로 72.5점으로 나타났다. 이는 비교적 취약한 소통기반에서도 직원 스스로가 소통의 의지를 가지고 소통행정에 노력하고 있으나 아직 만족스럽지 못한 정도의 수준이다. 분야별 진단결과 소통행정의 의지를 확인키위한 소통마인드 분야에서는 소통행정을 수행하고자 하는 기본적인 의지를 갖추고 있다. 상대방의 의견을 받아들이고 공감하기 보다는 공무원의 입장에서 상대방을 설득하려는 성향이 좀 더 강한 수준으로 나타났다. 또 소통행정을 위한 부서내 환경조성과 소통인프라 구축 정도를 확인하는 소통기반은 부서원간 업무정보 및 자료공유 활동은 활발하게 이뤄지고 있다. 그러나 업무 이외의 직원간 소통 및 시민과의 직접소통을 위한 소통공간은 매우 부족했다. 또 소셜네트워크 서비스를 활용한 모바일 행정 환경 구축에는 비교적 취약한 것으로 드러났다. 아울러 원활한 소통행정 실현을 위한 소통노력 분야는 전 부서가 시정홍보활동을 매우 활발히 수행하고 시민의견을 수렴하려고 노력하고 있
2014인천AG 청년서포터즈 4기 해외탐방팀이 오는 30일까지 베트남, 인도네시아, 라오스를 방문한다. 25일 청년서포터즈 사무국에 따르면 지난 22일 출발한 탐방팀은 청년서포터즈 4기로 활동한 1천명중 우수한 평가를 받아 선발된 100명으로 구성됐다. 이번 해외 탐방에서는 NOC, 한국관광공사, 대사관 및 한국국제학교 관계자와의 간담회 등 다양한 기관 방문을 통해 민간외교관으로서 역할도 수행한다. 또 케이팝을 접목시킨 플래시몹 시연과 인천AG 홍보 프로그램을 진행해 성공적인 인천아시아경기대회를 기원한다. 아울러 현지 주요 유적지를 방문, 역사와 문화에 대한 이해증진을 도모해 청년서포터즈에게 글로벌마인드를 심어줄 계획이다. 이번 인도네시아를 방문하는 청년서포터즈 이영열 사무국장은 “3개국에서 동시에 펼쳐지는 이번 해외탐방에서 대회 성공개최를 위해 노력하는 모습을 지켜봐 달라”고 말했다. 한편 청년서포터즈 사무국은 2014인천AG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내년 1월부터 국제대회와 45개 참가국에 관심 있는 20∼30대 청년서포터즈 5천명을 모집한다.
인천시는 25일 시청 중앙홀에서 소외계층을 찾아가는 ‘2013 미추홀 산타클로스’ 행사를 개최했다. ‘크리스마스 인천사랑 나눔’의 일환으로 마련된 이번 행사는 ㈔수와진의 사랑더하기 주관, 인천시 주최로 열렸으며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비롯해 단체, 기업, 협회, 공사 등 30여곳에서 후원했다. 이날 인천시민들로 구성된 산타클로스 500여명은 소외계층, 다문화 가정, 새터민, 소년소녀가장, 불우이웃 등 2천14명에게 온정의 선물을 전달했다. 특히 올해는 2014년인천AG의 성공개최를 기원하는 의미에서 수혜가구를 종전 1천가구에서 2천14가구로 확대했다. 올해 4회째인 미추홀 산타클로스는 쌀, 김치, 생활용품세트, 김, 롤케이크 등 다양하고 풍성한 선물 2천14세트를 준비, 더 많은 불우이웃과 함께할 수 있도록 했다. 아울러 이날 인천에 거주하는 청소년, 일반시민, 기업체 임직원, 시의원 등이 시청 중앙홀에서 발대식을 갖고 미추홀 산타클로스단으로 참여했다. 전국민주택시노동조합 인천지역본부와 전국택시노동조합 인천지역본부에서 차량 100대를 지원하고, 할리데이비슨 회원 50명도 동참했다. 시 관계자는 “미추홀산타
인천소방안전본부는 성탄절과 연말연시를 특별경계근무기간으로 정하고 24일부터 특별경계근무에 돌입한다. 23일 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번 특별경계근무는 대형화재 근절과 겨울철 안전사고 예방활동 및 긴급대응체계를 강화코자 추진됐다. 성탄절 특별경계근무기간은 24일부터 26일까지이며. 연말연시는 31일부터 내년 1월2일까지다. 특별경계근무기간 중에는 소방안전본부를 비롯, 8개 소방서 4천402명(소방 2천228명, 의용소방대원 2천161명, 의무소방대원 13명)의 인원이 동원된다. 또 소방헬기, 소방함 등 342대의 장비를 투입, 취약대상에 대한 감시체제를 강화하고 장기휴무업체, 시장·백화점·영화상영관 등의 순찰을 강화한다. 아울러 본부 및 소방서의 상황관리관 상향 조정 및 상황요원을 보강하고, 출동인원·장비를 100% 가동할 방침이다. 이와 함께 만약의 사고를 대비한 유관기관과의 협력체계와 비상연락체계를 강화해 시민 안전을 확보한다는 방침이다. 소방본부 관계자는 “성탄절, 연말연시의 들뜬 사회분위기와 각종 행사, 기온 급강하로 인한 화기취급의 증가는 부주의로 인한 안전사고로 이어질 수 있다”며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학교 진·출입에 불편을 초래해 집단민원이 제기됐던 인천 송천초·고교 앞 도로의 절선이 권민권익위원회 중재로 해결돼 진·출입이 용이해졌다. 23일 권익위에 따르면 송천고교 앞 도로는 좌회전 신호가 없어 학교 진입 시 멀리 유턴하거나 인근 아파트단지로 돌아 나와야 하는 불편을 초래했다. 이에 송천고교 운영위원회 위원장 박모군 등 70여명은 송천초·고교의 학교진입 교통불편을 호소하며, 지난 4월 관할 경찰당국에 민원을 제기해왔다. 그러나 인천지방경찰청 교통안전시설물 심의위원회에서 번번이 부결되면서 지난 9월 권익위에 집단민원을 제기했다. 권익위는 해당 도로가 주도로와 연결된 이면도로로 교통량이 현저히 적고, 도로 이용자는 학교관계자 및 인근 아파트주민들로 특정된 것으로 판단, 해당 도로를 이용하는 사람들의 편의를 최대한 고려해 중앙선을 비롯한 교통안전시설 규제를 완화해 주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결정했다. 권익위는 현장에 조사관을 파견, 인천남동경찰서와 공동으로 현장조사를 실시한 후 관계기관에 재검토를 요청했다. 이에 지난달 28일 인천지방경찰청은 교통안전시설물 심의위원회를 통해 송천초·고교 앞 도로 중앙선을 2곳 절선키로 함으로써 진·출입이 용이해졌다. 권익위 관계
2014인천AG조직위는 제17회 인천AG의 원활한 숙박업무를 위해 본부호텔 3개소와 협력호텔 24개소를 선정했다고 23일 밝혔다. 본부호텔은 오크우드프리미어, 송도파크, 하얏트리젠시인천이며 협력호텔은 송도브릿지, 라마다송도, 스텔라마리나, 하버파크 등이다. 본부호텔은 인천의 영종과 송도에 위치하고 있고 협력호텔은 인천 및 인근 인접지역 도시에 위치하고 있다. 조직위는 대회 7일 전부터 대회 후 3일까지 아시아올림픽평의회, 국제올림픽위원회, 중국·일본 등 45개국 임원 등 OCA패밀리를 위해 객실과 회의실을 제공한다. 조직위 권경상 사무총장은 “이번에 선정된 패밀리 호텔과 긴밀하게 협조해 2014AG대회에 참가하는 OCA패밀리 귀빈들에게 최상의 숙박서비스를 제공토록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