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서구 수도권매립지 주변의 악취피해는 수도권매립지가 영향의 주범인 것으로 드러났다. 8일 서구에 따르면 지난달 10일부터 환경부 수도권매립지 주변 악취배출업소 특별점검과 병행해 환경부, 시, 구, 한국환경공단, 고려대, 세명대, 서울시립대, 안앙대 교수 등 국내 전문가, 청라국제도시 아파트연합회장 등 주변 주민들이 참가한 가운데 수도권매립지 악취저감을 위한 합동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특별합동점검은 수도권매립지내 악취배출시설 점검과 환경부 산하 기관인 한국환경공단 중심으로 악취진단팀을 구성해 수도권매립지 부지경계 및 배출시설별 복합악취, 지정악취물질을 측정한 결과 기존 시 보건환경연구원, 구에서 실시한 결과와 동일하게 매립지 부지경계선 및 배출시설에서 복합악취, 지정악취물질이 매우 높게 확인됐다. 특히 당초 매립지 주변 사업장에서 많은 악취배출을 한다던 환경부의 주장과는 달리 주변 업소에서는 3곳만 기준치를 초과했고 수도권매립지는 복합악취농도가 남쪽부지경계선 14배(기준 10배), 침출수처리장 669배(기준 300배), 슬러지자원화시설 1단계 448배(기준 300배)로 확인됐다. 또한 제2매립장 남쪽부지경계지점에서는 지정악취물질인 황화수소 농도가 0.32
가천문화재단은 설립 20주년을 맞아 ‘인천시민과 함께 하는 세시봉 무료 콘서트’를 오는 29일 인천 송도컨벤시아 1층 홀에서 연다. 8일 가천문화재단에 따르면 이번 공연은 그동안 시민들에게 받아온 성원과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마련했으며, 추첨을 통해 시민 3천여명을 초대하고 다문화 가정과 저소득층 가정 100쌍은 우선 초청대상자에 포함키로 했다. 가천문화재단 20주년을 기념해 마련한 이번 콘서트는 최근 멤버를 교체해 송창식, 김세환, 정훈희, 한대수로 새로 구성한 ‘세시봉 친구들, 두 번째 이야기’가 갖는 첫 콘서트다. 콘서트 관람응모는 8일부터 오는 11일까지 가천의대길병원, 가천대학교, 가천문화재단, 새생명찾아주기운동본부, 가천미추홀청소년봉사단 등 가천길재단의 각 기관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하며 무작위 추첨해 1인 2매의 관람권을 제공할 예정이다. 당첨자는 오는 15일 이메일을 통해 개별적으로 통보할 예정이다. 한편 가천문화재단은 그동안 전국을 대상으로 효녀를 선발해 장학금을 지원하는 ‘심청효행대상’을 비롯, 경인지역 예술인들의 활동을 후원하는 ‘문화예술창작활동 지원’, 시민에게 20여개 문화강좌를 무료로 제공하는 ‘갯벌문화관 & 다례원’ 등을 운영
인천대학교와 미래국제재단은 빈곤의 대물림을 막기 위해 새싹 학습지도 프로그램을 도입해 선진형 봉사활동을 전개할 방침이다. 7일 인천대에 따르면 오는 8일 송도캠퍼스 교내에서 새싹멘토링 봉사기금 협약을 체결하고 ‘새싹 학습지도 봉사단’ 발족식을 갖는다. 이날 협약으로 미래국제재단은 인천대학교에 매년 3억원 규모의 봉사기금을 기탁하며, 봉사기금은 안경수 총장이 미래국제재단과 1년간의 긴밀한 협의를 통해 유치하게 됐다. 따라서 인천대는 새싹 학습지도를 위해 새싹 학습지도 본부를 설치하고 재학생 중 어려운 환경을 극복하고 우수한 성적으로 학업을 수행하는 학생을 선발할 계획이다. 또한 선발된 학생은 새싹 멘토링 봉사활동을 수행토록 하고, 봉사기금으로 멘토 1인당 연간 600만원∼800만원의 봉사활동 지원 장학금을 지원할 예정이다. 아울러 멘티는 저소득층 중고생을 교육청을 통해 일선 중·고등학교장의 추천을 받아 선발하고 멘티에게 인성교육 및 학습지도를 진행하게 된다. 게다가 멘토로 선발된 학생에게는 주말과 방과 후 시간을 활용해 6∼8명의 중고생들을 최첨단 무료화상연결시스템이 지원돼 인터넷을 통한 온라인 화상개별학습지도를 하게 된다. 특히 인천대와 미래국제재단은 인천지
신용보증기금(이하 신보)은 지난 7월 국회를 통과한 ‘사회기반시설에 대한 민간투자법’ 개정안이 지난 5일 발효됨에 따라 ‘SOC유동화보증제도’를 전면 시행한다. 7일 신보 인천영업본부에 따르면 이 제도는 정부의 민자사업 활성화 방안의 일환으로, 신보가 민자사업의 건설기간에 투입된 금융기관의 대출을 운영기간 중에 유동화채권(ABS)으로 전환하는데 사업당 최대 3천억원까지 보증을 함으로써 연기금 등 직접금융시장의 민자사업에 대한 투자가 가능해졌다. 이에 따라 신보는 사업시행자의 금융기관 대출에 대한 보증을 통해 자금지원을 하던 기존방식과 함께 민자사업 건설기간에는 현행처럼 대출에 대해 보증을 하다가 운영기간 중에 유동화보증으로 전환하는 지원방식을 병행하게 된다. 이를 통해 민자사업에 참여하는 건설사들은 민자사업 운영기간동안 대출금리보다 낮은 금리로 채권발행이 가능해져 자금조달 비용을 줄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자금조달 방식도 다양화할 수 있게 됐다. 또 금융기관들은 그동안 민자사업에 대한 대출을 20년 이상 장기로 운용할 수밖에 없어 리스크를 부담해 왔는데, 유동화보증제도를 통해 장기대출을 조기에 회수하고 이를 다른 민자사업에 재투자할 수 있는 여력을 확보할 수
인천에 국내 대기업이 속속 진출하면서 세계 유수기업들의 유치가 이어지고 있어 시의 투자유치가 활기를 띠고 있다. 시는 세계적 경쟁력을 확보한 국내 대기업의 투자를 우선 유치하고 이를 통해 해외 기업을 유치, 투자를 활성화하고 인재가 집결되며 관광이 활성화되는 글로벌 시티로 인천의 도시경쟁력을 키워나간다는 계획이다. 이에 따라 지난 5월 27일 삼성바이오로직스 플랜트 기공식을 개최함으로써 바이오의약품 글로벌 생산기지가 되고, 인천경제자유구역은 바이오 클러스터로써의 국제적 경쟁력 강화 및 주도적인 면모를 갖추게 되는 초석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 LG그룹 계열사인 V-ENS는 인천 서부산업단지내에 전기자동차 부품 연구시설 건립을 위한 투자협약을 지난 9월 21일 체결하고 총 96,885㎡(3만여평) 규모 부지에 전기자동차용 부품 연구시설 건립을 추진해나가고 있다. 아울러 국내 제약사 매출 순위 1위인 동아제약도 일본의 글로벌기업 메이지 세이카파마와 바이오시밀러 개발에 관한 포괄적 업무제휴 계약을 체결하고, 바이오시밀러 제조 및 연구시설을 인천경제자유구역(IFEZ) 송도지구 바이오 메디파크에 들어설 예정이다. 이와 함께 (주)신세계는 청라경제자유구역에 해
인천시시설관리공단(이하 공단)이 2011년도 행정안전부 주관 지방공기업 경영평가 결과 전국에서 ‘2위(나 등급)’을 차지했다. 7일 공단에 따르면 이번 지방공기업 경영평가 2위는 공단 창립이래 최고의 순위에 해당하며, 지난해 행정안전부 경영평가 3단계 평가 기준으로 볼 때 ‘우수’등급에 해당한다. 특히 공단은 지난 2002년 설립 이후 경영혁신의 꾸준한 노력으로 2008년 경영평가에서 ‘우수(전국 평가군 3위)’ 등급을 획득했으며, 지난해도 고객중심의 시설물 개선, 안전사고 방지 시스템 구축, 수입금 개선 노력 등이 금번 평가에서 높이 평가됐다. 또한 평가배점중 정량지표에 있어서는 ‘5% 비용절감, 10% 수입금 증대’를 목표로 공단 운영의 효율성을 개선코자 노력을 기울임에 따라 ‘사업수입, 사업수지, 대행사업비 절감율, 1인당 시설관리 실적’ 등이 전국 평가군내에서 ‘1위’를 차지했다. 더욱이 이번 경영평가의 일환으로 실시한 전국 공기업 ‘고객만족도 조사’ 결과에서도 공단 창립이후 최고의 점수는 물론 시 관내 공기업중 ‘1위’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공단은 이달말경 정부에서 매년 지정하는 ‘품질경쟁력 우수 공기업’으로 5년 연속 인증을 받을 예정이
<속보>파업 26일째를 맞고 있는 삼화고속 노조(본보 10월 26일 22면)가 지난 4일 인천시 중재로 노사양측이 합의문 체결 막바지에 이르렀으나 사측이 교섭장을 퇴장하면서 또다시 결렬됐다. 민주버스본부 삼화고속지회(이하 노조)는 6일 성명을 통해 “노사는 그동안 교섭으로 의견 접근을 해왔으나 4일 오전 실무교섭에서 사측이 노조측이 요구한 ‘광역부문 심야수당’ 지급을 거부하면서 교착상태에 빠졌다”고 밝혔다. 더욱이 인천시의 중재로 오후 교섭이 재개됐지만 역시 야간수당지급 등에서 입장차를 좁히지 못하고 사측이 일방적으로 교섭장을 떠남으로서 교섭은 결렬됐다. 노조는 “그동안 교섭과정에서 사측이 갑자기 말을 바꿔 논의를 원점으로 되돌리는 일이 있어 왔는데 이는 실제 결정권자인 배홍철 대표이사가 교섭에 참여치 않아 생긴일이라며 배대표가 교섭에 직접참여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또한 노조측은 “이번 교섭에 노사가 극적인 합의에 도달해 인천시민의 불편이 해소되길 기대했으나 시민들의 불편은 아랑곳하지 않고 일방적으로 교섭을 결렬시킨 사측의 행동은 상식적으로 이해할 수 없다”며 “사측이 교섭에 나올때까지 인천시청 교섭장에서 농성을 계속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인천 부평경찰서는 귀가하던 10대 여성에게 흉기를 휘두른 혐의(폭력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로 A(36)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6일 밝혔다. A씨는 지난 5일 오전 2시19분쯤 인천시 부평구 부평동의 한 아파트 옆 길가에서 집으로 가던 B(19·여)씨를 위협한 뒤 반항하자 흉기로 목을 1차례 찌른 혐의를 받고 있다. 조사 결과 A씨는 평범한 회사원으로 범행 전날 회사에서 상사와 업무 문제로 다툰 뒤, 기분이 좋지 않은 상태에서 직장 동료와 술을 마시고 이같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다. A씨는 경찰에서 “아파트 정문에 앉아 토하고 있는데 한 여성이 지나가면서 쳐다봐 기분이 나빴다”며 “회사 일 때문에 누군가에게 화풀이를 하고 싶었다”고 말했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정확한 범행 동기를 조사 중이다.
전쟁이나 위험지역에서 국가를 위해 헌신하다가 몸을 다친 인천 거주 국가보훈 대상자와 그 가족들이 타 지역에 비해 병원 진료에서 큰 차별을 받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6일 한나라당 이윤성(인천 남동 갑) 의원이 국가보훈처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인천지역에는 모두 8만2천여명의 국가보훈대상 의료지원자가 거주 중이며 이중 국비진료대상 보훈대상자가 1만600여명에 달한다. 그러나 이들의 진료를 위해 지난 2006년부터 추진됐던 인천보훈병원 건립이 경제성이 없다는 이유로 무산돼 인천 환자들은 서울의 동쪽 끝인 강동구 둔촌동 중앙보훈병원까지 원정을 가야하는 실정이다. 보훈처는 보훈병원이 먼 환자들을 고려, 지역별로 위탁병원을 지정 운영하고 있으나 진료비가 많이 나온다는 이유로 상급종합병원(대학병원)은 위탁병원에서 제외시켜 인천에선 양질의 의료 서비스를 받을 수 없는 상황이다. 특히 남동구는 지역에 대학 병원과 종합병원이 있음에도 요양병원이 위탁병원으로 지정돼 있으나 서구와 중구는 선정된 위탁병원 자체가 없어 3천500여명에 달하는 국비진료대상 보훈가족이 큰 불편을 겪고 있다. 결국 남동구에 사는 보훈가족이 요양병원 진료를 기피하고 비용과 시간을 더 들여 타 지역
인천시는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추진하고 있는 ‘사랑의 집고치기’ 사업의 이미지 창출 및 가치를 상승을 위해 실시한 브랜드 명칭 및 로고 시민공모에서 명칭부분 최정현(일반부)씨, 로고부분 유정현(일반부)씨를 최우수작으로 선정했다. 6일 시에 따르면 지난 2009년부터 홀몸노인과 장애인, 소년·소녀가장 및 한부모가정 등 어렵고 소외된 계층 총 2천84가구를 선정하고 무료로 집수리를 해주는 ‘사랑의 집고치기’ 사업을 추진해 오고 있다. 이에 지난 2009년 150가구와 지난해 521가구 등 671가구에 대해 방수공사와 창문·문짝 교체, 싱크대 수리, 도배·장판 등의 집수리와 전기밥솥·가스렌지·TV·냉장고·세탁기 등의 물품을 수리 또는 교체해 쾌적한 주거환경을 제공했다. 또한 올해는 ‘사랑의 집고치기’ 사업의 추진목표를 당초 540가구에서 777가구로 확대해 현재 476가구를 완료(누계1천147가구)하고 시공중인 가구를 포함한 300여가구도 연말까지 집수리를 완료해 장기대기로 인한 불만사항을 해소에 전력을 기울이고 있다. 특히 시는 ‘사랑의 집고치기’ 사업에 대한 이미지 창출 및 가치를 상승시키고 기업, 자원봉사단체 및 시민이 친근하게 나눔을 실천할 수 있도록 하고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