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화고속 노조 파업으로 5만여명의 이용객들이 불편을 겪는 가운데 노조측은 파업 일주이 넘어서는 다음주 회사에 공식적으로 교섭을 요구할 예정이어서 노사간 협상이 이뤄질 전망이다. 인천~서울 구간 총 22개 노선 광역버스 302대 가운데 삼화고속이 보유한 16개 노선 211대의 운행이 지난 10일부터 중단돼 광역 노선 이용객들의 출퇴근 불편을 겪고 있다. 파업 장기화 우려가 제기되면서 부담을 느낀 노조는 오는 18일 오후 2시 일정으로 교섭을 개최하자는 내용의 공문을 지난 14일 회사에 보냈다. 노조의 한 관계자는 16일 “이번 교섭에서는 우리가 지금까지 요구해 온 임금 인상률을 수정할 가능성도 열어놓고 있다”고 말했다. 회사는 노조의 제의를 받아들이되, 교섭 일자 등을 최종적으로 확정해 17일 노조에 통보할 예정이다. 회사의 한 관계자는 “노조측의 교섭 요구에 다음 주 중 협상을 진행할 예정”이며 “회사측이 제시해온 임금은 그대로 유지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인천시는 15일부터 노사 양측을 오가면서 빠른 시일 내 대화가 이뤄질 수 있도록 중재 작업을 하고 있다. 노조가 제안한 교섭 날짜 이전이라도 가능하다면 노사 대화를 재개해 버스 운행을 속히 정상화하겠다는
인천시는 인천시립교향악단 금난새 예술감독이 올해로 30회를 맞는 세종문화상 예술부문 수상자에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고 16일 밝혔다. 지난 12일 문화체육관광부 1층 강당에서 진행된 이번 세종문화상 예술부문 수상자는 모두 4명으로 예술부문에 금난새 예술감독, 민족문화 부문에 한국고전번역원, 학술부문에 안휘준 서울대 명예교수, 사회봉사 부문에 배우 김혜자씨가 뽑혔다. 특히 금난새 예술감독은 클래식 문화의 대중적 저변확대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자 명단에 올랐으며, 이날 금난새 예술감독은 “상을 받기 위해 해왔던 활동은 아니지만, 이렇게 인정해 주시니 참 감사하다”며, “앞으로 클래식의 대중화를 위해 더욱 열심히 뛰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세종문화상은 한글창제를 비롯해 찬란한 민족문화의 발전을 이룩한 세종대왕의 창조정신 및 위업을기리고 이를 계승·발전시키기 위해 민족문화 창달에 이바지한 공적이 현저한 개인 또는 단체를 선정, 시상하는 제도로 수상자에게는 대통령 상장과 부상으로 상금 3천만원이 수여된다.
나근형 인천시교육감은 ‘2012 대입수학능력시험’을 한 달여 앞두고 인천시내 일반계고 학생 및 교직원 격려에 나섰다. 14일 저녁 인천남고등학교 등 일반계고를 방문해 수험생과 교사들에게 “그 동안 노력의 결실이 앞으로 남은 한 달여 기간에 압축돼 있다”며, “노력하는 과정은 힘들지만 그 열매는 달고 값지길 바란다”고 격려했다. 특히 나 교육감은 매년 수능을 앞두고 밤늦게 학교에 남아 학습과 진학지도에 매진하는 학생과 교직원을 만나 격려의 담소를 나누고 ‘파이팅’을 외치는 등 사기를 돋우어 주고 있다.
인천시 상수도사업본부는 행정안전부에서 지난해부터 매년 실시하는 상수도 분야 지방공기업 경영평가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기 위해 맞춤형 경영평가 지표 교육을 실시키로 했다. 16일 상수도사업본부에 따르면 내년 지방공기업 경영평가 대비를 위한 전략에 따라 평가기준 사업을 중심으로 중점 추진하는 맞춤형 평가지표를 설정해 경영개선을 도모하고 함은 ‘미추홀참물’의 우수성을 널리 홍보해 시민으로부터 사랑받는 신뢰 행정을 구현해 나갈 방침이다. 이에 맞춤형지표 교육을 17일부터 오는 19일까지 3일 동안 부평정수사업소 1층 세미나실에서 사업소를 포함해 상수도사업본부의 경영평가 지표 관련자 80여명을 대상으로 경영평가 개요와 지표 그리고, 2012년 개선된 경영평가 지표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교육의 주요 목적은 지방공기업이 달성해야 할 목표나 나아가야 할 방향을 미리 지표로 설정하고, 사후에 이 기준과 실적을 비교ㆍ분석 평가해 사후 관리를 강화함으로써 경영개선 도모는 물론 궁극적으로 지방자치의 발전과 주민복리를 제고하는데 있다. 한편 조영하 상수도사업본부장은 “경영평가는 전년도 경영실적이 평가되므로 지금부터 경영평가 지표를 중심으로 전략을 수립해 착실히 준비하고 노력해
인천발전연구원은 현재 조성계획 중인 강화산업단지 내 기업유치 관련 애로사항을 파악하고, 역내 기업 유치 활성화 방안에 관한 연구성과를 발표했다. 13일 인천발전연구원 김번욱 선임연구원의 강화산업단지 내 기업유치 활성화 방안에 대한 연구에 따르면 “현재 조성계획이 수립되고 있는 강화산업단지 내 기업유치는 타 산업단지 조성 및 기업유치 사례에서 나타나듯이 역시 해결해야 하는 어려운 과제를 안고 있다”고 밝혔다. 이에 김 연구원은 “이같은 과제는 입주업종 제한으로 인한 생산성 저하, 기반시설의 부족, 지원시설 및 복지인프라 취약, 환경오염에 따른 민원발생 등 기업유치과정에서 발생하는 문제점들을 토대로 6개 분야, 12개 세부추진과제를 제시하고 연구에 들어갔다”고 덧붙였다. 따라서 김 연구원은 연구를 통해 강화산업단지의 성공적 분양·운영을 위해서는 입주업종 완화를 통한 경제타당성 제고, 소요예산 확보나 대기·폐기물 환경개선을 통한 기반시설 확충, 임대전용부지 지정 등의 집적지 조성을 통한 분양 활성화를 강조했다. 이와 함께 입주기업 지원시스템 구축을 통한 기업환경 개선, 지원시설의 적정규모 선정·구축 등을 통한 주요 지원시설 확보, 그리고 산업단지 실시계획의 조속한
인천시는 오는 16일 인천문학월드컵경기장에서 펼쳐지는 프로축구 경기인 인천UTD와 FC서울의 전반전 경기종료 후 하프타임을 이용해 인천UTD와 ‘그린스포츠’ 협약을 체결한다. 13일 시에 따르면 이번 그린스포츠 협약식은 인천UTD와 FC서울의 전반전 경기종료 후 하프타임을 활용해 약 10분간 진행된다. 이번 ‘그린스포츠’는 스포츠에 저탄소 녹색문화를 정착시키고 관중과 더불어 녹색생활을 널리 알리는 계기로 마련됐다. 이번 협약을 계기로 인천UTD는 매 경기를 저탄소 녹색 경기로 추진하고 그린캠페인 전개, 그린오피스 구현, 경기로 인한 탄소상쇄를 위한 탄소중립운동에 동참할 방침이다. 또한 시와 인천UTD는 스포츠를 사랑하는 시민들과 함께 저탄소 녹색운동에 앞장서 그린스포츠를 실현하는데 노력을 경주할 방침이다. 따라서 그린스포츠 협약을 통해 스포츠문화에 녹색바람을 일으키는데 선도적 역할은 물론 스포츠문화를 한층 업그레이드 시킬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시는 그린스타트 인천네트워크와 함께 인천홈 경기시 탄소모니터링 및 저탄소 녹색경기를 위한 시민참여와 녹색생활 실천 캠페인을 지원하는 등 그린스포츠를 실현할 수 있도록 상호 협력관계를 지속적으로 유지
인천시 협찬으로 지난 11일부터 13일까지 서울 쉐라톤그랜드워커힐호텔에서 열리고 있는 아시아 최대·최고 비즈니스 포럼이자 아시아인들의 지식축제인 제12회 세계지식포럼에 송영길 인천시장이 12일 ‘미래형 스마트 시티(Future Smart City)'란 세션에 패널로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송 시장은 첨단 IT기술이 접목된 유비쿼터스 기술과 친환경에너지를 이용해 쾌적하고 편리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하는 ‘Smart Green City 인천’비전을 급속한 도시화로 몸살을 앓고 있는 전 세계의 과제를 해결해 나가는 해법의 하나로 제안해 참가자들의 주목을 받았다. 특히 송 시장은 이날 세션에서 아닐 메논 (시스코 글로벌라이제이션 및 S+CC 총괄), 아에샤 칸나(하이브리드 리얼리티 대표), 조엘 타워스 (미국 뉴스쿨파슨스 대학교 학장)과 패널로 참석해 계획도시를 환경친화적 도시로 만드는데 있어 지방정부의 역할에 대해 열띤 토의를 벌였다.
인천기계공고 출신 기능 선수들이 영국 런던에서 개최된 제41회 국제기능올림픽대회에서 한국이 17번째 종합우승을 하는데 견인차 역할을 해 인천시의 위상을 드높였다. 12일 시교육청에 따르면 지난 9일까지 영국 런던에서 열린 제41회 국제기능올림픽대회에서인천기계공업고등학교 출신 선수들이 금메달 2개(이민구-CNC/밀링, 전용재-판금)를 획득했다. 이번 금메달의 쾌거는 지난 2009년 제40회 국제기능올림픽에서도 인천기계공고 출신 선수가 금메달 1개(몰드메이킹)와 동메달 2개(메카트로닉스, 자동차정비)를 획득한바 있어 기능한국의 메카임을 다시한번 확인시켜 준 것. 특히 이번에 입상한 선수들은 졸업과 동시에 삼성테크윈(이민구), 현대중공업(전용재)에 입사해 불꽃 튀는 선발과정을 거쳐 가슴에 태극마크를 달 수 있었으며, 대회 준비를 위해 많은 땀과 노력을 기울여 왔다. 한편 시교육청 관계자는 “세계가 인정한 이들의 기술력은 우리나라의 기술발전에 커다란 밑거름이 될 것으로 기대하며, 앞으로도 인천 특성화고 출신 기능인들이 계속 세계무대를 향해 뻗어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인천시의료원과 인천발전연구원(이하 의료원과 연구원)은 지난 11일 시청 영상회의실에서 ‘인천시 공공의료 발전계획 및 인천의료원 공공의료 강화방안’에 대한 연구용역 결과를 발표했다. 12일 의료원과 연구원에 따르면 이번 용역결과 발표는 송영길 시장과 최현모 보건복지국장, 조승연 인천의료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실시됐으며, 결과보고서는 늘어나는 보건의료 수요에 발맞춰 인천시의 장기적인 공공의료 마스터 플랜 수립과 공공의료기관의 특성이 내재화된 인천의료원의 발전전략을 구축키 위해 마련됐다. 따라서 지난 2월 의료원이 인천발전연구원에 연구용역을 의뢰, 2번의 의료계 전문가들의 공청회를 거쳐 도출된 보고서는, 우선 시는 인천의 공공의료 발전을 위해 단기적으로는 관리운영체계 구축(의료원에 공공의료정책연구소 등 지원 조직 구축), 기존 공공의료 기능 활성화(의료원의 공공의료 중심기능 부여), 시·보건소·의료원간 연계체계를 구축하고, 장기적으로는 평가 및 환류의 제도화(공공성에 기초한 평가 지표 개발, 평가 결과의 예산 반영), 공공의료 확충을 위한 신규 재정을 투입한다는 전략이다. 또한 인천의료원의 공공의료기능 강화를 위해서는 양질의 보건의료서비스 제공(분만, 응급기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