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교육청은 각급 학교에서 3월 새학기를 맞아 학교와 학부모, 지역사회간 의사소통의 장으로서의 역할을 해오고 있는 학교운영위원 선출에 들어갔다고 10일 밝혔다. 시교육청에 따르면 학교운영위원회는 단위학교 내에서 학교운영에 학부모, 교직원, 지역인사가 참여해 학교정책결정이 민주적이고 투명하게 집행되고, 지역실정과 학교특성에 맞는 다양한 교육을 창의적으로 실시할 수 있도록 심의ㆍ자문하는 법적기구이다. 이번 선출되는 학교운영위원은 지난 1996년 지방자치에 관한 법률시행령 개정이후, 올해로 16년째로 시교육청은 각급학교 전체 교직원과 학부모들이 학교운영위원회를 쉽게 이해하고, 운영위원회 참여를 돕기 위해 홍보 리플렛 48만장을 각급학교에 배포했다. 아울러 학부모위원은 당해 학교 학부모들이 학부모총회에서, 교원위원은 교직원전체회의에서 오는 21일까지 직접 선출하게되며, 지역위원 선출은 30일까지 학부모위원과 교원위원의 추천을 받아 학부모위원 및 교원위원이 무기명 투표로 선출한다. 학교운영위원은 당해 학교에 자녀를 둔 학부모이면 누구나 학부모위원 후보가 될 수 있고, 당해 학교 재직교원이면 교원위원 후보가 될 수 있으며, 학교운영에 이바지 하고자 하는 지역인사와 교
인천평생학습관(관장 이규진)은 교육과학기술부에서 실시한 2010년 제3차 평생학습계좌제 학습과정 평가인정 공모에 참여해 2개 강좌가 평가인정을 받았다고 9일 밝혔다. ‘평생학습계좌제’란 개인의 다양한 학습경험을 전용 계좌에 관리하고, 그 결과를 학력·자격 인정과 연계하거나 고용정보로 활용하고, 자신의 평생학습이력을 체계적으로 관리하면서 어디에 어떻게 활용할 것인지를 설계하는 제도이다. 이에 평생학습관이 평가인정을 받은 강좌는 실버컴퓨터 ‘스위시’와 ‘제빵기능사 과정’으로 앞으로 5년간 평생학습계좌제 학습과정으로 등록돼 운영될 예정이다. 또 이들 강좌를 수강한 학습자는, 자신의 평생학습 이력을 온라인으로 관리하는 평생학습계좌제 관리시스템(www.all.go.kr)에 누적·관리돼 학습자 스스로 체계적인 학습설계와 관리를 할 수 있게 된다. 한편 평생학습관은 앞으로도 학습관의 전 강좌가 평생학습계좌제 학습과정 평가인정 기준에 맞도록 교육환경, 강사, 교육내용 등을 구성·운영 할 계획이다.
인천시와 가천길재단은 9일 ‘아시아권 자매도시 지원사업’ 협약식을 갖고 필리핀 마닐라시와 인도네시아 반튼주 그리고 베트남 하이퐁 시의 심장병 어린이 진료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번 자매도시 지원사업은 심장병 어린이를 출장 진료를 통해 대상 어린이를 선정하고 부모와 함께 초청해 시술한 후 회복과정을 거쳐 돌려보낼 예정이며, 특히 시는 한인회 등을 통해 한글학교에 대한 교육교재 등도 지원할 예정이다. 아울러 이번에 지원에 나서는 마닐라시는 필리핀의 수도로 지난 2008년 10월 인천시와 자매도시 결연을 맺고 의료지원사업, 태풍피해 성금 5만달러 지원과 현지 의료봉사 활동을 개최한 바 있으며, 인도네시아 반튼주는 지난 2009년 9월에 자매 결연을 맺고 아시아태평양 도시정상회의 참여를 시발점으로 올해 처음으로 의료지원 사업을 추진하게 됐다. 또한 지난 1997년 7월 자매결연을 맺고 2007년 자매결연 10주년을 기념해 시작된 심장병 어린이 진료사업은 한국과 베트남 간 ‘21세기 포괄적 동반자 관계’가 ‘전략적 협력 동반자 관계’로 격상되면서 두 도시 간의 국제협력은 물론 민간교류까지도 활발히 진행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 날 협약식에서 송영길 인천시장은 “심장수술분
인천남부교육지원청(교육장 이재훈)은 오는 31일까지 학부모 학교참여 지원사업 공모를 접수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사업 공모는 학교교육 공동체의 일원인 학부모의 학교교육 참여를 통해 학교교육의 질을 제고하고자 남부 관내 초·중 77개교 학부모회를 대상으로 실시된다. 특히 인천 전체 170여개 지원 학부모회 중 남부교육지원청 관내 학부모회는 26개가 배정돼 남부 총 77개교 중 약 34%의 학부모회가 교당 330만원 내외의 활동비를 지원받게된다. 학부모 학교참여 지원사업 중점 지원 내용은 학교교육에 대한 의견을 수렴해 학교와 학교운영위원회에 제시하는 학교교육 모니터링, 자녀교육에 도움이 되는 학부모 교육 운영, 내 아이만이 아닌 우리 아이를 함께 키우는 자원봉사 활동 등이다. 이번 공모를 원하는 학부모회는 학교참여 활동계획서를 작성해 공문으로 남부교육지원청에 접수하면 되며, 남부교육지원청은 자체 심사위원회를 구성, 학교참여 활동계획서에 반영된 학부모회의 학교참여 수준, 학교참여 활동 계획, 예산 집행계획, 학교·지역사회의 학부모 지원정도 등을 평가해 26개 학부모회를 결정할 예정이다.
인천도시철도2호선 건설공사로 인해 그동안 상습적인 교통정체로 몸살을 앓던 공촌사거리, 모래내사거리 등 교차로와 인천시내 주요 도로가 통행에 일부 숨통이 트일 예정이다. 9일 인천시도시철도건설본부(이하 도철본부)는 그동안 교통정체를 유발하고 있는 전 공사현장에 대해 지난 2월 전수 조사를 실시, 도로를 이용하는 시민들의 불편이 최소화 되는 방안으로 작업장을 재배치하거나 축소하도록 조치했다고 밝혔다. 도철본부에 따르면 도시철도건설은 정거장, 차량이 이동하는 본선, 시설물 환기를 위한 환기구 시공이 필수적이나 이들 시설물은 설치 위해서는 지하굴착 수반 및 지상에 고가 구조물 설치를 위해 부득이 도로 일부분을 점유해 작업장 설치가 필연적 사항이었다. 더욱이 작업장 설치 초기에는 교통차선을 유지하면서 복공을 실시하는 공사가 약 1년 6개월이상 소요 돼야함으로 단계별 복공계획에 따른 잦은 차선 변경을 야기 시키게 되고 이로 인해 도로이용자에 혼선을 초래해 교통사고 및 교통정체가 가중돼 왔다. 따라서 도철본부는 그동안 교통방송 안내, 안내판설치, 도로안내전광표지시스템, 본부 및 시공사 홈페이지를 통해 정체되는 곳에 대한 홍보 등을 실시했으나, 작업초기 복공단계에서는 교통
인천시교육청은 학교 폭력 예방 및 근절을 위해 200개 학교에 퇴직교원과 퇴직경찰, 퇴직군인 등으로 구성된 '학교 배움터지킴이'를 운영한다고 8일 밝혔다. 학교 배움터지킴이는 단위학교의 학교장이 선발, 등·하교 지도 및 취약 시간대에 학교 내 순시·순찰, 담임교사와 연계해 학교폭력 가·피해자에 대한 선도 및 보호활동, 학교 중심의 지역사회 상담네트워크 연계 활동 등을 수행하게 된다. 따라서 학교폭력 예방을 위한 배움터지킴이는 초등학교 59개교, 중학교 77개교, 고등학교 64개교, 안전강화학교 41개교 등 총 241개교에서 운영하게 되며, 시교육청은 배움터지킴이의 원활한 역할 수행을 위해 8일 시교육청 4층 대회의실에서 사전 연수를 실시했다. 이 자리에서 시교육청 관계자는 “배움터지킴이 선생님들이 학교폭력 예방을 위한 자원봉사에 나섬으로서 안전한 학교 문화 조성으로 ‘학생들이 오고 싶은 학교, 학부모가 안심하고 보낼 수 있는 학교’가 될 수 있도록 비행 학생과 학교 부적응 학생의 학교 적응력 향상을 위해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인천지역 초·중·고등학생의 사교육 참여율이 전국 광역시중 가장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8일 시교육청은 통계청이 조사한 지난해 사교육비 조사에 따르면 인천 초·중·고등학생의 사교육 참여율은 72.1%로 전국 광역시중 가장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사교육 참여율의 전국 평균은 73.6%로, 인천지역은 이보다 1.5% 낮은 72.1%로 타지역보다 사교육에 대한 의존도는 낮음을 보여 주고 있다. 이를 학교급별로 살펴보면 전국적인 평균은 초등학교는 86.8%, 중학교는 72.2%, 고등학교는 52.8%의 학생이 사교육에 참여하고 있다. 그러나, 인천지역의 학교급별 사교육 참여율은 초등학교는 87.2%, 중학교는 68.4%, 고등학교는 51.3%로 전국 평균에 비해 중학교는 3.8%, 고등학교는 1.5% 낮았으나, 초등학교는 0.4% 높게 나타났다. 또한 2010년 인천의 초·중·고 학생 1인당 월평균 사교육비는 22만원으로 지난 2009년도에 비해 1천원 감소된 것으로 나타났으며, 이는 전체학생수 대비 약 48억9천만원정도의 사교육비가 절감된 수치이다. 아울러 학생 1인당 월평균 사교육비 전국 평균은 24만원이며, 초등학교는 24.5만원, 중학교는 25.5만원, 고등학
‘맞춤 예보제’ 활용 절도·폭력 줄어 창업을 준비하고 있는 예비창업자와 지역사회의 많은 관심을 모아온 ‘제물포스마트타운(JST)’의 윤곽이 드러났다. 인천시는 8일 지역의 창업 붐업을 목표로 준비해 온 ‘JST 조성 실행계획’ 자체 보고회를 갖고 4월부터 본격적인 사업 추진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이에 시는 우선 인천정보산업진흥원의 창업공간을 활용하여 예비창업자 교육, 창업동아리 지원, 공모전 등을 조기에 착수할 예정이며, 인천대학교 제물포캠퍼스 본관(1~3층)을 10월 말까지 리모델링해 창업지원센터로 조성할 예정이다. 예비창업자를 위한 전용공간과 코칭실, 회의실, 교육실 등을 구비하고 스마트워크시스템을 구축한 총 8,221㎡ 규모로 추진되며, 중앙부처의 IT 및 창업관련 사업을 집중 유치해 나아간다는 계획과 함께 향후 산업단지구조고도화와 연계해 아파트형 공장 등 벤처생태계를 조성할 계획이다. 특히 JST는 창의적이고 시장경쟁력이 있는 아이템을 가진 청년이라면 누구나 창업에 쉽게 도전하고 성취할 수 있는 공간과 여건 조성한다는 기본 컨셉으로 창업자(Business Incubator)를 중심으로 운영하고 있는 타 창업보육센터와 달리 예비창업자를 주 대상으로 공간
인천주안도서관(관장 김계순)은 인천시에서 유일하게 국립중앙과학관 과학대중화 프로젝트 지원기관으로 선정됐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주안도서관은 학교 안팎 창의체험활동 지원과 과학대중화 사업을 위해 국립중앙과학관의 ‘찾아가는 과학관’ 공모사업에 지원해 선정된 것. 이에 앞으로는 서울이나 대전의 국립과학관을 방문하지 않고도 주안도서관에서 식물·어류·곤충 표본과 과학원리를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과학기구를 만날 수 있게 됐다. 특히 주안도서관은 지난 2009년 ‘도서관 숲 생태교실’을 시작으로, 지난해는 ‘과제지원센터’를 설치, 생태도서와 과학교구를 구입해 MOU 협약을 통해 초등학교에 제공하고 있다. 아울러 기획 곤충전을 열어 살아있는 곤충관찰과 곤충표본 전시, 생태자연물 전시, 곤충 모형전시회 등의 다양한 생태ㆍ환경 및 과학교육 지원사업을 하고 있다. 따라서 올해는 국립중앙과학관에서 식물 생태사진 및 어류 디오라마 50점, 회전원통 등의 과학원리체험 전시물 4점을 확보해 전시할 예정이다. 또한 340년 만에 원형과 똑같이 복원된 혼천시계(조선 현종 10년 1669년 천문학자 송이영 제작)를 지원받아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생태·과학 놀이 체험전을 독서의 달에 운영할
인천시 종합건설본부(본부장 유영성)는 계양구 방축동에 위치한 인천어린이과학관 건립사업이 3월말 준공과 함께 개관을 목표로 마무리 작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7일 밝혔다. 지난해 3월 착공한 어린이과학관은 총 사업비 666억원을 들여 지하1층 지상3층의 철근콘크리트 구조로 외관은 고밀도 목재패널과 LED조명 조화로 독특한 디자인으로 구성됐다. 특히 어린이과학관은 전국 최초로 어린이에게 과학을 단순한 교육이나 배움이 아닌 놀이로써 접근케 해 과학을 쉽고 재미있게 알아 가며, 자연스럽게 흡수할 수 있는 공간으로 조성됐다. 또한 내부 전시시설은 총 5개군으로 구성됐으며, 1군은 호기심과 동심을 자극하는 무지개마을로, 2군은 오감을 통해 인체를 체험하는 인체마을로 구성됐다. 3군은 인간, 생물, 환경 작용을 통해 지구의 시스템을 이해하는 지구마을로, 4군은 다가올 4차원적인 미래 도시상을 구성한 도시마을로 구성됐다. 5군은 직업 및 과학의 비밀을 알아보는 비밀마을로 조성됐으며, 어린이과학관 관람대상은 3세에서 12세까지 유아 및 어린이와 가족이며, 전체 관람은 약 3시간 정도 소요 된다. 현재 시설물의 설치는 완료돼 시운전 및 가동을 준비 중이며, 내부 전시시설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