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평도 주민들이 피난생활을 마감하는 18일을 하루 앞두고 주민들의 귀향 속도가 빨라졌다. 17일 인천시 옹진군에 따르면 인천과 연평도를 1일 1차례 왕복 운항하는 여객선 코리아익스프레스호를 이용해 이날 주민 114명이 연평도에 들어오고 45명이 인천으로 나갔다. 이에 따라 연평도 주민은 581명으로 늘었다. 포격 직전인 지난해 10월 파악된 실거주민 1천361명의 42.7%가 귀향한 셈이다.연평 피란민들이 임시로 살고 있는 경기도 김포시 양곡지구 아파트에 입주한 869명 중에서는 599명이 떠나고 270명이 남았다. 지난 13일까지 647명이 있었는데 14일부터 이날 현재까지 매일 20~172명이 아파트를 떠난 것으로 집계됐다. 옹진군은 18일 새벽 연평도 피란민 이삿짐 600박스(1박스 61 X 42 X 40㎝)를 화물선에 실어 연평도로 보낼 계획이다. 배가 연평도에 도착하면 화물차 7대로 이삿짐을 마을까지 운송해주기로 했다. 옹진군 관계자는 “18일 이후에는 주민들이 김포 임시거처에서 머물지 못하도록 조치할 것”이라며 “피란민 일부는 인천 친척집 등으로 가겠지만 대다수는 연평도로 돌아갈 것으로 본다”라고 말했다.
인천시는 17일 인천도호부청사에서 ‘제4회 주한 외교사절과 함께하는 정월대보름 민속놀이 한마당축제’를 펼쳤다. 이번 한마당 축제는 단일 행사로는 가장 많은 27여 개국 150여명의 외교사절 등이 참여해 우리나라의 전통 민속놀이를 직접 체험하고 경제수도인천을 마케팅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행사는 외교사절들과 함께 한 해 동안 가정 내의 행복과 안녕을 기원하고, 액운을 떨치기 바라는 우리나라의 세시풍습인 연날리기와 널뛰기, 떡 메치기, 투호던지기, 제기차기, 줄다리기, 부럼깨기, 달집태우기 등 전통문화 직접 체험으로 구성됐다. 또한 송도국제도시 내의 동북아트레이드 타워 65층 전망대에서 글로벌 국제도시로 웅비하고 있는 인천경제자유구역의 발전상을 조망하고 잭니클라우스골프코리아에서 오찬과 함께 인천경제자유구역 및 아시아경기대회 진행사항을 설명하는 시간을 갖었다. 이후 Compact·Smart City 전시관에서 인천의 미래 발전상을 관람하고 월미도로 이동 유람선을 승선해 송도국제도시와 인천국제공항이 위치하고 있는 영종국제도시를 잇는 세계 5위 해상 사장교인 인천대교와 주변 섬을 관람하는 Press -Tour 등으로 진행됐다. 송영길시
인천정보산업진흥원은 지난해 5월에 시작한 방송통신위원회 ‘U-City 자가망 연계를 위한 WiBro 네트워크 보안·인증 검증과제’를 성공적으로 완료했다고 17일 밝혔다. 진흥원에 따르면 진흥원이 주관기관으로 대기업인 KT, 삼성전자와 인천기업인 제노웰, 델타시스템 등이 참여해 공공기관의 WiBro망 활성화를 위해 인천시를 대상으로 WiBro망의 U-City 적용을 위한 보안·인증 기술을 검증했다. WiBro 무선구간 암호화 및 WiBro시스템 구간별 인증·보안 기술을 적용하고, 공공 서비스와 상용 서비스 트래픽을 분리해 WiBro-공공행정망 종단간 GVPN 시험망의 보안 안정성을 검증했다. 또한 현장 적용 및 검증을 위해 인천 서구 공촌 기지국에 파일럿 테스트망을 구축하고 실제 행정 업무인 번호판 영치업무를 모바일 행정 서비스 모델로 개발해 기능성을 테스트 했다. 이들 기관은 송도 지역을 대상으로 U-City 무선망을 WiFi망으로 구축할 때와 WiFi 및 WiBro 결합망으로 구축할 때 소요되는 초기 구축비용과 구축완료 후 유지보수 및 운영비용 등을 예측하고 무선망에 따른 서비스 수익모델을 기반으로 수익 및 편의성을 분석해 최종적으로 ROI를 분석했다. 분
인천시가 2014인천아시안게임의 전초전 성격으로 인천에서 치르는 ‘2013년 전국체전’에 북한선수단의 참가를 적극 추진하고 나서 귀추가 주목된다. 만약 북한선수단이 전국체전에 참가할 경우 분단 이후 최초로 남북한 팀이 경기를 개최하는 일이될 뿐 아니라 이듬해 열리는 ‘2014 인천아시안게임’때 인천시가 추진중인 북한과의 공동개최 및 단일팀구성이 탄력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16일 중국 윈난성(雲南省) 쿤밍시(昆明市) 홍타스포츠센터에서 열리고 있는 ‘2011 인천평화컵 국제유소년축구대회’ 주관차 중국을 방문중인 인천유나이티드와 인천시 관계자는 “축구대회에 참가중인 북한의 4.25체육단 관계자들과 자연스러운 접촉을 통해 2013년 전국체전에 북한 선수단의 참가여부를 타진한 결과 긍정적인 답변을 들었다”고 밝혔다. 이에 시는 향후 통일부에 2013년 전국체전에 평양선수단 참가허가를 받아 북한 측에 평양선수단의 참가를 공식요청하는 등 북한과의 체육교류에 적극 나설 계획이다. 인천시가 타 시도와 달리 남북스포츠교류에 앞선 것은 지난 2006년부터 4.25체육단과 인천유나이티드와의 수차례에 걸친 친선경기와 각종 스포츠 교류를 통해 돈독한 상호 신뢰관계가 형성됐기 때문이
인천시는 16일 인천의료관광재단 설립을 위한 발기인대회를 개최했다. 인천의료관광재단 재단 초대 이사장은 신동근 정무부시장이 맡고 박준용 시 보건사회국장, 이강호 시의회 문화복지위원장, 김길종 인천관광공사 사장, 정영호 인천병원협회장 등 7명의 이사와 감사 등 모두 9인의 임원진으로 구성된다. 이와 함께 인하대부속병원, 인천사랑병원, 길병원 등 27개 의료기관과 대학, 유관기관 및 유치업체 등 38개 기관이 실무협의회를 구성한다. 인천시는 2014년 아시안 게임 등 외국인 관광수요 확대가 예상되고 의료관광 사업이 미래의 블루오션 영역으로 부상함에 따라 의료관광 사업 활성화를 위해 인천의료재단 설립을 추진했다. 시는 의료관광 활성화를 통해 2011년 3천명을 시작으로 2014년 까지 2만명의 의료관광객을 유치를 목표로 하고 있으며, 이에 따라 연간 700억원, 4년간 2천800억의 생산유발효과와 약 5천명의 일자리 창출 효과가 있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인천시는 6개국어로 서비스되는 의료관광전용 홈페이지를 구축해 지역 의료관광 산업의 국내·외 홍보매체로 활용할 예정이며, 해외환자 유치 팸투어 및 공동마케팅을 통해 지역선도 및 특화전문의료기관을 육성할 방침이다.
인천시가 2010 사회복지시설 평가결과 아동양육시설 시설평가 1위를 차지했다. 15일 시에 따르면 보건복지부가 2010년 전국평가 대상 아동복지시설, 장애인생활시설 266개를 평가한 결과, 전반적으로 우수한 결과를 보였으며 특히 시설 환경과 서비스의 질이 개선되고 이용자의 권리가 향상된 것으로 나타났다. 시는 2010 전국아동양육시설평가 평균점수인 84.95점을 월등하게 뛰어넘는 93.9점의 점수로 전국 16개 시·도 중 1위를 차지했으며, 인천 관내 8개 양육시설 전체가 최우수인 A등급을 받아 모든시설 모든영역에서 전국최고임을 입증했다. 그동안 시는 아동양육시설 시설환경개선은 물론, 생활하고 있는 아동들의 질적서비스 향상을 위해 전국최초로 시설당 1천만원~1천200만원의 정서함양프로그램비를 시비로 지원하고 있다. 또, 퇴소아동정착금, 시설아동참고서비지원, 예체능학원비지원등 타 시·도와는 차별화된 수요자중심의 서비스 지원과 시설종사자들의 적극적인 노력과 열성으로 일궈낸 결과로 평가하고 있다. 또한 시는 2011년부터 아동복지시설종사자 법정배치기준에 맞춰, 어려운 재정여건에도 불구하고 아동양육시설 종사자 23명을 추가로 배치해 시설아동서비스 내실화 및 격무에
인천시는 그동안 자동차세 체납으로 영치돼 보관중인 자동차 번호판 중 체납액을 납부하지 않고 6개월 이상 장기 미교부된 영치 번호판에 대해 일괄 폐기 처분한다고 15일 밝혔다. 시 관계자는 자동차세 등 지방세 체납차량을 대상으로 지속적으로 실시해 온 체납차량 번호판 영치결과, 현재 보관중인 번호판은 총 1천343개로, 이중 영치 후 6월경과 693개, 폐차·말소 255개, 6개월 미경과 395개이다. 영치된 번호판을 찾아가지 않는 이유는 대부분의 차량이 6년이 경과된 노후 차량이며 차량의 평균 체납액이 360만원으로 차량가격에 비해 체납액이 상대적으로 높고, 기타 과태료 등 납부해야 할 공과금의 부담이 큰 관계로 대부분의 차량이 운행을 포기한 것으로 조사됐다. 시는 그동안 영치된 번호판을 지속적으로 보관해 왔으나, 사무실내 보관 장소 협소로 인한 장기 보관의 문제점 해소 및 행정의 효율성을 고려해 6개월 이상 장기 미교부 영치 번호판에 대해 시 홈페이지에 일괄 공고 후 자체 폐기 처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앞으로도 장기 미교부 영치번호판에 대한 처리방침을 마련해 6개월마다 정기적으로 폐기 처분한다고 밝혔다. 시관계자는 일시납부에 따른 어려움으로 영치번호판의 교
인천시는 노숙인·쪽방생활자 보호사업 추진 계획을 수립하고 사회적 사각지대의 사각에 놓여있는 거리노숙인과 쪽방생활자 보호에 돌입한다고 15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올해 거리노숙인에 대한 신속한 보호체계를 구축, 시 군·구의 현장상담 활동을 한층 강화해 거리노숙인을 보다 안전하게 보호할 뿐만 아니라 자립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할 계획이다. 시는 먼저 관내 군·구, 경찰, 의료기관, 고용기관, 후원기관 등 유관기관 협의체를 1분기내 구성을 하고 정기적인 운영을 통해 사회적 약자 대한 보호 및 자립지원 체계를 구축·운영해 나갈 계획이다. 시는 이들 협의체와 군구 현장상담반 운영을 통하여 군구별 노숙인 밀집지역 순찰상담활동을 강화해 이들에게 필요한 지원(시설입소, 임시주거지원, 의료지원, 긴급지원, 기초수급자 선정, 주민등록 복원, 연고자 조회를 통한 가정복귀 지원, 생필품 제공 등)을 신속히 연계할 나가 사회적약자에 대한 보호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방침이다.
인천시는 14일 인천관광공사 컨벤션뷰로와 함께 ‘인천 MICE Alliance 제1차 정례회의(이하 정례회의)’를 베니키아 송도브릿지호텔 대회의실에서 개최했다. 이번 정례회의는 한국관광공사를 비롯, 인천 MICE Alliance 15개 회원사가 참석한 가운데 지난해 12월 15일 인천 MICE Alliance 공식출범 후속사업으로 개최 됐으며 인천 MICE Alliance 활성화 방안과 공동 마케팅 방안에 대한 논의를 가졌다. 1·2부로 진행된 정례회의에서는 한국관광공사 KOREA MICE Bureau 박철호 차장이 사업계획 발표를 통해, 한국관광공사KOREA MICE Alliance 활성화 방안으로 K-MICE 시스템(회원사간 정보공유 포털 사이트)운영 및 Korea MICE Card (MICE 참가자 대상, 숙박-교통-식음료-관광 One-Stop 서비스 사용카드) 활용 방안을 소개했다. 또한 2부에서는 MICE Alliance 회원사간 MICE Alliance 공동협의안건(활성화 방안, 공동마케팅 방안)을 바탕으로 열띤 토론을 펼쳐졌으며 인천시 구도심 MICE 활성화 방안으로 인천공항에서 인천시 호텔간, 대중 교통수단 증편 운영 및 시티버스 확대운영을 통
옥련1동 작은도서관 개관 장서 6천권 구비 인천 송도국제도시 이전 문제로 논란이 되고있는 제물포고등학교의 재학생 가운데 74.6%가 구도심에 거주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4일 노현경 인천시의원이 최근 시교육청으로부터 이 학교의 학생 거주지 현황을 넘겨 받아 분석한 자료에 따르면, 전체 학생 1천132명 가운데 74.6%인 845명이 학교가 있는 중구와 인접한 남구, 동구에 살고 있다. 나머지 287명의 거주지는 서구 136명, 남동구 76명, 부평구 25명, 기타 21명인 것으로 집계됐다. 제물포고와 가까운 인일여자고등학교 역시 전체 학생 1천335명 중 1천175명(88%)이 중·동·남구에 거주하고 나머지 학생 160명은 서구와 부평구, 남동구가 집인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중·동·남구의 학생수 감소로 인해 학교를 송도국제도시로 이전해야 한다는 시교육청의 이전 논리는 타당성이 떨어진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더욱이 제고는 교육과학기술부의 학력향상 프로젝트 사업학교의 하나인 교과교실제 실시 학교로 선정돼 15억8천200만원을 지원받은데다 시교육청의 지역별 학력향상 선도학교로 뽑혀 올해부터 2014년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