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는 24일 기초생활수급자에 대한 최저생계비가 5.6% 인상되는 등 주요 4개 분야 저소득층복지정책에있어 지원이 확대된다고 밝혔다. 올해 달라지는 주요 저소득층복지정책은 12가지 제도에 걸친 것으로 기초생활수급자 최저생계비가 인상으로 4인가족의 경우 기존 136만3천원에서 143만9천원으로 7만6천원 늘어나게 된다. 또한 양곡할인 지원사업도 양곡대금이 전년대비 4% 인하한 3만7천80원으로 확정됨에 따라 본인부담금이 1만9천300원에서 1만8천500원으로 인하됐으며, 양곡의 품질향상을 위해서도 관련부서와 협의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기초생활수급자 자녀에게 지원되는 교복지원사업도 올해부터는 동·하복 전부를 지원하고, 지원방법도 쿠폰교환제에서 현금지급으로 간소화 했다. 자활사업 대상도 오는 2012년까지 2배 이상으로 확대하고, 희망키움통장 대상은 전년대비 21% 늘어난 821명으로 확대 지원할 방침이다. 특히 희망키움통장 가입자가 탈수급시 의료·교육급여를 2년간 지원하고, 자활사업 참여자 중에서 탈수급시 국민연금, 건강보험 등 사회보험료 지원을 올해 하반기부터 자활기금에서 한시적으로 지원하는 것을 검토 중이다. 아울러 생계곤란 등 위
<속보>대우자동차판매㈜(이하 대우차판매)가 희망퇴직 및 정리해고를 통해 380여명의 인력 구조조정에 나설 것을 밝힌 가운데(본지 24일자 17면) 금속노조 대우차판매 지회의 노조원들이 24일 사측의 희망퇴직 및 정리해고 방침에 거세게 반발하며 본사 점거 농성에 돌입했다. 금속노조 대우차판매 지회는 24일 오후 3시쯤 인천시 부평구 청천동의 대우차판매 사옥으로 진입해 임원 사무실이 위치한 4층을 기습 점거하고 무기한 농성에 들어갔다. 지회가 이날 사옥을 기습점거한 것은 정리해고를 막기위해 사측과 벌인 2차 특별단체교섭에서 서로의 입장차가 좁혀지지 않았기 때문인 것으로 전해졌다. 이날 열린 2차 특별단체교섭에서 노사는 이번 정리해고에 대해 서로 논의를 하기로 한 것은 합의를 봤지만 사측이 이번 주로 예정된 정리해고자 통보는 예정대로 진행한다는 입장을 고수해 노조측이 이에 반발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진필 지회장은 “정리해고 통보를 하고나서 정리해고를 막을 방법을 찾는다는 것은 도저히 이해할 수 없는 처사”라며 “정리해고를 철회하고 노동자들의 고용을 보장하는 노조원들의 요구가 받아들여 질때까지 무기한 농성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사측 관계자는
인천시는 24일 설 명절을 앞두고 수요가 집중되는 제수용품 등 일부 품목을 중심으로 선제적인 가격 안정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최근 지속적인 한파와 유가인상 등으로 서민생계와 밀접한 장바구니 물가가 많이 올라 체감물가는 높게 나타나고 있고 설명절을 맞아 제수용품 등 일부품목의 가격인상으로 서민경제에 어려움을 가중시키고 있다. 이에 따라 시는 군·구와의 긴밀한 협조로 현장중심의 설 물가 안정화를 위해 지방자치단체장이 현장을 점검하는 등 설 물가 안정대책 수립에 나서 설 명절 성수품을 중점관리 품목으로 선정, 집중관리 및 수급 조절을 통한 서민체감물가 안정화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또한 중점관리 품목으로 선정된 설 성수품에 대해서는 수급상황 및 가격동향을 지속적으로 현장점검에 나설 계획이며, 제수용품 공급확대, 직거래 장터 확대 등으로 원활한 수급조절을 통한 가격안정을 도모할 계획이다. 아울러 안전하고 풍성한 설 명절이 될 수 있도록 불공정행위 감시활동 강화에 나서기로 하고 시, 군?구, 특별사법경찰 등이 유기적으로 협조해 매점매석, 담합행위, 원산지표시, 가격표시제 등을 집중 감시키로 했다. 이와 함께 지방물가상황실도 11개소 운영 할 계획이며, 오는 2월 2
워크아웃 상태에 돌입한 대우차판매(주)가 인력구조조정에 나선가운데 회사측이 제시한 희망퇴직 및 정리해고 조건에 대해 집단반발이 예상된다. 23일 가칭 대우차판매(주) 비상대책위(이하 대책위)에 따르면 대우차판매(주)는 경영상의 이유로 지난해 말 인천북부 고용노동지청에 직원 570여명 가운데 380여명을 오는 31일자로 해고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또한 대책위는 회사측이 정리해고 조건에 ‘체불임금을 회사에 반납하면 가산점을 부여’하는 비도덕적 방식을 택하고 있으며 이는 회사가 체불임금을 오히려 무기로 사용해 직원을 협박하는 거라며 비난하고 나섰다. 더욱이 현재 노동법상 퇴직금은 퇴직후 14일 이내에 지급해야 하나 회사측은 정리해고에도 불구하고, 정리해고 직원들에게 퇴직금 및 체불임금을 빨라야 수개월 이후에나 지급할 예정이라는 견해를 보이고 있어 법적 분쟁으로 비화될 조짐을 보이고 있다. 게다가 회사측은 직원들의 업무성과나 그 어떠한 귀책사유가 없이 오로지 회사의 경영상의 이유로 인사대기를 시키는 등 정리해고와 관련한 대상자 선정기준에 있어서도 공정성과 형평성을 외면한 사용자 측면의 일방적 기준을 제시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따라서 대책위는 회사가 정리해고 기준을
인천시는 미국동부지역 글로벌기업 투자유치를 위해 미국을 방문 중인 송영길 시장이 21일(미국현지시간) 반기문 UN사무총장과의 만찬 및 면담을 가졌다고 23일 밝혔다. 이날 면담에는 송 시장과 반 총장을 비롯해 박인국 주 유엔 대사, 김원수 총장특보, 김봉현 주 유엔 차석대사, 윤여철 UN사무총장실 국장 등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반기문 사무총장은 오는 8월 인천 송도 컨벤시아에서 열리는 ‘2011 세계모의유엔대회’에 반드시 오겠다는 약속한 것으로 알려졌다. 재임기간 중 한국을 3차례 방문한 반 총장은 “인천시가 그동안 UN 및 국제기구 8개를 유치한 것”에 대해 감사인사를 전하고 송 시장은 “현재 외교통상부와 협조해 한·중·일 정상회의 사무국 유치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 또한 “유엔에 한국의 젊은이들이 더 많이 진출해 국익 실현에 기여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언급하고 “인천을 유럽연합의 산실인 벨기에의 수도 브뤼셀과 같이 발전시키겠다”고 강조 했다고 밝혔다. 아울러 반기문 총장은 “국제
인천시교육청(교육감 나근형)은 올해 방과후학교 자유수강권 예산을 전년대비 66% 증액된 90억5천700만원의 예산을 책정했으며, 이는 대상 학생에게 1인당 연 36만원으로 확대 지원되는 것으로 저소득층 학생에 대한 지원을 내실 있게 추진할 수 있게 됐다고 23일 밝혔다 특히 방과후학교 자유수강권은 저소득층 초ㆍ중ㆍ고 학생들이 수강료 부담 없이 방과후학교 프로그램을 자유롭게 선택해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일종의 바우처 사업으로 저소득층 자녀에 대한 방과후학교 프로그램 무상 제공을 통해 저소득층 자녀가 자기 계발을 촉진하고, 학업성취 개선을 도모하게 된다. 따라서 시교육청은 지난해는 자유수강권 사업으로 54억3천600만원을 투입해 3만2천891명에게 교육격차 완화 사업을 시행한 바 있으며, 자유수강권 지원대상은 기초생활 수급자녀와 같은 필수 지원대상자와 학교장 추천 대상자로 연 30만원내외의 범위에서 자유 수강권을 활용하고 있다. 또한 자유수강권 필수지원대상자 중 기초생활수급 자녀가 62.45%로 가장 높은 비율을 차지하고 있으며, 한부모 가정 자녀는 32.39%를 차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초등학교는 41.4%, 중학교는 25.7%, 고등학교는 32
인천시의료원은 20일 대회의실에서 혁신과 도약의 기반 조성을 위한 전 부서 워크숍을 가졌다. 이날 열린 워크숍에는 조승연 원장, 김재석 행정부원장 등 경영진을 비롯해 부서 단위 중간관리자 등 약 100여명의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인천시민에게 최상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제반 시스템을 환자중심으로 전환함으로써 의료원의 새로운 도약과 획기적인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또 실무적으로는 조직의 가장 근간이 되는 단위 부서에서 이러한 목표를 함께 공유함은 물론 더 나아가 구체적인 실행 방안도 발표됐다. 이자리에서 김재석 부원장은 올해 의료원이 추진할 핵심 전략사업으로 시설 및 장비의 현대화, 고객만족도 향상 및 환자중심의 업무 프로세스 개선, 최상의 의료서비스를 위한 인력수급의 안정화를 제시했다. 또한 업무역량 향상을 위한 체계정비 및 교육훈련 강화, 미래 성장 동력인 특화 진료 및 전문화센터 발굴 및 구축, 공공의료사업의 활성화 및 영역 확대, 홍보마케팅 강화를 전 직원에게 공표했다. 특히 전략실행을 위한 4대 과제로 환자 및 매출 증가를 통한 의료수익 증대, 적정 규모의 예산 확보, 환자중심의 진료자세 확립, 소통·화합·협력의 조직문화 정착을 강조했다. 한
인천교통공사가 국내 최초로 추진하던 월미은하레일(모노레일) 사업이 안전성 문제를 해결하지 못하고 사실상 사업을 포기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인천교통공사는 20일 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시공사와 중재사건 최종결과를 설명하면서 안전성 문제를 극복하지 못하고 사실상 사업을 포기한다고 밝혔다. 이날 기자회견에 나선 박홍규 사장은 월미은하레일은 853억원을 투자해 당초 2009년 7월 개통할 예정이었으나 시공상의 문제로 수차례 연기를 거듭해 왔다. 더욱이 지난해 시범운행과정서 추돌사고를 빚은데 이어 차량 지지대인 안내륜과 차량 하부가 부서지는 사고로 시범운행이 중단된 뒤 개통을 무기연기하고 시공사와 중재소송을 벌여왔다. 이에 인천교통공사는 소송중인 월미은하레일 중재사건에서 시공사인 한신공영이 청구한 18개 항목 중 17개 항목이 기각되는 등 사실상의 승소로 감리단을 상대로 구상권을 청구할 계획이다. 아울러 인천교통공사는 모노레일이 지난해 8월 안내륜 이탈 사고 이후 인하공전에서 사고원인에 대한 조사가 현재 진행중으로 조사에 따른 결과를 오는 3월중 발표할 예정이다. 또한 시민검증위원회를 구성해 안정성을 확보하지 못해 개통 불가가 확정되면 시공사를 상대로 공사
市·관광公 참석자 200여명 교류행사 참가 인천시와 인천관광공사(이하 공사)는 한·중 청소년 200여명이 참가하는 대규모 한·중청소년교류 행사를 20일 강화청소년수련관에서 개최했다. 이번 교류행사는 지난해 연평도 포격사건으로 인해 침체된 인천관광을 활성화시키고 인천을 평화관광지로 인식시켜 나가자는 취지로 개최됐으며 중국 절강성에서 온 교사, 학생 140여명과 강화군 청소년 60여명이 참가했다. 이날 행사는 양국 청소년이 어우러져 환영행사에 이어 경품과 함께하는 골든벨 퀴즈대회, 사물놀이, 태권도 시범, 중국전통공연 등 다채로운 양국의 문화를 소개하고 함께 하는 프로그램을 선보여 참석자들의 뜨거운 호응을 이끌어냈다. 인천시와 공사는 향후 강화도와 서해5도를 중심으로 한 관광자원을 활용해 인천의 평화관광벨트화 상품개발에 주력할 예정이며 특히 자라나는 청소년의 교류 활동을 통해 미래 국가주역인 이들에게 인천의 이미지를 새롭게 알리는 데 주력할 계획이다.
인천시는 ‘대한민국의 심장, 경제수도 인천’에 걸맞는 4대 핵심전략을 수립하고 32개의 정보화사업을 추진한다. 20일 시에 따르면 ‘유비쿼터스로 구현되는 글로벌 허브, 인천’이라는 정보화비전 달성을 위해 창의적 스마트행정 추진, 디지털 시민소통 강화, 안전한 사이버세상 구현 등과 함께 첨단 IT 융합 인프라를 구축 계획이다. 이를 위해 디지털로 시민과의 소통과 참여 촉구, 다양한 주민생활밀착형 서비스 제공, 차별없는 정보문화 조성, 사전예방적 사이버 신뢰체계 구축 및 선진 정보보호역량 강화, 지식정보 활용 극대화, 정보자원의 통합·연계를 통한 창의·지능적 행정구현, 정보통신 인프라 고도화, 최신의 고품질 공간정보 구축 및 그린 유비쿼터스 도시 구현 등을 추진한다. 신규사업으로 소통 민원콜 센터 구축·운영사업, 스마트폰 기반의 모바일 관광콘텐츠 구축사업, 모바일 웹사이트 구축사업, U-인천 광대역 자가통신망 설계 용역 사업, 상수도 민원처리시스템 구축 사업, 도시기반시설물관리시스템(UIS)기본도 갱신사업, 전방위입체파노라마영상 구축사업 등을 새로 추진한다. 또한 계속사업으로 오는 8월 시청사내에 새로 오픈할 예정인 그린 통합데이터센터 구축사업, 행정업무에 공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