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인천문화재단 인천영상위원회의 올해 마지막인 열다섯번째 ‘디렉터스 뷰(Dir ector's view)’는 다음달 4일 처음으로 해외감독을 초청, 주안영상미디어센터 상영관(영화공간 주안 4관)에서 열린다. 올해 마지막 ‘디렉터스 뷰’에 처음 초청되는 해외감독은 국내에도 마니아층이 두터운 일본의 오기가미 나오코 감독으로 첫 장편이었던 ‘요시노 이발관’을 비롯, ‘카모메 식당’, ‘안경’까지 일본 감독으로는 드물게 모든 작품이 한국에서 개봉했다. 이번 초청된 오기가미 나오코 감독의 작품은 섬세한 표현력과 감수성으로 관객과 평단에 많은 호응을 받은바 있으며, 이번에 선보이는 그의 작품은 세 번째 연출작인 ‘안경’을 선정, 상영할 예정이다. 아울러 2010년 디렉터스 뷰는 ‘장르로 바라보는 영화 이야기’라는 주제 아래 일본의 풍부한 감수성과 여성 감독 특유의 표현력을 알아보는 드라마 장르를 이야기하게 된다. 영화 상영 후에는 전주영화제 수석프로그래머를 역임한 정수완 동국대교수의 사회로 오기가미 나오코 감독과관객이 함
인천시교육청은 지난 27일 남부교육지원청 상황실에서 북한의 도발로 학업운영에 차질을 빚고 있는 연평도 학생들의 교육정상화를 위한 종합대책협의회를 가졌다. 28일 시교육청에 따르면 이날 회의는 교육과학기술부 교육복지국장, 시교육청 복지재정과장, 남부교육청교육장, 연평초·중·고 교장, 교육관계관이 참석한 가운데 연평 학부모 건의사항을 적극 수용해 구체화하기로 했다. 이에 대책회의에서는 교사·학부모협의회 건의 및 요구사항에 따라 조속히 심리적 안정을 찾을 수 있도록 연평초·중·고 교사들과 학생들이 함께 통합교육을 실시할 수 있는 여건을 마련해 주기로 했다. 또한 시내학교 중 잔여교실이 있는 학교 활용 및 통학차량 지원, 행정지원 등 구체적인 방안을 수립해 연평지역 교사·학부모의 협의를 통해 추진키로 하고 연평주민의 정신적 구심체인 연평초·중·고등학교의 복구대책에 대한 협의도 가졌다. 한편 시교육청 관계자는 “앞으로 연평주민의 불편사항 및 건의사항을 수시로 파악, 해결해 자녀교육문제에 어려움이 없도록 적극적인 교육지원 행정을 펴나갈 방침”이라고 밝혔다.
“4년 뒤 인천에서 다시 만납시다.” 45억 아시아인의 스포츠 축제인 제16회 광저우 아시아경기대회가 15일간의 열전을 끝으로 27일 오후 9시 광저우를 가로지르는 주장(珠江) 하이신사(海心沙)에서 폐막식을 갖고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이날 폐획식에서는 차기 개최지인 인천시를 위해 태극기가 게양됐으며, 송영길 인천시장과 김정행 대한체육회(KOC) 부회장, 이연택 인천아시안게임 조직위원장이 단상에 올라 OCA기와 대회기, 성화봉을 넘겨받았다. 이어 아시아 45개 국에 한국과 인천을 소개하기 위해 2014 인천아시안게임조직위원회가 ‘역동적인 한국! 세계적인 인천’을 주제로 준비한 동영상과 한국을 상징하는 아리랑, 한국·인천을 소재로한 멀티미디어 쇼, 전통춤과 태권도 시범, 한류스타 비의 공연 등이 10여분 동안 진행돼 4년 뒤 새로운 축제를 예고했다. 비는 엔딩 무대에 올라 자신의 대표곡인 ‘레이니즘’과 ‘힙 송’, ‘프렌즈’ 등 3곡을 노래했다. 폐회식에 참석했던 송영길 시장은 28일 귀국해 인천공항 비즈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대회 추진 상황 등을 설명했다. 송 시장은 4년 후 아시안게임을 위해 대회 필수시설이 아닌 경우에는 주변지역 시설을 최대한 활용하
인천시는 올해 최종예산안을 기정예산 7조2천516억원 대비 4.7% 감소한 6조9천85억원을 확정, 다음달 16일 인천시의회에 제출해 189회 제3차 본회의에서 심의·의결한다고 28일 밝혔다. 이에 따라 올해 마지막 추경예산인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은 제2회 추가경정예산편성 이후 중앙정부로부터 추가 또는 변경교부된 국고보조금을 세입예산에 반영했다. 시는 부동산 경기침체 등으로 당초 전망했던 지방세와 세외수입이 감소예정임에 따라 세입·세출예산의 수지균형을 맞추기 위해 기편성된 세출예산 중 사업계획 변경이나 지연으로 불용이 예상 사업비와 낙찰차액 등 예산집행과정에서 발생한 잔액 등을 삭감 편성 했다. 따라서 세입감소액 충당과 국고보조사업에 대한 시비부담액 추가 확보, 법정·의무적경비 부족액 등 필수 세출수요 해결을 위한 재원으로 활용한 금년도 결산 추경예산으로 제3회 추경예산안의 총 규모는 제2회 추경예산액 7조2천516억원 보다 3천431억원이 감소한 6조9천85억원으로 감액 편성했다. 회계별로는 일반회계가 1천580억원이 감소한 3조9천591억원, 특별회계는 1천851억원이 감소한 2조9천494억원이다. 세출예산은 국고보조금 130억원과 관련돼 용도가 지정된
백혈병 소아암 환아 가족 돕기를 지속적으로 추진해 오고 있는 인천부평로터리클럽이 올해도 어김없이 ‘백혈병 소아암 돕기 환아 가족 희망의 밤’을 마련, 사랑과 봉사의 정신을 실천하고 있다. 28일 국제로터리클럽3690지구 인천부평로터리클럽에 따르면 지난 25일 부평웨딩홀 채원부페 10층 컨벤션홀에서 가천의대 길병원 부모모임인 천사사랑회와 공동으로 백혈병 소아암 환아가족 희망의 밤을 가졌다. 백혈병 소아암 돕기 환아 가족 희망의 밤은 인천부평로터리클럽이 지난 2007년 (사)한국백혈병 소아암협회 경인지부와 후원협약에 이어 환아가족들 모임인 천사사랑회와 결연을 맺고 올해로 5회째 주관해 오고 있다. 이날 ‘희망의 밤’ 행사는 백혈병 소아암 환아 및 가족들 위로와 격려로 희망과 용기를 주기 위해 마련된 행사로 환아가족들을 비롯 로터리 회원, 각종 후원단체 및 후원자등 3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다양한 행사로 진행됐다. 또한 이날 행사는 환아 및 가족들이 참여하는 빙고게임, 바디페인팅, 풍선아트의 식전행사와 1부 행사는 국민의례, 후원금전달, 감사패전달, 생일축하케이크 절단, 축사, 격려사 등에 이어 2부 행사로 자선공연이
인천시교육청은 학부모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고자 ‘2011학년도 인천지역 고교와 공립 유치원의 수업료 및 입학금’을 동결한다고 밝혔다. 25일 인천시교육청에 따르면 이번 동결조치는 사회·경제적으로 어려운 형편에 있는 학부모들을 위한 조치로 시교육청은 지난 2008년부터 내년까지 3년 연속 수업료 및 입학금을 동결한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고등학교 입학금은 1급지 1만7천100원, 2급지 1만4천원(읍지역)이며, 방송통신고는 1급지 6천100원이다. 또 수업료는 1급지 월 11만6천원, 2급지 월 8만5천500원(읍지역), 월 7만6천100원(면지역 비전문계), 월 4만8천400원(면지역 전문계)이고, 3급지 월 5만8천100원(도서·접적 비전문계), 월 4만1천300원(도서·접적 전문계) 으로 전년과 동일하다. 한편 시교육청 관계자는 “올해 소비자물가가 2%이상 상승해 수업료 인상요인이 발생했으나, 학부모의 부담을 조금이라도 덜어주기 위해 이러한 결정을 내렸다”고 말했다. 또한 “법정전입금 미전입 문제 등 인천교육재정이 어려운 여건이지만 균등한 교육기회 제공 및 교육복지 구현을 위해 저소득가정의 중·고 재학자녀들에 대한 학비지원도 계속 할 예정”이라고 밝
인천시교육청은 지난 24일 교육과학기술부에서 주최한 ‘제2회 방과후학교 공모’에서 학교부문, 교사부문, 지역사회파트너 부문에서 우수한 성과를 올렸다. 25일 인천교육청에 따르면 이번 공모중 학교부문 우수상을 수상한 ‘인천불로중학교’는 인천·서울·경기도(김포)의 접경지역에 위치한 신흥 개발지역 학교로 높은 사교육 의존도(85%)와 함께 서울로의 학생 전출이 높았다. 학교는 이를 해결코자 그동안 획일적·타율적으로 실시되던 7·8교시 방과후 수업을 전면 폐지하고, 경쟁력 있는 맞춤형·수준별 방과후학교를 운영해 학생과 학부모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또 교사부문 우수상을 수상한 ‘인천가좌고 정소영 연구부장교사’는 통합 논술반 운영과 심화반 편성등과 같은 맞춤형 프로그램을 다양하게 운영해 개인의 학력과 특성에 적합한 학습을 이뤄 수요자의 만족도를 높이는 효과를 가져왔다. 아울러 지역사회파트너 부문에서 특별상을 수상한 ‘인천강화 방과후지원센터’는 농어촌지역으로 교육과 문화생활이 취약하고, 거주지역도 넓게 분포돼 학교내 방과후 활동의 많은 어려움이 많았으나 교육기관 및 유관기관간의 협력 체계 구축하고 지역에 맞는 다양한 우수교육 프로그램을 개발 운영해 좋은 평가를 얻었다
인천시는 한중일 10개 도시간 ‘황해 ACTION실시에 관한 양해각서’를 체결해 교역증대는 물론 회원도시간 연계를 통한 경제환경 개선에 선도적 역할에 나섰다. 인천시 하태윤 자문대사를 단장으로 한 인천대표단은 25일 중국 청도에서 개최된 제4회 청도 OEAED(동아시아경제교류추진기구) 총회에 참석했다. 이번 총회는 당초 송영길 인천시장이 참석 예정이었으나 연평도 북한 사태로 인한 비상사태 수습으로 인해 하태윤 자문대사가 참석했다. OEAED(동아시아경제교류추진기구) 총회는 한·중·일 10개도시로 조직된 동북아 협의체로서 환황해지역의 비즈니스 환경 개선을 위해 10개도시 정상과 각도시 상공회의소 회장 참석해 진행되는 경제교류 협의체다. 이번에 개최된 제4회 청도 총회의 핵심은 각도시간 기업인의 무역, 투자 등 비즈니스환경 개선해 경제교류 활성화를 기하기 위해 모였으며, 참여도시는 인천시를 비롯, 부산, 울산, 천진, 청도, 연대, 대련, 기타큐슈, 후쿠오카, 시모노세키 등 10개도시다. 또한 이번 총회에서는 ‘환황해 액션 실시에 따른 양해각서’를 10개도시 모두 합의해 각 회원도시에서는 기업의 애로사항을 해결 할수 있는 원스톱 센타를 설치하고 10개도시간 비즈
인천의료원은 최근 일부 병동에 대한 리모델링 공사를 완료해 쾌적한 환경을 제공, 의료원을 찾는 환자들의 진료환경이 크게 개선될 전망이다. 25일 의료원에 따르면 이번 리모델링으로 새롭게 단장한 병동에는 개인의 프라이버시 강화를 위해 병상마다 커튼을 설치하고 환자 개인별 사물함 및 전자키 시스템 도입, 독서등 및 전화기를 설치해 입원환자의 편의성을 극대화 했다고 밝혔다. 또한 위급상황에 대비하기 위해 가스누출 알람시스템을 설치하고 의료진의 위치를 알려주는 알림등시스템 및 환자의 정서적 안정을 위한 병실별 음악시스템을 설치하는 등 곳곳에서 환자를 위해 세심하게 배려했다. 특히 이번 인천의료원의 병동환경 개선사업은 국비 18억과 시비 18억 등 총 36억의 사업비가 투입돼 지난 2009년에 확정된 일부 병동 리모델링 완공에 이어 올해안으로 최첨단 시설의 인공신장실과 응급센터를 오픈했다. 또 내년 하반기 1층 로비(에스컬레이터 설치) 공사 등이 마무리되면 대학병원에 버금가는 시설을 갖추게 될 전망이다. 한편 인천의료원 조승연 원장은 “리모델링을 하느라 애쓴 직원들과 공사로 인한 불편을 감수해 준 환우 분들의 배려에 감사한다”며 “앞으로도 인천시민들의 건강을 책임질뿐
인천시가 시교육청에 줘야할 법정전입금을 제때 지급하지 않아 교육에 필수적인 각종 사업이 중단될 위기에 처해 있다는 불만이 교육계를 중심으로 고조돼 왔다. 23일 시교육청에 따르면 인천시는 관련 법령에 따라 지방교육세와 담배소비세, 시도세 가운데 일정 비율을 법정 전입금으로 교육청에 넘겨줘야 하며, 또한 학교 건립을 위해 학교용지부담금도 지원해야 한다. 그러나 시는 올해 법정전입금 전출 예정액 4천237억원 중 1천985억원(46.8%)을 아직 넘겨주지 않아, 교육청은 자금난으로 저소득층 학생 점심식사 지원과 방과후 교육활동비 지원, 학비 지원 등 각종 교육사업이 중단될 위기에 처해있다. 또한 교육청이 지급해야 할 각종 물품 구입 및 공사 대금 1천500여억원의 지급 역시 중단 위기에 놓여있고 각종 대금 지급이 중단될 경우 지역경제에 큰 어려과, 원도급 업체는 물론 하도급업체까지 줄도산이 우려되고 있다. 특히 법정전입금의 미지급 현상이 지속될 경우 일선 학교에 지급돼야 할 12월분 학교교육비 500여억원을 지급할 수 없고 2만6천여명에 달하는 교직원들의 12월 급여 지급도 어려울 것으로 전망된다. 게다가 학교 신설을 위해 시가 부담해야 할 학교용지부담금도 지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