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지역 구직여성에 대한 취업과 예비창업자의 창업성공을 지원할 ‘인천여성 취업창업지원센터’(이하 센터)가 10일 남동구 고잔동에 위치한 인천종합비즈니스센터에서 문을 열었다. 인천시와 중소기업청, 여성기업종합지원센터에서 10억4천만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개소한 센터는 연면적 1천235㎡에 20실의 창업보육실과 50석 규모의 취·창업교육장, 상담실로 꾸며졌다.
인천시가 인천문화재단에 위탁 운영 중인 수봉, 영종, 율목 등 시립도서관 세 곳의 운영방식을 비영리법인 설립을 통한 직접운영 방식으로 전환한다고 9일 밝혔다. 시는 그동안 공무원 총액인건비제도에 걸려 도서관 직원에 대한 공무원 채용의 어려움을 위탁운영으로 해소하기에 급급했던 타 지자체의 운영방식과는 대조적이다. 이는 도서관과 같이 공공성이 강한 기관운영에 대한 새로운 해법을 제시하고 공공성을 강화하고자 하는 민선5기 인천시의 의지가 반영된 결과로 평가하고 있다. 도서관 위탁 논란은 2008년 영종도서관 위탁반대운동으로 시작돼 시민사회단체와 도서관계의 논쟁이 어어지다 관련조례를 개정하고 위탁협약기관인 인천문화재단의 정관을 개정하는 등 사회적 갈등의 불씨가 돼 왔다. 시는 인천문화재단의 위수탁협약기간이 12월 31일로 다가옴에 따라 도서관 위탁 논쟁을 해소하고 실질적인 대안 마련에 고심했다. 따라서 도서관 전문가 및 학계, 시민사회단체의 의견을 담아 위탁이 아닌 직접운영방식으로 전환, 도서관의 전문성과 지역 내 위탁도서관 운영의 일원화를 위한 비영리법인을 연내에 출범한다. 이어 시의 도서관 정책과 지역별 거점도서관이 중심이 되는 체계적인 도서관 인프라 확충을 이
송영길 인천시장은 조직의 성과를 높이고자 추진했던 각종 자체평가방법을 재정비해 내년부터 업무 중심, 성과 중심으로 평가체계를 확립한다. 특히 업무의 일원화, 평가의 효율화, 성과의 극대화를 3대 기준으로 5대 자체 평가가 엄격해지고 전문적으로 바뀐다. ‘4급이상 공무원 성과계약평가’, ‘5급이하 공무원 PM(Project Manager)평가’는 평가의 효율화를 위해 일부가 통합되고 그동안의 문제점이 대폭 개선된다. 9일 시에 따르면 그 동안 연공서열로 결정되던 성과계약 평가가 업무성과에 따른 평가배점표를 토대로 엄격히 평가되며 중간평가에 실질적 기능을 담보하고 평가담당자를 늘려 전문성 보완과 모니터링을 통해 공정한 평가가 진행된다. 또한 평가조정담당관실과 자치행정과에서 중복 돼 군구 행정력 낭비로 지적받아왔던 군구 행정실적평가의 경우 국정평가와 자치사무로 나눠 효율성과 전문성을 추구한다. 특히 국정평가와 관련한 국가사무와 PM사업, 5대 당면 현안 관련사항은 평가조정담당관실에서 담당한다. 자체사업과 군.구 보조사업, 기관위임사무등과 관련한 자치사무는 자치행정과에서 군·구 평가를 실시하며, 평가인센티브도 균형 있게 지원된다. ‘공기업 CEO 평가’를 대폭 강화
인천시는 오는 11일과 12일 양일간 개최되는 G20 정상회의에 대비, 각국 정상 및 수행원들이 출입하는 인천국제공항 및 공항고속도로 주변 등의 환경정비 사항을 마무리 점검에 나선다고 8일 밝혔다. 시는 이를 위해 기획관리실장을 총괄점검반장으로 하는 환경정비 특별점검반을 편성, 오늘부터 G20정상회의 개최 직전인 8일부터 10일까지 사흘간 분야별 추진사항을 꼼꼼히 챙겨 확인할 계획이다. 따라서 환경정비 특별점검반은 지난 5일 시 평가조정담당관 주재로 G20 대비 환경정비 마무리를 위한 긴급 점검회의를 갖고 분야별 추진대상지역과 추진방법을 논의했다. 이날 회의는 쓰레기, 불법광고물, 비산먼지·악취, 산림 등 4대 중점전략분야를 선정하고, 시 해당부서, 군구 그리고 관련기관의 추진상황을 현장순찰 등을 통해 독려키로 했다. 아울러 시 평가조정담당관은 총괄확인점검을 실시, 대기보전과의 경우 영종, 청라지구의 대형공사장 및 공항고속도로 주변 수도권매립지 등에서 발생할지 모르는 비산먼지, 악취 등의 발생요인을 최대한 제거하기 위해 특별 환경순찰에 나설 계획이다. 또한 자원순환과는 인천국제공항 인근 영종지구의 쓰레기 무단투기 방지와 도로변 먼지제거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으
인천시립박물관은 최근 일본 키타큐슈 시립자연사역사박물관, 중국 대련시 여순박물관 등과 ‘동아시아우호박물관 교류협정’을 체결했다. 8일 인천시립박물관에 따르면 이번 교류협정은 해외우호자매도시 박물관과의 인적·문화적 교류 사업이 증가됨에 따라 구체적인 사업실천과 효율적인 업무수행을 추진키 위한 것이다. 특히 인천시립박물관과 일본 키타큐슈 시립자연사역사박물관은 지난 2007년 특별교류전 개최 합의 이후 2008년 ‘근대 키타큐슈시 100년의 발자취’ 전시회와 ‘개항장 인천의 정경’ 전시회를 상호 개최해 왔다. 또한 지난해는 인천시립박물관 자원봉사자 20여명이 키타큐슈 시립자연사역사박물관을 비롯한 일본 큐슈지방 답사에 나서는 등 전시·민간분야에서 꾸준히 교류를 해온바 있다. 아울러 지난해부터는 인천, 키타큐슈와 같이 항구도시이자 동아시아 근대사에 중요한 장소적 의미를 가진 중국 대련의 여순박물관과 교류 확장이 새롭게 논의되면서 올해는 세 개 박물관이 하나의 이름으로 교류 사업을 추진하로 했다. 이에 3개 박물관 간 교류협의가 체결된 후에는 공동조사연구와 공동기획전을 위한 학예인력 교류, 상설전시 및 특별전시 교류, 시민·자원봉사자 등 민간 교류가 이뤄질 예정이다.
인천시는 지난 6일 국민건강경인지역본부 공동 주관으로 ‘만성질환예방관리사업 발전대회 및 건강걷기대회’를 시청대회의실과 광장, 중앙공원 일원에서 열렸다. 시민의 만성질환인 고혈압·당뇨병의 지속적인 관리를 유도하고 홍보코자 마련한 이번 행사는 인천시 만성질환자 및 일반시민 1천여명이 참석했다. 또한 신동근 인천시 정무부시장, 이태형 국민건강보험경인지역본부장, 김남호 인천시 의사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우수 참여의료기관에 대해 감사패가 증정됐다. 이어 시민에게 만성질환에 대해 알리고자 가천의과학대학교 윤방부교수 만성질환의 이해와 관리를 ‘윤방부 교수의 6S 건강법’을 주제로 건강강좌가 실시됐다. 특히 시청광장에서는 건강부스가 운영돼 참가시민들이 혈압, 당뇨 검사와 상담의 기회가 제공되고 곧 이어 건강걷기가 사물놀이패를 선두로 중앙공원에서 실시됐다. 한편 시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자기건강관리에 대한 이해와 건강걷기의 생활화 전파로 만성질환예방과 건강생활을 유지하는 데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학력인정 평생교육시설에 교육청 예산이 지원되고 있으나 정기적인 감사가 이뤄지지 않아 투명한 학교운영을 위해 관련규정 개정 등 근본적인 대책이 시급하다는 지적이다. 7일 ‘참교육을위한전국학부모회(이하 참학) 인천지부’는 학력인정 평생교육시설인 Y여고에 대해 교복업체, 급식업체 선정, 불법찬조금, 출석부 허위작성, 부전공교사 수업참여 등 각종 의혹과 민원이 제기되고 있다고 밝혔다. 참학 인천지부에 따르면 Y여고는 교복 불만이 제기돼 교복업체 변경을 요청에도 아랑곳없이 한곳의 교복업체를 학교에서 장기계약해 교복업체 로비 의혹이 일고 있다고 밝혔다. 또 부실한 급식에 따른 급식업체 변경에도 계약을 유지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참학은 축제기간 중 일정금액의 장학금이 모금 되지 않으면, 학부모 및 성인반에 장학금 충당을 요구하고, 최근에 명절(추석)전후로 휴업한 것을 수업한 것으로 출석부를 허위 작성했고 전공이 아닌 교사가 수업에 참여하는 등 온갖 부당한 의혹이 있다고 강조했다. Y여고는 학교안전공제회와의 맺은 용역계약서에는 금액 및 계약일 등이 기재돼 있지 않아 실제로 계약한 것인지 의문이 제기되고 있다. 이같은 각종의혹이 팽배하고 있으나 평생교육시설이라는 명목으로 수
인천시는 소통하는 공동체 인천 만들기에 주력한다는 방침 아래 ‘시민소통센터’ 구축 및 운영사업 계획을 수립했다고 7일 밝혔다.‘시민소통센터’란 365일 24시간 시 관련 민원사항이나 궁금증을 친절·신속·정확하게 처리해주는 민원콜센터를 토대로 한 CRM(Customer Relationship magement)의 중요한 도구로, 시는 1차적으로 민원콜센터 인프라 구축을 위한 내년도 예산 30억원을 확보했다. 시는 ‘시민소통센터’가 구축되면 일반 전화상담은 물론 청각장애인을 위한 수화상담, 문자상담, 외국인 다국어 상담, 휴대폰 문자 상담, 채팅상담, 현장민원서비스, 트위터, 미투데이, 페이스북 등 소설네트워크 상담 등을 제공할 계획이다. 따라서 ‘시민소통센터’는 단일 콜 인프라 기반에 5개의 상담 운영조직(대민상담그룹, 관광종합안내 상담그룹, 의료관광종합 안내 상담그룹, 기업지원센터 상담그룹, 내부/외부 사용자 업무지원 그룹)으로 구성돼 운영된다. 특히 이 사업은 구축비 및 유지비를 고려해 면밀한 업무분석을 통한 단계별 구축으로 재정부담을 최소화하고 활용도를 극대화하는 방향으로 구축할 계획으로 우선 내년에는 1단계로 시민소통센터 인프라 환경을 구축할 예정이다.
최근 인천시 남구 주안동 소재 리베로 웨딩홀부페는 출소 후 생활이 어려워 결혼식을 올리지 못하는 5쌍 부부에 대해 결혼식이 치러줘 지역사회에 훈훈함을 더했다. 합동결혼식은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인천지부와 법무부 범죄예방위원 인천지역협의회가 법무보호대상자 5쌍을 대상으로 새생활합동결혼식을 마련했다. 올해로 29회를 맞는 새생활 합동결혼식은 출소 후 어려운 경제적 여건으로 혼례를 올리지 못한 동거부부에게 결혼식을 올려주고 경제적 도움으로 안정적 자립을 조성, 새 출발 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으로 현재까지 총 214쌍의 부부를 탄생시켰다. 특히 이날 행사는 범죄예방 협의회청소년분과위원장 한국청소년문화재단 이주열 이사장의 사회로 범죄예방 인천지역협의회 김광식 회장이 주례를 맡아 시민들의 축복 속에 진행됐다. 이 자리에서 주례를 맡은 김광식 회장은 “서로의 장단점을 상호 조화로써 함께 위로하고 격려하자”며 “각자의 위치에서 책임 있는 모습을 보이기 위해 노력하며 서로가 마음을 열고 사랑을 아끼지 않는 행복한 가정을 만들어가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참석 내빈은 지역 인사 및 법무부 이형재 인천보호관찰소장, 각급 기관장, 운영
2014년 인천 아시아게임 마스코트와 엠블럼이 4일 공개됐다. 2014인천아시안게임조직위원회(이하 조직위)는 이날 송도컨벤시아에서 인천아시안게임 마스코트와 엠블럼 선포식을 갖고 대회 마스코트인 천연기념물인 백령도 점박이 물범 삼남매를 공개했다. 조직위는 서해 최북단인 백령도에 서식하며 남·북을 자유롭게 오간다는 점에 착안해 마스코트로 선정했다고 설명했다. 이연택 조직위원장은 “점박이 물범이 특유의 친밀감으로 한반도 긴장완화는 물론 지금도 크고 작은 상처를 안고 있는 일부 분쟁지역에서 나타나는 이념 및 종교대립의 벽을 넘어 아시아 평화의 전도사 역할을 하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고 밝혔다. 점박이 물범 삼남매의 이름은 인천아시안게임의 주경기장 모티브인 빛, 바람, 춤에서 따온 비추온(Vichuon), 바라메(Barame), 추므로(Chumuro)로 명명됐다. 조직위는 아시아(Asia)의 이니셜 ‘A’를 사람으로 형상화해 아시아인들이 손잡고 비상하는 날개의 형상을 역동적으로 표현한 대회 엠블럼도 이날 함께 발표했다. 엠블럼 색상은 해양 국제도시 인천을 상징하는 블루와 밝은 미래와 희망을 상징하는 그린을 조화시켜 표현했다. 조직위는 오는 12일 중국 광저우에서 개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