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고용노동청은 최근 청소년들의 아르바이트가 늘어나면서 연소근로자 근로환경에 대한 사회적 관심은 높아지자 이들의 권익보호를 위해 여름방학 기간동안 청소년 아르바이트 관련 근로조건 보호에 적극 나서기로 했다고 11일 밝혔다. 중부노동청은 12일 안심알바 신고센터 설치학교 12개교(운영요원 288명 선발) 책임교사, 인천교육청 담당장학사, 청소년 유관기관 관계자 등과 함께 ‘연소근로자 보호를 위한 간담회’를 열기로 했다. 방학에 앞서 열리는 ‘연소근로자 보호 간담회’는 연소근로자 보호대책과 효율적인 안심알바 신고센터 운영방안을 논의해 7~8월 중 여름방학 연소근로자에 대해 감독에 나설 계획이다. 또한 안심알바신고센터는 청소년 아르바이트와 관련한 학생들의 피해사례를 학교 현장에서 수집해 중부고용노동청에 통보하면, 사업주에 대한 법 위반여부를 조사해 법 위반사실 확인시 시정지시하고 불응시 사법처리 등 엄정 조치토록 하고 있다. 중부노동청은 여름방학 정기 근로감독을 실시하고 청소년 아르바이트 피해 일제 신고기간(7∼9월)을 운영한다. 또 사전예방 활동으로 청소년 아르바이트 관련 인터넷사이트에 대한 노동관계법 위반 채용광고와 법 위반 근무조건에 대한 모니터링을 강화해
인천시는 오는 12일 ‘인천시평생학습관에서 어린이 식생활 안전관리 정책방향 및 사회적 역할 정립’이라는 주제로 2010년 Green-Incheon 식품안전 포럼을 연다고 8일 밝혔다. 지난해에 이어 2회째인 이번 포럼에서는 최근 사회적인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저출산과 맞물려 어린이 건강에 대해 관심이 높아지며 ‘재정된 어린이 식생활 안전관리 특별법’의 시행 1년을 되짚어본다. 시는 어린이의 나쁜 식생활 습관이 당뇨, 비만, 고혈압 등 질병을 유발시키는 주요 원인으로 보고 건강한 삶을 위해 무엇보다 안전하고 균형 있는 식생활 관리가 중요하다고 판단, 어린이 식생활 안전관리 정책방향 및 사회적 역할 정립’이란 주제를 선정했다. 또 포럼을 통해 어린이 식생활 관리는 식품안전환경을 위한 기반 구축, 어린이 스스로의 안전하고 영양 있는 식품 선택 능력 양성, 올바른 어린이 식습관 형성을 위한 사회적 역할 등 전방위적인 접근이 필요하다. 이에 시민 단체, 학계, 식품업계 등 다양한 분야의 소중한 경험과 의견을 들을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된다. 따라서 포럼은 식품의약품안전청 최윤주 박사가 어린이 식생활 안전 환경 제도기반 구축을, 한국보건산업진흥원 이행신 박사가 어린이의
24명의 사상자를 내 대형참사로 이어진 ‘인천대교 버스 추락사고’와 관련 유가족대책위원회가 경찰에 사고 경위 등에 대한 철저한 재조사를 촉구하고 나섰다. 8일 유가족대책위원회는 인천중부경찰서에 제출한 탄원서를 통해 ‘가드레일 부실시공 건’과 ‘마티즈 차량 차주에 대한 처벌’, ‘인천대교 순찰팀의 안전관리 책임, 하이패스 통과속도 관리소홀’ 등에 대해 철저히 재조사해 줄 것을 호소했다. 유가족 대책위는 “사고의 주된 원인 중 하나는 가드레일 부실시공 건”이라며 “성토된 힘없는 땅에 형식적으로 맞춰 박아 놓은 가드레일 부실시공 건에 대해 아무 문제가 없다고 발표한 경찰수사는 납득하기 힘들다”고 밝혔다. 이어 “자신의 부주의로 엄청난 참사를 빚게 한 마티즈 차량 차주를 법이 허용하는 범위 내에서 엄중하게 처벌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유가족 대책위는 또 “고장난 채로 멈춰선 차량을 그대로 방치하고, 사고차량의 과속 부분을 제어하지 못한 회사측의 관리 부족 및 근무 태만 역시 책임을 져야 한다”고 주장했다. 황병원 대책위원장은 “이번 참사는 인천대교㈜에 상당한 과실과 책임이 있다고 생각된다”면서 “우리 유족들이 당한 것 처럼 다시는 이런 사고가 재발 되지 않도록 엄중
인천시가 약 9조4천억원의 부채를 보유하는 등 재정 건전성의 어려움속에 각각 수 백억원이 소요되는 복지센터와 자원봉사센터 건립 등 지역 현안 사업을 2014년 아시안게임 이후로 미룬다고 8일 밝혔다. 특히 시는 송영길 시장 취임 후 앞으로 시의 원할한 재정 운영을 위해 서구 아시안게임 주경기장과 인천지하철 2호선 등의 대형사업들도 재검토 입장을 밝혀 향후 귀추가 주목된다. 8일 시에 따르면 모두 820억원을 투입해 건립할 예정이던 송도문화복지복합센터 건립을 2014년 이후 건립한다는 방침이다. 문화복지복합센터는 노인·장애인·여성·청소년·보육·다문화가족 지원시설과 도서관, 체육센터를 한 건물에 모아 지하 2층, 지상 6층, 연면적 3만5천㎡ 규모로 짓는 사업이다. 시는 송도국제도시에 살고 있는 인구가 현재 3만8천여명에 불과해 복합센터 건립이 시기상조라는 판단이다. 또 시의 재정 여건상 아시안게임 준비 등으로 당분간 예산 확보에 어려움이 있고 경제자유구역청의 개발이익금으로 건립하는 방안도 경제청의 재정 형편을 감안할 때 2014년 이후나 지원할 수 있다는 분석이다. 시는 290억원을 들여 부평구 경찰종합학교 이전부지에 2013년까지 지을 계획이던 시 자원봉사종
인천과 전국의 여성계, 여성노동계, 여성농민 등은 오는 28일 인천계양구(을)국회의원 보궐선거에 출마하는 민주노동당 박인숙 후보의 지지를 선언하는 등 100인의 명단을 공개했다. 민주당 최순영 여성위원장을 비롯한 이들 지지자들은 8일 인천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노동자, 서민, 여성에게 희망을 주는 정치를 실현할 박인숙 후보를 지지한다고 밝혔다. 100인의 지지자를 대표해 지지선언문을 낭독한 유숙경 보건의료노동조합 인천본부장은 선언문을 통해 지난 6.2지방선거는 친환경무상급식 등 대안정책을 내세운 범야권단일화의 힘이었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여성정치 세력화라는 과제를 실현하기에는 아직 부족한 점이 많은 선거로 기초의회에 여성들의 많은 진출이 있었지만 광역의원, 기초단체장, 광역단체장으로 올라갈수록 여성정치인의 진출은 더욱 어려운게 현실이라고 밝혔다. 이번 재보궐선거에서 박인숙 후보의 출마는 큰 의미를 갖는 것으로 지지를 선언한 여성계인사들은 노동자, 서민, 여성의 입장에서 민중의 호민관이 되고 소금의 역할, 강력한 견제구를 날릴 수 있는 박인수 후보를 지지한다고 선언했다. 특히 박 후보는 지난 23년간 쉼 없이 노동운동, 여성운동 학교급식운동을 이끌어
인천시는 지난달 실시한 제6차 행정내부규제 개선과제를 집중 발굴해 정보분야 5건, 보건분야 1건, 재해분야 1건, 식의약품 분야 2건 등 총 9건의 건의서를 중앙부처에 제출했다고 8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중 정보분야의 과제개선 중 ‘개인정보 사전협의제 활성화’는 지금까지 공공기관의 개인정보 보호법에 관한 법률상 각급 기관은 개인정보파일의 보유 또는 변경시 관계기관은 중앙행정기관을 반드시 거쳐 행안부와 사전협의를 거치도록 했다. 또한 행안부는 요청된 협의사항에 대한 타당성을 검토해 30일 이내에 결과 통보를 원칙으로 하고 있어 사전협의 방식을 통한 개인정보 보유 및 변경 요청시에는 행안부까지 협의승인을 해야하는 등 복잡하고 정보 공유의 어려움이 있어 왔다. 따라서 이를 개선키 위해 개인정보 사전협의를 위한 온라인 웹서비스를 개설해 요청기관, 검토기관, 승인기관간 절차를 간소화하고 심의결과의 공유를 통한 사전협의제가 활성화될 수 있도록 개정을 건의했다. 아울러 보건분야의 ‘행정처분시 청문에 관한규정’은 공중위생법 제12조에 행정처분 절차에 있어서 면허취소·정지, 영업정지, 시설사용 중지·영업폐쇄 등의 절차로 시간적, 행정적 낭비를 초래하는 등 업무지연이 있어
뇌경색으로 투병중인 학우돕기에 전교생과 교직원이 모금운동을 통해 성금을 미담이 알려지면서 지역사회에 화제가 되고 있다. 부평서중학교(교장 이상국)는 지난 6일 학생회 주관으로 뇌경색 투병 환우 돕기 운동을 실시해 모금된 성금 410여만원을 교장 집무실에서 전달했다. 부평서중학교 학생회장 박찬일(중3)을 비롯, 부회장 민경우(중3), 함호연(중2) 등 회장단 주축으로 지난달부터 전교생과 교직원을 대상으로 뇌경색으로 투병중인 박정현(중2) 교우 돕기에 나섰다. 오랫동안 뇌경색으로 투병중인 박정현 학생은 기초생활수급자인 홀어머니와 함께 경제적으로 어려운 생활을 하고 있는 가정형편으로 치료도 받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었으며, 어려서부터 소아마비로 불편한 몸을 가지고 생활하던 중 설상가상으로 뇌경색 진단까지 받게 했으나 치료비는 커녕 병원 진료비조차 막막한 형편이었다. 이같은 딱한 사연을 전해들은 학생회장단은 긴급 학생 대의원회를 소집해 전교생 모금 운동을 벌이기로 의견을 모아 모금 운동을 벌였으며, 전교직원까지 동참해 약 1개월 만에 410여 만원 성금이 모금돼 지난 6일 교장실에서 박정현 학생의 어머니에게 성금 전달했다. 아들의 학우들과 교직원들의 정성어린 성금을
인천시는 치매치료를 위한 치료비 지원과 경증치매환자 관리를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고 7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달 현재 인천시의 치매환자는 약 1만9천여명으로 추산되며, 이중 경도 인지장애와 경증치매환자는 68%에 이르고 1인당 연간 의료비는 617만 여원으로 나타났다. 치매는 이처럼 가정에 적지 않은 부담을 주고 있어 초기에 치료와 예방활동을 병행해야 증상을 호전시키거나 중증화를 지연시킬 수 있다. 이에 시는 지난 4월부터 시행하고 있는 치매치료관리비 지원대상을 확대해 보다 많은 치매노인에게 치매치료비를 지원해 나갈 계획이다. 시는 60세 이상 전국 가구 평균 소득 50% 이하 노인에게만 지원했던 치료관리비를 7월부터 기초노령연금 수급자로 치매치료를 받는 노인, 60세 미만의 초기 치매환자, 치매척도검사(CDR) 1점 이하, 전반적 퇴화척도(GDS) 5단계 이하의 경증 치매환자에게도 지원하고 있다. 시는 또 경증치매환자의 중증화를 방지하기 위해 국민건강보험공단과 협약을 체결해 노인장기요양보험법의 혜택을 받지 못하는 등급외 치매노인에 대해서도 인지기능 증진 프로그램 참여를 유도하고 정기검진 및 모니터링 등의 관리를 지속적으로 해나갈 방침이라고 밝혔다. 또한
인천 고속버스 추락사고 원인 등을 조사 중인 인천중부경찰서는 7일 사고 버스기사 J(53)씨 등 사고 관계인들의 혐의 내용을 명확히 하기 위해 서류 보강 작업에 집중하고 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수사가 진척되지 않은 가운데 버스기사와 마티즈 승용차 운전자, 인천대교 직원 등의 진술을 바탕으로 서류 보강작업을 벌이고 있다. 또 중환자실에 있는 버스 기사 J씨에 대해서는 병세가 호전되면 바로 영장을 신청할 예정이다. 앞서 경찰은 J씨가 앞서가던 화물트럭과 불과 5∼6m의 간격을 두고 주행했다고 진술함에 따라 J씨를 도로교통법 위반과 업무상 과실치사상 혐의로 형사입건했다. 경찰은 또 마티즈 승용차 운전자 K(45.여)씨와 인천대교 직원 간 대화 내용의 진실을 가리기 위해 거짓말 탐지기를 동원, 이들을 추가 조사할 계획이다. 경찰 관계자는 그러나 “사람 심리에 따라 거짓말 탐지기의 효과가 달라질 수 있다”며 구체적인 조사계획은 밝히지 않았다. 한편 사고 당시 고속버스의 주행 속도를 밝히기 위해 국립과학수사연구소에 감정 의뢰한 운행기록장치(타코미터)의 판독 결과는 오는 9일 나올 예정이다.
(재)인천문화재단은 여름방학을 맞아 오는 8월 9일부터 13일까지 인천지역 초·중교 교사들을 대상으로 문화예술교육 직무연수 ‘문화예술교육, 학교와 통하다’를 인천아트플랫폼에서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올해 연수는 교육현장과 삶을 매개하는 ‘예술’의 통로를 모색하고, 사람과 사람, 학교와 지역사회, 교육과 놀이, 관계성 회복, 다름에 대한 이해 등 문화예술교육의 가치를 경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특히 교사가 예술을 통해 적극적으로 자신과 이웃을 돌아보고, 예술이 가지고 있는 힘을 통해 학생과 소통하고 교육현장에서 아름다운 소통의 매개체를 만들자는 목적으로 연수를 실시한다. 따라서 연수는 한겨레 기획위원이자 ‘생각의 좌표’의 저자 ‘홍세화’, ‘작은 학교’로 유명한 남한산초등학교의 이야기를 통해 우리 교육의 바람직한 대안을 제시했다. 또 ‘안순억’, 소셜웹과 공교육이 접목된 ‘쇼셜웹 맞춤형 교육’을 이야기 하는 BLOGos.kr의 대표 ‘유영진’, ‘철학, 삶을 만나다’의 저자이며 타자와의 소통을 철학의 시각에서 바라본 ‘강신주’ 등 각 분야 전문 인사들의 다양한 관점과 해석을 통해 소통의 의미를 풀어낸다. 이번 연수는 5일간 총 30시간으로 진행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