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평군이 지하시설물(상·하수도)에 대한 체계적 관리 및 정보 갱신을 위해 도로기반 지하시설물 DB구축 2단계 사업을 추진한다고 29일 밝혔다. 군은 2012년부터 2015년까지 4년간 국·도비를 지원받아 가평읍을 대상으로 1단계 사업을 완료했다. 2단계는 2021년 11월까지 약 25억원을 투입해 청평면과 설악면지역 도로 및 지하시설물 435㎞에 대한 시설물 조사및 측량을 실시할 방침이다. 지하시설물 데이터베이스(DB)구축 사업은 군민 생활안전을 위한 핵심인프라 구축으로 도로를 포함, 상수·하수·전기·가스·통신·송유·냉난방 등 7대 지하시설물에 대한 위치와 속성정보를 자료화해 한눈에 볼 수 있도록 전자지도로 만드는 것이다. 사업이 완료되면 각종 도로와 지하시설물의 정보를 과학적으로 관리해 자료추출과 통계생산에 활용하고 각종 재해와 재난을 사전에 예방하는데 활용할 수 있다. 또 DB가 구축되면 공간정보를 행정정보와 통합해 토지이용 업무와 현장업무의 시간을 단축함으로써 업무 효율성을 높이고 인·허가 행정의 투명성도 높여 대민서비스의 질적 향상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군 관계자는 “이번 사업은 최근 빈번히 발생하는 싱크홀과 각종 도로굴착 공사나 재난·재해
가평군이 주민 교통불편 해소룰 위해 다음 달부터 가평~서울(청량리) 구간 광역버스(직행좌석형) 노선의 기점과 운행 횟수를 변경한다고 28일 밝혔다. 변경대상은 1330-2번, 1330-3번, 1330-4번, 8005번 등 4개 노선이다. 2014년 운송수지 적자 등으로 폐지된 1330-3번 노선은 환승에 따른 민원불편이 지속적으로 제기됨에 따라 기존 1330-2번(가평터미널~청량리) 노선을 분할해 재 신설된다. 기점을 북면 목동까지 연장하고 하루 3회 운행할 계획이다. 또 현리에서 청량리 구간을 운행하던 1330-4번은 운행횟수가 24회에서 26회로 2회 증가하고 유명산에서 청량리를 운행하는 8005번은 4회에서 5회로 1회 더 증차된다. 군 관계자는 “이번 광역버스 사업계획 변경은 이용객의 교통편의 증진을 목적으로 이뤄졌다”며 “앞으로도 이용객의 불편을 최소화하는데 만전을 기울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자세한 운행시간표는 군청 홈페이지(http://www.gp.go.kr)를 통해 확인할수 있다./가평=김영복기자 kyb@
가평군이 본격적인 겨울철을 앞두고 홀몸노인, 기초생활보장 수급자, 장애인 가구 등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사랑의 땔감 나눠주기 행사를 추진한다. 27일 군에 따르면 올해 숲가꾸기 사업 현장에서 발생된 부산물인 간벌한 나무를 난방용 땔감으로 제공하는 이번 행사는 오는 30일까지 관내 12가구에 1가구당 5㎡씩 총 60㎡가 지원된다. 김성기 군수는 이날 산림조합 내에서 열린 사랑의 땔감 나누어 주기 행사에 참석해 “땔감이 고유가 시대를 맞은 소외계층의 동절기 난방비 절감과 더불어 따뜻한 겨울나기에 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가평=김영복기자 kyb@
양평군이 26일 양평군민회관에서 열린 ‘2018년 제7회 군정베스트5 공모전’을 통해 올해 최고의 업무를 선정했다. 27일 군에 따르면 군정베스트5는 2012년에 시작해 올해로 7회째 열리는 공모방식 팀 평가대회로, 군 전체 팀을 대상으로 한해 동안 잘한 업무에 대해서 자율적으로 응모해 세차례 심사를 거쳐 최고의 정책을 결정하는 제도다. 올해에는 9월 5일부터 지난달 21일까지 모두 100개 과제가 접수돼 1차 서면심사에서 통과된 21개 과제 중 2차 전문가 심사를 통해 10개의 최종 발표과제를 선정했으며, 이번 최종심사를 통해 2018년 군정베스트5를 뽑았다. 현장 발표심사는 군민대상 공개모집을 통해 평가단을 구성, 프레젠테이션 발표후 전자리모컨을 활용해 현장에서 바로 투표하는 방식(일명 오디션 방식)을 도입해 기존방식을 탈피한 군민참여형 공모전으로 변화를 모색했다. 이날 군민 1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대상에는 수도시설팀의 ‘도로개설 구간 상수관로 병행설치로 예산절감과 군정신뢰도 증가’가, 최우수상에는 관광기획팀의 ‘공무원과 주민이 만든 두물머리 인생(인문학·생태) 이야기’와 규제혁신반의 ‘창고에서 곤충사육장으로의 용도변경을 위한 규제개선 추진’이 각각
가평군 노인대학 제37기 졸업식이 27일 오전 10시 30분 행복예식장 3층에서 진행됐다. 이번 졸업식은 가평본교 40명, 청평분교 48명, 조종분교 34명 등 122명의 수료자를 모시고 졸업 및 개근을 축하하는 자리였다. 가평군 노인대학은 1981년부터 시작해 2018년 현재 2천283명의 수료생을 배출한 노년기 전문재교육 기관으로 가평본교를 비롯해 조종분교, 설악분교, 청평분교 4개 대학으로 운영되고 있다. 이번 졸업식에는 김진성 노인회 지회장, 윤혁동 노인대학장, 유근웅 가평군 경제복지국장, 김도상 가평경찰서장, 조규용 축협조합장, 김석구 가평군농협조합장, 장기명 산림조합장, 김만종 문화원장, 이남열 새마을 금고 이사장 등 관내 내빈들이 참석해 노인대학 졸업식을 축하했다./가평=김영복기자 kyb@
(사)양평환경농업-21추진위원회가 주최하고 양평군, (사)양평친환경인증센터, 친환경농업인 양평군연합회가 후원하는 ‘2018 양평군친환경농업 인증농가 교육’이 지난 20일부터 23일까지 나흘간 양평군 문화체육센터에서 실시됐다. 이번 교육은 추운날씨 속에서도 친환경농업에 대한 의지를 뜨거웠고 12개 읍·면에서 1천35명이 교육에 참석했다. 교육 첫날 정동균 군수의 격려사를 시작으로 친환경농산물 안전생산과 관리, 인증절차와 관련법규에 이어 2019년부터 본격 시행되는 PLS(Positive List System, 농약 허용물질 목록관리제도)에 대한 교육까지 2시간이 넘는 교육에도 자리를 뜨지않고 열심히 교육에 참여한 농업인들은 친환경농업에 대한 의지를 다시 한 번 다지는 계기가 됐다. (사)양평친환경농업-21추진위원회 관계자는 “내년부터 양평군 친환경농업에 대한 교육이 강화 될 것에 선제적으로 대비하고 친환경농업 정신을 되새기기 위해 앞으로도 정기적으로 친환경농업 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양평=김영복기자 kyb@
가평경찰서는 26일 경찰서 현관에 이웃사랑 실천을 위해 ‘사랑의 온도계’를 설치했다. ‘사랑의 온도계’는 다음달 25일까지 1개월간 전 직원들을 대상으로 나눔을 통해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어려운 이웃들에게 희망을 줄 수 있는 지역사회 분위기 조성을 위해 설치됐다. 모금액은 사회복지제도 밖에서 실질적인 도움을 받지 못하는 홀몸노인과 경제적 지원이 필요한 가정폭력 피해가정에 지원되며 구체적인 대상을 각 기능 부서와 파출소에서 대민활동 중 지원이 필요한 가정을 직접 찾아가 추천과 심의를 통해 지원할 예정이다. 김도상 가평경찰서장은 “가평경찰이 지역주민에게 받은 사랑을 이제는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게 돌려드려야 할 때이다. 어려운 주민들이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지낼 수 있도록 사랑의 온도를 높여달라”며 직원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가평=김영복기자 kyb@
가평군이 직영하던 농산물종합가공센터를 앞으로 5년간 가평특선주영농조합(대표 김경철)이 운영을 맡는다. 26일 군에 따르면 두 기관은 지난해 5월 완공된 농산물가공센터의 체계적인 운영과 생산적 관리를 위해 최근 위탁 협약식을 맺었다. 김성기 군수와 김경철 대표는 위탁기간, 위탁대상시설, 위탁시설 용도, 위탁사용료, 공동협력사항 등의 내용을 담은 협약서에 서명하고 센터 운영에 효율성을 기해 나가기로 했다. 앞서 군은 지난 8일 위탁운영자 적격심사 및 운영계획 심사 등을 실시한 바 있다. 이 자리에서 김 군수는 “농산물종합가공센터는 지역농산물 가공기술의 전진기지”라며 “농업인의 가공역량을 강화하고 농산물의 가공을 통한 농업인의 농외소득원 창출에 이바지 해줄 것”을 당부했다. 가평특선주영농조합법인은 2007년 설립 이래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으며, 2013년 자라섬 국제재즈페스티벌 공식음료로 선정된 ‘자라섬 뱅쇼’가 와인애호가 및 일반 소비자들에게 큰 사랑을 받았다. 특히 국내 최대 한국와인 행사인 ‘2017 광명동굴 대한민국 와인 품평회’에서 가평특선주영농조합의 ‘재즈
가평군이 시책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겨울 농한기를 활용한 ‘희복(희망과 행복)마을’ 공동일터사업이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25일 군에 따르면 북면 적목리 부녀회가 주관하는 ‘정성가득한 손만두’ 사업으로 막이 오른 희복공동일터에는 청평면 하천1리 ‘유기농 우렁쌀을 이용한 조청’ 등 계속사업 11개 등 16개 마을 161명의 주민이 참여한다. 이번 사업에 선정된 마을은 지난 8월부터 현장확인 및 사업계획서 평가 등을 거쳐 최종 확정됐으며 내년 2월말까지 공동일터를 운영한다. 북면 적목리는 지난해 겨울 만두사업을 통해 1천만원의 매출을 올린 바 있으며 계속사업으로 선정된 11개 마을도 생산품 판매를 통해 총 9천400여만원의 수익금을 올렸다. 수익금 50%는 마을에 주어지고 나머지는 군에 귀속돼 인건비 등에 활용된다. 다음 달 중에는 희복마을 공동일터 생산품을 소개하는 ‘품평회’도 열려 군민 누구나 참여해 시식하고 저렴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는 기회도 주어진다. 하윤희 일자리지원팀장은 “선발된 마을별 교육 등을 통해 사업 수행과 추진 방향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노
가평군이 민간주도의 마을공동체 활성화를 위해 22일 캔싱턴리조트에서 ‘신통방통 네트워크’ 발대식을 가졌다. 신통방통은 신나고 소통하고 동네방네 만사형통의 줄임말로 각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는 비영리단체와 사회적 경제조직의 협의체를 구성하여 지역발전을 함께 고민하는 민·관 상생의 협의체다. 발대식에는 김성기 군수를 비롯한 비영리단체, 따복공동체 참여단체, 사회적 경제공동체 및 협동조합 등 30여개 공동체 대표와 실무자들이 참석했다. 행사에서는 교육, 관광, 문화예술, 로컬푸드, 봉사, 귀농귀촌마을 등 7개 분야별 대표를 선정하고 추진의제 결정 및 발표 등을 통해 민간주도 분야별 대표성 및 전문성을 확보했다. 또 올해 주민제안 공모사업 활동 공유회 및 2019년 사전설명회 등도 이어져 민·관협치를 위한 민간협의체를 구축하는 기반을 다졌다. 앞으로 협의체는 정기회의 등을 개최해 마을 만들기 현안에 대한 의견을 나누고 정보를 공유하며 협력을 다지게 된다. 특히 군은 신통방통 네트워크 홈페이지를 개설해 마을 만들기 관련부서의 각종 추진사업과 국·도비 공모사업 등을 개시, 적기에 신청할수 있도록 지원하고 공동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