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군의 지난해 출산율이 전국은 물론 경기도 평균보다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3일 군에 따르면 지난달 30일 통계청이 발표한 2016년 출산율 통계에 따르면 군의 합계출산율은 1.22명으로 지난해 1.18명보다 0.04명이 증가했다. 이는 전국 평균 1.172명, 경기도 평균 1.194명보다 높은 것으로 군의 출생아 수도 644명으로 지난 2015년 대비 22명 증가했다. 합계출산율이란 가임기 여성(15~49세) 1명이 평생동안 낳을 것으로 예상되는 평균 출생아수를 나타낸 지표로, 연령별 출산율의 총합이며 출산력 수준을 나타내는 대표적 지표다. 또 합계출산율이 높을수록 한 여성이 출생하는 자녀수가 많다는 것을 의미하기도 하다. 특히 지난 2015년 합계출산율이 전국 및 도 평균을 밑돌자 군은 전국 최고의 출산장려금 지급과 원스톱 임신·출산 정책, 출산 장려 문화 조성, 맞춤형 보육 정책 등을 추진했다. 이를 통해 군은 제6회 인구의 날 대통령상을 수상했으며 이번 결과 역시 군의 출산 정책에 따른 것으로 보고 있다. 아울러 군은 아름다운 자연환경, 편리한 교통, 질 높은 혁신학교, 주거공간 확보, 귀농귀촌 지원 등을 통해 젊은층 인구가 계속해서 유입되고 있어
가평경찰서가 지난 1일 임병숙 가평경찰서장, 박정연 가평군보건소장, 민경희 가평군정신건강복지센터 팀장, 황혜영 군 청소년상담복지센터 팀장, 박병주 가평서 청문감사관, 김성우 경무계장 및 범죄피해자 전담경찰관 등이 참석한 가운데 범죄피해자 보호와 지원을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간담회는 범죄피해자들이 상처를 딛고 조속히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지원하는 ‘범죄피해자 보호활동’의 추진사항을 점검하고, 기관 간 협력을 견고히 하고자 마련됐다. 특히 이 자리에서는 박정연 보건소장이 피해자의 의료지원과 함께 알콜중독 등으로 사회적 문제가 될 수 있는 지역사회의 현안에 대해서도 논의했다. 임병숙 가평경찰서장은 “범죄로 인한 상처를 평생 가슴에 안고 불안과 우울증으로 사회생활조자 할 수 없는 범죄피해자들의 고충은 더 이상 개인의 문제가 아니기 때문에 지역공동체 차원에서의 체계적인 지원이 더욱 절실하다”고 말했다. /가평=김영복기자 kyb@
가평군 지역특화사업인 ‘희복(희망+행복)공동체 만들기’ 사업에 참여한 ‘마을공동체 운영협의회’와 ‘마을만들기 행정지원협의회’가 한자리에 모여 소통과 협력의 장을 마련했다. 3일 군에 따르면 군은 최근 운영협의회 소속 주민 13명과 행정지원협의회 소속 공무원 11명 등이 참여한 가운데 전문 퍼실리테이터의 도움을 받아 희복마을 만들기 민·관 합동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합동 워크숍은 낮은 출산율과 고령화로 무너지고 있는 마을공동체를 되살리기 위해 마련한 희복공동체 만들기 사업의 2단계인 ‘행복마을’을 선정하고 지원하기 위한 방법을 도출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중복·누락 지원을 예방하고 마을 역량 단계별로 융·복합 행정지원을 마련하는 자리로 진행됐다. ‘희복공동체 만들기’ 사업은 1단계 희망마을, 2단계 행복마을, 3단계 희복마을 등으로 지원되며 지난 3월 ‘희망마을’ 선정도 주민 상호심사를 통해 이뤄져 주민주도 마을 만들기 사업의 좋은 사례로 주목받았다. 이번 워크숍에서 이우인 기획감사실장은 &l
양평군은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주관하는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 공모에 4개 사업이 선정돼 최대 사업비 165억 원을 확보했다고 3일 밝혔다.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 공모는 ‘내가 살아온 마을의 장점을 부각하고 우리가 살아갈 마을의 발전방향에 대한 청사진’을 모집한 사업으로 전국 116개 시·군(경기도내 7개 시·군)이 참여했다. 이번 사업에 선정된 4개 사업은 ▲농촌 중심지 활성화 사업 2개면(서종·옥천면) ▲권역단위 종합개발 사업 1개면(옥천면) ▲창조적 마을만들기 사업 1개리(상자포리) 등이다. 군은 이번 사업 공모를 위해 마을별 발전협의회를 구성하고 마을 리더 교육 및 담당공무원 역량 교육 등을 이수하는 한편 주민공청회와 선진마을 견학 등으로 주민들의 역량을 높이는 데 주력해 왔다. 또 사업의 평가요소인 사업추진 의지에 군수 의견서를 첨부해 강력한 추진의지를 전달하는 한편 주민 추진위원장이 사업에 대한 브리핑에 나서는 등 남다른 열정으로 결실을 맺게 됐다. 군 관계자는 “지역 주민과 추진위원회의 높은 역량과 적극적인 행정지원으로 사업들이 선정됐다”며 “주민 스스로 마을 발전을 모색하는 상향식 의사결정의 표본이며 성공적인 사업추진을 위해 아낌없이 지원할 것”이라고
가평의 한 초등학교에서 교직원이 지적 장애인 동료에게 대출을 권유하고 대출금을 가로챘다는 고소가 접수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31일 가평경찰서에 따르면 가평군의 한 초등학교에서 일하는 교직원 A씨를 사문서위조에 의한 사기 혐의로 수사해 달라는 내용의 고소장이 지난 7일 접수됐다. A씨는 지난 2015년 지적장애 3급인 동료 B씨가 경제적 어려움으로 고민하자 “금융기관에서 대출을 받으면 내가 관리해주겠다”고 권하고 교직원공제회와 농협 등에서 B씨 명의로 약 6천500만 원을 대출받게 한 것으로 알려졌다. A씨는 이 돈을 자신의 계좌로 옮기고 통장과 카드를 관리해온 것으로 조사됐다. 학교측은 이같은 사실을 뒤늦게 파악한 뒤 A씨를 고소하도록 B씨를 설득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 관계자는 “A씨가 B씨의 돈을 자신의 이익을 위해 썼는지 여부 등은 조사를 통해 파악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가평=김영복기자 kyb@
가평군은 청정농산물의 적극적인 홍보를 통한 유통 활성화로 관내 농가소득 향상에 기여하고자 31일 농업기술센터 대회의실에서 ‘강소농 SNS기자단 발대식’을 개최했다. 강소농을 홍보하기 위한 SNS기자단은 최근 마케팅 도구로 블로그, 페이스북 등 다양한 SNS가 활용됨에 따라 구성됐으며 서울, 용인, 수원, 안산 등 인근 대도시에 거주하는 소비자 SNS블로거 18명, 관내 강소농SNS블로거 2명 등 20명이 홍보기자로 위촉됐다. 오는 2018년 8월말까지 가평농산물 홍보대사 역할을 하게 될 기자단들의 첫 번째 취재는 쌀, 포도, 사과, 느타리, 표고, 양봉, 한봉 등 추석 출하 농산물로 이 달 중 약 30농가가 대상이다. 이날 김성기 군수는 “여러분들이 열심히 뛰고 홍보해 주신다면 판매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민들의 시름을 조금이나마 덜어줄 수 있을 것”이라며 “가평농산물이 전국 제일의 농업브랜드 가치를 가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지난 2011년 시작된 강소농 전문마케팅 교육과정에는 지난해까지 317명의 농업인이 참여했으며 군은 이수자를 중심으로 사이버농업연구회를 창립, 농업인들의 농산물 마케팅 역량 강화 및 SNS를 통한 농산물 직거
양평의 모든 예술을 만나볼 수 있는 ‘2017 양평예술제’가 1일부터 오는 3일까지 와글와글 공연장 일대에서 개최된다. 이번 예술제는 양평군이 주최하고 ㈔한국예총 양평지회(지회장 허인숙)가 주관하며 관내·외 우수 예술단체의 공연 및 다양한 문화예술을 체험할 수 있는 행사다. 특히 이번 행사를 지역의 대표적인 종합예술제로 정착시켜 문화예술도시로의 이미지를 구축하고 내년도 개최예정인 ‘제64회 경기도 체육대회’의 성공적 개최를 통해 ‘문화예술 Only One양평’의 이미지를 확산시키고자 하는 목적도 있다. 예술제 첫 날에는 뮤지컬 갈라쇼와 경기도무용협회 최소빈발레단의 ‘모던발래 갈라쇼’, ‘가요콘서트’, ‘DJ퍼포먼스’ 등 다채로운 볼거리가 무대에 오른다. 이어 둘째날에는 한류비보이 콘서트, 탭댄스 등의 공연이 예정돼 있으며 마지막 날에는 락페스티벌, 마당극 등이 펼쳐진다. 이와 함께 추억의 포토존, 시화작품전, 아트프리마켓 등 다채로운 체험부스와 베트남 커피, 뻥과자, 김밥 등 출출한 배를 채워줄 먹거리도 마련된다. 군 관계자는 “양평의 7개 예술관련 단체가 총 출동해 만들어 내는 종합예술제인 만큼 다양한 공연과 체험에 많은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양평
치매관리사업 분야에서 전국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된 양평군을 벤치마킹하려는 전국 지방자치단체들이 잇따르고 있다. 31일 군에 따르면 지난 30일에는 전남 진도·완도·장흥·구례·해남군과 여주시 등 6개 시·군 담당자들이 방문, 치매관리사업 운용현황에 대한 벤치마킹을 실시했다. 앞서 올해 상반기에는 군포·포천·파주시에서 방문한 바 있다. 해당 지자체들의 주요 벤치마킹 대상은 양평의 선도적인 치매관리사업 추진 분야다. 군은 노인인구 증가에 따라 치매환자가 늘어날 것으로 예상, 지난 2010년에는 ‘양평군 치매지원센터 설치 및 운영에 관한 조례’를 제정했으며 2011년도에는 치매지원센터 및 치매주간보호시설을 설치했다. 이어 지난 2015년에는 가족사랑이음센터를 설치하는 등 관내 치매환자와 가족들의 부양부담을 완화시키고자 선도적인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이에 따라 군은 보건복지부 주관 2016년 치매관리사업 전국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으며 경기도 우수기관으로도 선정됐다. 권영갑 군 보건소장은 “내년 설치 예정인 국가 치매안심센터와 관련해 치매환자와 가족들의 부담감이 더욱 완화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발굴,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새 정부 국정과제에 치매 국
가평경찰서는 30일 가평읍 승안리 소재 한 펜션에서 의경어머니 회원과 임병숙 서장과 표수용 정보보안과장, 안병임 경비계장, 의무경찰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의경들의 사기진작을 위한 격려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여름동안 무더위 속에서도 실종자 수색과 정문 근무에 흐트러짐 없는 자세로 묵묵히 임해 온 대원들을 격려하기 위해 의경어머니회에서 주관했다. 대원들은 어머니회에서 정성껏 마련한 음식을 먹었으며 장기자랑 시간을 통해 그동안의 스트레스를 마음껏 풀고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임 서장은 행사에 앞서 의경어머니회 반연희·이명란 씨 등에게 감사장을 전달하기도 했다. 임 서장은 “언제나 변함없는 의경어머니회의 관심과 사랑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대원들이 복무중 고민과 어려움이 없도록 세심하게 살피겠다”고 말했다. 조금례 의경어머회장은 “무더위 속에서도 언제나 환한 미소로 민원인들을 맞이하는 아들들을 보면 항상 자랑스러웠는 데 오늘 하루는 마음껏 즐길수 있는 날이 됐으면 좋겠다”고 격려했다. 이에 이강진 수경은 “의경어머니회의 아낌없는 사랑과 격려는 군생활에서 언제나 큰 힘이 되고 있고 전역후에도 의경어머니회의 마음을 결코 잊지 않고 봉사하는 마음으로 살아가
경기북부보훈지청 경기북부 제대군인지원센터는 지난 29일 포천 대진대학교에서 전문교육기관 위탁교육과정의 하나인 ‘다문화강사 및 심리상담 과정’ 입교식을 진행, 제대군인 취업을 위한 교육을 지원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과정은 국가보훈처에서 제대군인의 취·창업 역량을 강화해 원활한 사회복귀를 도모하기 위한 전문위탁교육 과정 중 하나로 제대군인에게 기술 위주의 취업처뿐 아니라 다양한 분야의 채용정보를 제공하고 취업의 선택의 폭을 넓히기 위해 다문화강사 분야의 이론및 실습과정을 포함하고 있다. 특히 늘어나는 다문화 사회의 다양성과 정체성을 익혀 다문화 사회에 대한 편견과 차별을 해소하기 위해 맞춤식으로 진행되며 강사로서의 자격과 자질향상을 위한 현장실습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 다문화 강사 및 심리상담사 자격을 취득한 후 경기북부교육청과 연계해 지역내 초등학교 등에서 다문화 강사로 활동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경기북부 제대군인지원센터 교육훈련원(☎031-925-8054)으로 문의하면 된다. 센터 관계자는 “제대군인의 취업역량 강화를 위해 오는 9월 군무원/공무원 시험과정(인천부평), 사무자동화과정(의정부)의 전문위탁교육과정이 진행될 예정이다”며 “제대군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