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는 갤럭시 S26 울트라가 유럽 주요 소비자연맹지 스마트폰 평가에서 1위를 기록했다고 2일 밝혔다. 삼성전자에 따르면 S26 울트라는 영국의 위치, 프랑스의 크 슈아지르, 이탈리아의 알트로콘슈모, 스 페인의 오씨유, 포르투갈의 데코 프로테스트, 벨기에의 테스트 아차트, 스웨덴의 레드앤론 등 유럽 7개국 소비자연맹지가 꼽은 최고의 스마트폰에 선정됐다. 이들 소비자연맹지는 높은 신뢰도를 바탕으로 제품의 성능과 가격 등을 전문가가 비교해 소비자에게 제공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평가는 지난달 11일 S26 시리즈가 출시한 이후 이뤄졌다. S26 울트라는 이탈리아와 스페인, 포르투갈, 벨기에에서 테스트 제품 중 최고를 의미하는 ‘Best of Test’ 어워드를 획득했다. 영국에서는 S26 울트라가 총점 87점으로 스마트폰 랭킹에서 1위를 기록했고 S26만의 새로운 ‘프라이버시 디스플레이’ 보안 성능 부문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프랑스에서 S26 울트라는 ‘수평고정 모드로 흔들림을 최소화한 동영상 또한 훌륭하다’는 평가를 받으며 1위에 선정됐다. 이탈리아와 스페인에서도 S26 울트라는 각각 84점을 획득하며 1위를 기록했다. 앞서 S26 울트라는 지난달 4일
용인지역 주민들로 구성된 ‘용인시 남사읍 지역발전협의회’가 창립총회를 열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2일 용인시 남사읍 지역발전협의회에 따르면 협의회는 이동읍·남사읍에 추진되는 반도체 클러스터 조성사업에 발맞춰 남사지역이 새롭게 발전할 수 있도록 공기관, 시행업체 등과 상생 방안을 마련한다는 방침이다. 또 협의회는 남사에 각종 개발사업이 추진되는 만큼 기업과의 소통창구를 구축, 주민 권익 보호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홍성구 협의회 임시회장은 “남사읍의 미래에 대해 고민하는 발기인들과 함께 주민의 다양한 의견과 건전한 방향을 논의하고자 총회를 열었다”고 말했다. 이어 “관련기관, 기업과의 소통창구 역시 부재한 사실과 이 문제를 해결해야겠다는 사명감으로 지역발전위원회 창립을 결심했다”고 덧붙였다. 협의회는 창립총회에서 ▲정관 승인 ▲조직 구성 회의 ▲임원 선임 등을 진행했다. [ 경기신문 = 나규항 기자 ]
현대자동차가 차세대 중형 픽업트럭 ‘볼더(Boulder)’를 선보였다. 현대자동차는 1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제이콥 재비츠 컨벤션 센터에서 열린 ‘2026 뉴욕 국제 오토쇼’에서 볼더의 콘셉트를 최초 공개했다고 2일 밝혔다. 볼더는 ‘극한의 모험을 추구할 자유’를 다양한 디자인적 요소를 통해 구현한 콘셉트카다. 일반 고객과 오프로드 마니아 등 여러 고객층의 니즈를 충족시키는 데 초점을 맞춰 개발됐다. 현대차 미국 디자인센터의 주도로 탄생한 볼더는 스틸 소재의 강인함과 아름다움을 강조하는 외장 디자인 언어인 ‘아트 오브 스틸’에 기반해 설계됐다. 볼더는 다양한 오프로드 주행 환경을 고려해 경사로나 험로에서도 원활한 주행이 가능하도록 가파른 접근각과 이탈각, 브레이크오버각을 확보해 계곡이나 수로에서도 주행할 수 있도록 디자인됐다. 또 운전자는 실시간 오프로드 가이던스 시스템을 통해 개인 디지털 스포터가 함께 하는 듯한 환경 속에서 보다 자신감 있게 오프로드 모험을 즐길 수 있다. 차량 외장은 티타늄의 질감에서 착안해 깊이감과 광택을 강조한 마감으로 강렬한 인상을 주고, 낮은 프로파일의 루프랙과 루프레일 사이의 철제 격자 구조물로 오프로드의 이미지를 강조했다.
SL&C(삼천리ENG 외식사업 부문)에서 운영하는 홍콩식 대중 음식점 ‘호우섬’이 신메뉴 4종을 출시하고 한 달간 신메뉴 무료 제공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2일 삼천리에 따르면 호우섬은 신메뉴 출시를 위해 호우섬만의 수제 소스와 이색적인 식재료를 조합하는 등 기존에 경험해보지 못한 새로운 홍콩의 맛을 선사하는 데 중점을 뒀다. 호우섬 신메뉴 4종 중 대표 메뉴로 꼽히는 음식은 ‘크리스피 라페 치킨’이다. 크리스피 라페 치킨은 바삭한 치킨 위에 탕수 소스를 끼얹고 얇게 채 썬 ‘칠리 고구마 라페’까지 듬뿍 올려 달콤함과 매콤함, 바삭한 식감을 모두 느낄 수 있다. 딤섬 메뉴도 추가됐다. ‘크런치 쉬림프 딤섬’은 카다이프로 감싸 튀긴 새우 치즈 딤섬을 달콤한 매실 소스에 찍어 먹는 메뉴로 극강의 바삭함이 특징이다. 또 고수 애호가들을 겨냥한 ‘고수 소롱포’는 독특한 매력의 고수를 듬뿍 넣은 육즙 가득한 소롱포다. ‘마라완탕 비빔면’은 알싸한 마라와 호우섬 수제 새우장이 어우러진 에그누들 비빔면이다. 별도로 제공되는 양념을 부어 먹으면 면에 소스가 깊게 배어 더 진한 감칠맛을 느낄 수 있다. 이같은 신메뉴는 호우섬 전국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아울러 호우
중소기업중앙회 경기지역본부는 ‘2026년 중소기업협동조합 활성화 지원사업’ 대상 중소기업협동조합 11곳을 선정했다고 2일 밝혔다. 본부는 전날 선정위원회를 개최하고 앞서 지원사업 신청서를 낸 18개 조합을 대상으로 사업수행 능력, 전문성·사업계획 타당성 등을 종합 평가했다. 본부는 이번에 선정된 조합에 공동사업 컨설팅, 공동사업 마케팅, 공동 활용 R&D, 중소기업 공동 ESG, 디지털전환, 中企협동조합 코디네이터 등 6개 분야 예산 3000~8000만 원을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중소기업협동조합 활성화 지원사업은 경기도로부터 4억 7000만 원을 지원받아 진행하고 있다. 본부는 지원사업이 지역기업 네트워크를 형성하고 공동사업 추진을 활성화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보고 있다. 정부와 지자체 차원에서 중소기업협동조합에 대한 지원이 점차 확대되고 있으나, 자조 조직의 구조적 한계로 인해 자체 재원만으로는 공동사업 추진이 사실상 어려운 실정이다. 이에 조합을 대상으로 한 지원사업의 필요성이 높아지고 있다. 선정위원회 위원장을 맡고 있는 김식원 경기중소기업회장은 “중소기업·소상공인의 다양한 업종과 사업특성에 따라 구성된 중소기업협동조합의 맞춤형 공동사업 추진과
1일 오전 수원시 장안구의 한 헬스장. 오전 시간 동안 헬스장을 찾은 사람들은 헬스장 점주 A씨를 포함해 단 네 명에 불과했다. 오전임을 감안해도 저조한 방문율에 점주 A씨는 익숙하다는 듯 “매년 이용료를 낮춰도 손님이 조금씩 줄고 있다”고 말했다. 1994년부터 30년 넘게 수원에서 헬스장을 운영하고 있는 A씨는 2022년부터 불었던 ‘헬스 열풍’이 오히려 업계 전체의 쇠퇴를 불러오는 계기가 됐다고 하소연했다. 그는 바디프로필의 높은 관심으로 저가 헬스장이 급증하면서 과열 경쟁이 시작됐다고 설명했다. 현행법상 체력단련장을 운영하려면 국가공인 체육지도자 자격증을 갖춘 인력을 배치해야 하지만, 일부 체인점은 자격증이 없는 사람에게 실질적인 운영을 맡기며 문어발식 확장을 했다는 것이다. 그는 “법은 있지만 현장 점검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아 정직하게 운영하는 업주들만 피해를 보고 있다”며, 줄어드는 손님 유치를 위해 2023년 당시 3개월 이용료 18만 원에서 올해 13만 원으로 대폭 인하한 사례를 들었다. 같은 날 오후 광주시 송정동의 또 다른 헬스장도 상황은 비슷했다. 운영자 B씨는 “2024년 하반기부터 월 매출이 최대 10%씩 떨어지고 있다”고 토로했다.
기아가 181개의 채용 공고를 내고 올해 상반기 집중 채용을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기아는 이번에 ▲ICT ▲제조솔루션 ▲PBV ▲재경 ▲글로벌사업 등 34개 부문에서 인재를 채용할 예정이다. 지원서 접수는 채용 부문별로 다르게 진행한다. 먼저 신입 채용은 1일부터 13일까지, 전환형 인턴 채용은 8일부터 20일까지, 경력 채용은 15일부터 27일까지다. 아울러 기아는 지난달 31일부터 이달 9일까지 대학교 캠퍼스 11곳에서 채용 홍보 프로그램 ‘기아 헤리티지 팝업 스토어’를 운영한다. 기아 헤리티지 팝업 스토어는 기아의 80년 역사와 혁신 정신을 소개하고 동문 선배 현직자의 직무 소개, 커리어 멘토링을 제공한다. 지원자는 이곳에서 기아의 역사를 다룬 ‘헤리티지 미니 전시’를 관람하고 PV5 차량으로 운영하는 ‘헤리티지 카페’의 다양한 식음료 메뉴를 즐길 수 있다. 또 기아는 신입 채용 1차 면접자를 대상으로 기아 비전스퀘어에서 80주년 기념 전시 도슨트 투어를 진행해 기아의 과거와 미래 비전도 소개할 예정이다. 한편 직무별 채용 공고, 지원 자격과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글로벌 인재 채용 플랫폼 ‘기아 탤런트 라운지’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기아 관계
중부일보사는 31일 제36회 정기주주총회를 열고 최윤정 대표이사 사장과 김광범 사장을 공동대표로 재선임했다. 이날 주총에서는 이사에 엄득호 편집국장 겸 기획전략이사와 이도형 창진운수 회장, 박정호 브니엘네이쳐 회장을 재선임하고 이재율 연세대 특임교수(전 경기도 부지사)와 박영소 전 한겨레신문 총괄상무를 사외이사로 신규 선임했다. 최윤정 공동대표이사 사장은 “창업주이신 고(故) 임완수 회장님의 옳고 담대한 정론직필의 토대 위에 올해로 창간 35주년과 지령 1만 호 발행을 앞두고 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역사적 전환점을 맞이해 지식의 가치를 넘어 지성의 언론으로 미래를 이끌어가는 역사적 소명에 충실함은 물론 차별화된 콘텐츠로 지역사회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덧붙였다. [ 경기신문 = 나규항 기자 ]
기아 SUV EV9이 고성능 주행 성능과 상품성, 안전성 전반에서 글로벌 시장의 호평을 받았다. 기아는 EV9이 독일 유력 매체, 북미·유럽 주요 자동차 어워즈 수상, 안전성 평가 최고 등급 획득을 통해 세계 최상위권의 경쟁력을 입증했다고 31일 밝혔다. 고성능 모델 EV9 GT는 독일 유력 자동차 전문 매체 ‘아우토빌트’가 실시한 전기차 비교 평가에서 총점 583점을 획득하면서 볼보의 플래그십 전기차 EX90(565점)을 18점 차로 제치고 1위를 차지했다. EV9 GT는 508마력의 파워트레인과 800V 고전압 시스템의 우수한 충전 편의성, 넉넉한 공간 활용성 등 주요 항목에서 볼보 EX90를 앞섰다. 아울러 EV9 GT·line은 지난해 5월 아우토빌트 비교 평가에서도 볼보 EX90 트윈 모터 AWD를 상대로 더 앞서는 평가를 받은 바 있다. EV9는 글로벌 주요 어워즈에서도 수상을 휩쓸고 있다. 최근 캐나다 토론토에서 열린 ‘2026 캐나다 국제 오토쇼’에서 ‘2026 캐나다 올해의 전동화 유틸리티 차량’으로 선정됐다. 이어 영국 ‘2026 왓 카 어워즈’에서는 ‘최고의 7인승 전기 SUV’로 선정되며 유럽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확인했다. 미국 ‘카 앤
삼성전자가 인공지능(AI) 가전에 한 단계 더 업그레이드된 ‘빅스비’를 적용했다고 31일 밝혔다. 각 가전에 적용된 빅스비는 대규모 언어 모델을 기반으로 일상적인 대화에서도 사용자의 의도에 반응하도록 고도화 됐다. 생성형 AI 서비스 ‘퍼플렉시티’와 결합해 유용한 답변을 제공하는 ‘오픈 Q&A’를 새롭게 지원한다. 업그레이드된 AI 기능은 2026년형 패밀리허브와 에어컨, 로봇청소기, 정수기, 7형 스크린이 탑재된 세탁 가전 신제품에 적용됐다. 삼성전자는 대규모 언어 모델(LLM)을 기반으로 자연스러운 일상 대화를 보다 정밀하게 이해하고 상황에 대한 추론과 판단까지 가능하도록 빅스비를 고도화했다. 사용자 발화 속 정보와 이전 대화의 문맥을 통해 맥락을 이해하고 더 적합한 반응을 제공할 수 있도록 했다. 이를 통해 사용자는 특정 기능명이나 정해진 명령어를 말하지 않아도 의도에 맞는 응답을 제공받을 수 있다. 예를 들어 “패밀리 허브에 소고기와 고등어 넣었으니까 모드 좀 바꿔줘”라고 말하면 냉장고는 사용자의 발화를 이해하고 육류·생선 모드를 자동으로 설정한다. 또 에어컨에 “에어컨 바람 안 나오게 켜줘”라고 하면 무풍으로 냉방을 시작하고 “로봇청소기, 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