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정부의 지역난방 민영화에 성남 주민들이 저지 강도를 높여가는 가운데(본보 11월 7일자 11면 보도) 최근 한국지역난방공사, 시의원·시민단체 등이 행사장 등에서 각기 다른 논리를 펴 난항이 예고되고 있다. 23일 지역난방공사, 지역난방민영화저지 대책위원회 등에 따르면 정부의 공공기관 선진화 추진 계획에 따라 진행중인 민영화에 대해 관련 해당 기관과 시민단체들이 행사 및 성명서 등을 통해 상반된 주장을 펴오는 것으로 알려졌다. 지역난방공사는 지난 20일 공사 강당에서 수도권 지역주민 설명회를 가졌다. 이날 난방공사 이명률 기획처장은 앞으로 증시상장을 통해 공공지분율 51% 이상 유지하는 범위내에서 일부 지분만을 매각한다고 밝히고 증시 상장 필요성에 대해 신규 투자자금 확보, 차입금 규모 축소, 경영 투명성과 효율성 제고 등을 들었다. 또 일각의 민영화 추진 우려에 대해 증시상장을 통해 일부 지분을 매각하는 것으로 상장이후 추가 지분 매각을 고려치않아 민영화와는 별개로 요금인상 요인이 발생하지 않는다고 설명했다. 이에 반해 성남시의회 민주당 김해숙 의원은 이날 제158회 정례회 본회의에서 5분 발언을 통해 지역난방공사가 그간 경영평가 1위 등
성남 중탑종합사회복지관과 한국마사회 분당지점이 이웃사랑사업 실천에 하나가 돼 주위를 훈훈하게 하고 있다. 지난 20일 복지관 강당에서는 마사회 분당지점의 사회공헌 기금 전달식이 개최됐다. 이날 이철호 마사회 분당지점장은 문교정 복지관장에게지역 이웃돕기성금 용도로 사회공헌 기금 3천700만원을 전달했다. 이 기금은 복지관이 펴오고 있는 독거노인, 소년·소녀가장, 장애인 등 반찬거리를 걱정하는 생활곤란세대를 일일이 방문해 반찬을 전달하는 밑반찬 전달사업을 비롯 어르신 생신잔치 및 위안행사, 사랑의 김장김치 담궈 전달하기 등에 쓰이게 된다. 한편 분당 목련마을과 한솔마을 중심으로 펼쳐지는 밑반찬 전달사업은 마사회 분당지점 직원과 문화센터 회원들 360여명으로 구성된 엔젤스봉사단원들이 참여해 사업추진 성과를 배가해 나가고 있으며 이들은 또 수시 행사인 재가노인 생신파티 등에도 적극 나서고 있다. 한편 마사회 분당지점의 문화 강좌는 경마수익 사회환원 차원에서 무료 운영하는 고객 위한 프로그램으로 요가, 원어민 영어교실, 합창, 댄스스포츠, 기타, 노래교실, 한국무용, 사물놀이, 꽃꽂이, 탁구, 아코디언, 춤 체조, 노인대학, 한문, 헬스 등 과목에 회원이
성남시는 지난 19일 대회의실에서 최홍철 부시장, 시의원, 시 공무원 등 1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남비전 ‘2020 장기발전계획 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경기개발연구원 이상훈 수석연구위원은 이날 설명을 통해 2020년도 시는 인구 102만6천여명, 1인당 총생산 1천728만원의 도시로 성장한다고 밝히고 친환경교통체제로의 전환, 정체성 차별화 도시, 컨벤션 관광허브 도시 육성, 세계화·선진화 교육도시, 저탄소 녹색도시, 도심 생태공동체 공간 체계적 조성, 사회양극화 개선 안전망 구축, 지식기반산업 경제성장 동력확보, 시민 참여협력 네트워크 구축 등 발전전략을 제시했다.
성남시 중원청소년수련관은 개관기념으로 오는 22일 수련관 체육관에서 시작 & 만남’ 주제의 청소년 축제 비보이 콘서트를 개최키로 했다고 20일 밝혔다. 지역 청소년 1천600여명이 참가해 열 이번 축제 주요 프로그램은 전통 문화체험, 청소년 풍물패 공연을 시작으로 최근 청소년들로 인기를 모으고 있는 비보이 초청 콘서트, 전통예술 공연 등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진 특색 있는 공연·체험 시간으로 꾸며진다. 초청 비보이팀은 겜블러, 에니메이션, 20센츄리보이즈, 멕시멈 크루 등으로 퍼포먼스와 배틀형식의 프리스타일 경연을 펴고 전통문화체험으로는 솟대만들기, 떡메치기, 엿치기, 제기차기, 팽이 돌리기, 투호 던지기, 널뛰기, 죽마타기 등과 가야금, 거문고, 태평소 등 전통악기 체험마당이있다. 또 이번 축제에서는 댄스경연대회도 열어 참가자에게 도서상품권을 주기로 했다.
성남시 수정구여성합창단(단장 김영회·지휘자 노기환)이 지난 12일~ 16일까지 오스트리아 비엔나에서 개최된 ‘2008 슈베르트 국제합창대회에서 금메달을 수상했다. 20개국 30개팀이 참가한 이번 대회는 챔버 부문, 종교음악 부문에서 경연을 폈고 수정구합창단은 가시리, 소월의 봄꽃 시 등 5곡을 합창 호평을 받았다. 수정구여성합창단은 1993년도 창단된 이래 50여회 연주회를 갖는 등 수정구 대표적 문화사절로 활동해 왔고 특히 제12회 대통령상 전국합창경연대회 대통령상, 제2회 거제 전국합창대회 대상, 제2회 부산세계합창올림픽 은메달 등을 수상했다.
성남시는 최근 새해 예산으로 2조3천여억원을 편성했다. 19일 시, 시의회 등에 따르면 전국 기초 지자체 가운데 2조원대 예산 규모를 보여 화제를 낳아온 성남시가 올 예산보다 3천억 원이 증액된 규모의 새해예산안을 편성, 20일 개회되는 시의회 정례회에 상정해 심의·의결할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증액된 부분이 주로 시민복지증진, 지역경제활성화, 도시기반 시설 확충 등으로 의결 여부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새해 예산 2조3천여억원 가운데 일반회계는 1조3천여 억원, 특별회계 9천700여 억원으로 올해 대비 일반회계 15.7%, 특별회계 7.6% 증액됐다. 특히 구시가지 주거환경개선사업이 본격화됨에 따라 새해 관련 예산이 8억7천만원으로 올 6천400만원보다 큰 폭(1천259%)으로 증액됐고 토지구획정리 예산이 83여억 원으로 올 35여억 원보다 139% 높아졌고 교통사업 예산은 706여억원으로 올 422여억원보다 67% 증액됐다.
성남시 판교 주공 공공임대아파트 입주예정자들이 입주 10년 후 분양 전환가를 분양전환 시점의 감정평가액으로 결정하도록 한 임대차 약관이 잘못됐다며 법원에 집단 무효 소송을 제기하기로 했다. 판교주공임대아파트 연합대책위원회(위원장 김동령)는 19일 수원지법 성남지원에 대한주택공사를 상대로 표준임대차계약서 일부 조항 무효 확인소송을 제기한다고 18일 밝혔다. 800여 세대 입주 예정자들은 소장에서 “분양전환가 산정방식 규정은 소비자에게 일방적으로 불리한 불공정 조항이므로 무효”라고 주장했다.
근래 성남시의회 임시회에서 결정을 유보해왔던 분당구 분구안이 오는 20일 열리는 제158회 시의회 정례회에 상정하기로 해 결정 여부에 이목이 모아지고 있다. 18일 시, 시의회, 주민 등에 따르면 지난해 10월 이후 판교 입주민들의 판교구 명칭 주장과 8만여 입주민 증가로 기존 분당구 비대화에 대처해 나가기 위한 1년여간의 분구작업 결정이 시의회에서 번번히 유보돼 온 가운데 시가 앞으로 열릴 시의회 정례회에 분당구 분구 의견 청취의건을 상정키로 했다는 것이다. 그동안 기존 분당구민들과 판교입주민·입주예정자 등은 분당남구, 분당북구안과 분당구, 판교구안을 놓고 한치도 양보없는 입장을 보인데다 홍석환 시의원의 분당구 분구가 작은 정부 지향에 역행한다며 분구 무용론을 제기하는 등 의견 합일에 실패해 결과적으로 분구 유보 입장을 보여왔다. 이같은 입장에 대해 시 집행부는 분구안 시의회 재상정 제안 이유에 대해 공공시설 및 각종 기반시설 미비로 인한 주민 불편이 예상됨에 따라 판교입주예정자들을 중심으로 신설 구를 설치하는 요구 민원이 지속적으로 제기해오는데다 현 분당구 행정 체계로는 증가하는 청소, 복지, 교통 등 도시 행정 수요를 감당키 어려워 분구를 통한 행정의
성남시는 지난 7일~15일까지 북아프리카와 중동에 시장개척단을 파견해 250만 달러 수출 계약을 성사시켰다고 18일 밝혔다. 시장개척단 파견기업은 크레오, 화란인더스, 제트플러스, 스타일리쉬피플, 자스텍 등 관내 기업 5개사이며 이들은 이란의 테헤란, 아랍에미리트의 두바이, 이집트의 카이로 등지 시장에서 전기 머리 인두기, 자동차 진단기, 배압제거 역류방지장치, 산업용 가습기 등 판촉에 나서 수출 성과를 냈다. 수출상품 가운데 손목시계와 산업용 가습기 등은 큰 인기를 끌어 향후 수출 전선에 청신호로 부각됐다.
성남시 중원구가 건강 식단 문화 창달의 일환으로 건강식 식단 및 당뇨 식단 모형을 최근 구청 구내식당에 설치, 직원 등 식당 이용자들의 건강 생활에 일조해 나갈 것으로 보인다. 중원구는 지난 13일 직원 등이 즐겨찾는 구내식당 식사 공간에 좋은 식단 음식별 권장 반찬류 모형과 당뇨극복 식단 모형 등을 설치해 식당이용자들이 쉽게 접할 수 있도록 했다. 전시된 좋은 식단 음식별 권장 반찬수 모형은 생선구이류, 곰탕류, 찌개류, 비빔밥류 등 종류별 반찬들을 구체적으로 제시해 이해도를 높였고음식 섭취정도와 밀접한 질환인 당뇨병 예방, 치유에 도움될 수 있는 당뇨 식단을 아침, 점심, 저녁 등으로 나눠 전시하고 있다. 양자야 구 환경위생과장은 “각종 성인병이 만연됨은 경계할 일로 이를 위해 구내식당내 건강식 등 모범 식단 모형을 설치하게 됐다”며 “건강식단 등 내용이 일상생활 식단에 적극 반영되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