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월 예타 통과가 결정된 신분당선 연장선 광교~호매실 구간의 착공을 위한 준비작업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백혜련 의원(더민주·수원을)은 신분당선 연장선 기본계획 수립 및 설계비 국비 15억 원이 확보됐으며, 현재 국토교통부는 용역 업체 선정을 위한 준비 작업에 착수했다고 4일 밝혔다. 또 백 의원은 신분당선 연장선 추진의 핵심인 자원 조달 부분 역시 재정사업으로 진행하는 것으로 확정되었다는 사실 역시 공개했다. 백혜련 의원은 “재정사업으로 추진되는 만큼 사업 추진에 있어 외생변수를 차단할 수 있는 만큼 사업 추진의 안정성을 확보했다”며 “기본계획 설계비 15억 원이 확보된 만큼 올 상반기 내에 기본계획 설계를 착수할 수 있도록 진행상황을 지속적으로 점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신분당선 연장선은 기본계획 수립 및 설계 단계, 실시계획 수립 및 설계 단계를 거쳐야 착공을 시작할 수 있어 기본계획 수립 및 설계비 15억 원 확보는 착공을 위한 첫 단추를 성공적으로 꿴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박건기자 90virus@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마스크 품귀현상을 빚고 있는 가운데 마스크를 대량 보관해 폭리를 취하려던 업체들이 무더기로 적발됐다. 이들 업체는 국내 하루 생산량인 900만개의 절반에 달하는 마스크를 창고에 쌓아두고 있었다. 경기남부지방경찰청은 식품의약품안전처와 합동으로 지난달 중순부터 마스크와 손 소독제 매점매석 단속에 나서 마스크 449만개와 손 소독제 10만여개를 창고에 보관하고 있던 경기·인천 유통업체 59개를 적발했다고 4일 밝혔다. ‘보건용 마스크 및 손 소독제 매점매석 행위 금지 등에 관한 고시’에 따라 보건용 마스크와 손 소독제는 지난해 월평균 판매량의 150%를 초과해 5일 이상 보관할 수 없다. 이번에 적발된 업체들은 대부분 열흘 이상 마스크 등을 보관해온 것으로 확인됐다. 적발 업체들 중 46개 업체는 인천에 있는 21개 물류창고에 마스크 367만개를 5일 이상 보관하다가 지난 3일 단속에 걸렸다. 한 업체는 인천의 다른 물류창고에 마스크 28만5천개를 장기간 보관하다 적발됐고 또 다른 업체는 성남 창고에서 13만개를 열흘 이상 보관해온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정부의 마스크 긴급수급조정 조치에도 시민들이 마스크 구매난을
경기남부지방경찰청은 보행자와 오토바이 운전자에 대한 교통안전대책인 ‘두 발 두 바퀴가 안전한 경기’를 추진한다고 4일 밝혔다. 경찰은 최근 5년간 경기남부지역 교통사망사고는 연평균 7.4% 줄어든 데 비해 전체 교통사고 사망자 중 보행자가 차지하는 비율이 꾸준히 40%를 넘고, 오토바이는 전체 차량등록 대수 459만5천749대 중 27만7천602대로 6%에 불과하지만 차량 사망사고의 25.5%를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나 이러한 대책을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대책의 주요 내용은 보행자 사고다발지점 1천72곳에 대한 점검과 안전시설 확충, 도심부 제한속도 하향 추진, 보행자를 배려하는 안전 문화 홍보 등이다. 오토바이에 대해서는 배달업체가 참여하는 오토바이 사고 예방 간담회를 비롯한 홍보·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암행캠코더 단속·공익신고 활성화 유도 등을 통해 교통사고 사망률을 줄일 방침이다. /박건기자 90virus@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가 날이 갈수록 심해지고 있는 가운데 ‘일제 검문’ 단속이 중단되면서 이에 대한 경각심이 사라지고 있다는 우려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4일 경기남부지방경찰청에 따르면 지난 1월 28일 특정 지점을 지나는 모든 차량 운전자를 상대로 음주 여부를 확인하는 일제 검문식 음주단속을 하지 말라는 지침을 각 경찰서에 전달, 음주가 의심되는 운전자에 대한 선별 단속과 유흥업소 등 취약 지역과 취약 시간대 예방 순찰을 강화했다. 그러나 일제 검문식 음주단속이 중단, 시민들의 신고에 의존해야 하는 실정에서 경찰 안팎을 넘어 시민들 사이에서는 ‘이제야 음주운전에 대한 경각심과 범죄라는 인식이 자리잡고 있는데 무너지는 것 아닌가’라는 우려가 나오고 있다. 특히 신고를 바탕으로 순찰차 등이 출동해도 오인 신고 등으로 허비하는 시간과 인력 등도 사실상 부담으로 작용하고 있는 것이 현 실정이다. 더욱이 일제 검문식이 중단되면서 음주운전자들이 활개를 펼칠 것이라는 지적은 누누이 나왔다. 게다가 코로나19 사태가 진정될 기미가 보이지 않고 있는 상태를 넘어 확진자가 더 늘어 날 것으로 보이면서 경찰의 고민은 깊어지고 있다. 또 사스(SARS·
신천지예수교회 증거장막성전(신천지)이 운영하는 홈페이지가 해킹돼 경찰이 4일 내사에 착수했다. 이날 오전 한때 신천지 홈페이지에서 ‘코로나19 관련 신천지예수교회에 대한 가짜뉴스 Q&A’ 항목을 클릭하면 ‘신천지 사이트 중학생한테 다 털렸죠 ㅋㅋㅋㅌㅋ’라는 문구와 ‘불상’ 사진이 담긴 팝업창이 뜬 것으로 알려졌다. 해당 팝업창은 삭제된 상태다. 신천지 측은 ‘코로나19 관련 신천지예수교회에 대한 가짜뉴스 Q&A’란을 통해 ‘신천지가 성도들에게 예배 출석 사실을 숨기고 전도활동을 할 것을 권장한다?’, ‘신천지가 보건당국에 협조를 해주지 않고 있다?’ 등 자신들을 향한 의혹에 대한 해명글을 게재해왔다. 해킹 이후 신천지 홈페이지는 한때 접속이 원활히 이뤄지지 않았다. 경기남부경찰청 관계자는 “신천지 본부가 과천에 있어 관할청인 경기남부청이 내사에 착수한 것”이라며 “해킹으로 인한 정확한 피해 여부를 확인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박건기자 90virus@
팔달구 매교동은 4일 코로나19 바이러스 지역확산 방지를 강화하기 위해 관내 방역활동을 진행했다. 이날 방역활동에는 김미경 수원시의회 교통건설체육위원장을 비롯해 주민자치위원회, 통장협의회 등과 주민들이 참여한 가운데 매교역 출구, 매교상가, 고시원 등 관내 최약지역과 다중집합장소를 중심으로 방역활동을 실시했다. 매교동 방역지원반은 앞으로도 매주 2~3번씩 담당구역을 나눠 방역을 지속적으로 실시 할 예정이며, 주민들에게 예방행동수칙을 안내하여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힘쓸 계획이다. 김미경 위원장은 “주민들과 함께 코로나19 예방활동을 하면서 지역사회 감염으로 커지는 불안감을 조금이라도 줄일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 /박건기자 90virus@
수원지법과 수원가정법원은 3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임시 휴정 기간을 2주간 연장해 이달 20일까지 휴정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수원지법은 영장 발부 업무와 구속 시한이 임박한 형사재판 등 긴급한 사건 등을 제외하고는 휴정 기간 내에 재판을 진행하지 않는다. 수원가정법원도 휴정기 동안 소년분류심사원 위탁 청소년 사건 등 시급한 사안만 처리하기로 했다. 수원고법은 지난달 24일부터 같은 달 28일까지 1주간의 임시 휴정을 마쳤다. 현재 각 재판부는 자체 판단에 따라 기일을 변경하는 등 재판을 탄력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수원지법과 수원고법은 수원 광교신도시 수원법원 종합청사를, 수원가정법원은 수원시 영통구에 있는 별도의 청사를 각각 사용하고 있다. 이들 법원은 모두 출입자에 대해 마스크를 착용하고, 손 세정제를 사용할 것을 권고하는 등 코로나19 예방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박건기자 90virus@
김영진 의원(더민주·수원병)은 지난 2일 ‘수원시 꿈의학교 지역협의체’ 구성원과 함께 마을교육공동체 활성화 및 청소년 교육 서비스 증진 방안 관련 간담회를 가졌다고 3일 밝혔다. 이날 김 의원은 마을교육공동체인 ‘수원시 꿈의학교’의 마을교사들로부터 현장에서 겪은 어려운 점을 듣고, 문제점 해결 및 마을교육공동체가 향후 나아갈 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특히 ‘수원시 꿈의학교 지역협의체’ 회장은 마을교육공동체 프로그램 운영 과정에서 나타나는 교육 장소 및 예산 부족, 공공기관과의 정책적 소통, 교육콘텐츠 준비 지원 등에서 발생하는 고충을 전했다. 김영진 의원은 “우리 지역의 마을교육공동체인 ‘수원시 꿈의학교’가 학생들 각자가 가진 적성에 맞는 꿈을 이루어주기 위해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며 “지역 공공시설 활용을 통한 마을교육공동체의 접근성 향상과 창의적 교육콘텐츠 마련이 원활하게 이뤄 질 수 있도록 관련 주체들과 지속적으로 소통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수원시 꿈의학교’는 학교 밖에서 학생들에게
김용남(미래통합·수원병)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지난 2일 남경필 전 경기도지사가 운영 중인 서울 빅케어 사무실을 방문해 수원 경제의 활성화 방안과 4차 산업혁명 관련 입법 지원방안 등의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3일 밝혔다. 지난 2018년 6·13 지방선거 이후 사업가로 변신한 남경필 전 지사는 현재 ‘빅케어’라는 스타트업을 창업하여 블록체인 기반의 헬스케어 플랫폼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날 만남에서는 남 전 지사가 운영하는 회사 및 국내 벤처기업 현황과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새로운 시장 개척 및 성장 동력 창출을 위해 중점적으로 육성해야 할 부분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가 오갔다. 또 경기도청사 이전부지에 도가 제시한 기록원 설치는 수원과 팔달의 발전에 기여하지 못할 것이라는 김용남 예비후보의 의견에 남 전 지사도 동의했다고 밝혔다. 김 예비후보는 “침체된 팔달의 경제를 살리고 앞으로 나아가야 할 방향을 모색하는 소중한 시간이 되었다”면서 “앞으로도 남 전 지사와 정기적인 만남을 통해 지역 발전을 위한 혜안을 얻고, 수원의 발전을 위한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수원시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15번째 확진자가 나왔다. 염태영 수원시장은 3일 페이스북을 통해 “권선구 세류3동 다가구주택에 거주하는 46세 한국인 여성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 여성은 지난달 29일 기침 등 증상이 발현돼 이틀 뒤인 2일 오후 3시 30분 구급차를 타고 권선구보건소 선별진료소를 방문해 검체채취를 받았고, 이날 오전 1시쯤 양성판정을 받았다. 수원시는 경기도에 국가지정격리병상 배정을 요청했으며, 역학조사관의 조사 결과가 나오는 대로 시민에게 동선을 공개할 예정이다. /박건기자 90viru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