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이 합리적인 가격으로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자유이용권형 ‘인천투어패스 통합권’이 출시됐다. 인천관광공사는 최근 다양해지는 여행 트렌드에 맞춰 인천투어패스를 통해 사용자들이 보다 많은 인천 관광지를 이용할 수 있도록 기존의 관광시설 2개를 연계한 테마형 상품에서 인천 전역을 아우르는 자유이용권형 상품으로 새롭게 개편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인천투어패스 통합권’은 티켓 하나로 48시간 동안 인천의 주요 관광지를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모바일 상품으로, 투어패스 참여 관광시설을 패스 하나로 한 번에 즐길 수 있어 가성비와 사용성이 대폭 향상됐다. 특히 사용자는 위치기반 기술이 적용된 모바일 티켓을 통해 이용가능한 시설을 거리 순으로 확인할 수 있고, 티켓을 제시하면 혜택을 받을 수 있는 특별할인가맹점 등 총 40여 개의 즐길거리를 한 눈에 볼 수 있다. 이밖에 한 곳에 오래 체류하며 1개 시설만 이용하거나, 특정 시설을 1회 이상 추가로 이용하고자 하는 관광객들을 위한 ‘단독권’과 강화 체험시설을 연계한 ‘패키지권’ 등 다양한 고객의 요구에 맞춘 상품도 새롭게 선보인다. 공사 국내관광팀 한아름 팀장은 “일상 회복에 맞춰 고객 니즈 및
인천항만공사(IPA)는 임직원 및 인천항 건설현장 관계자를 대상으로 ‘인천항 항만건설 분야 특별 안전교육’을 개최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교육에는 인천 신항 1-2단계 컨테이너부두 하부공 축조공사, 인천항 제1항로 남측 및 북항 유지준설공사 등 IPA가 추진 중인 건설공사의 시공사 및 건설사업관리단 담당자 등 약 40명이 참여했다. 강의를 맡은 박용규 안전보건공단 교육센터장은 건설현장 안전 분야에 오랜 경력을 가진 산업안전보건 전문가로, ‘건설현장 발주기관의 주요 책무’를 주제로 산업안전보건법 등 관련 법규와 건설현장 점검 시 주요 지적사항 등에 대해 설명했다. 홍성소 IPA 건설부문 부사장은 “이번 교육이 관련 법규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관리 역량을 강화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항만건설 현장 산업재해 예방을 통해 안전한 항만건설 현장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박영재 기자 ]
지역사회 정착을 위한 다문화가족 교육 지원사업이 큰 효과를 보이고 있다. 인천시 중구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결혼이민자를 대상으로 초교 졸업학력 검정고시를 위한 온라인 교육을 마치고 수료식을 진행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초교 검정고시 교육은 결혼이주여성의 자립 및 사회활동 경쟁력 제고를 위해 온라인으로 25회에 걸쳐 중국, 베트남, 필리핀, 캄보디아 등 결혼이민자 11명이 참여한 가운데 이뤄졌고 9일 실시하는 검정고시 합격자는 10일 인천시교육청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될 예정이다. 수료식은 그동안 비대면으로 진행하면서 만나지 못한 학우들을 만나고, 열심히 공부한 수강생들을 독려하기 위해 지난달 26일과 27일 이틀간 원도심과 영종지역에서 각각 진행됐다. 구는 다문화 가족이 함께 어우러지는 화합과 평등을 위해 앞으로도 다문화 가족의 사회참여와 자립지원을 위한 여성친화사업을 적극 추진함으로써 구민 모두가 행복한도시 조성에 힘을 쏟을 계획이다. 정광웅 다문화센터장은 “학력신장사업을 통해 결혼이민자들의 교육격차를 줄이고, 자녀 학습지도능력 및 자존감 향상에도 기여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박영재 기자 ]
5월 가정의달 어버이날을 맞아 인천 중구 지역사회에서 각종 효 지원사업이 활발히 전개되고 있다. 영종동 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김종연)는 효도화 지원사업을 실시했다. ‘함께 걸어요’를 주제로 영종동 협의체가 작년에 이어 올해도 추진한 특화사업으로, 70세 이상 저소득 홀몸어르신 20명에게 효도화를 지원하고 있다. 협의체 위원들은 홀몸어르신 가정을 직접 방문, 효도화와 카네이션을 전달하며 맞춤형 복지팀이 동행해 어르신들의 안부 및 생활실태를 확인하고 복지 상담을 실시했다. 김종연 민간위원장은 “홀로 생활하는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할 수 있어 기쁘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다양한 방문사업을 진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운서동 협의체(위원장 김영성)는 거동 불편 어르신 15가구에 보행보조기를 지원했다. 위원들은 코로나19로 몸과 마음이 지친 어르신들의 각 가정을 직접 방문해 보행보조기를 전하고 자원봉사센터에서 후원한 누룽지와 카네이션 브로치를 함께 전달헀다. 김영성 민간위원장은 “이번 사업을 계기로 관내 보행이 곤란한 어르신에게 관심을 가질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해 힘쓰겠다”고 전했다. 신흥동협의체(위원장 박윤홍)는 어르신
어린이날 100주년을 맞아 지역사회 곳곳에서 아동들과 함께하는 행사가 진행되고 있다. 중구 정부지원어린이집 중구지회(회장 김순애)는 어린이날 100주년 기념행사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아동의 4대 권리(생존권, 발달권, 참여권, 보호권) 중 하나인 ‘보호권’의 의미를 담고 있는 파란색 바람개비를 이용한 퍼포먼스를 기획해 진행됐다. 아동들이 직접 제작에 참여해 ‘너의 걸어갈 길을 응원해!’라는 특별한 의미가 담긴 등원 길을 걸어보는 등 이를 통해 아동들의 권리에 대해 이해하고, 교사들은 아동들이 존중받고 보호받아야 할 존재라는 것을 상기하는 계기로 삼았다. 중구지회는 매달 20일을 아동권리 존중의 날로 정해 아동이 존중받으며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보육교직원을 대상으로 아동학대 예방교육을 상시 진행하며 모두가 안전함 속에서 행복을 추구해 나갈 수 있도록 돕고 있다. 김순애 중구지회장은 “아동의 행복이 곧 교사의 보람이며, 그 보람이 교사의 행복이 될 수 있도록 각종 프로그램 개발 노력에도 적극 힘쓰겠다”고 말했다. 연안동 사회보장협의체는 저소득층 아동·청소년에게 달콤꾸러미 전달사업을 진행했다. 달콤꾸러미는 협의체 특화사업 중 하나로 지역아동센터 취약계층
외국적 석탄운반선이 부두와 충돌하면서 하역시설이 손괴되는 사고가 발생해 인천해경이 수사에 나섰다. 인천해경에 따르면 지난 6일 8만 톤급 외국적 화물선이 인천 옹진군 영흥도에 위치한 화력발전소 부두에 접안 중 하역장비 및 계류시설과 충돌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해경은 사고 조사과정에서 선장 등 관계자들이 해사안전법에 따른 해양사고 신고를 하지 않고 이를 무마하려는 시도가 있던 것으로 확인돼 사실여부를 추궁하고 있다. 또 CCTV 감식 결과 접안 시 영흥발전본부 하역업무 지침에 따른 과속 여부(도선 표준매뉴얼 준수)에 1해리 전 7.4노트, 3노트 등 속력을 위반한 사실이 포착됐다. 해당 화물선은 선체 일부가 가로로 약 4m가량 손상됐으며 발전소 석탄 하역기, 선박 충격흡수장치 등 화물 이송 및 선박 접안 시설 피해 규모가 100억 원 상당에 달하고, 해당부두 운영 손실도 추가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해경은 외국인 선장 B(60대)씨를 업무상과실선박파괴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으며, 당시 선박에 승선했던 도선사 C씨도 도선법 위반 혐의로 불러 조사할 예정이다. 인천해경 관계자는 “현재 사고 선박은 선체 파손된 부위를 수리 중이며 NK(일본 선급) 검사 완료 후 출
코로나19 확산으로 중단된 공항철도 직통열차 운행이 오는 12일 예약을 시작으로 본격화한다. ㈜공항철도(사장 이후삼)는 5월 30일 운행을 재개하는 직통열차의 온라인 예약발매시스템을 운영하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직통열차는 인천공항1, 2터미널역과 서울역을 연결하는 논스톱 열차로, 43분 소요되며 성인 1인 기준 편도 운임은 9500원이다. 예약발매사이트(www.airportrailroad.com/)에서 회원가입 후 승차권을 구입하면 500원 할인된 9000원에 구매가 가능하다. 온라인으로 직통열차 승차권을 구매하려면 12일부터 PC와 모바일의 예약발매사이트에 접속하거나 ‘구글 플레이 스토어’와 ‘앱 스토어’에서 ‘공항철도 직통열차’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가능하다. PC로 예매한 경우 승차권을 미리 출력해야 하고 모바일과 어플리케이션에서는 메인 화면에서 확인이 바로 가능하다. 기존의 카드 형태에서, QR코드를 게이트에 인식해 통과하는 ‘QR승차권’ 형태로 이용된다. 특히 QR승차권 시스템은 국내 최초로 승차권 사용현황을 실시간으로 수집해 관리하는 방식으로 개발돼 타 철도승차권에서 사용된 QR승차권의 인식오류 등의 문제를 최소화했다. 이후삼 사장은 “언제 어디에
미래 먹거리를 창출하는 새로운 동력으로 자율형 미니클러스터산업이 중추역할을 할 전망이다. 4일 산단공 인천본부(본부장 윤정목)는 인천지역 자율형 미니클러스터(이하 MC)의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기 위한 '2022년 자율형MC 회장단 간담회'를 개최했다. 자율형 미니클러스터는 산업단지 경쟁력 강화를 위해 산단 내 기업을 중심으로 대학, 연구소 및 지원기관이 지식, 정보, 기술을 교류하는 협의체로서 지난해부터 민간이 주도적으로 운영해오고 있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회원사의 기술애로를 지원하는 클러스터 전문위원을 위촉하고, 인천지역 7개 자율형MC 회장단을 대상으로 공동 R&D 발굴을 위한 전문가 활용방법 안내 및 향후 산학연협의체의 발전방안을 논의했다. 특히 인천지역은 남동·주안·부평·송도일반산단을 중심으로 남동스마트모빌리티, 뷰티·바이오융합, 뿌리기술, 산업기계부품, ICT융합, 스마트전자기기, 항공융복합 신산업 등 미래 먹거리 중심의 다양한 자율형MC가 구성돼 산단 내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전망하고 있다. 윤정목 본부장은 “산단공은 한국판 뉴딜계획에 맞춰 탄소중립형 산업단지로 전환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올해는 자율형MC를 보다 고도화해 저탄소 미래
더불어민주당 홍인성 인천 중구청장 예비후보가 박남춘 인천시장 예비후보에게 중구 발전을 위한 전반적인 의견을 전달했다. 지난 3일 박남춘 예비후보는 동인천 북광장에서 가진 '인천시정 공약 발표식’에서 홍인성 예비후보와 '중구 맞춤 공약'의 아이디어를 제공하며 인천시와 인천의 중심 중구의 폭풍 성장에 밀알이 될 것을 다짐했다. 이날 박 예비후보는 ‘중구-글로벌 인프라와 해양 자산으로 비상하는 도약의 중구’라는 슬로건 아래 ▲운서(GTX 공항트랩)·인천(수인-경인·제2공항) 트리플 역세권 조성 ▲우주 항공 센터 건립 ▲영종-월미 쌍둥이 타워(구읍뱃터-월미도 해상 케이블카 탑승전망대 겸용) ▲월미 해양도시 ▲내항 아쿠아리움 ▲월미 인공해변 ▲연안 수산시장 확장 이전 등을 공약했다. 지난 4년 간 중구를 이끌어온 홍 예비후보는 ‘글로벌 비전도시! 찾아오는 관광도시! 경제산업 도시!’라는 발전 모델을 제시했던 만큼 새로운 패러다임으로 중구를 이끌어 가겠다는 굳은 각오를 다졌다. 홍 예비후보는 "인천과 중구의 글로벌 국제도시 동반성장을 위해 함께 하겠다"며 "인천시와 중구의 혁신적 발전에 훌륭한 모멘텀이 될것으로 확신한다"고 강조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박영재 기
인천중기청은 '2021년 수탁・위탁거래 정기 실태조사'의 일환으로 상생협력법 위반 의심 기업 대상 현장조사를 9일부터 실시한다고 밝혔다. 위수탁거래란 사업자가 물품, 부품, 반제품 및 원료 등의 제조, 공사, 가공, 수리, 용역 또는 기술개발을 다른 중소기업에 위탁하고, 제조를 위탁받은 중소기업이 전문적으로 물품 등을 제조하는 거래를 말한다. 인천지역은 지난해 12월부터 '2021년 수탁・위탁거래 정기 실태조사'에서 1000여 개 수탁·위탁기업을 대상으로 서면조사를 통해 납품대금 등 지급, 약정서 발급, 부당한 납품대금 감액, 상생결제 사용 등 수탁·위탁거래 실태를 조사했다. 특히 원자재가격 상승 등 공급원가 변동으로 수탁기업의 어려움이 가중되는 상황임을 고려해 납품대금조정 관련 부당특약 등 납품대금조정협의제도 관련 실태를 중점적으로 들여다 봤다. 이에 서면조사 과정에서 발견한 상생협력법 위반 의심사항을 확인하기 위해 해당 기업을 대상으로 6월 10일까지 현장조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현장조사는 납품대금조정 관련 불공정행위와 납품대금 등 미지급 여부를 조사하고 법 위반이 확인되는 경우 자진시정을 유도하되 시정하지 않는 기업은 개선요구·공표 등 엄중 제재할 방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