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통상자원부 산하 공기업 중 'ESG 경영'에 대한 정보량(포스팅 수)을 집계한 결과 한국전력공사의 관심도가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글로벌빅데이터연구소는 올 1~3월 시장형 공기업 11곳의 'ESG 경영' 유명 인터넷 SNS 키워드 포스팅 수를 집계한 결과를 최근 발표했다. 'ESG 경영'은 기업이 자원 재활용 등 환경 보호에 앞장섬과 동시에 소외 계층에 대한 지원 등 사회공헌 활동을 하며 법과 윤리를 철저히 준수하는 지배구조 확립 등을 실천해야 지속적인 성장이 가능하다는 경영이념이다. 연구소가 분석한 정보량은 ▲한국전력공사(580건) ▲한국동서발전(483건) ▲한국남동발전(152건) 순이었으며 이어 한국남부발전 91건, 한국서부발전 66건, 한국중부발전 58건, 한국지역난방공사 43건, 한국가스공사 40건, 한국수력원자력 19건이었다. 1분기 가장 많은 포스팅을 기록한 한국전력공사는 발전 자회사와 협업을 통해 41.2GW 규모의 재생에너지 설비 구축과 함께 2030년까지 배출 전망치(BAU) 대비 4700만 톤의 탄소 배출량을 감축할 계획이다. 남동발전은 지난 한해 발생한 석탄재를 레미콘 혼화재, 시멘트 원료 등 친환경으로 재활용해 재활용률 100%
최근 평택, 부산 등지에서 항만 작업 중 사고가 발생해 안전의식에 대한 위기감이 고조되고 근로자 보호가 최우선 과제로 대두되는 가운데 15일 인천항만공사와 인천지방해양수산청은 인천항 부두 운영사, 배후단지 입주사, 항운노조, 항만산업협회 등 임직원을 대상으로 항만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특별교육을 진행했다. 두 기관은 이날 특별교육에서 최근 항만 중대재해 사례를 분석하고, 인천항에서 운영 중인 컨테이너 터미널을 대상으로 시행한 안전점검 결과를 참석자들과 공유했다. 특히 강영환 공사 재난안전실장이 직접 인천항 사고 현황 및 작업 안전수칙 등을 강의하고 업계 의견을 청취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또 ▲이달 말까지 인천지방해양수산청·인천항만공사·항만물류업계가 함께 실시하는 항만안전특별점검 ▲다음부터 시행하는 인천항 안전보호구 착용 의무화 ▲상시 재난·안전 아이디어 제안 제도 ‘인천항 안전海’ 등 안전 사업을 소개했다. 이와 함께 지난 3일 인천해수청이 개최한 항만안전 관계기관 간담회 결과에 대한 업계 의견을 수렴했고 안전관리 권한 부여, 컨테이너 검수제도 개선, 조명탑 등 안전시설 보강, 업종별 안전교육 등 업계가 제안했던 다양한 건의사항 관련 후속 추진계획을 공유했다
인천관광공사, (주)메쎄이상, 경기인천기계공업협동조합이 공동 주최하고 인천시가 후원하는 ‘스마트제조·기계산업전’이 국제전시협회(UFI)의 국제전시인증을 획득했다. 16일 인천관광공사에 따르면 UFI 국제전시인증은 최소 2회 이상 개최, 해외기업 참가율 10% 이상, 해외 참관객 비율 5% 이상 등 국제전시협회가 제시한 조건을 맞추고 국제회계법인을 통해 받은 감사자료를 제출한 뒤 국제전시협회 심의위원회를 통해야 최종 선정될 수 있다. 국내 34개 UFI 국제인증전시회 중 인천에서 개최되는 UFI 인증전시회는 공사가 주최하는 뿌리산업 전시회인 ‘대한민국화학제조산업대전’과 세계 유일 코스트 가드 대상 전시회인 ‘국제해양안전대전’ 등 총 2건이 있었고 이번에 기계산업분야 전시회인 ‘스마트제조·기계산업전’이 UFI 국제전시인증을 받음으로써 3개로 늘어났다. 국제전시협회는 세계 전시산업의 발전을 위해 1925년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창립, 현재 프랑스 파리에 본부를 둔 세계 전시산업 분야 최고 권위의 국제기구로 86개 국 802개의 전시 전문기관이 가입돼 있으며 66개 국 924개 전시회가 UFI 국제전시인증을 획득했다. 정재균 공사 팀장은 “코로나로 어려운 상황에서 전
인천항만공사는 지역 벤처·창업기업 육성을 위해 인천대 창업지원단 입주기업을 대상으로 15일 ‘IPA 창업멘토 전문자문단’을 활용한 법률·노무·세무 분야 1대 1 온라인 창업 자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IPA 창업멘토 전문자문단’은 중소기업 경영 애로사항을 함께 고민하고 지역기업과 상생 협력하는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구성됐으며 변호사, 노무사, 세무사, 회계사 등 전문자격을 보유한 IPA 내부 직원 16명이 참여하고 있다. 이날 IPA는 사전 신청내용을 바탕으로 ▲법인 설립 및 비밀유지서약서 법률질의 ▲근로자 고용 관련 정부 지원 정책 ▲벤처 법인 전환 시 회계장부 정리 방안 등에 대한 온라인 자문을 진행했다. 안길섭 공사 사회가치실장은 “IPA 창업멘토 전문자문단이 지역 창업기업 성장에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의 동반성장 및 지속가능한 민간일자리 창출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IPA는 지난해 12월 인천항 국제여객터미널 내 창업지원센터를 신설하고 공공데이터 활용 창업 경진대회에 참여하는 등 공사 보유자원 및 시설을 활용한 창업기업 육성, 혁신성장 기반 마련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 경기신문 / 인천 = 박영재 기
셀트리온은 코로나19 항체 치료제 '렉키로나'가 글로벌 임상 3상 탑라인(Top Line) 결과 효능과 안전성을 입증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발표는 올해 1월부터 4월까지 한국, 미국, 스페인, 루마니아 등 전 세계 13개 국가에서 코로나19 경증 및 중등증 환자 1315명을 대상으로 투약을 실시한 결과에 따른 것. 특히 지난 임상 2상과 달리 충분한 환자수가 확보된 이번 3상에서는 중증 악화율 과 임상적 증상 개선 시간에 대한 4개의 주요평가지표(p<0.0001)에서 치료군과 위약군 간의 명확한 차이를 증명해 관심도가 높아지고 있다. 렉키로나(40㎎/㎏)를 투여한 환자군은 중증 악화율이 고령, 기저질환 동반 등 고위험군 환자에서 72%, 전체 환자에서 70%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고위험군 환자의 증상 개선까지 4.9일 단축되어 통계적 유의성을 확보했다. 안전성 평가에서도 렉키로나 투여군과 위약군의 이상 반응 경험 환자수는 유사했으며, 대다수의 이상 반응은 경미한 수준에 그쳐 안전성 측면에서 특이사항은 나타나지 않음에 따라, 향후 미 FDA, 유럽 EMA 등 글로벌 정식품목허가의 진입을 기대하고 있다. 셀트리온 관계자는 "이번 임상 3상을 통해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최근 인천시청에서 대한전문건설협회 인천시회로부터 ‘우리집 공간 채움 프로젝트’를 위한 기부금 2000만 원을 전달받았다고 14일 밝혔다. 전달식에는 지문철 대한전문건설협회 인천시회장, 조택상 시 균형발전정무부시장, 조상범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 등이 참석했다. 대한전문건설협회 인천시회의 이번 성금은 우리집 공간 채움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인천형 영구임대주택인 인현2동 우리집의 소형가전지원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지문철 회장은 "날이 점점 더워지는 요즘, 주거취약자들의 안위가 걱정됐는데 공간 채움 프로젝트 참여를 통해 주거취약자들이 새 보금자리에서 새로운 삶을 살아가는데 보탬이 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박영재 기자 ]
인천항만공사는 7월1일부터 인천항의 모든 항만작업구역에서 안전모 등 안전보호구 착용 의무화를 전면시행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에 개정되는 ‘인천항 출입절차 및 관리지침’에 따르면 인천항의 모든 항만작업구역에서 근로자는 안전모, 안전조끼 등 안전보호구를 반드시 착용해야 한다. 단 차량 출입 시에는 착용없이 출입 가능하나 항만작업구역 내 하차 시에는 꼭 착용해야 한다. 개정된 지침이 적용되는 다음달 1일부터 안전모, 안전조끼 미착용 근로자는 ▲최초 적발 시 계도 ▲누적 2회 적발 시 당일 현장 퇴출 ▲누적 3회 적발 시 30일 출입제한이 가능하며 위반자는 온라인시스템으로 관리할 예정이다. 그간 안전보호구 미착용 근로자에게는 계도 안내가 이뤄져왔으나 이번 지침 개정을 통해 항만 내 안전보호구 의무 착용에 대한 사항이 명문화됨으로써 보다 강화된 안전관리가 가능해졌다. 공사는 앞서 이달 30일까지 인천항 작업자 및 출입자를 대상으로 이 같은 내용을 계도홍보할 예정이다. 강영환 공사 재난안전실장은 "안전보호장비를 갖추는 것은 항만 내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가장 기초적이며 효과적인 수단“이라며 “인천항 하역현장의 안전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현장의 목소리를 꾸준히 경청
5살 남자아이를 학대해 중태에 빠트린 20대 남성과 친모가 경찰에 구속됐다. 인천경찰청 여성청소년범죄수사대는 13일 아동학대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상 아동학대 중상해 등 혐의로 A(28)씨를, 아동복지법상 상습아동학대 등 혐의로 그의 여자친구 B(28)씨를 구속했다. 임택준 인천지법 판사는 이날 오후 진행된 이들의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에서 도주 우려를 들어 영장을 발부했다. A씨는 지난 10일 오후 1시쯤 인천시 남동구의 한 빌라에서 B씨의 아들 C(5)군을 학대해 머리 등을 크게 다치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30여 분이 지난 뒤 "아이가 호흡하지 않는다"며 119에 신고했다. 당시 B씨는 은행 업무를 보려고 외출한 상태였다. C군은 의식이 없믐 채 뇌출혈 증상을 보였고, 119구급대에 의해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수술을 받았다. 의료진은 C군의 양쪽 볼과 이마에서 멍 자국을, 머리에서는 1㎝의 상처를 각각 발견하고 학대를 의심해 경찰에 신고했다. A씨는 경찰에 긴급체포된 뒤 "목말을 태워주며 놀다가 실수로 떨어트려서 다쳤다, 멍은 놀이터에서 놀다가 다친 것"이라고 혐의를 부인하다 추가 조사에서 "말을 안 들어서 때렸다"고 범행을
“보다 나은 세상을 만들기 위한 도전을 멈추지 않을 것입니다.” 서정진 셀트리온그룹 명예회장이 ‘EY 세계 최우수 기업가상’ 시상식에서 한국인 최초로 최우수 기업가상을 받은 소감을 이렇게 밝혔다. EY 세계 최우수 기업가상은 ‘비즈니스 분야의 오스카상’으로 불릴 정도로 세계적인 권위를 인정받고 있는 상으로, 멈추지 않는 도전과 리더십으로 혁신을 이끈 경영자에게 수여된다. 특히 이 상은 전 세계에서 국가별 ‘EY 최우수 기업가상’ 수상자들 중 단 한 명에게만 주어져 비즈니스 분야에서는 전 세계적으로 명성이 높다. 올해는 전 세계 38개 국 45명의 EY 최우수 기업가상 마스터 수상자들을 대상으로 각종 성과 서류제출 및 심사위원단 심층 인터뷰 등을 통해 수상자를 선정했다. 서 명예회장은 셀트리온그룹이 항체 바이오시밀러인 램시마(Remsima)를 자체 개발하고 세계 최초로 글로벌 규제기간의 승인을 받으며 글로벌 항체 바이오시밀러 대표기업으로 성장하는데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서정진 명예회장은 “기업인으로 명예스런 순간이 많은 젊은이들에게 희망이 되고, 대한민국 기업의 미래에 응원과 힘이 될 것 같아 감사드린다다” 며 “앞으로도 미래 세대를 위해 보다 나은 세상
인천국제공항공사가 국토부 ‘K-드론시스템 실증사업’ 2개 분야에 최종 수행기관으로 선정됐다. ‘K-드론시스템’은 드론의 비행계획 승인, 위치정보 모니터링, 주변 비행체와의 충돌방지 등 드론비행을 총괄하는 드론교통관제시스템이다. 공사는 장거리·해상 등 특화 및 공항 2개 분야를 수행할 예정이다. 국토부는 드론 비행의 안전성 확보 및 드론 활용 비즈니스 모델 발굴 등 국내 드론산업 활성화를 위해 ‘K-드론시스템 실증사업’ 3개 분야에 대한 공모를 진행했다. 공사는 인천공항이 보유한 전문성을 바탕으로 ‘서울접근관제시스템’을 활용해 드론 운용 및 관리체계를 검증할 수 있는 환경을 구현하는 등 실증사업을 성공적으로 수행함으로써 국내 드론 산업 활성화에 이바지한다는 계획이다. 또 인천지역 스타트업 기업 ㈜파블로항공과 컨소시엄을 구성함으로써 사업 수행 과정에서 유망한 스타트업이 신사업 영역에서 사업성을 확보하고 발전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김경욱 공사 사장은 “이번 실증사업을 성공적으로 수행, 국가 드론산업 발전에 기여하고 UAM(도심항공교통) 교통관리 시스템을 단계적으로 구축하는 등 인천공항이 차세대 모빌리티 산업을 선도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