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평정수장 1공장 가동이 오는 21일 오전 10시부터 23일 오전 10시까지 48시간 동안 중단된다. 인천시 상수도사업본부는 그러나 16일부터 단계별 수계전환(물흐름 바꿈)을 통해 단수 없이 수돗물을 정상 공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15일 시 상수도본부에 따르면 부평정수장은 부평구, 계양구, 서구, 미추홀구 및 남동구 일부지역에 수돗물을 공급하고 있으며 이번에 정수지 밸브 수리 및 관로정비공사로 가동을 일부 중단한다. 상수도본부는 부평정수장의 가동 중단에 맞춰 단계별 수계전환을 통해 남동·수산·공촌정수장에서 수돗물을 대체 공급하는 한편 배수지 최고수위를 확보, 시민들에게 수돗물을 차질 없이 공급할 계획이다. 이번 수계전환은 3단계로 나누어 실시되며 16일 1단계에서는 서구(가좌동), 19~23일 2단계에서는 미추홀구, 중구(영종 제외), 동구, 부평구(부평4·5동, 부개2·3동), 21~23일까지의 3단계 수계전환 기간에는 부평구, 미추홀구(주안5·6동), 남동구(간석4동)이 각각 영향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수계전환을 통해 수돗물이 정상 공급되지만 부평구 원적산 배수지 주변 고지대 및 3층 이상 직수로 공급받는 일부 지역의 경우 물 사용량이 많은 시간대에
'중국어마을' 이 오는 2022북경동계올림픽에서의 필승을 기원하는 활동에 적극 나서고 있다. 중국어마을은 중구 차이나타운에 자리한 사회적기업으로 지역관광 활성화를 비롯, 사회적가치 실현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가운데 중국문화체험이라는 대표적 콘텐츠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최근 중국어마을 조경순 대표는 인천시체육회에 국제문화와 체육 교류협력을 비롯해 지역의 사회적 경제활성화 차원에서 화합과 시민의식을 고취하고자 '다양한 중국문화 콘텐츠 체험' 제안서를 냈다고 밝혔다. 이번 제안서는 인천지역의 선수단,학부모,체육관계자 등 올림픽 필승을 기원하고 화합하는 한마당 프로그램을 운영하기 위한 것으로 ▲함께 참여 할 수 있는 오픈마인드 레크레이션 ▲중국에 대한 오해와 진실 O.X퀴즈 ▲차이나타운 및 개항장 관광특구 인프라를 활용한 보물찾기 등 이벤트 행사로 구성됐다. 또 ▲중국 월병만들기 체험 ▲쩐주나이 '차' 제조 ▲중국전통 놀이 및 의상체험 등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을 진행하는 것으로 계획하고 있다. 이밖에 ▲평화봉사단 ▲화합한마당 ▲소원천쓰기 ▲중국가정식체험 등 어울림마당도 준비하고 있다. 조경순 대표는 "인천시 체육인으로서 올림픽에 앞서 사전 준비 태세를 다짐하고 참여의
한국남동발전 영흥발전본부(본부장 김우용) 자원재활용 협업이 본궤도에 오를 전망이다. 14일 본부는 화성시니어클럽 ‘커피 華’에서 문창섭 경영관리실장, 지현 화성시노인복지과장, 임병걸 커피큐브 대표, 강병주 홈플러스 상생발전팀장 등 12개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자원재활용 협업 제품생산 선정기관 생산기계 전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난 6월 한국남동발전, 커피큐브, 홈플러스, 한국노인인력개발원, 한국장애인고용공단, 한국생산성본부, 행정안전부가 체결한 '자원 재활용 협업 플랫폼 구축'업무협약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자원 재활용 생산기관 공모(8월)에 선정된 4개 기관(화성시니어클럽, 에코소랑, 우리마을, 감사합니다협동조합)은 이번 생산기계로 석탄회와 커피찌꺼기를 배합해 친환경 제품을 사회취약계층에서 직접 생산된다. 특히 생산된 제품은 대형마트(홈플러스), 온라인몰 등에서 판매함으로써 단순히 자원 재활용의 환경적 측면에서 뿐만 아니라 사회취약계층 일자리 창출의 지역상생까지 1석3조의 효과를 얻고 있다. 문창섭 영흥발전본부 경영관리실장은 “민‧관‧공이 힘을 합쳐 자원재활용, 취약계층 일자리창출에 기여할 수 있게 돼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에너지
인천시 서구가 코로나19에 따른 구직난을 해소하기 위한 일자리창출에 앞장서고 있다. 구는 13일 이재현 구청장을 비롯해 권상기 블루텍 회장, 오재진 이안뷰디앤씨 대표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상호협력을 도모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서는 향후 구인·구직자 공동 발굴 및 일자리 정보 제공, 서구민을 위한 일자리 창출에 대한 공동 협력을 추진하고 아울러 블루텍 내 입주기업체의 애로사항을 현장에서 함께 듣고 그 해결방안을 위한 논의와 활발한 정보교류를 이어간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이에 블루텍은 직원 채용 시 서구민을 우선하며, 구는 블루텍에서 인력 요청 시 채용조건에 적합한 구민 추천, 취업 알선 및 사후관리 등 행정적 지원을 하게 된다. 특히 협약기관들은 효율적이고 유기적인 협력관계를 바탕으로 성실하게 각자의 역할을 수행해 지역 일자리 창출과 고용 활성화 효과를 높일 예정이다. 이재현 구청장은 “구인·구직난 해소를 위해 민·산·관이 함께하는 일자리 협력사업을 추진하는 것은 대단히 뜻깊은 일”이라며 “양질의 일자리 발굴 및 취업 지원을 위해 블루텍과 적극 협력해 일자리 창출 활성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박영
우리 고유의 민화작가로 떠오르고 있는 인천출신 이지영 작가가 개인전을 열었다. 이지영 작가는 아름다운 우리 민화이야기라는 주제로 총 30여 작품을 모아 선광미술관(중구 신포로15번길 4)에서 지난 13일부터 오는 20일까지 비대면 전시회를 진행할 예정이다. 앞서 이 작가의 작품 '풍악내산총람' 과 '해학반도도'는 올해 개최한 제38회, 39회 대한미술대전에 출품해 당당히 입선한 바 있으며 미국 LA한인회 초청으로 개인전시회를 열기도 했다. 이번에 전시되는 작품은 봉황도, 책가도, 연화도, 송학도, 화조도, 해학반도도, 운룡도, 초충도 , 풍악내산총람 등이다. 작품의 내면에는 주로 행운, 사랑, 기원, 장수, 무병 등 다양한 의미를 담고 있다. 민화의 유래는 옛 민가의 다양한 계층에서 자연과 풍습 등 당시 사회의 다양한 모습들을 해학적으로 그려낸 것으로, 특히 한국민화는 동서고금에 유례가 없을 정도로 양이 방대하고 질에 있어서도 일반적 수준을 넘어 기상천외의 독창적인 작품이 많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지영 작가는 "선광갤러리 개관 이래 처음으로 민화개인전을 여는 것인데 비대면 행사로 진행하게 돼 아쉬운 마음"이라며 "민화가 해학적인 표현을 담고 있어 대중의
김도연 플레이버 다이닝 대표는 13일 (재)인천대학교발전기금(이사장 김용식)에 대학발전기금 1000만 원을 기탁했다. 기탁식은 김 대표와 인천대발전기금 김용식 이사장, 김재영 상임이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대학 본관에서 진행됐다. 김 대표가 지원한 기금은 창업을 한 인천대 학생들에게 창업장학금으로 지급될 예정이다. 플레이버 다이닝은 2017년 설립된 고급 B2B 케이터링 서비스 업체로, 외국 대사관 및 국내 대기업을 고객으로 하고 있다. 2019년 매출액이 전년대비 220% 상승할 정도로 성장세에 있다. 인천대 창업지원단이 운영 중인 중기부 창업지원 프로그램 ‘2019년 초기창업패키지’를 수행하며 인천대와 인연을 맺기 시작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박영재 기자 ]
인천시설공단이 지방공기업으로서의 우수성을 입증하며 성장을 거듭하고 있다. 최근 공단은 산업통상자원부가 주관한 한국서비스진흥협회 한국서비스품질 평가에서 우수기업 인증을 획득했다. 한국서비스품질 우수기업 인증은 서비스산업의 경쟁력 제고를 위해 정부가 서비스 품질과 고객 만족 경영이 탁월한 기업을 대상으로 전문가 및 현장 평가 등 엄격한 심사를 거쳐 인증서를 수여하는 제도다. 공단은 분야별 전문가로 구성된 평가단으로부터 주민참여 활성화, 시민중심 맞춤형 사업발굴을 통한 소통경영 플랫폼 확대, CS 전문인재 양성과 지속적인 고객만족도 향상 등 다양한 분야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김영분 이사장은 “시민 중심의 서비스 품질 향상 노력이 인증 획득의 결과로 나타났다”면서 “앞으로도 공단 시설을 이용하는 인천시민의 만족도 향상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박영재 기자 ]
인천 신항의 부두관리 통합운영이 내년 후반기에나 가능해질 전망이다. 14일 인천항만공사와 관련 업계에 따르면 신항 부두운영사인 선광신컨터미널(SNCT)과 (주)한진인천컨터미널(HJIT)은 통합법인 협약을 체결한 상태에서 현재 세부사항을 놓고 협의를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실제 통합법인 설립과 운영까지는 다소 난항이 예상되고 있지만, 두 회사는 당초 계획에 변동이 없다는 입장을 확고히 했다. 주된 현안은 오랜 시간이 예상되는 부두관리 운영시스템의 전산화작업, 두 회사가 부담해야 할 세무적 문제, 부두사용료에 대한 선사들의 이해를 구하는 것 등인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이와 함께 기업결합심사 승인 과정에서 공정거래위원회로부터 하역, 선적 이용료의 독과점 여부도 문제 될 소지가 있어 이 역시 해결해야 할 과제로 지적된다. 신항 컨테이너터미널 통합은 부두관리 운영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것으로, 일원화 이후에도 화물 유치 등 영업 활동은 지금처럼 선광과 한진이 각자 진행하게 된다. 선광 관계자는 "통합법인 설립을 당초 계획대로 추진하고 있으며 세법상 두 회사의 이익을 공유하는 부문에서 일부 검토해야 할 내용이 있어 로펌을 통해 해결 방안을 찾고 있는 중"이라며
인천국제공항의 제1여객터미널 면세점의 4기 사업자 선정에 난항이 거듭되고 있다. 이번 입찰이 세 번째이지만 업계가 사실상 참여의사를 포기한 상태로 입찰 자체가 불투명해졌다. 내년 2월 계약이 종료되는 인천공항 면세점은 올해 코로나19 여파로 여객이 급감하면서 매출도 대폭 줄어 비싼 임대료에 대한 부담이 만만치 않은 실정이다. 인천공항공사와 관련 업계에 따르면 지난 12일까지 이뤄진 사전단계인 입찰참가신청서 접수 마감 결과 대기업 한 곳과 중소기업 한 곳 등 단 2개 업체만 참여 의사를 밝힌 채 13일 마감시한을 넘겼다. 이번 입찰 대상은 T1 DF2(향수·화장품), DF3, DF4(주류·담배), DF6(패션·기타) 등 대기업 사업권 4곳과 DF8, DF9 등 중소기업 사업권 2곳이다. 업계는 최소보장금 등 조건과 과열 경쟁을 일으키는 입찰방식이 해소되지 않는 한 경쟁입찰에 응하기는 어렵다는 입장을 보이고 있다. 앞서 지난 3월 실시된 본 입찰 당시 롯데와 신라면세점은 낙찰을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결국 사업권을 포기한 바 있다. 이번에도 신청서는 대다수 업체가 제출했지만 최종 단계인 마감 시한까지 사업제안서 및 가격입찰서를 내지 않았다. 이 같은 상황이 지속되자
인천항만공사는 인천 내항 제3문이 행정안전부의 ‘지진안전 시설물 인증’을 획득했다고 14일 밝혔다. 지진안전 시설물 인증제는 경주·포항 지진을 계기로 건축물의 내진보강을 촉진하고, 지진에 대한 국민들의 관심을 높이고자 행정안전부가 지난해 3월부터 도입한 제도다. 인증을 받은 건축물은 지진 규모 6.0까지 견딜 수 있는 내진성능을 갖춘 안전성을 검증받은 시설로 볼 수 있다. 공사는 제도가 도입된 지난해부터 인증 획득을 위해 적극 노력한 결과 같은 해 내항 부두 운영사무실과 석탄부두 운영건물 등 인천항 내 건축물 13개 동에 대한 인증을 획득한 데 이어 올해 1개 동에 대한 인증을 완료했다. 인천항만공사 강영환 재난안전실장은 “올해까지는 창고 이외의 건축물인 항만근로자 근무 업무시설 중심으로 인증을 받았고, 내년에는 현재 시행 중인 건축물 내진보강공사 결과에 따라 인증 절차를 밟을 것”이라며 “향후에도 지속적인 내진보강사업과 지진안전 시설물 인증 획득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경기신문 / 인천 = 박영재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