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테크노파크(인천TP)는 오는 26일까지 ‘녹색혁신 상생 협력사업’에 참여할 환경오염 저감 혁신설비 공급기업을 모집한다고 13일 밝혔다. 이 사업은 폐기물처리와 악취 등 환경 분야 개선이 필요한 인천지역 기업의 환경 관련 현안 해결 및 녹색산업의 육성을 돕기 위한 것이다. 모집 대상은 환경 분야 개선이 필요한 인천지역 기업에 환경오염 저감 혁신 기술을 보유하고 설비를 공급할 수 있는 중소·중견기업이다. 지원 분야는 악취, 대기, 폐기물, 수질 등 환경처리기술 등 4개 부문으로 환경오염 저감 환경처리설비 제작·설치비용을 많게는 6억 원까지 지원할 예정이다. 모집 신청은 한국환경공단 누리집(www.keco.or.kr) ‘공지사항’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뒤 방문 또는 우편(인천 서구 정서진로 410 환경산업연구단지 C동 2층 한국환경공단 환경기술연구소 연구개발부)으로 접수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한국환경공단 또는 인천TP 누리집(www.itp.or.kr)을 참조 하거나, 인천TP 녹색산업센터(☎032-260-0843)로 문의하면 된다. 인천TP 관계자는 “이번 사업은 최종평가결과에 따라 최고 2억 원까지 지방자치단체 지원금도 추가로 받을 수 있다”며 “
(사)국제장애인문화교류 인천시협회 주최로 열린 '제5회 인천장애인합창제'가 지난 7~8일 양일 간 무관중 비대면행사로 진행됐다. 이번 행사는 인천시 후원으로 총 15팀이 참가한 가운데 그동안 배운 실력들을 마음껏 발휘하는 계기가 됐으며 합창제를 통한 소통의 자리로 의미를 더했다. 초청 인사로 김성준 인천시의회 문화복지위원장과 진용환 신지식인 민간외교단장, 인도네시아 선교사 안태릉 목사, 협회 관계자들이 참석해 축하인사를 전했다. 특히 미얀마, 인도네시아 등 국제 홍보대사팀이 참석해 행사를 빛냈으며 인천지역 장애인들의 문화예술 발전에 크게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서성식 인천협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코로나19에 따른 사회적거리두기 제한 속에 비대면 행사를 개최하게 돼 다행으로 생각한다"며 "인천지역 사회 각층이 어려운 상황에 처해 있지만 문화예술을 통해 위기를 극복하는 마중물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장애인합창제는 지역대회 형식으로 진행되며 1위 팀은 오는 11월24일 천안시 예술의전당에서 개최되는 '전국장애인합창대회'에 인천시 대표로 출전할 예정이다. [ 경기신문 / 인천 = 박영재 기자 ]
인천국제공항고속도로 영종대교 상하부 통행이 14~16일까지 일시 통제된다. 신공항하이웨이(대표 전영봉)는 영종대교 현수교에 대한 정밀안전진단 재하시험을 시행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정밀안전진단은 영종대교와 같은 해상 특수교량의 안전을 위해 해외 선진사례와 과학적인 점검 매뉴얼을 바탕으로 보다 정밀하게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교량의 정밀안전진단은 시험을 위한 중차량을 교량에 정차시켜 실제적인 구조물의 안전성을 평가하는 것으로, 재해 및 재난을 예방하고 시설물의 안전을 확보하는데 목적을 두고 진행된다. 영종대교 재하시험으로 14일과 16일 오후 10시부터 오전 5시까지 상부도로 전면 도로차단과 하부도로 일시적 전면통제가 실시되며, 신공항하이웨이는 영종대교 하부도로 1차로 소통을 통해 양방향 모두 통행에는 큰 지장이 없도록 할 예정이다. [ 경기신문 / 인천 = 박영재 기자 ]
인천 청라·영종은 물론 검단까지 동시에 추진할 수 있는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 추진방안이 제안돼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서울에서 이어지는 GTX-D 노선과 관련해 경기도 부천을 기점으로 인천국제공항(청라 경유), 김포(검단 경유) 등 두 축으로 이어지는 이른바 ‘Y자 노선’ 시행이 최적의 방안으로 선정됐다. 이 같은 제안은 12일 인천시청에서 열린 ‘수도권 광역급행철도 도입 사전타당성조사 용역 보고회’에서 나왔다. 시는 국토교통부가 추진하는 ‘제4차 국가철도망구축계획’ 등 국가계획에 관련 계획안을 반영해줄 것을 이번 주 중 건의한다는 방침이다. ‘인천국제공항행 및 검단·김포행’은 경기 하남시∼서울 남부(삼성∼구로)∼부천종합운동장에서 계양∼검단‧김포와 가정∼청라∼영종하늘도시∼인천국제공항 두 갈래로 운행하는 노선으로 총연장 110.27km, 정거장 18곳이며 총사업비는 10조781억 원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용역에서는 여러 노선 가운데 인천국제공항행과 검단‧김포행, 또 이 두 노선을 동시에 시행하는 3개 방안이 중점적으로 검토됐고 그 결과 두 노선을 각각 시행하는 것보다 동시에 추진하는 것이 편익/비용(B/C)이 가장 높은(1.03) 것으로 분석
더 많이 걸을수록 더 건강해지는 도시를 만들기 위한 서구의 노력이 빛을 발하고 있다. 인천시 서구는 걷기 앱(워크온)을 활용해 생활 속 걷기 환경조성에 나선 결과 구민의 걷기실천이 타 군·구보다 활성화된 점을 인정받아 2019년 지역사회 통합건강증진사업 군·구 평가에서 종합 1위에 올랐다고 12일 밝혔다. 워크온은 사용자의 하루 걸음수, 걷기 시간, 소모칼로리 등의 활동 정보를 기록하고 활동 패턴을 분석해 개인별로 맞춤형 건강서비스를 제공하는 모바일 어플리케이션이다. 서구보건소는 구민의 걷기 생활화를 위해 다양한 노력을 펼친 결과 워크온 가입자수가 2018년 1979명에서 2019년 4762명으로 늘었으며 하루 평균 걸음수도 6881보에서 7729보로 증가했다고 밝혔다. 구는 걷기환경 조성을 위해 ▲서부소방서, 서구체육회 등 생활터별 소규모 커뮤니티 10곳 개설 ▲경인아라뱃길, 청라호수공원 등 7곳 ‘걷기 좋은 길’ 등록 ▲챌린지 운영을 통한 인센티브 제공 ▲신인천발전본부 ‘한마음 걷기대회’ ▲전철역 3곳, 공동주택 5곳 등 건강 계단 설치 등 사업을 추진해 왔다. 올해 9월 현재 워크온 가입자수는 6134명으로 구는 현재 직원 건강포인트 제도(100만 보
국내 첫 코로나19 치료제 개발을 위한 항체 임상시험이 본격화한다. 셀트리온은 최근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코로나19 항체 치료제 ‘CT-P59’의 예방 임상시험인 3.3상의 임상시험계획(IND)을 승인 받고 예방 임상시험을 본격 개시한다고 12일 밝혔다. CT-P59 예방 임상시험은 밀접 접촉자 및 무증상 확진자를 대상으로 국내·외 약 1000명 규모로 실시될 예정이다. 셀트리온은 이번 예방 임상시험에서 감염 예방 효과 및 초기 바이러스 사멸 효과를 확인할 계획이다. 특히 코로나19 종식을 위해 최일선에서 고생하는 환자 밀접 접촉 의료진, 면역력이 취약한 고연령층 등 고위험군에게 투약될 경우 백신으로 효과를 충분히 거두지 못하는 감염 예방효과를 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앞서 국내 임상 1상 CT-P59의 안전성이 입증됨에 따라 현재 진행 중인 환자 대상 임상 2.3 시험에도 박차를 가해 코로나 치료제 조기 상용화에 속도를 낼 방침이다. 셀트리온은 지난 9월부터 회사 대량생산시설에서 공정검증배치 생산을 시작했으며, 향후 국내·외시장에서의 치료제 대량 공급에 대비해 기존 제품 재고 및 생산계획에 차질이 없도록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상준 임
SK인천석유화학이 3년째 지역의 저소득층 아동을 위한 따뜻한 도시락 나눔을 이어갔다. SK인천석유화학은 12일 서구청에서 이재현 구청장과 홍욱표 회사 경영혁신실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 결식아동을 위한 행복도시락나눔’ 기부금 전달식을 열었다. 행복도시락 나눔은 경제적 어려움으로 식사를 거를 위험이 높은 지역의 저소득층 아동들에게 질 높은 밑반찬 도시락을 배달하는 사회공헌사업이다. 20118년 첫 시행 이후 지난 2년 동안 총 170세대의 결식아동에게 약 1억1000만 원 상당의 도시락을 전달했다. 올해는 9월부터 11월까지 소년소녀가장, 조손가정, 한부모가정 등 120세대의 저소득층 아동을 대상으로 주 2회, 총 5000만 원 상당의 도시락을 지원하고 있다. 특히 도시락 제조 및 배달은 ‘다사랑행복도시락, ‘행복을나누는도시락’ 등 지역의 사회적 기업이 참여하고 있다. 홍욱표 실장은 “코로나로 모두가 힘든 시기에 우리 아이들이 끼니를 거르지 않고 양질의 균형잡힌 식사를 했으면 좋겠다는 부모의 마음으로 도시락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사회공헌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재현 구청장은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이 청라호수공원 수목들의 생육환경 개선에 나선다. 인천경제청은 이달부터 연말까지 시민들이 많이 찾는 청라호수공원 산책로 주변 수목 대왕참나무 등 16종 1320그루를 대상으로 생육 환경을 개선하는 공사를 벌인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공사는 청라국제도시 주민들의 대표적 휴식장소로 지난 2014년 조성된 호수공원 수목의 생장이 더디고 수세(나무가 자라나는 기세나 상태)가 약하다는 지적에 따라 올해 상반기 실시한 토양조사 결과에 따른 것이다. 조사 결과 토양에 염분이 포함돼 있고 수목이 생장하는 양분이 부족한데다 공기도 뿌리에 제대로 공급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인천경제청은 이에 따라 양분을 만드는 유기물 분해 등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아 나무의 생장을 방해하는 염기성 토양을 교정하기로 했다. 또 생육에 필요한 양분을 공급하고 수목 주변에 통기관 등을 설치하는 등 원활하게 수목이 자랄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할 계획이다. 마수일 인천경제청 청라관리과장은 “앞으로 청라호수공원이 시민들에게 푸르른 녹음을 제공할 수 있는 도심 속 쉼터의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수목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경기신문 / 인천 = 박영재 기자 ]
인천항만공사는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규제혁신을 위해 ‘규제입증 책임제’ 운영을 통한 인천항 규제개선에 나선다고 12일 밝혔다. 규제입증 책임제는 규제를 담당하는 공공기관으로 입증책임을 전환, 규제의 필요성을 입증하고 어려운 경우 폐지하거나 완화하는 적극적 규제개혁 제도다. 이를 위해 공사는 경영부문 부사장을 단장으로 하는 ‘인천항 규제 정비단’을 구성, 단원 과반수 이상을 외부위원으로 위촉해 항만물류업계 민간전문가들과 함께 새로운 방식으로 규제 일괄정비를 추진한다. 정비단은 우선 상위법령에 맞지 않고 항만 현실과 동떨어지거나 타 공공기관에 비해 과도한 규제 등의 발굴을 목표로 157개 사규를 일제 검토, 규정 내 규제사무를 지정할 계획이다. 공사 담당부서장은 지정된 규제사무의 필요성을 입증해야 하고, 정비단은 타당성 검토를 통해 존치 여부를 판단한다. 공사는 필요성이 입증되지 않을 경우 자체 규정은 조속히 개선하고 상위법령 및 추가 검토가 필요한 규제에 대해서는 관계기관과 지속적으로 개선을 추진할 예정이다. 김종길 공사 기획조정실장은 “불필요성이 입증된 규제를 폐지하는 기존의 소극적인 방식에서 탈피해 공사가 소비자인 고객에게 규제의 필요성을 입증하는 경우에
공항철도가 제15회 임산부의 날 행사에서 보건복지부로부터‘대통령상’을 수상했다. 이번 수상은 공항철도가 2015년부터 실시한 임산부석의 차별화 운영과 이용객들의 자발적인 배려를 유도하기 위해 노력해 온 공로에 대한 결과다. 특히 열차이용 편의 증진을 위해 차내 임산부석을 핑크색으로 구분하고 좌석에도 공항철도 캐릭터 인형을 비치했으며 열차 내 한국어와 영어, 중국어, 일본어의 4개국어 안내방송을 시행하는 등 생활 속 배려문화를 확산해 온 점이 크게 인정받았다. 공항철도는 여성직원 뿐만 아니라 남성직원의 출산휴가 사용도 적극 장려하는 등 가정친화적인 기업환경을 조성하고 있으며 철도기관의 특성상 여성직원의 비율이 상대적으로 적어, 앞으로도 임신과 출산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고 회사 정책에 대한 모성보호안내제도를 적극 시행하고 있다. 김한영 사장은 “임산부들이 편안하고 안전하게 열차를 이용하기 위해서는 주변의 따뜻한 배려가 필요하다”며 “앞으로도 현실적인 제도와 지원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박영재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