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공항의 사회적 가치 및 공공혁신 실현을 위한 ‘제3기 인천공항 시민참여혁신단’이 본격 활동을 시작했다. 제3기 혁신단은 여객, 지역사회, 사회단체, 학계, 공항종사자 등 인천공항의 이해관계자 그룹을 대표하는 외부위원 34명으로 구성돼 혁신진단과 혁신계획 수립, 과제발굴, 성과 모니터링 등 인천공항의 혁신업무 전반에 대한 자문 역할을 한다. /박영재기자 kgpak@
수돗물 적수사태에 이어 연이은 상수도관 누수로 인천시민들이 많은 불편을 겪고 있다. 인천시상수도사업본부 중부수도사업소는 숭의동 제물포역 부근 600㎜ 대형 상수관로에 누수가 발생, 긴급 수리공사를 위해 영종동과 항동7가를 제외한 중구 전역과 미추홀구 숭의동 전 지역에 대해 4일 새벽 1시부터 한 시간여 동안 일시 단수를 실시했다고 5일 밝혔다. 중부수도사업소는 단수조치와 관련, 공사 이후 수돗물을 충분히 방류한 뒤 사용하고 빨래 등 변색이 우려될 수 있는 사항은 반드시 수돗물의 상태를 확인한 뒤 하도록 해당 지역 주민들에게 당부했다. 앞서 지난 5월 17일 부평구 청천동 부평구청역 인근 상수도관에서도 누수사고가 발생했다. 교체작업이 이뤄지던 중 수압을 견디지 못한 차수막이 파열되면서 현장 근로자 A(62)씨가 숨지는 일이 빚어지기도 했다. 이같이 상수도관로 누수로 인해 도로 등 지반이 침하되고 관로교체를 위한 공사로 인근 주민들이 불편을 감내해야 함에도 시가 수돗물 안전에만 관심을 기울이면서 관로의 상태점검 및 유지관리에는 소홀한 것 아니냐는 게 관계 전문가들의 지적이다. 인천지역은 대부분 원도심지역이 노후관로로 교체대상이지만 경제자유구역 및 검단, 논현,
인천소방학교의 강화시대가 열린다. 인천시는 서구 심곡동에 있는 인천소방학교를 강화군 양사면 인화리로 이전하기 위한 도시관리계획 결정(안)이 최근 시 도시계획위원회 심의를 통과했다고 5일 밝혔다. 그동안 인천소방학교는 전국 소방학교 중 유일하게 교육생 생활관과 식당이 없고, 교육·훈련장소도 매우 협소해 신축 이전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제기돼 왔다. 그러던 중 2018년 소방교육 훈련기관 법정 교육훈련시설 설치를 의무화한 소방공무원 교육훈련규정이 개정되자 인천소방본부장은 지난 4월 시에 도시관리계획 결정 요청을 했다. 이에 시는 관련 법률에 따라 주민 의견청취 및 관계기관 협의를 거쳐 도시계획위원회 심의 등 행정절차를 마무리하게 된 것. 강화군 양사면 인화리에 들어서는 인천소방학교는 부지면적 2만9천964㎡ 규모로 최신 시설을 갖춰 건립되며 2023년 12월 개관할 예정이다.
인천시는 수도권매립지 문제 해결의 전략적 추진을 위해 전담조직인 수도권매립지 매립종료추진단을 발족하고 오는 20일부터 운영한다고 5일 밝혔다. 추진단은 그간 자원순환과 내 임시조직 형태로 있던 수도권매립지정책개선단의 정원을 보강, 2팀 11명으로 확대해 매립종료지원팀과 매립지조성팀으로 나뉘어 본격 운영된다. 추진단이 신설됨에 따라 임시조직의 한시성을 벗어나 안정적 조직운영이 가능해져 매립지 종료를 위한 4자 합의 재논의, 자원순환사회 조성 촉진 및 시민협치 등 매립지 종료를 위한 여건 마련과 친환경 자체매립지 조성에 적극적이고 신속한 대응이 가능해질 것으로 시는 기대하고 있다. 오흥석 시 교통환경조정관은 “수도권매립지 매립종료추진단 신설은 어떠한 경우에도 수도권매립지를 종료하겠다는 시 정부의 확고한 의지와 3-1공구를 끝으로 수도권매립지 사용종료라는 시민의 염원이 반영된 것”이라며 “지난 30여 년 간 이어져온 매립 위주의 후진적 수도권 폐기물 정책을 과감히 개선하고 친환경 자원순환 패러다임 대전환을 통한 수도권매립지 종료의 신호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서구 여성예비군 대원들이 코로나19 장기화로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507여단 1대대 및 예비군동대 장병을 격려하기 위해 쌀 400㎏ 분량의 가래떡을 직접 만들어 전달했다. 백영희 소대장은 “정성을 다해 직접 만든 사랑의 가래떡 봉사활동을 통해 향토방위 최일선에 있는 장병들의 사기 진작과 노고에 위로가 됐길 바란다”고 말했다.
인천소방본부는 지난 1일 본부 대강당에서 소방정·소방령 승진 임용자 및 전보자 36명에게 임명장을 수여했다. 김영중 본부장은 “앞으로도 더욱 무거워진 어깨만큼 책임감을 갖고 자신의 자리에서 맡은 바 소임에 최선을 다해 국민에게 신뢰받는 소방공무원이 돼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인천관광공사가 본격적인 여름철을 맞아 코로나19를 피해 인파가 비교적 적고 청정한 자연을 즐기며 안전하게 여행할 수 있는 ‘인천 언택트관광지 10선’을 소개했다. 언택트 관광지는 야외, 잘 알려지지 않은 곳, 개별여행 및 가족단위 테마 관광지, 자체 입장객수 제한을 통해 생활 속 거리두기 여행을 실천하는 관광지 등이 선정됐다. 공사는 코로나19 시대의 새로운 여행문화인 안전여행을 정착시키고, 여름 휴가철 인파가 몰릴 수 있는 시기를 고려해 비교적 인적이 드문 섬을 비롯한 청정 야외지역을 대상에 포함했다. 인천 10선은 ▲강화 교동도 대룡시장, 망향대 ▲석모도 민머루해변, 보문사 ▲동검도 강화나들길, 캠핑, 예술극장 ▲영종도 선녀바위 및 거잠포 일출, 일몰 ▲경인아라뱃길 자전거 라이딩, 캠핑 ▲계양산 둘레길 트래킹, 꽃마루 ▲송도센트럴파크 수상체험, 야경명소 ▲옹진 신·시·모도 자전거 라이딩, 배미꾸미 조각공원 ▲이작도 풀등, 갯티길 ▲굴업도 백패킹 등이다. 공사 관계자는 “수도권에서 가까운 청정바다와 자연을 마주할 수 있는 인천의 언택트관광지에서 코로나19로 지친 일상을 벗어나 힐링을 찾을 수 있을 것”이라며 “여름 휴가철과 방학기간 안전하게 즐길 수 있는
제8대 인천시의회 후반기를 끌어갈 의장단 및 상임위원장단 구성이 마무리됐다. 시의회는 1일 의장단을 선출한 데 이어 2일 열린 임시회 본회의에서 기획행정위원회 등 각 상임위원장을 선출했다. 위원장 6명 전원이 더불어민주당 소속이다. 기획행정위원장에 손민호(계양1), 문화복지위원장 김성준(미추홀1), 산업경제위원장 임동주(서구4), 건설교통위원장 고존수(남동2), 교육위원장에 임지훈(부평5) 의원이 각각 선출됐다. 신임 위원장들은 소통과 협치로 인천의 발전과 시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손민호 기획위원장은 “후반기 의회가 소통과 협치를 모토로 더욱 시민들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여 나가도록 하겠다”고 약속했다. 김성준 문복위원장은 “전반기 추진해왔던 현안들이 후반기에 잘 진행될 수 있도록 동료 의원들과 함께 힘을 모아 가겠다”고 강조했으며, 임동주 산경위원장은 “화합을 운영의 최우선에 두고, 막강 경제위원회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고존수 건교위원장은 “어려운 시기를 위기극복의 계기로 삼아 모든 역량을 모아 신·구도심의 지역경제가 함께 발전할 수 있도록 책임있는 의회가 되도록 하겠다”고 밝혔으며, 임지훈 교육위원
인천고등법원 설치를 위한 토론회가 국회에서 개최된다. 더불어민주당 김교흥(인천서구갑) 의원은 오는 6일 오전 10시 국회 의원회관 제2세미나실에서 ‘인천고등법원 설치를 위한 토론회’를 연다고 2일 밝혔다. 김 의원과 같은 당 신동근(인천서구을) 의원이 주최하고 인천지방변호사회가 주관하며, 인천광역시청이 후원한다. 홍승기 인하대 법학전문대학원장이 좌장을 맡고, 발제는 ‘헌법적 관점에서 본 인천고등법원의 도입 의의와 필요성’을 주제로 조용주 변호사가 맡았다. 토론은 정성균 법원행정처 기획운영담당관과 전재현 인천시 송무팀장, 구범서 변호사, 최영범 인천지방법무사회 이사, 배영철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 인천지회장이 나서 인천고등법원 설치에 대한 필요성과 방안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할 예정이다. 김 의원은 “인천은 인구 300만 명의 국내 2번 째로 큰 광역시임에도 불구하고 고등법원이 없어 불편함이 컸다”며 “인천과 수도권 서북부 주민들의 사법 접근성을 높이고 양질의 사법 서비스 제공하기 위해 반드시 인천고등법원이 필요하다”고 개최 취지를 밝혔다. 앞서 김 의원은 지난달 24일 인천고등법원 설치를 골자로 하는 ‘각급 법원의 설치와 관할구역에 관한 법 개정안’을 대
SK인천석유화학이 ‘안전·보건·환경(SHE) 관리시스템’의 디지털 혁신을 본격화한다. 회사가 축적해 온 안전환경 관리 역량과 AI, 빅데이터 등 디지털기술을 접목한 ‘디지털 SHE 플랫폼’을 구축, 위기 극복을 위한 기존 사업 경쟁력 강화 및 신성장 동력 발굴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이를 위해 2017년부터 ▲공정 빅데이터 분석을 통한 운전 예측 모델 개발 ▲드론 및 열화상 카메라를 이용한 시설점검 ▲위험을 사전적으로 예지하는 정비시스템 고도화 등 디지털을 활용한 SHE 관리 고도화를 추진해왔다. 회사는 최근 모바일 기반 전자 작업허가시스템 개발을 완료하고, 사업장 전체에 상용화를 시작했다. 모바일 기기를 통해 현장에서 작업허가 작성과 결재가 가능해 이동 및 문서 작성·관리에 소요되는 시간을 획기적으로 줄였고, 이상 발생 시 빠른 대응을 통해 실질적인 안전성이 향상되고 있다. 이와 함께 영상 분석기술 기반의 지능형 CCTV를 도입해 관제 시스템에서도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SHE 관리 체계를 적용했다. 2018년 신설 공장에는 ‘Pilot시스템’을 첫 도입한 뒤 지금까지 공정 및 원유탱크 지역과 변전소 지역, 불꽃(플레어스택) 확인 등 총 50여 개의 설치를 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