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구는 인천 최초로 아이들이 동화책으로 배우는 안전체험 교재와 ‘어린이 안전사고 예방가이드’ 책자를 지역의 어린이집, 유치원 등 116곳에 전달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에 전달한 교재 등은 어린이들의 발달단계에 맞춰 제작된 ‘어린이 맞춤형 안전교육 자료’로, 교사와 아이들의 안전의식 제고와 안전사고 예방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인천소방본부는 지역 대형 물류창고 및 공사장 100곳을 대상으로 실시한 민관합동 소방훈련을 최근 성공리에 마쳤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훈련은 지난 4월 29일 많은 인명을 앗아간 경기도 이천 물류창고 신축 공사장 화재와 관련, 관계자의 경각심을 길러 유사 사고를 예방하고 반복적 훈련을 통해 소방 출동대의 현장 적응력을 강화하는 차원에서 마련됐다. 지난 5월 말부터 약 한 달간 실시된 물류창고 화재훈련은 특수차 활용과 배연에 초점이 맞춰졌다. 본부에 따르면 물류창고 화재는 공간적 특성상 불이 건물 전체로 순식간에 퍼지기 때문에 강력한 방수성능을 가진 고성능화학차 3대와 샌드위치패널 벽면을 파괴할 수 있는 무인방수탑차 1대를 기본 출동대로 운용, 초기에 화재를 진압할 수 있도록 강력한 소방력을 투입하는 훈련을 반복적으로 실시했다. 또 다량의 농연을 외부로 빠르게 배출해 효율적인 진압활동이 가능하도록 대형 배연차를 활용한 훈련도 집중적으로 벌였다. 김영중 본부장은 “대형 물류창고는 화재발생 시 급격한 연소 확대와 피해확산이 예상되므로 신속한 초기대응이 필요하다”며 “사전 화재예방활동은 물론 초기에 진압을 할 수 있도록 관계자와 함께하는 소방훈련으로 대비해야 한다
유향열 한국남동발전 사장은 지난 23일 영흥발전본부를 방문해 여름철 철저한 재난안전관리를 위한 현장안전경영을 시행했다. 이번 특별 안전점검은 여름철 안정적인 전력공급이 필수적인 상황에서 최고경영자가 직접 사업소를 찾아 현장의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하고, 안전 최우선 경영방침을 강조하기 위해 마련됐다. /박영재기자 kgpak@
인천시가 ‘스마트 도시 인천’ 만들기에 본격 나선다. 시는 글로벌 기후변화 및 도시화에 따른 자원·인프라 부족, 교통 혼잡, 에너지 부족 등 각종 도시문제를 효율적으로 해결하고, 4차 산업혁명 관련 첨단기술을 활용해 스마트도시를 조성하기 위한 ‘중장기 인천시 스마트도시계획’을 수립했다고 24일 밝혔다. 이 계획은 시작단계부터 시민들이 참여했으며, 시민대상 설문조사, 스마트도시 시민참여단 구성 및 워크숍, 부서면담, 시민공청회, 전문가 자문회의, 국토교통부로부터 받은 검토의견 보완 등의 절차를 거쳐 지난 1일 최종 승인을 받았다. 인천 스마트도시계획은 안팎 환경 및 여건, 수요자 요구사항 분석 등을 통해 ‘행복한 시민, 살기 좋은 도시 스마트 인천’이라는 비전을 제시하고, 5대 목표와 10개 추진전략 아래 지역별 특성과 도시기본계획을 고려해 공통서비스, 중부, 서북, 동북, 남부생활권으로 분류한 28개의 스마트도시서비스를 선정했다. 특히 신도시와 원도심 간 균형발전, 시민이 직접 체감 가능한 행복한 도시모델 구축, 지역경제 활성화 등 효율적이고 실효성이 있는 단계적 이행 방안과 다양한 스마트도시서비스 제공을 위한 인프라 구축방안 등이 담겨 있다. 유시경 시 스
동구는 지난 22일 구청 대상황실에서 민선7기 출범 2년 새로운 도약과 성과를 위한 역점사업 추진상황 보고회를 가졌다. 이날 보고회는 허인환 구청장 주재로 부구청장, 국·소장, 실·과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민선7기 후반기를 맞는 시점에서 향후 중점 추진계획에 대해 논의하는 자리로 진행됐다.
코로나19에 지친 구민들을 응원하고 희망의 몸짓인 문화예술공연이 무관중 생중계로 진행된다. 인천서구문화재단은 25일과 27일 양일간 대공연장에서 무용인들이 준비한 ‘인천무용제’를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로 인한 어려운 시기에 시민들이 안전하게 무용예술, 문화예술에 관심을 갖고 삶의 여유를 잠시나마 느낄 수 있도록 한국무용협회 인천시지회와 공동으로 기획했다. 인천무용제는 올해 29회째를 맞는 전통 깊은 무용 전문 축제로 서구문화재단 유튜브 채널, 페이스북과 인천무용협회 유튜브 채널에서 관람할 수 있다. 25일 개막특별 공연은 서울발레시어터(SBT), 와이즈발레단, 신은석 Ss발레단 등 국내 우수한 발레단체를 초청해 그간 인천무용제에서 쉽게 볼 수 없었던 전통과 현대무용, 발레 등 전 장르를 경험할 수 있는 무대로 꾸민다. 27일에는 인천에서 활동 중인 단체 간 선의의 경쟁을 통해 전국무용제에 참여하는 지역의 대표단체를 선발하는 무대로 4개 단체가 참가한다. 이밖에도 올해 전국무용제 솔로&듀엣 부문, 지역 추천작으로 안무자 한자이름이 갖는 의미를 무대 작품화한 강천일 안무의 현대무용 작품 ‘하늘 천, 하나 일’이 축하무대를 꾸민다
미래통합당 배준영 국회의원(인천 중구·강화군·옹진군)이 23일 국토교통부에 공문을 보내 인천시 중구의 조정대상지역 해제를 요청했다. ‘미분양 관리지역’인 중구가 정부의 6·17부동산대책에 따른 신설 조정대상지역에 포함된 데 따른 반발이다. 중구가 수도권 전 지역을 부동산 규제지역으로 묶으려는 정부의 행정편의주의적 조치의 피해지역이 됐다는 게 배 의원의 설명이다. 배 의원은 “사람이 살지 않는 실미도까지 조정대상지역이 된 촌극이 벌어졌다”며 “현실을 고려하지 않은 규제, 정부의 졸속 부동산대책과 탁상행정으로 주민들의 재산권이 심각하게 침해받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정부가 22번의 부동산 대책을 내놓을 때마다 비규제 지역을 중심으로 풍선효과가 발생했고, 이를 누르기 위한 졸속 규제만 남발했다”며 “악순환이 계속되는 동안 부동산대책은 누더기로 변질됐고 애꿎은 서민들만 내 집 마련의 꿈을 잃게 됐다”고 비판했다. 배 의원은 중구의 조정대상지역 해제의 이유로 ▲‘미분양 관리지역’ 중구의 부동산규제 등 행정오류 ▲인천 중구의 주택가격 평균 상승률이 수도권 평균의 60% 수준에 불과 ▲최근 분양된 중구 아파트의 낮은 청약경쟁률 ▲실미도까지 규제하는 탁상행정 개선을
인천테크노파크(인천TP)는 주조, 금형, 소성가공, 용접, 표면처리, 열처리 등 뿌리기업의 새내기 직원에게 2년 동안 많게는 360만 원까지 ‘경력형성장려금’을 지원한다고 23일 밝혔다. 고용노동부의 ‘고용안정 선제대응 패키지 지원사업’의 하나인 이 프로그램은 뿌리중소기업 신규직원의 장기근속 유도 및 숙련공 양성 등을 통해 고질적인 구인난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한 것이다. 대상은 인천지역 뿌리기업에 3개월 이상 근무하고 있는 입사 1년 미만의 인천 거주 근로자(계약 연봉 기준 월 소득 309만6천462원 이하)다.
인천공항 비정규직 근로자 1만여 명의 정규직 전환이 이달 말에 공식 종료된다. 인천공항공사는 22일 제3기 노·사·전문가협의회 합의와 함께 채용방식·일정 등 후속조치 방안을 최종 확정했다고 밝혔다. 인천공항은 정규직 전환 1호 사업장이자 공공부문 파견·용역 정규직 전환의 9.3%를 담당하는 최대 규모 단일 사업장으로, 노사협의를 통해 1만여 비정규직 근로자들의 정규직 전환을 이뤄냈다. 특히 제3기 노사전 합의는 공공기관 최초로 양대 노총이 함께 참여해 의미를 더했다. 공사는 정규직 전환 대상자 총 9천785명 중 공항소방대(211명)와 야생동물통제(30명), 여객보안검색(1천902명) 등 생명·안전과 밀접한 3개 분야(2천143명)에 대해서는 공사 직고용을, 공항운영(2천423명), 공항시설·시스템(3천490명), 보안경비(1천729명) 등 7천642명은 3개 전문 자회사로 각각 전환한다고 설명했다. 여객보안검색 직원은 ‘청원경찰’로 전환해 직고용하는 방안으로 최종 확정했다. 이에 따라 7월부터 정부 가이드라인 및 노·사·전문가협의회 합의를 준수하면서 청원경찰 채용절차를 진행할 예정이며 세부사항 등은 고용노동부 ‘정규직 전환 컨설팅단’의 자문을 통해 보완할
현대제철이 이달 중 비대면 온라인 교육 프로그램인 ‘홈런(HomeLearn)’을 시행한다. ‘홈런’은 기존 방식과 달리 강사와 실시간으로 소통할 수 있는 교육 시스템이다. 임직원들은 지금까지 집체 교육으로 진행되던 AI·빅데이터아카데미, 영업협상스킬, 제조 공정 등 직무와 관련된 전문적인 수업을 사무실이 아닌 개인 공간에서 자유롭게 수강할 수 있다. 홈런은 온라인 화상회의 플랫폼 ‘줌(Zoom)’을 활용해 실시간으로 진행되는 것이 특징이며 진행 중 강사가 화면을 공유하거나, 수강자가 채팅으로 강사와 1대 1 소통과 실습도 가능하다. 특히 파이썬(컴퓨터프로그래밍 언어) 코딩 수업의 경우 수강자가 작성한 코딩 실습을 강사가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 또 모바일과 PC로 네트워크에 접속이 가능해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고 신속하게 강의실에 입장할 수 있다. 기존 집체교육과 다르게 학습 기간과 시간도 효율적으로 조절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