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인천역이 도심으로서의 화려했던 옛 명성을 되찾을 수 있을까?’ 인천시가 22일 오후 2시 거점연계 뉴딜사업인 ‘동인천역 2030 역전 프로젝트’의 도시재생활성화계획 수립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보고회에서는 박인서 시 균형발전정무부시장과 김기식 LH(한국토지주택공사) 인천지역본부 지역균형재생처장, 사업총괄코디네이터인 신중진 교수 등 20여 명의 관계자가 참석해 사업계획의 실행가능성과 예상 문제점, 개선방안 등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했다. 동인천역 2030 역전 프로젝트는 2030년까지 과거 전성기 동인천역의 명성을 되찾고, 동인천역 일대를 20~30대 젊은이가 모이는 명실상부 원도심의 중심시가지로 다시 역전(逆轉)시키기 위한 도시재생사업이다. 시와 LH는 용역을 통해 주민과 전문가의 다양한 의견을 반영, 사업의 목표에 부합하고 실행 가능한 도시재생활성화계획을 수립할 계획이다. 보고회에서는 동인천역 주변 재생의 목표를 ‘역세권 상권 활성화’, ‘자율정비기반 구축’, ‘역사·문화적 가치 재조명’, ‘지역역량 강화’ 4가지로 선정해 발표하고 목표 추진을 위한 핵심전략과 향후 검토 가능한 마중물사업을 소개했다. 앞서 시와 사업총괄코디네이터는 지난 9일부터 19
강화·옹진을 제외한 인천시 전 지역이 투기과열지구 및 조정대상지역으로 지정된 데 대해 시민 반발이 거세지고 있다. 22일 인천시의회는 이같은 정부 지정발표에 대한 후속대책과 방안마련을 위해 논의가 진행됐다고 밝혔다. 앞서 정부는 지난 6·17 부동산 대책 발표를 통해 강화·옹진을 제외한 인천 전 지역을 조정대상지역으로 지정했으며 특히 서구와 연수구, 남동구는 투기과열지구에 포함시켰다. 이번 지정 발표에 대해 시민들은 “일부 지역의 가파른 부동산 가격 상승을 두고 전 지역을 투기과열지구 및 조정대상지역으로 지정한 것은 전형적인 탁상행정”이라며 반발하고 있다. 의회 관계자는 “갭투자와 낮은 금리를 활용한 투기 세력을 근절하겠다는 정부 부동산 정책에는 동의하지만 현실을 고려하지 않은 규제로 시민 재산권이 심각하게 침해받고 있다”며 “6·17 부동산 대책 이후 세심하고 면밀한 조사를 통해 후속대책이 마련되도록 정부에 촉구하겠다”고 말했다. 시의회는 오는 26일 본회의에서 인천시 투기과열지구 및 조정대상지역 해제를 촉구하는 결의안을 채택할 예정이다.
인천공항 비정규직 근로자 1만여 명의 정규직 전환이 이달 말에 공식 종료된다. 인천공항공사는 22일 제3기 노·사·전문가협의회 합의와 함께 채용방식·일정 등 후속조치 방안을 최종 확정했다고 밝혔다. 인천공항은 정규직 전환 1호 사업장이자 공공부문 파견·용역 정규직 전환의 9.3%를 담당하는 최대 규모 단일 사업장으로, 노사협의를 통해 1만여 비정규직 근로자들의 정규직 전환을 이뤄냈다. 특히 제3기 노사전 합의는 공공기관 최초로 양대 노총이 함께 참여해 의미를 더했다. 공사는 정규직 전환 대상자 총 9천785명 중 공항소방대(211명)와 야생동물통제(30명), 여객보안검색(1천902명) 등 생명·안전과 밀접한 3개 분야(2천143명)에 대해서는 공사 직고용을, 공항운영(2천423명), 공항시설·시스템(3천490명), 보안경비(1천729명) 등 7천642명은 3개 전문 자회사로 각각 전환한다고 설명했다. 여객보안검색 직원은 ‘청원경찰’로 전환해 직고용하는 방안으로 최종 확정했다. 이에 따라 7월부터 정부 가이드라인 및 노·사·전문가협의회 합의를 준수하면서 청원경찰 채용절차를 진행할 예정이며 세부사항 등은 고용노동부 ‘정규직 전환 컨설팅단’의 자문을 통해 보완할
현대제철이 이달 중 비대면 온라인 교육 프로그램인 ‘홈런(HomeLearn)’을 시행한다. ‘홈런’은 기존 방식과 달리 강사와 실시간으로 소통할 수 있는 교육 시스템이다. 임직원들은 지금까지 집체 교육으로 진행되던 AI·빅데이터아카데미, 영업협상스킬, 제조 공정 등 직무와 관련된 전문적인 수업을 사무실이 아닌 개인 공간에서 자유롭게 수강할 수 있다. 홈런은 온라인 화상회의 플랫폼 ‘줌(Zoom)’을 활용해 실시간으로 진행되는 것이 특징이며 진행 중 강사가 화면을 공유하거나, 수강자가 채팅으로 강사와 1대 1 소통과 실습도 가능하다. 특히 파이썬(컴퓨터프로그래밍 언어) 코딩 수업의 경우 수강자가 작성한 코딩 실습을 강사가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 또 모바일과 PC로 네트워크에 접속이 가능해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고 신속하게 강의실에 입장할 수 있다. 기존 집체교육과 다르게 학습 기간과 시간도 효율적으로 조절됐다.
인천항 연안여객터미널이 최근 녹색건축물 전환 인증을 받아 친환경 항만으로 한걸음 더 다가섰다. 인천항만공사(IPA)는 연안여객터미널이 한국시설안전공단으로부터 녹색건축물 전환 인증을 받음에 따라 녹색건축물 인증을 표시하는 동판을 부착하는 행사를 22일 오전 개최했다고 밝혔다. 지난 1995년 준공된 연안여객터미널은 시설 노후화로 인해 단열성능 저하 등 에너지 효율이 낮아짐에 따라 2016년 한국시설안전공단의 공공건축물 성능개선 사업대상으로 선정돼 개선사업을 추진해왔다. 2018년 공사가 마무리된 연안여객터미널의 에너지성능은 종전 대비 약 25% 향상된 것으로 나타나 인천항의 친환경 녹색항만 구축에 크게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환자들의 반려견 보호소가 전국 최초로 인천에서 운영된다. 인천시는 코로나19 확진환자가 치료를 위해 격리될 경우 환자가 키우던 반려견을 맡길 수 있는 임시 보호소 10곳을 운영한다고 21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수도권지역 코로나19 확산세가 지속됨에 따라 반려견을 키우는 시민이 코로나19에 확진, 격리될 경우 동물을 맡길 곳이 마땅치 않아 어려움에 처하지 않도록 돌봄서비스를 제공하는 반려견 임시 보호소 10곳을 지정했다. 이에 따라 반려견을 키우는 1인 가구원이 코로나19 확진으로 격리되더라도 동물에 대한 돌봄 공백을 없애고 환자가 치료에만 전념할 수 있을 전망이다. 이용 절차는 코로나19 확진으로 격리 통보를 받은 후 반려견에 대한 임시 보호 신청서를 작성, 제출하면 관할 군·구의 동물보호 담당부서에서 반려견을 인수한 뒤 임시 보호소로 이송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보호소에 입소한 반려견은 보호자가 격리 해제될 때까지 1일 기준 3만5천 원으로 보호조치 되며, 입소기간 중 질병 발생 시 치료비용은 추후 가산될 수 있다. 한태호 시 농축산유통과장은 “반려견 임시 보호소 지정·운영을 통해 코로나19에 확진된 시민들이 걱정없이 치료에
인천시설공단은 인천대 환경융합기술원과 송도 센트럴파크·청라호수공원의 효율적인 수질관리 및 환경개선 기술력 강화를 위해 연구협력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두 기관은 ▲합동 수질 현안사안 연구 ▲환경개선 협력 및 연구개발 ▲수질관리 기술교류 확대 ▲가시파래, 수초, 말즘 등의 원천적 제어 방안을 공동으로 수행한다.
한국뉴욕주립대학교는 지난 19일 송도글로벌캠퍼스 대강당에서 2020년 봄학기 졸업식을 개최했다. 이날 한국뉴욕주립대는 학부생 98명과 대학원생 7명을 포함한 105명의 졸업생에게 학위를 수여했다./박영재기자 kgpak@
인천시가 AI(인공지능) 유망기업의 전략적 유치 및 집중 육성을 통해 혁신 성장도시로 거듭난다. 시는 오는 7월 SW융합기업이 집적화돼 있는 글로벌 스타트업 캠퍼스에 ㈜홀로티브글로벌(대표 강인철) 및 ㈜비트나인(대표 강철순)을 유치, AI를 기반으로 한 소프트웨어(SW) 융합 혁신성장기반을 조성하고 운영을 본격화할 것이라고 21일 밝혔다. 홀로티브글로벌은 홀로그램 콘텐츠를 활용해 뉴미디어 광고 플랫폼을 개발하는 유망 중소기업으로, 5G기술을 통한 홀로그램 광고, 공연, 야간경관 명소화사업을 진행하는 기업이다. 비트나인은 그래프데이터베이스(GraphDB)를 연구 개발해 방대한 데이터를 분석하고 시각화하는 데 최적화된 기술을 제공하는 AI 빅데이터 솔루션 전문기업으로 매출액 및 인지도 등 지속 성장 중에 있다. 시는 이번 기업 유치를 계기로 인천 AI 혁신 생태계 조성에 첫 발을 내딛는다. 이 두 기업은 AI기술이 필요시 되는 인천의 다양한 산업에서 역량을 발휘할 수 있어 인천 AI산업에 큰 시너지 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인천은 글로벌캠퍼스 내 5개 대학(뉴욕주립대, 조지메이슨대, 겐트대, 유타대, FIT)의 우수한 인적 자원을 연계한 산·학
인천시와 인천관광공사가 9월 초 개소를 앞둔 인천관광기업지원센터에 신규 입주할 23개 기업을 오는 7월 24일까지 공개 모집한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의 지원을 받아 운영하는 이번 인천관광기업지원센터 신규 입주기업 공모는 코로나19라는 어려운 환경에서 인천관광산업 생태계를 건강하게 구축할 지역혁신 관광스타트업, 지역상생 관광벤처기업, 예비 관광스타트업 3개 부문으로 나눠 진행된다. 지역혁신 관광스타트업(10개 내외)은 해양 생태계(섬, 습지, 갯벌), 역사문화(강화, 개항장) 등 인천지역의 가치를 새롭게 재해석해 관광수요를 창출하는 창업 7년 미만 기업이, 지역상생 관광벤처기업(3개 내외)은 한국관광공사로부터 관광벤처 인증을 받은 기업 중 인천관광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곳이 각각 대상이다. 또 예비 관광스타트업(10개 내외)은 인천을 기반으로 새롭게 관광 분야에 사업을 준비 중인 예비창업자를 대상으로 모집할 예정이다. 심사는 서류 및 발표평가로 진행되며 사업의 창의성과 차별성, 실행가능성, 사업모델 및 사업화 전략, 지속가능성, 인천관광산업 기여도 등을 종합 평가한다. 최종 선정된 입주기업에는 사업화 자금, 입주 공간, 컨설팅 및 투자유치 지원 등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