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서구소재 ㈜선봉식품이 9일 소외된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320만 원 상당의 설렁탕 640팩을 푸드마켓 2호점에 전달했다. 이날 전달된 기부 물품은 서구 푸드마켓 2호점을 이용하고 있는 저소득층 400가구와 사회복지시설에 배분될 예정이다. /박영재기자 kgpak@
인천항만공사(IPA)는 9일 인천항발전협의회와 인천항 이슈 공유 및 공동 현안 모색을 위한 업무협약을 비대면으로 체결했다고 밝혔다. 인천항발전협의회는 2004년 해양수산부 설립허가 후 인천항이 지역경제 활성화와 국가 경제발전을 견인한다는 목표로 인천항 항만물류업단체, 기업이 회원으로 가입해 활동 중이다. 특히 인천항 발전을 위한 주요사업으로 ▲인천시 물류연구회와 함께 ‘학술발표 및 물류인의 밤’ 행사 주관 ▲학생 및 주민 초청 ‘항만견학 및 승선체험’ ▲인천지역 국회의원 초청 간담회 ▲노·사·정, 산·학·연 화합의 장인 ‘인천항만가족 한마음체육대회’ 개최 등 전국 항만 중 유일한 민간 활동으로 높이 평가받고 있다. 항만공사는 이번 업무협약 체결을 계기로 특별회원자격으로서 ▲인천항의 지속가능 발전에 관한 사항 ▲인천항 이슈 공유 및 현안사항 공동 모색 ▲인천항 한마음 체육대회 세부계획 수립 및 재정지원 ▲기타 행정적 협력사항 등에 대해 상호 논의를 더욱 공고히 해 나갈 예정이다. 홍경선 항만공사 경영부문 부사장은 “공사와 협의회가 인천항 현안에 대한 수평적 논의의 장을 마련하고, 소통과 상생협력을 통해 상호 공동의 발전과 성장을 이끌어 낼 수 있기를 기대한다”
인천소방본부는 화재예방 및 위험물 사고 방지를 위해 위험물을 저장 또는 취급하는 관내 공장·공사장, 위험물저장소·제조소 등을 일제 단속했다고 9일 밝혔다. 본부는 지난달 25~29일까지 지역 124개 업체를 점검했으며, 이 가운데 26개 업체에 대해 29건의 위반사항을 적발하는 등 화재예방을 위한 지도감독을 병행했다. 단속 결과 허가를 받지 않고 지정수량 이상의 위험물을 보관한 동구 A업체와 부평구 B업체를 포함해 14개 업체를 입건하고, 정기점검 결과 기록을 부실하게 작성한 남동구 C주유소를 비롯해 7개 업체에 과태료를 부과했다. 그 외 노후 소화기 비치 등 8건의 경미한 사항에 대해서는 즉시 개선조치 하도록 통보했다. 김영중 소방본부장은 “위험물은 화재나 폭발 시 대형인명피해가 우려되기 때문에 철저한 안전관리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박영재기자 kgpak@
인천시 동구는 민원인들의 이해와 관련한 공사, 재·세정, 인·허가, 보조금 지원 등 구정 청렴도를 저해하는 부패 취약 대민업무 4종에 대한 만족도 조사를 실시한다고 9일 밝혔다. 구는 지난 1년 간 구가 처리 완료한 4대 취약업무 처리민원 전반을 대상으로 친절도, 투명성, 책임성, 청렴도 등 4개 항목에 대해 유·무선 전화설문 조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특히 구의 청렴수준 및 부패취약분야를 진단하기 위해 취약업무 민원인 1천467명을 선별하고 이 중 50% 이내 범위에서 무작위 추출한 대상자에게 설문을 실시할 계획이다. 또 민원인에게서 받은 의견과 자체 내용 분석을 통해 얻은 조사결과를 대민행정에 대한 구민 만족도 제고와 청렴도 향상을 위한 실효성 있는 정책 발굴에 활용한다는 방침이다. 허인환 동구청장은 “모든 공직자들의 청렴과 친절이 구민들로부터 신뢰받기 위한 핵심 가치임을 늘 인식하고 있다”며 “처리 완료된 민원에 대해서도 문제점과 개선방안을 도출하도록 시민들에게 공감받는 행정을 펼쳐 가겠다”고 말했다. /박영재기자 kgpak@
삼성바이오로직스가 8일(미국 시간) 비대면 디지털 방식으로 개최된 세계 최대 규모 제약·바이오 행사 ‘BIO Digital 2020’ 에서 ‘가상전시관’을 처음 공개했다. 삼성바이오로직스 측은 “가상전시관을 통해 코로나19로 급격히 변화하고 있는 비즈니스 환경에 적극 대응하고 제약·바이오시장에서 혁신을 주도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올해로 27회째를 맞는 ‘BIO International Convention’은 1993년 설립된 미국의 바이오협회의 주관으로 바이오 클러스터가 형성된 미국 내 주요 도시들을 돌며 개최된다. 매년 7천여 개의 회사에서 1만7천여 명 이상이 참가하고 4만6천 건 이상의 비즈니스 미팅이 체결되는 등 세계에서 가장 크고 권위 있는 바이오제약 행사다. 올해에는 미국 샌디에이고에서 열릴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의 팬데믹으로 인해 디지털 방식으로 바뀌었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창사 첫 해인 2011년부터 지난해까지 9년 연속 단독 부스를 마련해 참가했다. 지난해 필라델피아 전시에서는 고객과 100여 건의 미팅을 통해 수주총력전
인천시는 9일 수산자원연구소 보유 특허기술 11건에 대해 코로나19로 힘든 기업·시민들에게 무상 이전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연구소가 보유한 특허 기술은 꽃게의 맛과 향이 유지돼 간편하게 데워서 먹을 수 있는 ‘꽃게풍미냉동밥. 제조방법’ 등 식품분야 4건과 버려지고 페기된 꽃게를 발효시켜 농작물이 빠르고 크게 자랄 수 있는 ‘폐기 꽃게와 한약재를 이용한 농업용 비료의 제조방법’ 등 해양수산분야 7건이다. 특히 연구소가 18년간 꾸준히 연구한 결과를 특허등록한 것으로 많은 시간과 노력을 들였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하고 있다. 올 연말까지 기술이전을 진행하며, 신청은 국가지식재산거래소(www.ipmarket.or.kr) 또는 인천수산자원연구소로 문의하면 된다. /박영재기자 kgpak@
인천항만공사(IPA)와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지역 문제점에 대한 해결방안을 제시하는 ‘제2회 더 나은 지역 만들기’ 공모사업을 시행한다고 8일 밝혔다. IPA의 ‘더 나은 지역만들기’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 두 번째 추진되는 지역사회 개선 프로젝트로, 인천항과 인접한 중구, 연수구, 동구, 서구에 위치한 종합·노인·장애인복지관을 대상으로 지역 환경개선을 위한 사업을 추진하는 것이다. 공모 희망 참여시설은 지역사회 및 주민의 의견을 수렴해 지역에 실질적으로 필요한 개선사업이 무엇인지 공론화하고, 이를 해결할 방안을 지역개선사업 제안서로 제출해야 한다. 공사는 시설 이용객 뿐 아니라 지역주민이 함께 공유하고 체감할 수 있는 사업, 궁극적으로 지역개선으로 이어져 지역주민의 삶의 질 향상에 초점을 두고 지역사회 활성화, 환경보전, 안전 등 총 5천만 원 규모로 4개의 개선사업을 선정할 계획이다. 안길섭 IPA 일자리사회가치실장은 “2년차를 맞이하는 ‘더 나은 지역 만들기’사업이 정착해 지역사회의 변화와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지역구성원이 생각하는 현실적인 지역문제가 개선될 수 있도록 주민과의 지속적 소통을 통해 공모사업에 많이 참여해주길
인천공항 항공보안노동조합이 지난 5일 설립총회를 갖고 오진택 초대 위원장을 선출하면서 본격 활동에 돌입했다. 노조 B지부 소속인 이들은 기존 조합 운영진에 대해 조합원의 신뢰와 기대가 무너진 상황에서 보안검색 노동자를 대표할 새로운 노동조합의 설립이 불가피했다고 밝혔다. 특히 지부 위원장이 업체로부터 금품수수 의혹으로 경찰 수사를 받는 등 명예를 실추시키고 정규직 전환 과정에도 투명하지 않아 조합원의 분노가 극에 달한 상황이라고 덧붙였다. 또한 인천공항공사와 제3기 노사전문가협의회에서 도출한 합의사항을 공유하고 자회사 임시편제에 동의한 사실을 은폐하며 직접고용을 주장하는 모순적인 태도를 보이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에 새로 설립한 노조는 고용 위기 우려 불식을 위해 지난 4월 설립한 인천공항 보안검색운영노동조합(공인수 위원장) 및 인천국제공항 보안검색서비스노동조합(공민천 위원장)과 연대해 탈락자 없는 고용 안정을 이끌겠다고 강조했다. 노조 관계자는 “기존 노조 A·B지부가 속한 용역회사에서 새로운 노동조합이 잇따라 설립되면서 공동 교섭을 구성함에 따라 조합원 수 과반을 확보한 상태”라고 말했다. /박영재기자 kgpak@
인천계양경찰서는 오는 11일 경찰직장협의회 정식 출범에 앞서 8일 직장협의회 사무실 문을 열고 현판식을 가졌다. 앞으로 직장협의회는 직원들의 근무환경 개선, 업무능률 향상, 소속 공무원의 고충 등에 대해 협의하는 등 개개인의 권익을 보호하고 활기찬 직장 분위기를 조성하는 데 기여할 방침이다. /박영재기자 kgpak@
인천서부소방서는 지난 1일부터 대곡119지역대를 설치하고 소방차량 1대와 대원 6명을 배치해 공식적 업무를 개시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대곡119지역대 설치로 인천서부소방서는 대곡동 및 불로동 등 소방사각지역에 7분 안에 도착할 수 있는 출동로를 확보하게 돼 소방안전 서비스의 균등 제공이 가능해질 전망이다. /박영재기자 kgpa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