캄보디아에서 ‘ENJOY K-Food’를 주제로 한국 농식품 홍보 페스티벌이 현지 소비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30일 aT인천본부는 지난 24일부터 26일까지 3일간 개최하는 캄보디아 프놈펜 이온몰2에서 국내 농식품 수출기업의 음료, 고추장, 유아과자, 떡볶이 제품 등 현지 소비자들에게 선보이는 한편, 현지 바이어들에게 신규거래를 알선하는 자리로 진행했다고 밝혔다. 특히 현지 행사장을 찾은 소비자와 바이어들은 새로운 한국 식품에 높은 관심을 보였으며, 소스류와 어린이용 과자, 유제품 등이 단연 인기품목으로 각광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캄보디아 현지 바이어 Khut Sophron씨는 “한국식품은 건강하고 안전한 이미지를 가지고 있어 최근 소비자들의 구매가 늘고 있다”며, “이번 행사에서 새로 접한 떡볶이, BBQ 소스 제품을 신규로 취급하고 싶다”고 언급했다. aT는 이번 페스티벌과 연계하여 캄보디아 대형 유통매장인 이온 슈퍼마켓, 이온 온라인몰에서도 10월 말까지 한국 농식품 프로모션을 통해 현지 소비자들이 한국 농식품을 직접 구매할 수 있도록 적극 홍보를 지원할 계획이다. 캄보디아 한국 농식품 수출실적은 8월 말 기준으로 전년 동기대비 약 7%
인천경제자유구역 소재 대기업에 근무하는 직원 500여 명이 아파트 특별공급을 받아 수억 원의 시세차익을 보장받았다는 특혜 의혹이 제기됐다. 더불어민주당 천준호 국회의원은 인천경제청으로부터 제출받은 ‘경제자유구역 민영주택 특별공급 현황’ 자료를 토대로 “경제자유구역 소재 외투기업에 근무한다는 이유만으로 수억 원의 시세차익이 보장되는 아파트 특별공급을 해준 것은 명백한 특혜”라고 주장했다. 자료에 따르면 지난 2019년 3월부터 올해 2월까지 송도국제도시 아파트 10곳과 영종국제도시 아파트 1곳에 특별공급을 받은 기업·기관 종사자가 558명(내국인 536명, 외국인 22명)에 달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 같은 특별공급은 경제자유구역의 활성화 및 입주기업 종사자들의 주거환경 보장 등을 위해 2004년 도입된 제도로, 경제자유구역 내 외투기업·기관에서 1년 이상 종사한 무주택 세대원이 대상이다. 반면 외국인투자기업은 외국인투자 금액이 1억 원 이상이고, 외국인이 해당 기업 주식이나 출자총액의 10% 이상을 소유하는 등 일정 조건이 되면 가능하다. 사실상 셀트리온 등 일부 대기업 직원들만을 위한 특혜성 제도라는 지적이 제기돼 왔다. 기업별로 보면 ▲셀트리온 170명(외
세월호 사고 이후 끊어진 인천~제주 간 카페리 항로 운항이 연내 재개될 전망이다. 인천해양수산청은 최근 탈락업체가 제기한 행정소송이 대법원 판결 결과 원고 패소로 종결(9.16)됨에 따라 인천-제주항로 카페리 여객선의 연내 취항이 가능하게 된다고 30 밝혔다. 소송 문제로 지연되었던 신조 선박 금융조달 문제가 해소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선박* 인도시기에 맞추어 ▲시험운항 ▲운항관리규정 및 선장적성 심사 ▲본면허 발급 ▲정규 취항 등 후속 행정조치를 신속하게 진행할 계획이다. 신규 카페리는 총톤수26,546톤, 길이170m, 속력23노트, 정원850명, 차량480대, 컨테이너65TEU를 실을수 있는 규모로 운항된다. 특히 기존 구(舊)제1국제여객터미널 시설을 보수·정비하여 인천항 연안여객터미널(제주행)로 새롭게 단장하는 등 작년 12월부터 유관기관 TF를 구성·운영함으로써 성공적인 취항을 위한 만반의 준비를 갖추고 있다. 인천해수청 관계자는 “연내 여객선이 취항하면 제주도 방문객의 해상교통편의 향상은 물론 수도권-제주간 물류수송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할 것”이라며 “구체적인 취항 시기는 선사와 협의를 통해 추후 홍보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
인천시 중구 송월아파트구역 재개발사업 관련 주민설명회가 개최됐다. 30일 중구에 따르면 이번 설명회는 송월구역 정비계획 수립 및 지정(변경)에 대한 사업 내용을 주민들에게 설명하고 의견을 청취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참석하지 못한 조합원들에게 유튜브 영상을 별도로 제공하고 추가 의견을 수렴할 예정이다. 특히 정비계획 변경안에는 송월동1가 10-1번지 일원 3만 3683㎡ 부지에 2011년 정비구역으로 지정됐으나, 전국적인 부동산 경기 악화로 10여 년 간 정체돼 왔다. 하지만 2020년 지하 2층~지상 41층, 5개 동, 공동주택 748세대와 어린이공원 조성 등을 포함해 조합설립인가를 받게 됐다. 향후 추진일정은 인천시에 경관위원회 심의 신청, 도시계획위원회 심의, 정비계획 수립 정비구역 지정 고시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대상지 주변으로는 1호선과 수인분당선의 시종착역인 인천역이 위치하고 제1·2경인고속도로, 수도권제2순환고속도로와 인접해 서울·수도권 등으로 진입이 용이하다. 아울러 자유공원과 차이나타운, 동화마을이 가깝고 송월초·인성여중고·제물포고, 이마트, 인천기독병원 등 교육과 생활편의시설 등 인프라 접근성이 우수한 여건을 가지고 있다. 구 관계자는 “
공항철도 임직원들이 코로나19에 따른 원할한 혈액 수급에 적극 참여했다. 30일부터 10월 1일까지 2일 간 대한적십자사 인천혈액원에서 지원한 헌혈버스가 각각 공항철도 본사에 3대, 용유차량기지에 1대 상주해 전 직원을 대상으로 자발적인 헌혈봉사를 펼친다. 헌혈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진행되며 교대근무 등으로 참여하지 못하는 직원들은 회사 인근 헌혈의 집에서 참여를 이어나갈 예정이다. 특히 이상호 노조위원장도 헌혈봉사에 참여해 공항철도 노사가 함께 사랑나눔의 뜻을 전하며 노사화합의 장을 만드는데 기여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이후삼 공항철도 사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전국적으로 혈액 수급이 힘든 상황에서 기꺼이 봉사에 참여해준 직원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공항철도는 다양한 방법을 통해 지역사회 후원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박영재 기자 ]
인천항만공사는 최근 인천 옹진군 도서지역 코로나19 확산세와 관련, 인천항 연안여객터미널 특별방역 대책을 수립했다고 30일 밝혔다. 공사에 따르면 지난 17일부터 22일까지 추석 특별수송기간 중 특별수송대책을 실시하고, 귀향객을 위해 방역 키트 1000개를 배포하는 등 사회적 거리두기 및 방역수칙 준수를 위한 활동을 펼쳐왔다. 하지만 덕적도와 자월도 등에서 확진자가 발생함에 따라 도서지역 및 인천항 연안여객터미널 이용객들의 방역을 한층 강화하고자 특별방역대책을 추진하기로 했다. 공사는 먼저 여객 혼잡시간인 오전 7∼9시 특별점검반을 운영해 이용객들의 마스크 착용 및 상시 손소독을 유도하고, 상업시설 분리 칸막이 설치 여부 및 좌석 간 거리두기 강화를 점검할 예정이다. 또 여객터미널 내 상주직원의 코로나19 감염 조기 확인을 위해 자가진단키트 200개를 구비, 매주 검사하고 일일소독을 기존 2회에서 3회로 확대한다. 아울러 연안여객터미널 대합실 환기 시간을 2시간마다 20분 이상으로 늘려 코로나19 감염 위험을 감소시킬 계획이며, 연안 선사와 협력해 선박 탑승 1시간 전 30분 이상 선내 환기 및 이용객 전원에 대해 탑승 전 손 소독을 실시할 계획이다. 김종길
대한항공이 국방기술진흥연구소가 주관하는 ‘광대역 저피탐 무인기(UAV) 기체구조 기술 연구’ 과제의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 광대역 저피탐 기술연구 과제는 레이더 탐지가 어려운 최신 저피탐 기술을 차세대 무인 비행체에 적용하는 연구로, 고성능의 전파 흡수 구조 및 표면 전류 제어기술을 개발해 실제 무인 비행체에 적용하기 위한 사업이다. 대한항공은 앞서 지난 2010년부터 올해 8월까지 국방과학연구소가 주관한 저피탐 무인기 개발 사업에 시제업체로 참여해 이미 보유 기술력을 인정받은 바 있다. 특히 2010년부터 5년 간 진행된 사업에서는 꼬리 날개가 없는 형상의 저피탐 무미익 기술시험기 제작 및 레이더 반사면적(RCS) 측정 시험을 지원하며 국내 첫 시험비행에 성공한 바 있다. 이어 2013년부터 3년 간은 다기능 복합소재를 활용해 레이더 반사면적 성능을 강화했으며 2016년부터 최근까지 이어진 연구에서는 비행체 고성능 전파 흡수 구조를 추가로 적용하는 핵심 기술 과제에 참여해오고 있다. 대한항공 관계자는 "10년 이상 무인비행체 설계 및 제작 등 스텔스 기술의 고도화에 집중해온 것을 기반으로 향후 스텔스 무인기 체계 개발사업에 적용 가능한 수준에 도달한 것
인천농협본부는 농협 창립 60주년을 맞아 '인천농협 SNS홍보단'을 발족하고 화상회의를 통한 오리엔테이션을 실시했다고 30일 밝혔다. SNS홍보단은 농협 임직원과 대학생 등 50여 명으로 구성돼 10~11월 2개월 동안 농업·농촌의 공익적 가치와 관내 농축산물의 우수성 등 콘텐츠를 안팎에 알리는 메신저 역할을 한다. 인천본부는 인천대 사회봉사과목 수강생을 대상으로 SNS콘텐츠 제작지원, 우수 활동자에 대한 시상 등으로 활동을 장려하고 월별 미션을 부여하는 등 내실 있게 운영해 나갈 계획이다. 이강영 인천본부장은 “창립 60주년을 맞아 새롭게 구성된 SNS홍보단의 다양하고 새로운 아이디어를 기대한다”며 “코로나19로 온라인 홍보가 중요해진 만큼 디지털 인천농협 구현을 위해 더욱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박영재 기자 ]
빵 애호가들의 명소로 유명한 영종제빵소(대표 정기호)가 중구 '착한기업 제3호점'에 선정됐다. 인천시 중구는 ‘우리 구 착한기업’ 중구 3호점으로 가입한 영종제빵소에 착한기업 현판을 전달했다고 29일 밝혔다. ‘우리 구 착한기업’은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하는 기부 프로그램이다. 3년 이상 기부(정기 기부는 매월 30만 원 이상, 일시 기부는 매년 360만 원 이상 기부)를 약정한 중소기업이 대상이며 가입시 별도의 현판이 제공된다.. 영종도 마시안해변에 위치한 영종제빵소는 매년 360만 원씩 3년 기부를 약정해 ‘우리 구 착한기업’ 인천 중구 3호점으로 탄생했다. 정기호 대표는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실천 방법을 고민하던 중 ‘우리 구 착한기업’ 프로그램을 알게 돼 동참했다”며 “앞으로도 기부활동을 지속하며 지역 저소득층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될 수 있는 기업이 되겠다”고 말했다. 홍인성 구청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이 큰 와중에도 지역사회를 위해 기부를 해주신 정기호 대표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많은 기업들과 협력해 더 나은 중구를 만들어 나가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 경기신문 / 인천 = 박영재 기자 ]
인천시 중구는 올해 말 위탁 만료되는 중구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 재위탁 협약을 29일 실시했다. 구는 운영성과가 탁월하고 능력과 전문성 등을 갖춘 위탁운영자를 선정하기 위해 지난 16일 관련분야 전문가의 심사절차를 거쳐 사회복지법인 인천가톨릭사회복지회를 재위탁 법인으로 최종 선정했다. 센터 위탁기간은 3년이며 수탁자는 건강한 가족 만들기와 구민 화합 다문화가족 지원업무, 시설관리 전반에 대한 위탁운영을 맡게 된다. 협약 후 홍인성 구청장은 “사업의 효과적인 수행을 위해 구와 기관 간의 협력이 무엇보다 필요하다”며 “건강한 가정과 다문화가족 화합을 과제로, 구민 참여를 유도하고 구민이 행복한 가족 만들기를 위해 힘써 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소외되는 구민이 없도록 아낌없는 구 정책 지원과 참여 방법을 모색해 실질적인 구민 주도의, 살아보고 싶은 중구 만들기를 위해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박영재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