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항만공사가 물류창고 운영 효율화를 위해 한국형 물류로봇 개발에 나선다. 공사는 ㈜유진로봇, 한국전자통신연구원, 인천테크노파크, 한국통합물류협회, AJ네트워스, 핌스와 컨소시엄을 구성해 ‘한국형 물류창고 운영 효율화를 위한 모바일 물류 핸들링 로봇 상용화 핵심기술개발’이라는 총괄과제로 ‘2021년 로봇산업핵심기술개발사업’에 참여하게 됐다고 14일 밝혔다. 산업통상자원부가 주관하는 ‘로봇산업핵심기술개발사업’은 로봇 분야 첨단 융합제품, 부품, 원천기술 개발을 집중 지원해 산업경쟁력을 제고하고 미래신산업을 육성하기 위한 것이다. 사업기간은 2024년 12월까지이며, 정부지원금액은 약 45억 원이다. 사업내용은 이종의 다중 모바일 물류 핸들링 로봇 통합운영 시뮬레이션 및 피킹 로봇과 스태커 로봇을 지원하는 실시간 창고 운영시스템 개발로 국내 중소형 물류환경에 최적화된 이종, 다중 모바일 물류핸들링 로봇시스템을 위한 지능형 스케쥴링 알고리즘 개발, 이종 다중 모바일 물류 핸들링 로봇 통합 운영 시뮬레이션 개발 및 실증이다. 최근 전자상거래 증가의 영향으로 다품종 상품 거래와 풀필먼트 서비스로 변화하는 물류의 흐름에 따라 공사는 물류시장 성장과 동시에 로봇관리 솔루
셀트리온은 유럽 '임상미생물학 및 감염질환학회(ECCMID)’에서 코로나19 항체 치료제 렉키로나의 글로벌 임상 3상 결과를 구두 발표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날 학회에선 렉키로나의 글로벌 임상 3상 연구자로 참여한 루마니아 캐롤 다빌라 의학·약학 대학 오아나 산두레스쿠(Oana Sandulescu) 박사가 경증 및 중등증 코로나19 환자 총 1315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28일 간 임상 결과를 발표했다. 분석 결과에 따르면 렉키로나를 투여한 고위험군 환자군에선 중증환자 발생률이 위약군 대비 72%, 전체 환자에선 70% 감소했으며 임상적 증상 개선 시간 역시 고위험군 환자에선 위약군 대비 4.7일 이상, 전체 환자에선 4.9일이 단축되며 통계적 유의성을 확보했다고 설명했다. 또 렉키로나 치료군의 체내 바이러스 농도가 렉키로나 투여 후 7일 기준으로 위약군 대비 현저히 감소했으며 안전성 평가 분석에서도 대다수 이상 반응은 경미한 수준에 그쳐 안전성 측면에서 특이사항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셀트리온 관계자는 "글로벌 임상 3상 결과를 유럽의 권위있는 국제 학회서 구두로 발표하며 렉키로나의 안전성과 효능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며 "임상 3상 결과를 바탕으로 글로
인천과 백령.연평 도서지역을 잇는 항로 통제 등 인근 연안 여객선 운항이 차질을 빚고 있다. 인천항 운항관리실에 따르면, 최근 장마철과 맞물려 서해중부앞바다에는 초속 4~15m의 강한 바람과 함께 0.5~3.0m의 높은 파도가 계속되면서 이곳을 오가는 여객선의 발을 묶고 있는 것. 이에 따라 12일 오전 인천~백령도, 인천~연평도(오전)를 잇는 9개 항로 여객선 12척 운항이 중단되 도서지역 주민들을 비롯 일부 여객들이 인근에서 대기하는 현상을 빚었다. 강화도 하리~서검, 선수~주문과 영종도 삼목~장보 등 인근섬은 정상 운항되었지만, 나머지 먼거리 선박은 오후 2시까지 운항 여부를 결정하지 못해 여객들의 불편이 계속되고 있다. 운항관리실 관계자는 "이용객들은 터미널에 나오기 전에 여객선 운항 여부를 사전 확인해 되돌아가는 불편을 최소화하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박영재 기자 ]
인천산림조합(조합장 최수룡)은 '산나물류 재배' 농장 현장에서 도시형 산림경영컨설팅 및 현지지도 활동을 실시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산림경영지도의 날’을 맞아 중구 영종도 중산동 및 운서동 등 땅두릅, 눈개승마 농장을 순차적으로 방문, 농장주들에게 각각 재배 방법에 대한 자세한 설명 등 경영 전반에 대한 컨설팅 일환으로 진행됐다. 인천산림조합은 현지지도활동 외에도 산림소득증대 지원사업과 임업인 바우처 지원사업, 임업인 안전재해보험, PLS제도 등 임업인이 알아야 할 각종 제도 등에 대한 홍보에 적극 나서고 있다. 또 산림경영컨설팅 앱 ‘내돈내山’과 네이버밴드, 카카오톡 상담 등 비대면 채널을 통한 상담도 적극 제공하고 있다. ☎032-466-5618, 3003. 조합 관계자는 “도시지역 특성상 산림훼손을 최소화하는 임간재배방식의 산림경영에 대한 상담과 생산된 임산물의 원활한 유통을 지원하는 것이 조합의 역할"이라며 "앞으로 품목별 임산물생산자 조직을 구성해 산주 및 임업인의 권익 향상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박영재 기자 ]
두산인프라코어 유럽법인(DIEU)이 설립 이후 최대 월간 판매실적을 달성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판매실적은 연초 수립한 월 판매 목표 대비 13%(총 543대) 초과한 수치다. 부품 매출에서도 연초 계획대비 132% 수준인 약 520만 유로의 매출을 달성, 월간 기준 최대를 기록했다. 영국과 이탈리아 등지에서의 판매량 증가가 이번 실적을 견인했다. 실제 해당 지역에서 6월 크롤러 굴착기 판매량은 전년 동기 대비 21% 가량 증가했다. DIEU는 코로나19 여파로 고객 접촉이 제한된 상황에서도 소셜미디어 노출 확대와 함께 온라인 신제품 론칭쇼와 버츄얼 쇼룸 등 온라인 마케팅을 강화하는 혁신적인 시도를 적극 추진하는 등 유럽시장 점유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고 있다. 정관희 DIEU 상무는 “코로나19로 시장 상황이 녹록치 않았음에도 시장확대를 위해 추진해 온 핵심전략과제들이 빛을 발하기 시작했다”며 “부품 결품, 물류 지연 등으로 장비 공급이 어려운 상황에서도 최대 월간 판매 실적을 달성한 것은 상당히 고무적”이라고 말했다. 이어 “유럽 주요국가를 중심으로 판매량이 늘면서 수익성이 개선되는 등 하반기 역시 여세를 몰아 적극적인 영업전략을 펼쳐 시장 지배력
신분 세탁 후 국내로 잠입한 중국인 살인피의자가 인천경찰에 붙잡혀 현지공안에 인계되고 강제추방 조치됐다. 인천경찰청 인터폴국제공조팀은 중국인 50대 남성 A씨를 출입국관리법위반 및 위계공무집행방해 혐의로 인천공항출입국 외국인청과 공조 수사를 벌여 10개월 간 추적 끝에 검거했다고 13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1987년 중국 산둥성 옌타이시에서 발생한 살인사건의 피의자로 현지 공안에 수배되자 50대 남성 B씨로 신분세탁을 통해 한국으로 도피한 뒤 은신해 온 것으로 드러났다. 공조팀은 피의자가 비자신청시 제출한 서류를 통해 DNA자료를 확보하고, 중국 측이 제공한 안면인식 정보로 신분세탁 전 살인 피의자와 동일 인물임을 확인한 가운데 근무지 등 잠복 수사로 검거했다. 한편 인천경찰청과 중국 산둥성공안청은 업무협력에 관한 합의서에 따라 교류 관계를 유지하고 있는 가운데 중국 측은 이번 검거에 대한 노력에 깊은 감사를 표시하는 서한을 보내온 것으로 알려졌다. [ 경기신문 / 인천 = 박영재 기자 ]
인천테크노파크(인천TP)와 인천교통공사가 사물인터넷(IoT) 테스트필드 조성사업 활성화를 위한 실증 인프라 구축 및 기업의 실증지원에 나선다. 인천TP와 인천교통공사는 IoT 테스트필드 실증 인프라 및 서비스 구축과 실증자원 제공을 통해 IoT 기업의 성장을 돕기로 했다고 13일 밝혔다. 인천TP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지원하는 ‘IoT 테스트필드 조성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인천교통공사는 지난 5월 이 사업의 실증 수요기관으로 선정된 바 있다. 두 기관은 6억여 원을 들여 인천지하철 1호선 인천대입구역 일원에 IoT 테스트필드를 구축한다. 스크린도어 CCTV 모니터링, 환경 상태 정보, 화재 감지, 이용자 위치 기반 역사 내 길안내정보, 실시간 열차 운행정보 서비스 및 실증 인프라 구축이 검토되고 있다. 또 이곳을 지하철과 관련된 다양한 문제해결을 위한 유망 중소⋅벤처⋅스타트업의 최신 IoT 신기술과 서비스에 대한 실증을 마칠 수 있도록 3년 동안 제공, 기업 성장을 지원한다. 인천TP 관계자는 “IoT 테스트필드에서의 실증을 통해 지하철 현안 해소 및 이용객들에 대한 양질의 서비스 제공이 가능해질 것으로 본다”며 “기업의 신기술 및 서비스 실증 기회를 더
송민헌 인천경찰청장이 12일 취임 첫 행보로 코로나19 방역 최전선 현장을 찾았다. 이날 송 청장은 인천국제공항과 임시생활시설 하얏트호텔, 생활치료센터 경정훈련원을 순차로 방문해 방역현황을 점검하고 근무자를 격려했다. 이 자리에서 송 청장은 “수도권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가 시행되는 엄중한 상황으로, 각별한 사명감을 갖고 코로나19 해외유입 차단을 위해 유관기관과 협력하여 맡은 임무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또 “업무 수행 중 경찰관 감염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방역장비 착용, 손씻기 등 개인방역을 철저히 해달라”고 강조했다. 인천경찰청은 지난해 코로나19 발생 후 경찰관기동대 2개 부대 160여 명을 투입해 인천공항 입국 격리대상자 이송업무와 임시생활시설 4곳·생활치료센터 2곳 등 질서유지 업무수행을 위해 전력을 다하고 있다. [ 경기신문 / 인천 = 박영재 기자 ]
인천경찰청 자치경찰부장에 김항곤 경무관, 남동경찰서장에 김철우 경무관이 각각 임용됐다. 김항곤 자치경찰부장(경찰대 5기)은 1989년 경위로 임관, 2013년 총경으로 승진한 뒤 지난 2021년 경무관에 임용됐다. 인천청 생활안전과장, 경북 영덕경찰서장, 경찰청 생활안전과장, 여성청소년과장, 범죄예방정책과장, 외사기획과장을 거쳐 경무관 임용 뒤 충남청 자치경찰부장을 역임했다. 김철우 남동경찰서장(경찰대 5기)은 지난 1990년 경위로 임관 뒤 2014년 총경으로 승진했으며 광주청 수사과장, 인천청 여성청소년과장, 경무과장, 수사과장, 연수·계양경찰서장을 지냈으며 2021년 경무관 임용 후 전북청 수사과장을 지냈다. [ 경기신문 / 인천 = 박영재 기자 ]
포스코건설은 국내 건설업계 최초로 건설업에 특화된 ESG 평가모델을 구축한 가운데 전 협력사로 확대 시행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ESG 평가모델은 협력사들의 ESG 경영역량을 지원함으로써 더불어 자발적이고 능동적인 ESG경영을 정착시켜 건설산업 생태계 전반에 걸친 글로벌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따라서 친환경 자재구매, 온실가스배출, 환경법규 위반 등 환경부분 10개 항목과 중대재해여부, 안전시스템, 근로조건준수 등 사회부분 30개 항목, 지배구조, 채무불이행, 회계투명성 등 지배구조 부분 10개 항목 총 50개 부문을 평가한다. 특히 안전을 경영의 최우선의 가치로 두고 있는 포스코건설은 협력사들의 안전관리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안전관리 조직 및 시스템 등 안전에 대한 평가항목을 대폭 강화했다. 포스코건설은 8월말까지 우수협력사 대상으로 시험평가를 시행하고 Feed Back과 VOC를 받아 2022년까지 700여 개의 공사 관련 협력사 전체로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또 ESG 경영역량 평가 비용을 전액 지원함으로써 함께 발전하는 기업시민의 경영이념을 적극 실천하고, 협력사들이 재무적 부담없이 ESG경영을 자연스럽게 시행할 수 있는 계기로 삼을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