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항만공사는 인천항 하역 현장 안전사고 예방과 협력기업 근로자 보호를 위해 ‘지게차 등 하역장비 안전장치 설치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12일 밝혔다. 공사가 최근 5년 간의 인천항 안전사고를 분석하고 현장 의견을 청취한 결과 시야 미확보 등으로 인한 지게차 충돌 사고가 매년 1건 이상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유사 사고 재발을 방지하고 안전한 하역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지원사업을 추진하게 됐다. 주요 하역 장비인 지게차(포크리프트)와 리치 스태커, 탑핸들러(엠티핸들러)에 부착하는 ‘전후방카메라’ 또는 ‘후방카메라’를 대상으로 하며 현장 특성을 고려해 신청기업이 규격·모델 등 세부사항이 포함된 안전장치 투자계획을 제출하면 심사를 통해 지원기업을 선정한다. 이후 선정된 기업이 안전장치 설치를 완료하고 10월쯤 확인서류를 제출하면 공사가 관련 서류와 현장을 확인한 뒤 설치비용의 50%를 지원한다. 모집 대상은 인천항 부두운영사 또는 배후단지·부지 입주사로 최근 3년 간 임대료(사용료) 미납 이력이 없는 기업이며, 참여를 희망하는 경우 신청서류가 23일 오후 6시 이전에 공사로 도착할 수 있도록 우편발송 해야 한다. 공고문 등 보다 자세한 사항은 공사 대표 홈
‘2021 인천 e스포츠 챌린지’의 국제 프로대회 ‘인천 챌린지 컵’이 오는 17일 개막과 함께 이틀간의 열전에 들어간다. 인천시가 주최하고 인천테크노파크(인천TP)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한국, 중국, 일본, 대만, 홍콩 등 글로벌 16개 프로팀이 참가한 가운데 ‘플레이어언노운스 배틀그라운드’로 우승컵을 놓고 격돌한다. 경기는 온라인 리그게임으로 오는 17~18일 4인 스쿼드 모드로 하루 5매치 씩 모두 10매치를 통해 최다 포인트를 얻은 팀이 승리를 얻게 된다. 우승(4000만 원), 준우승(2500만 원), 3등(1000만 원)과 대회 MVP(500만 원)에게 모두 8000만 원의 상금이 주어진다. 모든 경기는 아프리카TV, 트위치, 유튜브, 네이버TV, 후야 등을 통해 송출되며 박상현, 온상민, 이종우, 김지수 등 전문 해설진이 중계를 맡는다. 대회 기간 중계 영상을 캡처해 #인천 #인천챌린지컵 #ICC 등 필수 해시태그와 함께 개인 인스타그램에 업로드하면 추첨을 통해 모바일 커피 기프티콘을 선물하는 이벤트가 진행된다. 또 ‘인천 챌린지 컵’ 우승팀 예상 이벤트, ‘인천’, ‘이스포츠’, ‘챌린지’ 등의 단어를 활용한 N행시 이벤트 등 다양한 참여이벤
인천구치소가 코로나19 확산을 예방하기 위해 백신 2차접종을 완료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접종은 지난 1일부터 9일까지 구치소 내 부속의원에서 정부 방역지침에 따라 교정공무원 및 교정시설종사자 등을 대상으로 화이자 백신으로 교차해 총 360명에게 실시됐다. 특히 구내 이동이 많은 작업수용자와 전 직원을 대상으로 2주에 1회 PCR(유전자증폭) 검사를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자가진단키트 및 신속항원 검사 등을 이용한 선제적 조치 등 교정시설 내 코로나19 외부유입 차단과 확산 방지를 위해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 김동현 소장은 “최근 델타 변이 바이러스의 확산으로 수도권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해 고층 집단수용시설인 인천구치소가 위협을 받고 있다"며 "이번 2차 백신 접종을 계기로 집단면역 생성과 교정 공무원들에 의한 수용자 감염사례를 차단하겠다”고 말했다. 인천구치소는 집단면역 체계 형성을 위한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신속히 완료하기 위한 노력과 함께 안전하고 국민들로부터 신뢰받는 인권친화적 교정시설로 자리매김하겠다는 강한 의지를 보이고 있다. [ 경기신문 / 인천 = 박영재 기자 ]
인천항만공사가 창립 제16주년을 맞아 코로나 감염 확산세를 고려해 별도의 행사없이 창립기념사를 통해 상반기 주요 성과를 공유하고 하반기 목표 달성 의지를 밝혔다. 최준욱 사장은 기념사를 통해 "코로나19 초기 변동성을 보이던 컨테이너 물동량이 14개월 연속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 면서 "이는 유관기관 및 업·단체의 철저한 방역협조가 뒷받침됐기에 가능했다"고 전했다. 이어 ‘중대재해 Zero’와 ‘탄소 중립’을 최우선 경영목표로 뽑으면서 보다 안전하고 친환경적인 인천항을 조성해 나가자고 강조하며, 공공기관 역할에 맞는 ESG 전략마련 및 윤리경영을 통한 사회적 책임을 강화해 국민의 신뢰를 받는 기관이 되자고 주문했다. 또 변화하는 미래수요에 대응할 수 있는 항만 배후단지 확보, 신항 1-2단계 부두 조성 등 항만 인프라를 적기에 공급하면서 백신접종이 시작된 만큼 국제여객 및 크루즈여객 운송재개 대비와 연안여객 활성화 계획도 적극 추진하겠다는 의지를 보였다. 최 사장은 "중국, 동남아 주요 항로는 더욱 강화하고 인도, 중동을 비롯한 구주 노선의 인천항 유치를 통해 항로 다변화를 꾀하겠다"며 "공기업에 대한 국민적 눈높이가 엄정해진 만큼 더욱 바른자세로 나가겠다"
인천환경공단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온라인 교육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학생들에게 컴퓨터를 기증했다. 이번 기증은 컴퓨터가 없어 정보 불균형을 겪고 있는 학생들을 지원하기 위해 지난 1일부터 직원들 가정에서 미사용 컴퓨터 및 노트북과 노후 불용컴퓨터를 모아 마련됐다. 특히 한국IT복지진흥원에서 수리와 부품교체를 통해 온라인 교육으로 사용이 가능한 새로운 컴퓨터로 재탄생함으로서 취약계층의 교육복지 지원에 기여가 되고 있다. 앞서 공단은 지난 2월 상반기 126대를 재활용해 온라인학습이 가능한 컴퓨터 30대로 재탄생시켜 온라인 교육 취약계층에 전달했으며 이번 완료된 컴퓨터 217대는 컴퓨터 보급이 필요한 대상에게 지원할 계획이다. 김상길 공단 이사장은 “코로나19 확산으로 원격수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컴퓨터 재활용 등 다양한 분야에서 자원순환을 선도해 ‘환경특별시 인천’ 조성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박영재 기자 ]
인천지역 산업단지 내 청년 인력이 7명 중 1명 수준에 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코로나19 확산 등 양질의 일자리가 줄어들면서 단순 노무직이 급증했지만 생산·기술 비중이 높고 근무환경이 열악한 산단에는 청년들이 유입이 여전히 부진하다. 산업단지 대개조, 스마트 그린산단 등 산단 활성화 노력에도 불구하고 구인·구직 불균형 심화는 쉽사리 해결되기 어려울 것이란 지적이 나온다. 10일 한국산업단지공단의 '산업단지별 청년유인력 분석' 보고서에 따르면 전국 산업단지의 34세 이하 청년 근로자 비중은 15.2%로 집계됐다. 이에 반해 산단 외 지역 제조업에 종사하는 청년 피보험자 비중은 27.7%에 달했다. 전국별로 보면 충청권 30.6%로 가장 높았으며 인천·경기·서울은 15%대에 머물렀다. 대구·경북권 17%, 호남권과 부산·울산·경남 등 동남권은 각각 11.7%와 13.4%를 차지했다. 충청권의 청년인력 흡수율이 수도권보다 높은 것은 청년 구직자들이 선호하는 업종 위주로 기업들이 몰린 첨단바이오산업특화단지인 오송생명과학단지, 오창외국인투자지역 덕이 큰 것으로 분석됐다. 두 산단의 청년 근로자 비중은 각각 36.4%, 59.4%로 배후지역(35%) 보다 높다. 반면
인천항만공사는 지난 9일 항만 내 산업재해 예방 및 안전의식 제고를 위해 인천 내항 제3문에서 항만근로자를 대상으로 유관기관 합동 안전캠페인을 펼쳤다고 밝혔다. 캠페인은 코로나19 감염 및 확산방지를 위해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 및 방역수칙을 준수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날 캠페인에는 공사를 비롯해 인천항운노동조합, 인천항만물류협회, 인천항 안전관리협의회 등 항만 유관기관과 노동단체가 참여했으며 작업장 안전수칙 준수, 혹서기 온열질환 예방 등에 대해 홍보했다. 아울러 지난 1일부터 시행 중인 인천항 내 안전보호구 의무착용과 관련, 모든 항만작업구역에서 안전모, 안전조끼 등 안전보호구를 반드시 착용할 것을 강조했다. 강영환 공사 재난안전실장은 "안전사고 예방의 첫 걸음은 안전의식의 내재화”라며 “지속적인 안전캠페인을 통해 인천항의 안전문화가 굳건해지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박영재 기자 ]
“지역사회 발전과 신통일한국 실현을 위해 지혜와 힘을 모으자.” 천주평화연합(UPF) 인천지구는 ‘신통일한국 지도자 효정포럼’ 창립식을 개최했다고 9일 밝혔다. 이날 김정식 미추홀구청장과 이안호 미추홀구의장 등이 참석해 효정포럼 창립을 축하하며 지역발전에 중추적인 역할을 해달라고 당부했다. 효정포럼은 각계 인사 50여 명으로 구성돼 ‘Think Tank 2022’와 연대해 한반도 평화통일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구체적인 실행방안을 마련하기 위한 활동을 목적으로 추진됐다. 신인선 UPF 부회장은 “신통일한국을 위한 Think Tank 2022 비전과 어젠다를 통해 지역사회의 발전을 함께 도모하겠다는 취지에서 시·군·구별로 지도자 효정포럼의 창립을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Think Tank 2022’는 공생·공영·공의주의를 바탕으로 한반도 평화와 공동번영의 비전을 제시하는 한편 구체적이고 실천 가능한 정책을 마련하기 위해 조직된 세계 지식인 연대체로, 국내 1011명의 각계 전문가와 지식인, 해외 1011명의 지도자와 지식인 등 모두 2022명으로 구성됐다. 주진태 UPF 회장은 “효(孝)와 정(情)은 우리사회와 대한민국을 지탱하게 한 최고의 가치라고 생각
인천옹진농협과 백령농협은 농가 노동력 부담을 덜어주기 위한 농업용 손수레 1693대를 옹진군 협력사업을 통해 지원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협력사업은 지방자치단체·농협중앙회·지역농협이 공동으로 농업발전 및 농가소득 증대에 기여하기 위한 것으로, 올해 옹진군이 노동력 절감에 도움이 되는 농업용 손수레를 지원하는 일환으로 마련됐다. 농업용 손수레는 비료, 농작물 등을 담아 손쉽게 이동할 수 있는 장비로 농업경영체 등록을 한 옹진군 거주 농업인 중 일부금액을 부담하고 신청한 농가에 한 대씩 전달할 예정이다. 박창준 옹진농협장은 “앞으로도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농자재를 적시에 보급해 농업인들의 고충을 덜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박영재 기자 ]
송민헌 신임 인천경찰청장이 9일 취임, 본격 업무를 시작했다. 송 청장은 이날 인천청 회의실에서 각 부서별 간부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취임식을 열고 인천경찰의 일원으로 함께 일하게 돼 기쁘다고 밝혔다. 송 청장은 지난 1999년 인천서부서 경비교통과장으로 첫 보직을 시작해 인천중부서 수사과장을 지내는 등 인천과 각별한 인연을 갖고 있다. 송 청장은 “현재 인구 3백 만에 육박하는 대도시이자 세계 최고의 국제공항과 항만이 위치한 서해 접경지역의 치안책임자라는 중책을 맡게 돼 어깨가 무겁지만 달라진 경찰의 위상과 국민의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역량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특히 올해는 ‘국민체감 경찰개혁’의 원년으로 경찰 역사에서 중요한 전환점이며 수사권 개혁으로 경찰이 온전한 수사주체로서 막중한 책임감을 느끼는 해라고 설명했다. 그는 “지방자치경찰제도의 역사적인 첫 발을 인천이 맨 처음 내디뎠고, 급변하는 시대에 부응하도록 경찰관 개개인의 변화와 인식전환을 통해 본래적・1차적 수사기관으로 경찰의 책임과 역할, 적극적 행정, 능동적 법집행을 요구하고 있다”고 역설했다. 이어 “아동과 여성, 청소년과 노인 등 사회적 약자를 대상으로 한 범죄나 인륜을 저버린 흉악범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