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환경네트워크는 지난 26일 부평구 갈산동 상꾸지 놀이공원에서 한걸음봉사단과 함께하는 '하천 탐방의 날!! 생명 어울림 한마당' 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예방 수칙을 준수해 참여한 회원들마다 열체크기로 체온검사를 비롯, 사회적거리두기를 지킨 가운데 진행됐다. 특히 올해 첫회로 실시한 생명어울림 한마당은 민간단체 수질보전 지원활동으로 갈산천, 청천천 정화활동을 하고 있는 인천환경네트워크가 주최했다. 또 한걸음봉사단과 함께 생태계를 위협하는 위해식물제거와 하천주변 환경정화활동 및 깨끗한 생태하천과 건강한 수생태계를 보전하는 하천사랑 운동에 주민들도 적극 참여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하천을 찾은 가족, 아이들에게는 미꾸라지 방류 및 EM 흙공 만들기 및 던지기, 숯가루로 클린하천만들기, 물속생물 루페로 관찰하기, 유용미생물에 대한 효능과 실생활 사용, 위해식물 등에 대해 체험기회를 제공하기도 했다. 이어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친 시민들이 일상에서 힐링할 수 있도록 갈산천이 아름다운 꽃들로 채우는 ‘희망의 꽃’ 씨 뿌리기 행사를 가졌다. 인천환경네트워크 관계자는 "국가하천 굴포천의 지천인 갈산천, 청천천을 생태하천으로 조성될 수 있도록 지역주민들과
인천의 한 지하철역사 에스컬레이터에서 앞서 있던 여성 등을 향해 소변을 본 20대 남성이 사건 다음날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 28일 인천 연수경찰서 등에 따르면 지난 24일 오후 4시쯤 인천시 송도동 모아파트 29층에서 A(28)씨가 투신해 숨졌다. A씨는 극단적 선택을 하기 전날인 23일 오후 10시30분쯤 인천시 미추홀구 주안역 2호선 에스컬레이터에서 20대 여성의 등에 소변을 본 혐의(공연음란)로 경찰 조사를 받았다. A씨는 당시 술에 취해 범행을 한 것으로 조사됐다. A씨는 피해자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현행범으로 체포됐다가 귀가조치된 뒤 극단적 선택을 한 것으로 파악됐다. 그의 주거지에서 유서 등은 발견되지 않았다. [ 경기신문 / 인천 = 박영재 기자 ]
최근의 가상화폐 열풍을 타고 가상화폐 채굴용 컴퓨터 그래픽카드 가격이 치솟자 모텔 객실에 있는 컴퓨터에서 그래픽카드를 상습적으로 훔친 1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인천 미추홀경찰서는 상습절도 등 혐의로 고등학생 A군을 체포, 조사 중이라고 28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군은 5월 초부터 6월 중순까지 미추홀구 등 인천지역 모텔에서 4차례에 걸쳐 700만 원 상당의 그래픽카드 4개를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A군은 모텔에 방문해 객실을 빌린 뒤 컴퓨터를 해체하고 그래픽카드를 빼내 달아난 것으로 조사됐다. 그는 인터넷 검색을 통해 고사양 컴퓨터를 갖춘 모텔들을 표적으로 삼아 범행을 한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은 피해 모텔로부터 도난 신고를 접수한 뒤 현장 주변 폐쇄회로(CC)TV 영상 등을 토대로 피의자 추적에 나서 지난 26일 A군을 자택에서 검거했다. A군은 경찰에서 "그래픽카드를 되팔아 용돈을 마련하려고 했다"고 진술했다. 경찰 관계자는 "A군의 추가 범행 가능성이 있어 확인하고 있다"면서 "최근 그래픽카드 관련 유사 범죄가 추가로 있어 계속 수사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최근 가상화폐 열풍이 일면서 모텔을 대상으로 가상화폐 채굴의 핵심 장비인 그래픽카드 도난
포스코건설이 시공한 국내 최초 2개의 `해상 사장교`가 한국강구조학회 학술대회에서 작품상을 수상했다. 이번 수상은 고강도 철강재를 활용해 해상 장대 사장교인 임자대교를 성공적으로 준공하는 등 해상교량 부문의 설계·시공 기술을 선도함으로써 강구조 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가 인정된것이다. 임자대교에 적용된 철강재는 포스코산 교량용 고성능 강판(HSB600)과 1㎠당 중형차 약 15대 무게인 23톤을 견딜 수 있는 강도인 2360MPa 강연선으로 강판은 15%, 선재는 18% 가량 줄이면서도 충분한 강도를 확보했다. 강연선은 철강재료인 선재(Wire rod)를 처리해 만든 소선(Wire)을 여러가닥 꼬아서 제작하는 제품으로, 교량이나 LNG탱크 등의 콘크리트 내부에 삽입돼 하중을 버티고 안전성을 확보하는 철강재다. 또 기술적 해석과 풍동실험을 통해 강재와 고강도 콘크리트를 합성해 교량 하중을 지지하는 `강합성 Edge-I`거더를 적용함으로써 교량 내구성을 높였다. 올해 개통한 임자대교는 기존에 뱃길로 60분이 소요되던 이동경로를 승용차로 5분으로 단축하는 등 섬지역 주민들과 관광객들의 교통불편을 획기적으로 해소했다. 포스코건설 관계자는 "영종, 청라주민의 숙원사업
인천지역본부 고발에 따른 수사...사무실·주거지 등 8곳 대상 인천경찰청은 지난 5월 LH인천지역본부에서 고발한 주택매입부장 A씨에 대한 압수수색을 28일 단행했다. 이날 인천청 부동산투기사범특별수사대는 오전 9시30분부터 A씨의 사무실과 주거지 등 8곳에 경찰관 29명을 투입한 가운데 압수수색 영장을 집행하고 있다. 경찰은 향후 관련 장부 및 디지털 증거자료 등 압수물 분석과 보강수사를 통해 뇌물수수 불법행위에 대해 엄정하게 수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경기신문 / 인천 = 박영재 기자 ]
인천항만공사는 생생한 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기 위해 ‘찾아가는 고객 소통창구’를 신설하고 지난 25일 첫 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첫 번째 찾아가는 고객 소통 활동으로 공사는 인천항 이용고객사인 롯데정밀화학 인천공장 임직원 약 20명과 함께 인천신항 일대에서 해양쓰레기 집중 수거 활동을 펼쳤다. 깨끗한 인천항 조성에 이바지할 뿐만 아니라 기존의 정적인 소통방식에서 벗어나 고객과 함께 땀 흘리며 유대감을 강화하고 생동감 있는 현장의 이야기를 들을 수 있다는 점에서 마련됐다. 공사 관계자는 “인천항을 아끼고 사랑해주는 고객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고객과 다양한 채널을 활용해 적극적으로 소통하며 고객이 만족하는 인천항을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날 활동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참가자 전원이 마스크를 착용하고 체온측정 및 손소독을 마친 후 진행됐으며 활동 중에는 적정거리를 유지하는 등 방역 수칙을 철저히 준수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박영재 기자 ]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인천항만공사와 함께 ‘2021년도 더 나은 지역 만들기 공모사업’을 시행한다고 26일 밝혔다. 2019년부터 매년 진행된 ‘더 나은 지역 만들기’는 인천항만공사 영향권 지역(중구, 서구, 연수구, 동구) 주민들의 관심과 참여로 진행되는 지역 기반형 사회공헌모델이다. 사업의 대표 성과로는 지역주민의 접근성을 높이기 위한 길 위의 작은 쉼터인 ‘한평 쉼터’, 지역주민의 쾌적한 정원으로 조성된 ‘카페53정원’, 도시농업을 매개로 소통하는 ‘Free-Talk밭’이다. 올해는 특히 ‘환경으로부터 더 나은 지역 만들기’라는 목표로 사업을 진행한다. 최근 들어 온실가스 감축, 대기 및 수질 개선 등의 환경이슈가 사회문제로 대두하고 있는 만큼 이번 사업으로 지역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기대하고 있다. 안길섭 인천항만공사 사회가치실장은 온라인으로 진행된 사전 간담회에서 “인천항만공사의 ESG 핵심과제 수행을 통한 사회 가치 실현은 주민과 함께하면서 발전한다”며 “주민과 협의하며 동반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정윤 인천공동모금회 사무처장은 “지역주민들에게 관심을 갖고 문제해결을 위해 노력하는 인천항만공사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 이번
대한항공이 국내 항공사 최초로 ESG 채권을 만기 1.5년, 2년, 3년으로 2000억 원 규모로 발행한다고 26일 밝혔다. 최종 발행금액은 29일 예정된 수요예측 결과에 따라 결정된다. ESG 채권은 발행자금이 친환경 사업과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는 투자에 사용되는 채권으로 ▲녹색채권(Green Bond) ▲사회적채권(Social Bond) ▲지속가능채권(Sustainability Bond)으로 구분된다. 그 동안 국내에서 공기업 및 금융기관, 제조업 위주로 발행된 적은 있지만 국내 항공사가 ESG 채권을 발행하는 것은 대한항공이 최초다. 이번 ESG 채권은 녹색채권으로 차세대 친환경 항공기인 보잉787 항공기 도입 관련 자금으로 활용된다. 현재 대한항공은 총 10대의 보잉787-9를 운영 중이며 내년 이후에는 보잉787-10 항공기를 추가 도입할 예정이다. 특히 보잉787-10 항공기의 경우 다른 동급항공기보다 좌석당 연료효율은 25%가 더 높고, 탄소배출량은 25%가 적다. 한국신용평가는 “대한항공은 ‘프로젝트의 적격성’과 ‘관리·운영체계 및 투명성’이라는 평가의 두 가지 큰 축에서 탁월한 결과를 얻었다” 며 “채권자금이 투입될 보잉787 기종의 경우 온
셀트리온이 질병관리청 국립보건연구원의 코로나19 항체치료제 '렉키로나' 효능 발표에 대해 26일 즉각적인 대응 입장을 밝혔다. 앞서 국립보건원은 25일 코로나19 정례브리핑에서 세포주 수준의 코로나19 변이바이러스에 대한 렉키로나의 효능에 대해 국내 유행 변이주 2가지(B.1.619, B.1.620)는 중화능이 유지됐으나, 인도발 델타형 변이에 대한 중화능은 감소됨이 확인됐다는 분석 결과를 내놨다. 이에 셀트리온은 세포주 수준의 실험과 함께 인도발 델타형, 브라질발 감마형 변이에 대해 실제 인체에서의 효능을 예측할 수 있는 동물효능실험을 국내·외 공신력있는 기관과 협력해 진행, 7월 초까지 결과를 밝히겠다는 입장이다. 특히 렉키로나가 최근 페렛 및 실험쥐를 대상으로 진행한 시험에서는 약물을 투입하지 않은 대조군에 비해 임상 투여군에서 바이러스 역가가 크게 감소하고 체중 감소도 줄어드는 등 인체 치료용량에서 효능을 확인한 바 있다고 강조했다. 또 지난 4월 국내·외 연구기관과 공동으로 진행한 페렛 대상 동물효능시험 결과에서 미국 생물화학 생물물리 연구저널 ‘BBRC’에 실리는 등 공신력을 확보했다고 주장했다. 셀트리온 관계자는 "국내·외 유수한 기관과 협력해
포스코건설은 2010년 인천 송도에 둥지를 튼 이래 인천지역업체와의 상생, 사회공헌활동에 적극적으로 앞장서고 있다. 인천에는 건설뿐만 아니라 포스코인터내셔널, 포스코A&C, 포스코에너지, 글로벌R&D센터, 인재창조원 등 여러 포스코그룹사 직원과 가족들이 근무하거나 상주하면서 지역경제 발전에도 적지 않은 도움이 되고 있다. 회사는 지역사회의 발전이 곧 사업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고 회사의 잠재적 성장으로 이어지는 선순환적 관계를 형성하는 기반이 될 수 있음을 인식하고, 사회문제 해결을 위한 사회적 가치 창출을 도모하는 데 노력하고 있다. 특히 건설업과 연계한 사회문제 해결형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인천시의 ‘우리집 공간 채움 프로젝트’ 지정기부 1호 기업으로, 소규모 신규 영구임대주택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소형 생활가전 지원 등 주거약자 삶의 질 향상에 활발히 참여하고 있다. 최근 ‘2021 글로벌 모범시민 위크’의 일환으로 인천해양경찰서와 함께 한성희 사장과 임직원들이 소래포구 연안 정화활동에 나서 포크레인·집게차·덤프트럭까지 동원, 갯벌과 해변에 방치된 폐어망과 폐그물 등 해양쓰레기 약 40톤을 수거하기도 했다. 이와 함께 ‘소래 해